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지식재산처, 베트남과 '지식재산 분야 심화 협력에 관한 MOU'
지식재산처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베트남 과학기술부(MST)와 양국 정상 임석하에 '지식재산 분야 심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위조상품 공동대응 강화 △ 특허·상표·디자인 데이터 교환 △ 악의적 상표 출원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 △ 지식재산 행정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 지식재산 가치 평가·거래·금융 활성화 등 기존에 비해 협력 범위와 수준을 한층 확대했다. 앞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지난 21일 부 하이 꾸언 과학기술부 장관, 르우 호앙 롱 지식재산청장과 연이어 회담을 갖고 양국 지식재산 분야 협력 방향성과 우선순위 및 이번 양해각서의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긴밀한 경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지식재산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대 3억 투자·팁스 연계"…김기사랩, 8기 창업팀 찾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김기사랩이 초기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배치 프로그램 '김기사랩 8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김기사' 공동 창업자 3인이 설립한 김기사랩은 2019년 출범 이후 지난 8년 동안 7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를 집행했다. 다수의 포트폴리오사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팁스·TIPS) 선정 및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8기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창업과 엑시트(Exit·회수)를 경험한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초기 기업이 마주하는 복합적인 경영 현안에 대한 실전 해법을 제시한다. 최종 선정된 8기 스타트업에는 △최대 3억원의 직접 투자 △팁스 프로그램 추천 및 선정 전략 지원 △회계·재무·법무 등 전문 분야별 1대1 멘토링 △후속 투자 연계 등 스케일업을 위한 통합 패키지를 제공한다.
-
해수부,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벙커링 실증…친환경 공급망 이끈다
해양수산부가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중형 가스 운반선을 울산항에서 건조한다. 해수부는 암모니아 운반선 신조에 따라 시운전을 위한 PTS(육상 또는 저장설비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선박에 직접 연료를 공급하는 방식) 방식의 암모니아 벙커링 실증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박연료의 친환경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암모니아는 무탄소 대체 선박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해수부는 이번 실증을 위해 지난해 '암모니아 선박연료공급업 임시등록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했다. 또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소방서, 한국선급,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암모니아 벙커링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이번 실증은 4월 23일 13시부터 울산본항 2부두에서 진행되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실증 사업자로 지정된 롯데정밀화학(주)이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45K CBM급(약 4만5000㎥ 규모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중형급 선박) 선박에 약 600톤의 청정 암모니아를 성공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2026년 제 1회 건축사 자격시험…695명 합격 예정
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가 전회보다 늘어났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오는 24일 오전 9시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7453명이 응시해 전회 응시자(2025년도 제2회, 7716명)보다 263명이 줄었다. 합격예정자는 695명으로 전회(526명)보다 169명이 늘었고, 합격률도 9. 3%로 전회(6. 8%)보다 높아졌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과목별 시험성적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5월8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한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뒤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6월17일 발표한다.
-
관세청-한국면세점협,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2026' 개최
관세청과 (사)한국면세점협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공항만 및 시내면세점, 온라인면세점이 참여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행사는 일본 골든위크(4월29일 ~ 5월6일)와 중국 노동절(5월1~5일) 등 외국인 관광객 방한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한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21개 면세점과 온라인 면세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60%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 할인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역 관광명소 및 맛집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면세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탐나는전(제주)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경품도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면세업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계와 협력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및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동나비엔, 에드워드 리와 '나비엔 에어크루' 발대식 성료
경동나비엔이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뜰리에 8 스튜디오'에서 '나비엔 에어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비엔 에어크루'는 오는 12월까지 콘텐츠 제작 미션,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쾌적한 공기의 가치를 알리는 경동나비엔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다. 이날 행사엔 경동나비엔의 광고 모델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참석해 발대식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경동나비엔의 통합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 제공하는 쾌적한 공기를 체험하고, 앞으로 진행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열린 발대식엔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4명의 에어크루가 참석했다. 행사에선 브랜드와 제품 소개, 경동나비엔의 통합 공기질 관리 솔루션 설명, 활동 가이드 안내,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뤄졌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쿠킹쇼를 진행했다. 사전에 에어크루를 대상으로 마음에 환기가 필요한 사연을 모집하고, 이 중 4개의 사연을 선정해 에드워드 리 셰프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
