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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금낭(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디지털안전센터장)씨 시모상
■ 이귀영씨 별세, 곽현수씨 배우자상, 곽재식·곽동규씨 모친상, 김혜선·윤금낭(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디지털안전센터장)씨 시모상 = 27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2호실, 발인 30일, 장지 서울추모공원·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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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평생교육원, 러시아 청소년 대상 첫 '글로벌 영어캠프' 성료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교육원)이 지난 3~18일 러시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1회 러시아 글로벌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영미권 어학연수 비용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우수한 치안과 K컬처 열풍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대안으로 기획됐다. 삼육대는 노원구와 20년 이상 운영한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와 매년 개최하는 '국제하계대학' 등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에는 러시아 초·중·고교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원은 기존 내국인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개편해 비영어권 학생에게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레벨에 따른 세분화된 수업, 원어민 회화, 스피치 훈련과 함께 한국 음식 만들기, 국내 주요 관광지 투어 등 K컬처 체험을 도입했다. 삼육대는 내년부터 영어 교육과 한국어, K콘텐츠 강좌를 결합한 통합 교육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정규 학위과정으로 입학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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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20년 후에도 '이차암' 위험…"두개강내 배아종, 장기추적 필요"
10년 생존율이 88.6%로 예후가 좋은 소아 뇌종양 '두개강내 배아종'이 완치 후 수십 년이 지난 시점에도 새로운 암(이차암) 등 치명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왕규창 명예교수(현 국립암센터)·김승기·김경현 교수와 김일한 방사선종양학과 명예교수, 심영보 강북삼성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 연구진은 1983~2013년 두개강내 배아종으로 치료받은 160명을 평균 13.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두개강내 배아종은 소아청소년과 젊은 성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뇌종양으로, 뇌의 송과체나 뇌하수체 주변에 생기는 생식세포종양이다. 연구 대상자의 진단 당시 평균 연령은 15.6세로 남성(77.5%)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항암·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해 예후가 좋지만 어린 나이에 치료받는 경우가 많아 이차암과 내분비 이상, 신경학적 장애 등 장기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분석 결과 환자들의 치료 후 5년과 10년 전체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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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혼란 속 한일 '돌파구' 마련…29일 도쿄서 '한일포럼'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일본 국제교류센터(JCIE)가 주관하는 한일포럼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28일 KF에 따르면 이번 '제34차 한일포럼'에는 한일 양국의 정계·재계·언론계·학계 인사 50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을 점검하고 공동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일포럼은 한일 민간 고위급 대화 채널로 1993년 11월 경주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합의를 계기로 출범했다. 같은 해 12월 서울에서 제1차 한일포럼을 개최한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이어지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일 양국의 국내정치와 한일관계 △고조되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한일 협력 △미래사회의 전망과 공동과제 △국제경제질서 재편과 경제안보 △공동의 미래를 향한 한일협력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한일포럼 회장인 강창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송기도 KF 이사장,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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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힘 '檢수사권 존치' 주장, 정치검찰 결탁 증거"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의 검찰 보완수사권 존치 주장에 대해 "정치검찰의 결탁 증거"라며 무책임하고 저급한 정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 직무대행은 28일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검찰개혁의 본질을 흐리는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충분한 숙의와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아 형소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인했다. 수사기소 분리의 대원칙도 다시 한번 분명하게 확인됐다"며 "국민의힘은 검찰의 권한과 국민의 안전을 동일시하며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10년도 더 넘게 이어온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전당대회용이라고 폄훼하는 것도 모자라 아무런 근거도 없이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검찰개혁을 정쟁화의 도구로 삼고 있다"며 "민주당은 사회적 약자와 피해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국가 수사 총량은 유지할 수 있도록 한치의 빈틈도 없는 대안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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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이 실험실 쥐인가…'보완수사권' 공개토론하자"
국민의힘이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면 범죄 대란은 현실이 된다"며 더불어민주당에 형사소송법 개정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생중계 토론을 제안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며 "피해자 보호 수단을 확대하고 (검경) 상호 견제를 강화하는 대안이라고 자평했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그렇게 좋은 개정안이라면 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사퇴하겠다고 하나"라며 "보완수사권 폐지 이후 범죄 대란의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 두려워서 아니겠나"라고 했다. 