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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0조원대 전분당 담합' 대상 사업본부장 구속… 대상·사조CPK 대표이사는 구속영장 기각
=31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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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전진, 토하고 말 어버버...무서웠다" 43세 류이서, 시험관 결심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43)가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이서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를 통해 "저희가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 이식은 아직 하기 전이다. 한 번 더 난자 채취를 하고 이식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시험관 시술 과정이 힘들지 않냐고 묻자 류이서는 "어리고 젊을 때 각자 자기만 챙기면서 편하게 살았는데 지금 좀 힘들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힘든 줄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이는 남편 닮았으면 좋겠다. 생각해봤는데, 다 남편 닮았으면 좋겠고 성격만 저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면 전진은 "딸이든 아들이든 다 아내 닮았으면 좋겠다. 성격까지 싹 다, 모조리 다"라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류이서는 2세를 준비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지난해 남편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간 적이 있다. 남편이 너무 아파하는 걸 보니까 '이 사람이 이러다가 죽으면 나 혼자 어떻게 살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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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중 엔진서 '펑', 美항공기 긴급회항...인명 피해는 없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미국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화재로 긴급 회항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0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델타항공 DL104편은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에서 미국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이륙 과정에서 엔진 이상이 발생했다. 이 항공기는 에어버스 A330-300 기종이며, 승객 272명과 승무원 1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엔진 이상 발생 직후 조종사는 고도 약 4500피트(약 1300m)에서 상승을 중단하고 즉시 회항을 결정했다. 관제탑과의 교신에서 조난 요구 신호인 '메이데이'를 선언했다. 이에 관제사는 "날개 쪽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조종사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회항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항공기는 공항으로 안전하게 복귀했으며, 소방 대응팀의 지원 아래 승객들은 버스로 터미널로 이동했다. 항공사 측은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지연에 대해 사과했다. 해당 항공편은 결국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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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럽동맹 맹비난…"미국 석유 사가든지, 호르무즈 가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산 석유를 사든지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서 가져가든지 하라"며 군함 파견 요구에 응하지 않는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동맹국을 향해 다시 한번 강한 불만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호르무즈 해협 때문에 항공유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국가들, 가령 이란 지도부 제거에 참여하길 거부했던 영국 같은 나라에 제안을 하나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째, 미국에서 사 가라"며 "우리에게는 충분히 많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 뒤늦게 용기라도 내서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서 석유를 가져가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당신들은 스스로 싸우는 법을 배우기 시작해야 한다"며 "당신들이 우리를 위해 그곳에 있지 않았듯이 미국도 더 이상 당신들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은 사실상 초토화됐고 어려운 부분은 끝났다"며 "가서 당신들의 석유를 직접 확보하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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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도박 중독 친구, 집·차 털어가…딸 신부전증도 거짓말"
배우 인교진이 도박 중독인 친구 때문에 여러 차례 피해를 봤다고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이호선, 장영란, 인교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인터넷 도박으로 수천만원의 빚을 지게 된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어머니는 대출까지 받아 2000만원이 넘는 아들 빚을 대신 갚아줬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부터는 아들이 스스로 빚을 갚도록 했지만, 오토바이를 사주는 등 지원을 이어왔다. 현재 남은 빚은 약 200만원 정도였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아들은 지금은 도박을 하지 않는다며 "돈도 없고, 저 하나 때문에 가족 4명이 다 피해를 봤다. 제 생활 패턴도 망가지고 인간관계도 나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더 하면 진짜 후회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제 20살이 된 그는 "가끔 (도박이) 생각이 날 때마다 이제 성인이니까 홀덤을 치러 간다"며 돈을 걸지 않는 카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호선은 "도박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다른 걸로 갈아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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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이란전쟁 4주, 6주, 8주 무엇도 가능…향후 며칠 결정적"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더 강도 높은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진행한 이란전쟁 전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당초 4~6주로 설정했던 이란과의 전쟁 기간에 대해선 "4주, 6주, 8주, 또는 (다른) 어떤 숫자일 수도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미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선 "선택지에서 배제하지 않았다"며 "필요하면 실행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선)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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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통상 장관, '비축 석유 90만배럴 北유입설' 유튜버들 고발
