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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가나 대표단 방문…산림녹화·디지털 산림관리 협력 논의
산림청은 29일 가나 산림분야 공무원 등 대표단이 방문해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및 디지털 산림관리 정책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청은 가나 대표단(토지천연자원부, 산림위원회, 재정부)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경험 △산림재난대응·산림산업경제·기후위기극복 등 주요 산림정책 △산림부문 국제협력 전략 및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지난해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한국 산림녹화기록물'의 역사적 의의와 성과도 공유하는 과정에서는 황폐했던 국토를 성공적으로 녹화한 정책적 결단과 국민적 참여 등이 대표단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현주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연수가 가나의 산림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산림정책과 기술을 알려 국제사회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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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성장에 중요성 높아지는 CPU 집중투자 ETF 나온다
AI(인공지능) 인프라의 중심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CPU(중앙처리장치)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나온다. AI 산업의 패러다임이 챗봇에서 AI Agent(에이전트) 로 변화하는 가운데 중요성이 부각되는 CPU 투자에 대한 수요를 겨냥한 상품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내달 4일 KODEX 미국CPU반도체TOP10 ETF를 상장한다. 글로벌 CPU 반도체 분야의 선두 기업인 AMD, ARM, 인텔(Intel) 3개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한편, CPU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에도 분산 투자한다. 기존에는 엔비디아 중심의 GPU가 AI 산업의 중심이었다면, AI Agent시대에는 CPU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 중이다. GPU의 연산 성능이 향상될수록 CPU가 관리 및 조율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능력에 대한 필요성도 동반 상승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고성능 CPU 반도체에 대한 공급 부족 현상이 확산되고 있으며, CPU를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빅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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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지역 정치권, '서부권 메디컬타운 프로젝트' 적극 환영
전남광주 목포시와 지역 정치권이 29일 전남광주시의 '서부권 메디컬타운 프로젝트' 구축 제안에 대해 적극 지지와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목포시의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공동입장문을 통해 "의대 없는 지역의 의대 신설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남광주시는 지난 27일 동부권은 '의료혁신타운 프로젝트'를, 서부권은 '메디컬타운 프로젝트'를 골자로 '메가메디컬시티'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메디컬타운 프로젝트'는 서부권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연구기관 등을 모두 갖춘 메디컬타운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목포시와 지역 정치권은 이번 제안에 대해 "통합시의 동서부권 의료 균형 발전 의지를 적극 환영하며,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전제로 통합대학 협의 13회, 통합특별시 인수위 제안에 대한 자율협의 3회 등 논의를 거듭했다. 그러나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만 달리고 있다. 지역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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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30일부터 '통큰데이'...여름방학 장바구니 공략
롯데마트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통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식사 준비와 장보기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연두사과와 복숭아, 샤인머스켓, 자두 등 과일을 할인판매한다. 파프리카와 애호박, 감자 등도 특가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할인 행사를 통해 오징어와 갈치, 전복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격살과 목살은 45% 할인 판매하며 라면 전 품목을 대상으로 2+1 행사도 진행한다. 세탁세제, 주방세제, 생리대, 바디워시 등 주요 상품을 대상으로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26년산 햇건고추 사전 예약을 받는다. 신규 산지인 안면도를 비롯해 영양, 순창, 안동 등 전국 유명 산지의 햇건고추를 원물 또는 제분 형태로 판매하며 예약한 상품은 다음달 28∼29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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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AIDC 골든타임 놓치면 안 돼…기술·전력·용수 전폭 지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골든타임을 강조하며 정부가 기술 개발은 물론 전력과 용수 확보까지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DC를 AI 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육성해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배 부총리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AIDC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AI 혁명의 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도체와 AI 인프라가 되는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우리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GPU를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산 AI 칩인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함께 육성하고 있다"며 "인프라와 모델, 서비스, 플랫폼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를 '토큰 팩토리'로 만들어 지능 토큰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글로벌 빅테크들도 한국의 AI 전략에 주목한다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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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봉사동아리, 대전역서 취약계층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
