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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최초 수사 연구모임 '셜록홈즈' 발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수사 연구모임 '셜록홈즈'를 최초로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의 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1회 식의약 수사 세미나'를 지난 28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셜록홈즈는 위해사범중앙조사단(본부)와 지방청 특사경 50여명이 참여하는 연구모임이다. 형사사법 제도를 학습하고 신종 범죄와 우수 수사 사례를 공유하여 식의약과 의료용마약류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특사경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자발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연구모임 발족을 기념해 개최된 '제1회 식의약 수사 세미나'에서는 박재평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형사사법 구조 변화와 특사경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한 특사경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수사관들이 △가짜 건강기능식품·화장품 수사 사례 △범죄수익환수 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발표하고 본부와 지방청 특사경 간 현장 수사 경험과 애로사항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운영됐다. 2009년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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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집 근처' 식당서 법카 썼다?..."1400만원, 업무상 지출" 반박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KFA)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해 "모두 대표팀 운영을 위한 업무상 지출이었다"고 반박했다. 홍 전 감독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국가대표팀 감독 재임 당시 자택이 있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일대 식당에서 2년간 법인카드로 약 1400만원을 사용했다는 보도는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 전 감독이 대표팀 감독 재임 기간 자택 인근인 분당구 식당 등에서 2년간 법인카드로 약 1400만원을 결제했다고 공개했고, 이를 토대로 사적 사용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홍 전 감독은 "주앙 아로소, 티아고 마이야, 누누 마티아스 등 대표팀 외국인 코치들이 모두 분당구에 거주했다"며 "코치진은 회의와 업무를 위해 분당구의 공유오피스를 이용했고, 식사도 대부분 인근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축구대표팀은 지난해 두 차례 분당구 정자동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 소집됐고, 용인·수원에서 열린 2025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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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하이닉스 "HBM 중심 수익성 확보…엔비디아와 장기 협력"
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HBM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AI 고객과의 장기 협력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LTA(장기공급계약)와 관련해 회사는 "계약기간은 통상 5년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조건은 고객과 제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가격 구조 역시 단일한 방식보다는 가격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고객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단기 시장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고 고객과 중장기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중장기 물량에 대한 고객의 구매 약정과 함께 예치금 등 계약 이행력과 수요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를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실적의 하방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이 우호적일 때 추가 수요와 성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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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의사 아내와 2년 전 이혼..."아들 위해 뒤늦게 공개"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46)이 아내와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고지용은 2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이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 글을 통해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며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시길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2000년 5월 팀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해 왔다. 2013년 12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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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株, 기업들의 진용 정비 소식에 강세
로보틱스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들의 진용 정비와 상황요 채비 등 잇단 소식에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3330원(29.92%) 가격제한선까지 오른 1만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나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21.67%, 제닉스로보틱스 15.69%, 코스모로보틱스 13.76%, 앤로보틱스 10.21%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로보틱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으로 RX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로봇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종목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가 급등했다. 현대차그룹도 최근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전담 조직과 로봇 부품 공급망과 원가 경쟁력을 담당하는 로보틱스부품구매실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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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값 올린 밀가루 담합"…중식당 12곳, 제분 7사에 손해배상청구
