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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양주 훔치고 '낄낄'..."멍청한 도둑들" 현장엔 빼박 증거
편의점에서 양주를 훔친 남성 일행이 생수 등 저렴한 물건을 삼성페이로 결제했다가 꼬리를 잡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편의점에 들어온 좀도둑 일행이 멍청한 행동으로 결정적 증거를 남기고 갔다'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편의점 주인이라는 글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1시3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한 편의점에 남성 5명이 우르르 들어왔다. 이들 일행은 매장 안에서 한동안 자기들끼리 무언가 대화를 나눈 뒤 생수와 헛개차, 라면, 마른안주, 소주잔 등을 챙겨 편의점 카운터에서 계산했다. 계산하는 순간 나머지 일행 3명이 주류 코너에서 양주를 몰래 꺼내 주머니에 넣었다. 계산 중이던 A씨는 절도 현장을 목격하지 못했으나 이후 CCTV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를 알게 됐다. A씨는 "CCTV 영상에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됐더라"며 "남성들은 밖으로 나간 후 낄낄대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둑질도 똑똑해야 하는데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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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레버리지 '노답 3형제' 김용범·이억원·이찬진 즉각 경질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코스피·코스닥 지수 동반 폭락 상황을 두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억원 금융위원장·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을 즉시 경질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30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은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매매 일시 중단) 사태에 어떤 대책도 내지 못하는 '레버리지 노답 삼 형제'를 즉시 경질해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 증시가 전시 상황"이라며 "코스피는 연이틀 대폭락. 5000선조차 무너질 뻔했고 국가비상사태에서나 나올 법한 서킷브레이커가 일상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음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40% 가까이 폭락했고, 개미투자자의 계좌는 파란색으로 도배되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그럼에도 이 혼란의 도화선이자 증폭기인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여전히 작동 중"이라며 "상장폐지, 거래정지를 해도 모자랄 판에 당국자들은 '보완책 검토 중'이라는 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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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IPTV 'ipit TV' 1년 만에 가입자 24만 돌파
KT스카이라이프의 IPTV(인터넷TV) 서비스 'ipit TV'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24만명을 돌파했다. 인터넷 가입자도 66만명을 넘어서며 유선 사업의 가입자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6월 말 기준 'ipit TV' 가입자가 24만명을 넘어섰으며 인터넷 유지 가입자도 66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ipit TV'는 KT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고화질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IPTV 상품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비롯해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등 주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월 22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실시간 방송과 OTT를 함께 이용하려는 수요를 공략하며 출시 1년 만에 24만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IPTV 가입 증가와 함께 인터넷 결합 가입도 늘어나면서 인터넷 가입자는 66만명을 넘어섰다.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인터넷과 IPTV를 함께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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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민주당, 자멸의 길 선택…대한민국 사법 사망 선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검찰 보완수사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것을 두고 "대한민국 사법의 사망 선고"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9일 밤 SNS(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이 기어이 '검찰 해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법사위에서 일방 처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보완수사권 박탈로도 모자라, 이재명 재판 취소용 '공소기각 사유 확대'까지 (형소법 개정안에) 끼워 넣었다"며 "말 안 듣는 검사들 쫓아내고, 고분고분한 판사 시켜서 이재명 재판을 취소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소중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이재명 면죄부와 맞바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결국 자멸의 길을 선택했다"며 "역사가 오늘(29일)을 기억할 것이다. 이 천하의 악법을 만들고, 다듬고, 밀어붙인 그 모두가 역사의 심판대에 오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 모두의 이름이 우리 헌정사에 치욕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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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매출 지속성 우려…목표가 '34만원→29만원'-키움
키움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장기적인 매출 지속성 관점에서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9만원으로 하향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래프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902억원, 4109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펍지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서브노티카 2 마일스톤이 수익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의 볼륨이 커지는 등 전년동기대비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키움증권은 언노운 월즈 전 주주대표와 합의에 따른 관련 비용이 영업외비용에 반영되면서 마일스톤에 따른 기여분이 상당부분 희석됐다고 했다. 키움증권은 크래프톤의 AAA급 IP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기적으로 펍지 IP 기반의 매출 지속성이 장르 내 경쟁사 게임 진입 및 자연감소 등의 종합적 변수 등을 감안할 때 변동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수차례 제시해왔다"며 "라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AAA급으로 워킹할 수 있을지는 다음 달 게임스컴 행사 등을 통해 냉정히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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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캠 BJ에 돈 쓰는 것도 모자라...호텔까지 간 남편, 걸리자 황당 변명
