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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분기 매출 1조 첫 돌파…영업이익도 '사상 최고' 기록
하이브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하이브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하이브의 분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분기 영업이익 또한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반기 기준으로도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선 것 또한 사상 최초다. 주요 부문의 세부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월드투어의 시작 덕분에 직접 참여형 매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직접 참여형 매출에 해당하는 공연 부문이 6477억원, 음반원 부문이 32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간접 참여형 매출 가운데 MD(머천다이징) 및 라이선싱 부문 또한 공연과 동반 상승효과를 나타내며 310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양적 성장 만큼이나 내실도 다졌다.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룩하면서도 두자리 수 영업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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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그룹 미국 아틀라스 생산공장 실사 착수…연내 부지 확정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양산을 전담할 미국 신설법인 '로보틱스 아메리카'의 공장 부지 선정을 위해 현지 실사에 나선다. 조지아를 포함한 미국 남동부 복수의 주(州)가 후보지에 올랐고 부지는 연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초에 로보틱스 아메리카 공장 후보지에 대한 실사 작업에 들어간다. 그룹 실무진이 후보지를 차례로 방문해 입지 여건을 점검하고 각 주정부 관계자와 만나 세제 혜택·부지 제공 조건 등과 같은 투자 인센티브를 논의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실사 결과와 각 주가 제시하는 투자 유치안을 종합해 연내 최종 부지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로보틱스 아메리카는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설립하는 로보틱스 생산·사업 전담 법인이다. 미국 로봇 전문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기술 개발과 시스템 설계를 맡고 로보틱스 아메리카가 양산과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구조다.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와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그룹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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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동 iM증권 대표, '사이버 도박은 범죄' 청소년 캠페인 참여
박태동 iM증권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8일 iM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도박에 대한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불법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표이사는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홍원식 LS증권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박 대표를 비롯한 참여자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해 왔다. 캠페인은 다수의 기업 및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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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직원 사망... "유족 전폭 지원·진상조사 착수"
11번가 소속 직원이 최근 인사 발령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회사 측은 해당 인사가 정상적인 업무 이관 과정이었다는 입장이다. 또 유족 요구에 따른 산업재해 처리 지원하고 노사 합동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 직원 A씨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사망 전 TF(태스크포스) 발령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최근 3년간 S, S, A 등급의 높은 인사 평가를 받았음에도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거리가 먼 단순 업무 위주의 TF로 발령 난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11번가 측은 이번 TF 발령이 인사 평가와 무관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발령은 기존 업무가 TF로 이관됨에 따라 A씨를 포함해 3명이 함께 이동한 조직 개편"이라며 "TF에서도 기존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1번가는 사태 수습과 진상 파악에 나섰다. 11번가 측은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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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매도 폭탄' 없었다...코스피 폭락 와중에도 '순매수'
코스피지수가 7월 들어 2400포인트 넘게 급락하는 동안 연기금은 코스피시장에서 150억원 규모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이 이달 국내주식 리밸런싱(자산 재분배)에 나섰음에도 연기금발 대규모 매도는 없었던 것이다. 국민연금은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로 연기금 수급의 핵심으로 손꼽힌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주가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 투자 원칙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 오후 2시51분까지 연기금등은 코스피시장에서 150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17조978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7조8997억원, 기관은 1조95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6067.67로 이달 들어 28.42%(2408.81포인트) 내렸다. 이날 하루에만 688.08포인트(10.19%) 급락했다. 연기금등은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 연금과 각종 공제회, 국가·지자체의 거래가 반영된 수급 분류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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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전략투자공사, 팀장·실무자 37명 채용…연봉 최대 1.46억원
대미(對美) 전략적 투자의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달 세종시에서 출범한 한미전략투자공사가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한미전략투자공사 팀장급의 연봉은 최대 1억4600만원 내외로 책정됐다. 한미전략투자공사는 일반직 27명과 업무직 10명 등 총 3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주요 팀장급과 실무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군 15명, 비투자군 12명, 업무직 10명 등을 모집한다. 모집 직급별 요구되는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고, 학력과 연령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일반직 2급 팀장은 12년 이상, 일반직 3급 팀장은 10년 이상, 일반직 4~5급 실무자는 2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특히 일반직 실무자급의 경우 1차 채용 당시엔 직급과 경력 요건을 3~5급, 3년 이상으로 책정했지만 이번에는 4~5급, 2년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 청년 채용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다. 급여 수준은 연봉을 기준으로 △2급 팀장 1억4600만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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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났어도 '우산' 필수?…시간당 100㎜ '극한 호우' 또 온다