정부가 최근 온라인에서 퍼진 '비축 석유 90만 배럴이 북한으로 들어갔을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형사고발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 비축 석유와 관련한 허위 정보가 사회 혼란을 키우고 위기 대응을 방해할 수 있다고 보고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3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전라도우회전·TV자유일보 운영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앞서 해당 운영자들은 '석유 90만 배럴이 울산에서 중국 등 제3국을 거쳐 북한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산업부는 전날에도 이러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 장관은 "국가적 위기를 개인의 이익이나 정치적 이익에 활용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가짜뉴스는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국가의 위기 극복을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이니만큼 모든 조치를 활용해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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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뒤흔든 알루미늄 공급망…국제 가격 급등
이란이 주변국 알루미늄 생산 시설을 공격하면서 알루미늄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3개월물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밤 10시15분 기준 전일 종가 대비 1. 65% 상승한 톤당 3487. 50달러에 거래 중이다. 톤당 3500달러에 근접한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2022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28일 이란은 중동 최대 알루미늄 생산 기업 에미리츠글로벌알루미늄(EGA)와 알루미늄바레인 시설을 타격했다. EGA는 제련소에 상당한 피해가 있었으며 부상자가 여럿 나왔다고 밝혔다. 중동은 전세계 알루미늄 공급량의 9%를 생산한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알루미늄 수출이 막힌 상황에서 이란이 생산 설비까지 타격하자 시장 불안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S&P 글로벌 에너지 소속 알루미늄 전문 애널리스트 에이프릴 케이 소리아노는 CNBC 인터뷰에서 "이번 공격은 세계 알루미늄 시장에 큰 충격이었다"라며 "(공급망) 피해가 지속된다면 시장은 공급 부족을 예측하고 가격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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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캐리어 시신'은 50대 여성...딸·사위 긴급체포, 범행 인정
대구 도심 하천에서 캐리어(여행용 가방)에 담긴 채 시체로 발견된 50대 여성 살해범은 딸과 사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북부경찰서는 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여성과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숨진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경찰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8일 대구 중구의 자택에서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31일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캐리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피해자의 행적을 추적하고 CCTV(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해 이날 오후 9시쯤 딸과 사위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두 사람이 단독 또는 공모해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 구체적인 살해 방법과 동기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경위와 살해 여부를 규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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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 '사법농단' 상고심, 대법 3부 → 2부 재배당
재판에 개입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상고심 사건이 재배당됐다. 당초 사건을 맡았던 재판부가 피고인들과의 과거 근무 인연을 이유로 심리를 맡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양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상고심 사건을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에서 2부로 재배당했다. 대법원 2부는 박영재·오경미·권영준·엄상필 대법관으로 구성돼 있다. 주심은 엄 대법관이 맡았다. 이번 재배당은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당초 사건을 맡았던 대법원 3부는 피고인들과 과거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어 사건 심리를 맡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로 재배당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법관이 2006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 대법관은 같은 기조실 소속 판사(2006년 2~12월)와 정보화심의관(2007년 1월~2008년 2월)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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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 강서구의회 의장·운영위원장 구속…"증거인멸 염려"
서울 강서구의회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의장과 운영위원장이 모두 구속됐다. 31일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이 염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강서구의회 소속 임기제 공무원 A씨가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강서구의회에서 채용과 인사 업무 등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A씨가 채용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강서구의회를 압수수색했다. 당시 채용 비리와 관련한 보고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달에는 박씨와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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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호 KST 대표 연임…딥테크 유니콘 창출 체계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과학기술지주(KST)가 4월 1일자로 최치호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대표는 공공 기술사업화와 벤처투자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기술사업화 전문가다. 이번 연임은 공공기술의 사업화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중심으로 투자·육성 체계를 구축해온 성과가 주요하게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3년 4월 취임 이후 시장 중심의 공공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대표는 △딥테크 유니콘 창출 협력 얼라이언스 구축 △공공기술사업화 구조 선진화 △후속·동반투자 3301억 원 유치 △430억 원 규모 투자조합 결성 등을 통해 투자 생태계 기반을 확대해왔다. 이와 함께 △K-스타트업 왕중왕전 2년 연속 대상 수상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 창출 등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거두며 공공기술사업화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