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뇌물·수사무마 의혹' 인플루언서 남편 구속…현직 경찰은 영장 기각
배우자의 사기 고소 사건 등을 무마하기 위해 현직 경찰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인플루언서 남편이 구속됐다. 뇌물을 수수하고 사건을 무마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황중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뇌물공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인플루언서 남편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우려"를 사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뇌물수수와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받는 송모 전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팀장(경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기각됐다. 재판부는 송 경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제공받은 향응 또는 금품이 직무와 대가관계에 있는 뇌물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다툼이 있다고 봤다. 특히 △향응 등을 제공받은 시점과 경위△향응 또는 금품의 내용과 규모 △피의자가 관련 직무를 실제로 수행한 시점과 그 내용 등을 고려해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혹은 위 사정들에 비춰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
[사진]'2026 키플랫폼' 발표하는 황종덕 국장
황종덕 머니투데이 혁신전략팀 국장이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프리뷰 세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구글 클라우드, 'TPU 8세대' 출격…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플랫폼 발표
구글 클라우드가 8세대 텐서처리장치(TPU)와 통합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공개하며 칩셋부터 보안·생산성까지 아우르는 '에이전틱'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학습과 추론에 각각 최적화된 TPU를 공개하고, 자율형 에이전트를 구축·관리하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플랫폼'을 새로 선보였다. 구글 클라우드는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연례 기술 컨퍼런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6'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CEO는 "에이전틱 시대를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시스템으로 진화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의 데이터와 인력,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연결해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지능형 흐름으로 바꾸는 유기적 신경망"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비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은 구글의 8세대 맞춤형 TPU인 'TPU 8t'와 'TPU 8i'다. 각각 학습과 추론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TPU 8i는 에이전트가 업무를 처리할 때 즉각적인 응답을 가능케 하는 추론 전용 엔진으로, 이전 세대보다 3배 이상 늘어난 384MB의 온칩 정적램(SRAM)과 288GB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탑재했다.
-
"반도체 기술자립 기여" 하이퍼엑셀 김주영 대표, 정부 포장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의 김주영 대표가 반도체 기술 혁신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정보통신 유공 포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하이퍼엑셀 창업가이자 현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데이터센터용 AI 가속기 설계를 주도하다 한국으로 건너와 2023년 1월 하이퍼엑셀을 창업했다. LLM(거대언어모델) 추론에 특화된 AI 반도체 'LPU(LLM처리장치)'를 개발하며 차세대 AI 인프라 아키텍처를 제시해왔다. 하이퍼엑셀이 개발하는 LPU는 LLM 추론 과정의 연산 구조와 메모리 접근 패턴을 새롭게 설계한 '스트림라인 데이터플로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메모리 대역폭 활용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력 사용량이 적고 단가도 상대적으로 낮은 LPDDR 5X 기반 메모리를 적용해 데이터센터의 총소유비용(TCO)을 절감시킨다.
-
[속보]한-베트남 정상회담…'원전 개발 협력 가능성 검토' 등 12건 MOU 체결
22일 한-베트남 정상회담.
-
김민석 총리 "중동전쟁으로 원전 안전 운영 중요…철저한 관리 당부"
김민석 국무총리가 울산 새울원자력발전소 3호기 시운전과정에서 발생한 안전 문제 상황을 보고 받고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철저한 원인 규명과 현장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22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최근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공급망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국가 에너지 안보의 핵심인 원전의 안정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원전 가동률을 제고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경미한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높은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연기 발생의 근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오는 2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긴급회의를 개최해 원전 건설 및 운영 현장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9분쯤 새울원전 3호기 보조건물 전기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현장 운전원이 해당 설비의 전원을 차단하는 등 초동조치를 하고 이후 소방대에서 안전조치를 확인했다.
-
"탁월한 리더십" "李 대통령 영도 아래 성과"…서로 치켜 세운 한-베트남 정상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을 만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현재, 그간 양국 국민과 기업, 정부가 힘을 합쳐 이룬 양적인 성과를 질적으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공동번영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베트남은 지난해 역내 최고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고 또 아세안의 경제 핵심 동력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이는 럼 서기장님을 비롯한 베트남 지도부의 탁월한 리더십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1992년 수교 이후 불과 34년 만에 정치, 경제,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최상의 동반 관계를 해왔다"며"한 해에 양국 국민 약 500만명이 서로 방문하고 있고 문화, 교육 등 실로 모든 분야에서 교류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
[속보]李 대통령 "한국, 베트남 최대 투자국…베트남 산업발전 기여"
22일 한-베트남 정상회담 확대회담.
-
[속보]李 대통령 "한-베트남, 상호 3대 교역파트너…양국 성장 기여"
22일 한-베트남 정상회담 확대회담.
-
[속보]李 대통령 "베트남, 아세안 경제 핵심 동력…지역발전 견인"
22일 한-베트남 정상회담 확대회담.
-
[속보]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역대 최고 수준 성장…또 럼 서기장 등 리더십"
22일 한-베트남 정상회담 확대회담.
-
민주당, 최민희 경고 조치..."SNS에서 특정 후보 공개 지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최민희 의원을 경고 조치했다. 최 의원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단 이유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22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당규 제4호(당직선출규정),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시행세칙 제7장(선거운동)에 의거해 금지하는 선거운동 행위를 한 최 의원을 경고 조치한다"고 밝혔다. 경기 남양주시갑을 지역구로 둔 최 의원은 최근 SNS에 김한정 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등을 언급하며 '후원회장을 맡으려 했던 이유' 등 응원 취지의 글을 게시했었다. 현재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는 김한정·최현덕 예비후보가 결선을 앞두고 있다. 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후보 공천 결선 과정에서 최 의원은 전 남양주시갑 국회의원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최 의원은 김한정 예비후보를, 최재성 전 의원은 최현덕 예비후보를 각각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의원은 이날 SNS에 "김한정 후보를 컷오프 해야 했다고 생각한다"며 "최 의원의 무리한 김한정 구명 행보만 없었다면 진작에 컷오프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