"게임 '탑 일레븐'에 아이오닉이"…'현대 넥스트 컵 투어' 이벤트
현대자동차는 모바일 축구 감독 게임 '탑 일레븐(Top Eleven)'에서 '현대 넥스트 컵 투어(Hyundai NEXT Cup Tou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탑 일레븐은 이용자가 축구 감독이 돼 자신만의 팀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 게임에서 현대차의 핵심 판매 시장과 탑 일레븐의 주요 이용 국가를 기반으로 선정된 인도네시아, 독일, 브라질 등 10개 국가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게임 이용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현대차의 차량과 특징을 살펴보고, 서로 다른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팀을 상대로 다양한 전술적 도전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독일' 단계에서는 아이오닉 9이 등장, 이 차량의 넓은 공간이 게임 내에서 '공간 창출'이라는 능력으로 재해석된다. 이는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한 유기적 움직임과 전술적 구조를 요구하는 미션으로 연결된다. 이런 방식으로 각 단계마다 게임을 진행해 승리하면 게임 아이템으로 현대차 전용 저지와 엠블럼 등 한정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
전라남도, 축산농가 조사료 수급안정에 1029억 지원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배합사료 가격 인상 우려 속에도 올해 조사료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면서 적기 수확과 품질 향상을 위해 1029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수확하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등 동계 조사료가 월동기 온화한 기온과 적정 강우 등으로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약 75만9000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올해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조사료경영체와 축산·경종농가에 11개 사업 총 1029억원을 지원한다. 전남지역 5만6000ha에서 생산된 조사료에는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로 ha당 114만~221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품질 등급을 거쳐 유통되는 조사료는 ㏊당 최대 259만원을 차등 지원해 품질 고급화를 유도한다. 조사료 재배·수확·운송에 필수적인 트랙터, 결속기, 랩피복기 등 장비도 지원한다. 조사료 재배 일반단지는 수확 면적 20ha당 1억5000만원, 전문단지는 70ha당 3억원 등 총 99억원을 조사료경영체에 지원한다.
-
에이루트, 영국법 기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허가 최종 단계 진입
에이루트는 자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USDFT(USD Forta, 유에스디포타)'에 대한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AFSA는 영국 보통법(English common law) 기반 금융 규제 체계를 갖추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보유 중이다. 에이루트는 USDFT 프로젝트의 상용화를 위해 현재 AFSA로부터 기술적 완성도와 운영 체계에 대한 최종 점검을 받고 있다. 이미 자금세탁방지(AML) 및 실시간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 수준의 내부 통제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인허가 과정은 단순 서비스 출시가 아니라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안정성과 규제 적합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단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AFSA 스테이블코인 인허가 절차는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USDFT 프로젝트는 AFSA 최종 인허가를 기점으로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시아 e스포츠 최강국은 어디?…진주에서 결판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7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 스포츠 대회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 경상남도, 진주시가 공동 주관한다. 다양한 게임(이스포츠) 종목이 치러지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선수들을 포함해 각국 대표단 150여명이 참가한다. 2021년 한중일 3국 정부 협력으로 출범한 후 꾸준히 참가국이 늘어났다. 올해 대회는아시아 이스포츠 국가대항전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채택 종목은 대전격투 게임 3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산 게임 '이터널 리턴' 등 7종이다(시범종목 포함). 대회는 디즈니+, 숲,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동안 각종 체험관과 팝업스토어, 코스프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는 이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선도하는 정식 국가대항전"이라며 "아시아 청년들의 문화 가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브레이크 고장' 레미콘, 아파트 담장 뚫고 주차장 추락...차량 8대 파손
전남 여수시에서 레미콘 차량이 아파트 담벼락 충돌 후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쯤 여수시 선원동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난 레미콘 차량이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후 레미콘은 담벼락 5m 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아래 주차돼 있던 차량 8대가 파손됐다. 레미콘 운전자 50대 A씨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RM, 경비원 주의에도 日 금연구역서 흡연…꽁초 투기→직원 뒤처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31·본명 김남준)이 일본 공연 후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무단 투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일본에 머물던 RM은 최근 도쿄 시부야 번화가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RM 일행은 선술집과 바(Bar) 등으로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길거리와 건물 내부 복도 등에서 담배를 피웠다. 일부 장소엔 명확한 금연 표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경비원은 주간문춘에 "RM이 피우고 난 담배꽁초를 그대로 발밑에 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이 경비원은 RM에게 직접 주의를 줬다고 한다. 매체는 이들이 떠난 뒤 한 여성 직원이 꽁초를 줍고 재를 치우는 등 뒤처리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매체가 공개한 20여장의 사진 중에는 RM이 지인과 담배를 피우는 모습과 함께 이들 옆에서 무릎을 꿇고 청소 중인 직원 뒤태가 담겼다. 일본은 지역별로 거리 흡연 규제가 엄격하게 적용되는 만큼 공공장소 흡연에 대한 사회적 민감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