올해 장마는 시작 시점이 늦었지만 종료 시기는 평년과 비슷해 전체 '장마 기간'은 짧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장마 종료 이후 폭염뿐 아니라 국지성 극한 호우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지난 26일 중부지방을 끝으로 올해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잠정 분석됐다고 28일 밝혔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장마가 각각 25일과 19일 종료됐다. 장마 종료 시기는 평년과 비슷했다. 평년 장마 종료일은 △제주도 7월20일 △남부지방 7월24일 △중부지방 7월26일이다. 올해 장마와 비교하면 같거나 하루 정도 차이가 났다. 장마 시작 시기는 평년보다 늦었다. 제주와 남부지방이 지난달 30일, 중부지방은 이달 1일이다. 평년보다 제주도는 11일,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은 각각 7일, 6일 늦은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도 기준 역대 세 번째로 늦은 기록이다. 상층 찬 공기의 영향이 이어지는 데다 장마 형성에 영향을 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충분히 확장하지 못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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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공천 과정서 당대표 의사 배제?…당원 무시하는 발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최근 당내에서 나온 '당대표 제도 폐지론'에 대해 "당의 중심인 당원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잘못된 발상"이라고 직격했다. 장 대표는 "4년간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다가 공천할 때만 나타나 매달리는 의원들이 아니라 4년 내내 당원과 함께 싸울 수 있는 사람을 공천하는 게 정당의 목표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원내에서 일은 안 하고, 그저 언론에만 매달리거나 자기 정치를 하는 사람은 (100% 국민 경선으로) 걸러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당으로부터 공천받아 국회의원이 되면 정당이 가는 방향에 맞게, 당원들과 함께 하나 돼 국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펴고 국민들을 대신해서 정부·여당과 싸우는 것이 그 본연의 모습일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공천에만 매달려 계파정치나 당내 싸움에 몰두하는 게 아니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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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피셜 차트 "캣츠아이, 차세대 팝 아이콘"
하이브(HYBE)은 게펜 레코드과 만든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에 대해 "영국 오피셜차트로부터 '차세대 팝 아이콘'이란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오피셜 차트는 지난 24일 '신곡 '애니멀'(Animal)이 캣츠아이를 영국의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 만들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을 통해 이들을 집중 조명했다. 오피셜 차트가 음원 발매 당일 신곡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데뷔 2년 차 아티스트의 성장 스토리와 향후 성적에 대한 전망을 곁들인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오피셜 차트는 이 기사에서 캣츠아이의 '계단식 성장세'를 짚었다. 지난해 5월 '날리'(Gnarly, 52위)로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첫 진입한 뒤 '가브리엘라'(Gabriela, 38위)부터 '인터넷 걸'(INTERNET GIRL, 24위), '핀키 업'(PINKY UP, 14위)까지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는 설명이다. 또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가 협업한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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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검은 화요일' 코스피 6000선 반납
28일 장중 코스피가 6000 아래로 하락했다. 코스피가 6000선으로 내려간 건 지난 4월14일(종가·장중저가 기준) 이후 약 세 달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중국 창신메모리 폭등에 따른 반도체 투자심리 냉각으로 장중 낙폭을 키웠다. 오전 9시6분 매도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오전10시13분 서킷브레이커가 걸려 20분간 거래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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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혁신당과 합당해 총선 승리, 대선 1대1 구도 만들어야"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정청래 후보는 28일 "조국혁신당과 빨리 합당을 추진하고 다른 민주세력과 연대해 총선 승리, 대선 때 1대1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 당원 간담회에서 "우리 내부부터 단결해야 된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을 찍었던 사람들이 총단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당대표 재임 시절 혁신당과 합당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그는 "각 당에서 대선 후보가 나오면 단일화 과정을 거쳐 민주당 후보가 나가고 참여했던 다른 정당이 연합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내란 후보 세력들은 발붙이지 못하도록 5기 민주정부를 수립해야 한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정청래"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자신이 도입한 1인1표에 대해서도 "1인1표를 흔들려는 세력이 있다. 조합장 선거라는 등 1인1표 정신을 훼손하려고 하는데 1인1표를 사수하고 당원주권정당에 대해 일점일획도 손대지 못하게 하려면 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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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50대 남성…체포 당시 마약도 소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50대 남성이 체포 당시 마약류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새벽 1시40분쯤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하는 과정에서 마약류를 발견했다. 경찰은 살인 혐의와 함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A씨는 이날 새벽 수유동 한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을 빠져나와 오피스텔 건물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됐을 것으로 보이는 흉기들이 발견됐다. A씨는 피해자와 가족관계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여성이 A씨를 스토킹 신고한 이력도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낸 사이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주변 목격담이 나왔다. 사건이 발생한 오피스텔에 유제품을 배달해온 B씨는 "두 남녀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다니는 것을 봤다"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