이어 "전건 송치 대상 범죄를 7대 범죄로만 제한하는 것도 문제"라며 "실제 형사사건은 여러 유형의 범죄가 혼재돼 있다"며 "장윤기 사건도 경찰 국가수사본부의 지시로 성폭행, 스토킹 사건과 살인 사건을 분리 수사한 게 문제 아니었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자료, 의견 제출권과 고발인의 이의신청권 확대도 본질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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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폭염 고비…쪽방촌 등 지나칠 정도로 점검해달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성숙 국무총리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는 쪽방촌과 작업장, 건설 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장소를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장마가 지나가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특히 일부 지역은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서 이번주가 정말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폭염의 수준이 예사롭지 않은 만큼 정부도 한층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지성 호우와 태풍의 위협도 여전하다"며 "행정안전부·기후에너지환경부·산림청 등은 지방정부와 함께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설 복구와 지반 약화에 따른 산사태 위험 대비를 서둘러서 준비해달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자살 사망자가 지난해 10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7개월 연속 줄어드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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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조 쏟아부은 매입임대…'수요 많은 곳'보다 '매입 편한 곳' 택했다
정부가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있지만 현행 매입 방식으로는 공급이 필요한 지역에 물량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민간이 매도를 신청하면 공공이 사들이는 현행 구조의 한계 탓에 실제 주거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28일 국토연구원의 '매입형 공공임대주택의 운영 실태와 개선 방안'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의 매입임대주택은 6만9268가구에 이른다. 자치구별로는 금천구(5849가구), 구로구(4884가구) 등에 공급이 집중된 반면 강남구와 용산구는 각각 1272가구, 137가구에 그쳤다. 연구원이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균 임대료와 매입임대 분포를 분석한 결과 임대료가 높을수록 매입임대 공급은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 매입임대 공급에 실제 주거 수요보다는 임대료 수준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이 같은 현상은 현재의 매입 방식과 무관하지 않다. 현행 매입임대는 민간 사업자나 집주인이 매도를 신청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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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고속도로 환승연계형 DRT'…국민아이디어 공모 최우수상
정부가 실시한 국토교통분야 규제 및 제도 개선 공모전에서 한국도로공사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 대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5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참여형 규제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23일부터 5주간 진행됐으며 총 417건의 제안과제가 접수돼 5건(최우수 2건, 우수 2건, 아이디어상 1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업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IC·톨게이트 환승정류장 연계형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이 차지했다. 지방 중소도시는 버스,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터미널로 이동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현행 제도상 DRT를 운행할 수 있는 지역은 제한돼 있다. 이에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나들목과 톨게이트 인근 등에 환승정류장을 설치하고 해당 구간에서 DRT를 운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국토부는 이번 아이디어 제안에 대해 '여객자동차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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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처럼 훈련하고 안전 도모한다…바다내비 해양사고 대비 훈련
해양수산부가 오는 29일 부산항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바다내비 설치 선박의 해상사고를 가정해 '선박사고 긴급구조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해양경찰서, 부산대병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실제 선박운항 중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바다내비 선박 단말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긴급구조신호(SOS)를 전파한다. 이후 구조기관의 현장 긴급출동, 부상자의 응급처치를 위한 해상원격의료지원 등 긴급구조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바다내비'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충돌·좌초 위험경보, 실시간 해상교통정보 및 기상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다내비 전용 단말기를 설치한 경우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해 연안으로부터 최대 100km 떨어진 해상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도현 해사안전국장은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중앙센터가 세종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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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이, 한투AC서 시드 투자 유치…AI 로봇 제어 기술 고도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로봇 제어 플랫폼 개발사 로바이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로바이는 로봇이 자신의 관절 구조와 센서, 움직임 등을 스스로 학습하는 'AI 자가 탐색' 기술을 기반으로 범용 로봇 제어 플랫폼 '로봇 아카데미'를 개발하고 있다. 로봇 종류가 달라질 때마다 제어 시스템을 새로 설계해야 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의 핵심 기술은 행동 인식, 모터 배블링, 신체 모델 등 세 가지 AI 모델이 상호 학습하며 로봇이 사람의 개입 없이 자신의 신체 구조와 움직임을 이해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이 생성한 고수준 명령을 다양한 로봇에서 범용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바이는 이번 투자로 자가 탐색 기술을 고도화하고 실물 로봇 기반 기술 검증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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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부터 생산까지 데이터 연결…제조 디지털 트윈 국제표준 발간
우리나라가 주도한 제조 디지털 트윈 국제표준 2건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공식 발간됐다. 제품 설계부터 생산·운영까지 데이터를 연결하고 여러 디지털 트윈을 결합하는 국제 기준이 마련되면서 AI 기반 제조 혁신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8일 한국이 제안한 디지털 쓰레드(ISO 23247-5)와 디지털 트윈 결합(ISO 23247-6) 등 제조 디지털 트윈 국제표준 2건이 ISO에서 공식 발간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제품과 설비, 공정, 공장 등을 디지털 가상공간에 구현해 현실 데이터를 반영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최근 자율제조와 AI 기반 제조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그동안 디지털 트윈의 원리와 참조구조, 정보표현, 정보교환 등에 관한 국제표준 제정을 주도해 왔다. 이번에 발간된 두 표준은 제조 데이터를 연결하고 여러 디지털 트윈을 결합하는 활용 기준을 제시한다.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