건양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 써클-K 중앙봉사동아리가 지난 26일 대전 동구 소제동 대전역에서 진행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운영된다. 음식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전하는 대표적인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써클-K 회원 22명은 천막과 테이블, 의자를 설치했다. 또 전기·급수시설을 점검하고 배식 준비를 담당했다. 오전 11시부터 노숙인과 장애인 등에게 음식을 제공했으며 조리 보조, 배식, 식판 전달·회수, 설거지, 행사장 정리까지 도왔다. 봉사에 함께 한 동문 한우송씨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사랑의 밥차' 봉사에 참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씨는 대학 졸업 당시 '명곡상'을 받았다. 임구원 노인복지학과장은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봉사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의미 있는 실천 교육"이라며 "나눔과 섬김을 다하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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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중수청 대전청사는 반드시 대전에" 강력 요청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면담하고 "중대범죄수사청 대전청사의 최종 입지는 반드시 대전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정부가 오는 10월2일까지 공소청과 중수청을 분리해 별도 조직으로 출범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1일 지방 중수청 임시청사 발표과정에서 '대전청 임시청사'의 경우 지역에 조건이 맞는 건물이 없다는 이유로 세종시 공실 건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이날 윤 장관에게 중수청 대전청의 세종 임시청사 개청에 대한 지역 내 우려를 전달했다. 또 대전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법조 기능이 집약된 대전에 최종 청사가 건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 시민사회와 법조계도 조건에 맞는 건물이 없다는 이유로 대전청 임시청사를 세종에 설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아울러 대전 법조타운과 중수청이 멀어지면 사법행정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돼 국민들이 제대로 된 법률 서비스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시는 과거 수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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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대표 "AI 데이터센터는 지능 수출공장…국가 경쟁력 좌우"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단순한 데이터 저장 시설이 아닌 '지능을 생산해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수출 공장'으로 규정하며 국가 차원의 AI 인프라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AIDC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공동의장 자격으로 개회사를 통해 "기존 데이터센터가 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 창고였다면 AIDC는 지능을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수출 공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AIDC가 서버와 스토리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력과 냉각 기술 등이 집약된 첨단 기술의 종합 결정체"라며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솔루션 기술 고도화와 장비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져 AI 수출과 산업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는 개별 기업이 아닌 국가 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대표는 "AI 시대의 경쟁은 단일 기업이 아닌 국가 간 경쟁"이라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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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복 디디에이치 대표 "AI로 치과진료 불신 해소…美·中 진출도 가시권"
"치과의사와 환자가 공통적으로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정보격차로 인해 진료에 대한 신뢰가 낮다는 점이다. 인공지능(AI)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구강 상태와 치료 필요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허수복 디디에이치 공동대표) 30여년간 임상 현장을 지켜온 치과의사 출신 허수복 디디에이치 대표가 치과 진단 AI 개발에 뛰어든 출발점은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정보격차였다. 환자가 자신의 치아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치과 진료 특성상 의료진 설명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과잉진료에 대한 의심이나 치료 필요성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디디에이치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파노라마 엑스레이 영상에서 충치와 치근단염, 치조골 흡수 등 주요 구강질환을 자동으로 찾아 시각화하는 진단 AI 솔루션 '파노'(PANO)를 개발했다. 의료진의 진단을 지원하는 동시에 환자가 영상 위에 표시된 질환 의심 부위를 직접 확인하도록 해 진료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것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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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출연연 12곳과 딥테크 학생창업 본격화…'사제동행형 창업'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9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7개 국가연구소 스쿨과 '출연연 공공기술 기반 UST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한 UST-7개 설립연구기관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엔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5곳의 국가연구소 스쿨과 체결한 공동협약의 연장선이다. 국가연구소 스쿨은 일반 대학의 단과대학이나 학과와는 다른 개념이다. UST는 자체 연구실 중심 대학이 아니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캠퍼스처럼 활용하는 대학이다. 즉, 학생들은 각 출연연에서 연구를 수행하며 석·박사 과정을 밟는다.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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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부품 전문기업 엠아이디, 157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부품 전문기업 엠아이디가 157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와 함께 한국산업은행, 메디치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신용보증기금, 포스코기술투자, 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엠아이디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77억원이 됐다. 엠아이디는 우주용 부품 조달과 기술지원을 결합한 '우주급 부품 시험·조달 사업(CPPA)' 플랫폼과 우주 제품보증 컨설팅을 기반으로 국내 우주산업 부품 공급망을 지원해왔다. 자체 파일럿 라인을 통해 HTCC 세라믹 패키지 분야의 설계, 공정개발, 사업화 역량도 축적해왔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반도체 패키징과 세라믹 패키지 제조 역량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 오는 11월까지 대전시 평촌산업단지에 2000평 규모의 우주항공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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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속전속결 출시…선거용 급조한 것 아니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속전속결로 출시된 데 대해 선거용으로 급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업무보고 자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주가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주가가 올라가면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해서 선거용으로 급조해 속전속결로, 졸속으로 진행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많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1월13일 증권사·자산운용사 대표와 비공개 간담회에서 처음 이야기를 한 이후 1월28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초스피드로 진행해 5월27일 상품 16종이 상장됐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위 당초 1월 계획을 보면 2분기 법령 개정하고 하반기부터 출시하겠다고 돼 있는데 2분기 내에 상장까지 완료됐다"며 "금융위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하위법령안 입법예고가 3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