인터넷 여캠 BJ에게 빠져 거액을 쏜 남편과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남편과 결혼한 지 벌써 8년 차에 접어들었다. 저희는 '딩크족 부부'로 맞벌이하면서 각자 일을 존중하고 주말이면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여행도 하면서 나름 평온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런데 최근 평온했던 A씨의 일상이 산산이 조각나는 일이 생겼다. 남편이 한 인터넷 여캠 BJ에게 푹 빠져 매달 거액을 후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다. 얼마 전에는 고액 후원자에게 주는 식사권을 빌미로 대낮에 호텔 방까지 예약해서 BJ와 은밀하게 만난 것도 알게 됐다. 그런데 남편은 '애들이 아이돌 응원하는 느낌의 순수한 팬심으로 밥 한 끼 먹은 것뿐'이라며 되려 당당하게 나왔다. A씨는 "멀쩡한 유부남이 다른 여자에게 거액의 돈을 뿌려대고 대낮에 호텔 밀실에서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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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지진 사망자 14명…이온몰 직원 7명 건물 왜 돌아왔나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생한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현재까지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3명은 대형 쇼핑몰 이온 폭발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이온몰 폭발에 휘말린 인원은 총 7명으로 파악됐으며 1명은 의식 불명, 3명은 실종 상태다. 구마모토현 중남부 야쓰시로시에 위치한 제지공장에서도 굴뚝이 무너져 5명이 목숨을 잃었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명이 실종됐다. 현재 이재민 8700명이 대피소에서 생활 중이다. 자위대 병력 4600명과 11개 현에서 동원된 경찰 480명이 지진 현장에 투입돼 구조와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기상당국은 구마모토현 날씨가 기온 35도 이상으로 매우 덥다면서 구호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열사병 위험을 경고했다. 이온몰을 운영하는 요시다 아키오 이온 사장은 이날 구마모토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온몰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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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마" 황정민 통보에 미성년 아들에게 연락…여성 A씨 상대 고소장 보니
배우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가 황정민 아들에게도 메시지를 보내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황정민의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2월10일 오후 10시쯤 황정민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XX씨 제가 이런 일로 톡하게 될 줄 몰랐는데"로 시작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같은 날 황정민에게도 "오빠 편해지게 죽으라고 하세요", "학교폭력 피해자가 왜 10년 지나고도 괴롭다가 결국 못 견디고 연락하거나 폭로하는지 지난 두어 달간 새삼 느꼈어요", "보고 싶은데 계속 이렇게 되니까" 등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또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줄줄 방안에서 혼자 목매달게 하더니"라며 자신이 자살 기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황정민은 앞서 2023년 12월 A씨에게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A씨가 아들에게도 연락하자, 한달 만인 3월1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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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순이익 예상치 미달…자본지출은 또 상향, 시간외 주가 10% 급락
메타 플랫폼스가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올 2분기 순이익과 올 3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올해 자본지출 전망을 또 다시 상향 조정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10%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메타는 이날 장 마감 후 올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6.18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14달러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팩트셋이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망치 7.19달러에도 미달하는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608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602억달러를 웃돌았다. 메타는 올 3분기 매출액 가이던스에 대해서는 61억~64억달러를 제시했다. 매출액 가이던스 중간값은 62억50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잔밍치 63억1500만달러를 밑돌았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메타의 앱들을 하루에 한 번 이상 이용하는 일일 활성 이용자(DAP) 수는 36억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조사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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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칠레 공식방문…"실질 협력 위한 고위급 교류 본격 재가동"
이재명 대통령의 칠레 공식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치안, 방산, 인프라, 해양, 문화 등 양국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분야의 협력을 미래 지향적으로 강화, 이를 위한 고위급 교류와 정부 간 협의체도 본격 재가동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박2일간 칠레를 공식 방문한다. 30일에는 한-칠레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 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11년만의 이번 칠레 방문을 통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의 FTA(자유무역협정) 파트너였던 칠레와의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칠레 양국은 핵심광물을 포함한 자원, 에너지 공급망 전반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교역, 투자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라고 했다. 또 "칠레는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약 89%와 자유무역 네트워크로 연결된 글로벌 통상 허브이자 세계적인 구리, 리튬 생산국"이라며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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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관세붙고 보조금은 중단...美 취약계층 약값 부담 가중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 보험료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내년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복제약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인도산 저가 의약품 수입에 차질이 예고된 상황에서 노년·저소득층의 약값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메디케어 파트 D(처방약 보험) 가입자를 위해 보험사에 지급했던 약 36억달러(약 5조 5000억원)의 보조금 지급이 내년부터 중단된다. 이는 보조금 지급이 오히려 보험료를 인상시켰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메멧 오즈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MS) 센터장은 X에 "우리는 시장을 안정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 같은 구제금융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노인·장애인 대상 공공의료보험인 메디케어에서 처방약에 대한 보험인 파트D 가입자는 약 2500만명이다. WSJ에 따르면 이 중 약 75%는 내년에 월 보험료가 최대 20달러 더 인상될 예정이다. 건강 정책 비영리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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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맥주 이어 빵까지..."유통기한 라벨 갈이" 중국 제과점 영상 충격
중국의 한 제과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빵의 라벨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모습이 포착돼 식품 안전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SNS(소셜미디어) 등에는 중국의 한 베이커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에선 베이커리 관계자로 보이는 한 여성이 빵 포장 상자에 붙어 있던 기존 유통기한 라벨을 떼어낸 뒤 새로운 라벨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여성은 주변에는 새로운 유통기한이 적힌 라벨지가 수북이 쌓인 모습이었다. 제보자 A씨는 "일반 소비자가 냄새만으로 (유통기한을) 구별하기 힘든 제품들이었다"며 "맨눈으로 라벨을 교체한 제품인지 구분하기도 힘들어 식중독 위험이 커 보였다"고 밝혔다. 유통기한 라벨이 무단 교체된 빵들의 유통 지역과 경로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여행에서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 (영상을 보니) 사실인 것 같다"며 비판 목소리를 냈다. 중국 식품업계 위생 논란은 반복되고 있다. 2021년에는 한 김치 공장에서 근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