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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비진학 고교생 대상 '이미지메이킹 캠프' 운영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8일 한솔요리학원과 함께 비진학 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 캠프'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하는 비진학 고교생의 실전 면접 역량과 자기표현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면접에 필요한 표정·태도·음성·용모 교육을 받았다. 이외에도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 연출과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조리·제과제빵·바리스타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을 배웠다. 학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취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연계해 지역 고교생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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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용진씨(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장인상
■경기현씨 별세, 김용진씨(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장인상 = 29일, 이천 송산장례식장 VIP실(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서동대로 8579), 발인 31일 오전 10시, 장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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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10년만에 체계 개발 완료…하반기 공군에 인도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대한민국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체계개발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여덟 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이자 독자 양산 체제를 갖춘 국가가 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0년간 추진된 체계개발 사업의 성공을 함께 기념하고 개발에 참여한 산·연·관·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KF-21은 2015년 체계개발 착수 이후 기본설계와 상세설계, 시제기 제작, 지상 시험 및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요구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 항공기 체계뿐 아니라 군수지원 체계(ILS)와 훈련 체계까지 포함한 통합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개발부터 생산, 운용, 정비, 교육훈련에 이르는 전 주기 독자 역량을 확보했다. 지난 3월 양산 1호기 출고에 이어 이번 체계개발 종결로 KF-21 사업은 본격적인 양산 전력화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방사청은 KF-21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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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쌈 먹고 구토·설사…전국에 '폭염 불청객' 식중독 '경고'등 켜졌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식중독 위험도도 높아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중독 예측지도에 따르면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식중독 위험지수는 '경고' 단계로 나타났다. 이는 최고 단계인 '위험' 바로 아래 수준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식중독 예측지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이 공동 운영하는 서비스로, 기상 정보와 식중독 발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도를 예측해 제공한다. 뉴시스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자주 발생한다. 병원성대장균은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채소, 도축 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오염된 지하수나 하천수로 재배하거나 세척한 상추, 부추, 오이 등 채소류에서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원인 식품은 채소류가 가장 많았으며, 육류와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이 뒤를 이었다. 감염 시에는 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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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연인 흉기 협박 기소유예…"겸손한 한 사람으로 살아가려 한다"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지난 1월 상간남 혐의를 벗은 데 이어 연인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며 모든 혐의를 벗게 됐다. 지난 28일 경향신문은 16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가 최정원의 특수협박 혐의를 기소유예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기소유예는 범죄 사실은 인정되지만 범행 동기와 수단,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이후 정황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이다. 최정원은 지난해 연인 관계였던 A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여러 차례 전화를 건 뒤 흉기를 들고 A씨의 주거지를 찾아가 "죽이겠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특수협박 혐의는 인정했지만, A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선처를 요청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유포 협박 혐의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스토킹 혐의도 두 사람이 사건 직전까지 일상적으로 연락했고 A씨가 연락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불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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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잡으니 입주 막힌다…총량규제 딜레마 빠진 금융당국
금융당국이 '총량규제 딜레마'에 빠졌다. 가계부채를 억제하기 위해 강도 높은 총량관리를 유지한다는 입장이지만 하반기에만 7만 세대, 26조원 규모의 잔금대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총량규제 예외를 인정하면서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평가다. 주택공급 확대라는 정책 목표와 가계대출 관리라는 정책 목표가 충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은 전날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과 회의를 열고 하반기 예정된 잔금대출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금융위는 하반기 약 7만 세대에 26조원 규모의 잔금대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추산한 26조원이 모두 신규 가계대출은 아니다. 상당 부분은 이미 실행된 중도금대출이 잔금대출로 전환되는 물량이다. 은행권에서는 통상적인 중도금·잔금대출 구조를 감안하면 실제 신규 여신은 26조원 중 3조7000억~11조원(약 15~40%) 수준으로 추산한다. 개별 사업장마다 중도금대출 비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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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집 비우면 시작된 지옥…대소변까지 먹이며 의붓딸 자매 10년간 학대
