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루트(1,337원 ▲49 +3.8%)는 자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USDFT(USD Forta, 유에스디포타)'에 대한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AFSA는 영국 보통법(English common law) 기반 금융 규제 체계를 갖추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보유 중이다.
에이루트는 USDFT 프로젝트의 상용화를 위해 현재 AFSA로부터 기술적 완성도와 운영 체계에 대한 최종 점검을 받고 있다. 이미 자금세탁방지(AML) 및 실시간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 수준의 내부 통제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인허가 과정은 단순 서비스 출시가 아니라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안정성과 규제 적합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단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AFSA 스테이블코인 인허가 절차는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USDFT 프로젝트는 AFSA 최종 인허가를 기점으로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루트는 영국법 기반 AFSA 규제 프레임워크를 선제적으로 수용해 법적 안정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국내는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되지 않아 시장 확장에 제약이 있는 상황으로, 에이루트는 해외 인허가를 통해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디지털 자산 보호 및 관리 고도화 △실제 무역 및 결제 환경과의 연동 확대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