서울·경기 지역 중식당 업주들이 제분업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을 담합해 피해를 봤다는 취지다. 밀가루 가격 담합 관련 수사가 진행된 이후 자영업자들이 제기한 첫 민사소송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 중식당 12곳은 국내 제분업체 7개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식당들은 2019년 11월~지난해 10월까지 도매업체를 통해 각각 약 1047만~9954만원 상당 밀가루를 구매했다. 이번 소송에서는 우선 업소별 100만원씩을 일부 청구했으며, 향후 실제 구매내역과 정상가격 분석 결과에 따라 청구액을 늘릴 계획이다. 식당들은 담합에 가담한 제분 7사가 손해를 공동으로 발생시켰다며 연대책임도 함께 주장했다. 식당들은 "밀가루 가격 담합이 짜장면과 만두, 탕수육 등 주요 메뉴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고, 결국 소상공인들이 원재료 부담과 소비자 이탈을 동시에 떠안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5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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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찰차, 그랑 콜레오스네?"…르노코리아, 사업자 선정
르노코리아는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2025년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범사업을 수주해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 50대를 전국 일선 경찰서에 배치했다. 2026년 다목적 순찰차 사업에서도 60대를 추가 수주했다. 이 물량은 12월까지 공급 완료할 예정이다.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은 보그워너(BorgWarner)의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도로, 기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린다. 또 6가지 주행 모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 등 현장에 최적화된 편의·안전 사양을 갖췄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경찰청이 추진하는 다목적 순찰차량 선진화 및 차종 다양화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그랑 콜레오스는 풍부한 편의, 안전 사양을 비롯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범사업 차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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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차세대 배터리 원천특허 인수…음극·연료전지 핵심기술 확보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윤영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등록특허(제10-2914716호)를 완전 양도받고, 관련 핵심 제조기술까지 함께 이전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특허는 '이중 기능성의 목적을 갖는 보로수소화물 연료전지 촉매 및 리튬이온배터리 음극 물질 및 이의 제작방법'에 관한 등록 특허로, 소재 자체는 물론 리튬이온배터리 음극 활물질, 직접 보로수소화물 연료전지 촉매, 제조공정까지 포함하는 19개 청구항으로 구성된 원천기술이다. 존속기간은 2044년까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엘은 특허 실시권이 아닌 특허권 자체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기술은 희토류(Pr) 도핑 다성분계 전이금속 인화물과 질소 도핑 환원산화그래핀(N-rGO)을 결합한 고성능 에너지소재로, 하나의 소재를 고용량 리튬이온배터리 음극과 직접 보로수소화물 연료전지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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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Q 영업익 914억…전년比 43.6%↓
GS건설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7799억원, 영업이익 91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3.6% 줄었다. 신규 수주는 5조2242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2304억원)에 비해 6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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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SK하닉 "메모리 수요 증가 지속될 것…공급과잉 가능성 낮아"
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AI(인공지능) 생태계의 메모리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캐파(CAPA·생산능력)의 확대는 고객과 파트너십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를 통해 확보된 시장 수요에 대한 가시성을 바탕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캐파 확대가 확인된 수요에 기반해서 탄력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중장기 투자 확대 계획이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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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보완수사권 폐지 밀어붙이는 민주당 규탄...안조위 구성 요구"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강행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면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국민의 마지막 사법안전망을 무너뜨리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기어코 강행하는 민주당의 입법 폭거를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보완수사권 폐지는 국민의 인권보호를 외면하는 것"이라며 "보완수사권이 사라지면 경찰이 놓친 증거는 묻히고, 피해자는 하소연할 곳을 잃으며, 흉악범은 법망을 빠져나간다. 최근 발생한 장윤기 사건이 이 필요성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민의 인권보장에 있어서 이토록 중요한 제도를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다"며 "국민의힘 1소위 위원들이 사실상 처음으로 형소법 개정안에 대해 심의할 수 있었던 어제, 민주당은 이미 자체적으로 만든 개정안 유인물까지 준비해놓고 있었다.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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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전자·280만닉스"...중국발 반도체 쇼크에 눈높이 낮췄다-미래
미래에셋증권이 29일 국내 양대 반도체주 목표가를 삼성전자 37만원, SK하이닉스 280만원으로 기존 대비 33.3%씩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낸드(NAND) 계약가격 하향 가능성에 따른 주가조정이 일단락됐다고 판단했으나, 중국의 노광기 국산화 이슈가 이어졌다"며 "금번 이슈에 따른 업계 전반의 주가 하락으로 목표가 조정 또한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목표가 하향 방법과 관련해선 "중국 이슈의 경우 2028년까지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추정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아래 목표 배수만 하향했다"고 했다. 오는 30일 삼성전자 컨퍼런스콜에서 주목할 부분은 △장기공급계약(LTA) 체결 조건·비중 △올해 대비 내년 메모리 공급부족이 심화하는지 여부 △올해·내년의 HBM 출하량 성장률 △이사회의 자사주 매입 결의 여부라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평균판매가(ASP)는 내년도 상승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