의붓딸 자매에게 대소변을 먹게 하는 등 10년간 가학적 학대를 일삼은 60대 계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13년 의붓딸인 B양(당시 7세), C양(당시 5세) 자매와 함께 지내며 친부에게 연락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폭행하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6년에는 자매의 사소한 행동을 트집 잡아 과도한 양의 밥을 강제로 먹였다. 정해진 시간 안에 다 먹지 못하면 더 많은 음식을 먹게 하거나 밥에 대소변을 섞어 먹도록 했고, 구토하면 토사물까지 먹도록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친부에게 성적인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게 해 자매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처럼 꾸몄으며 서로를 때리게 하거나 자해를 강요한 사실도 드러났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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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퍼거슨 겪어보니"…박지성이 본 한국 축구에 필요한 감독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장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지성은 29일 저녁 8시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MC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눈다. 예고 영상 속 유재석은 "최근 K-축구 혁신위원장을 맡으셨다는 소식에 다들 놀랐다. 박지성 씨가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지 않나. 이거 됐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오죽하면 박지성 씨가 나섰겠느냐'는 얘기도 나오는데 힘들진 않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성은 "저도 이런 상황이 오게 될 줄은 몰랐다"며 "많이 힘들다. 여러 가지로 힘들다. 회의도, 브리핑하는 것도 힘들고 잘 해내야 하는 압박감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나는 모든 분이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잘 부탁한다' '힘내시라' '한국 축구를 살려주세요'라고 하신다. '내가 한국 축구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인가?' '내가 한국 축구를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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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커뮤니티에 '칼부림 예고'했는데 무죄, 왜?
온라인 야구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윤혜정)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42)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3년 8월5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LG트윈스 갤러리에 "오늘 지면 칼부림함"이란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의 게시글이 글을 열람한 커뮤니티 이용자들과 당일 야구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이용객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킬 수 있는 협박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1심 재판부는 게시글에 칼부림의 대상이나 장소가 구체적으로 적혀 있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1심은 "글에 칼부림의 대상이 기재돼 있지 않은 점에 비춰 글을 열람한 사람들과 그날 야구장을 이용한 사람들에게 해악을 고지한 것이라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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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불법 스팸 위반 정도 따라 매출액 최대 6% 과징금
앞으로 불법스팸 전송자와 불법스팸 방지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자는 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 매출액의 최대 6%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2026년 제26차 전체회의'를 열고 불법스팸 관련 과징금 부과 등을 규정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광고성 정보 전송 법령 위반 관련 과징금 부과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3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하위 법규 제·개정(안)으로, 불법스팸 전송 관련 위반행위별 중대성을 '매우 중대·중대·보통' 등 3단계로 구분해 각 위반행위에 대해 관련 매출액의 1~6%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고의·과실이나 위반행위의 정도와 유형, 피해 규모 및 영향 등에 따라 중대성을 판단하며, 매출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1억~20억원까지 정액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아울러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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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갑질 ZERO' 캠페인…"작은 실천이 청렴의 시작"
경기 성남시는 신상진 시장이 29일 직원들과 함께 '갑질 제로'(ZERO)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 시장은 '갑질 제로'(ZERO) 손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이어 정문 출입구부터 엘리베이터까지 이어지는 출근 동선에 '청렴 런웨이'를 조성해 청렴과 상호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갑질 근절 문구가 담긴 피켓 캠페인을 펼치고 직원들에게 응원 음료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이 먼저 청렴 실천에 나서고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갑질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갑질 없는 조직문화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면서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해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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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 횡단보도 깔고 차로 넓히고…용인시, 교차로 '교통체질' 개선
경기 용인특례시가 주요 교차로 6곳의 교통체계를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대각선횡단보로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정비했다. 정비한 곳은 △처인구청사거리 △기흥구 영덕동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구 교차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포곡중학교 앞 교차로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삼거리 △수지구 풍덕천동 우성빌라삼거리 △기흥구 동백동 동백지하차도사거리다. 시는 처인구청사거리와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입구교차로 2곳에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했다. 또한 통학로 안전이 우려되던 포곡중 앞 교차로와 차량 흐름이 복잡했던 동백지하차도사거리에 횡단보도를 새롭게 설치하고, 위치를 조정했다. 풍덕천삼거리와 우성빌라삼거리는 기존 도로의 차로 폭을 조정해 차량 통행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병목 현상이 완화되고 교통 흐름이 한층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인근 국·공유지를 활용해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대폭 줄여 도로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기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