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삼전닉스 천장 또 뚫었어" 환호 터졌다...코스피 6500 첫 돌파
23일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500을 넘어섰다.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과 유가, 원/달러 환율 상승 부담에도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반도체 종목 매수세를 또 다시 확산시켰다. 반도체 투톱으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6. 45포인트(1. 50%) 오른 6514. 38에 거래됐다. 코스피지수는 6488. 83에 출발했고 6557. 76(2. 18% 상승)까지 뛰며 6600에 가까워졌다. 코스피지수가 6500을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4. 25% 오른 22만675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22만3000원에 출발해 장중 22만9500원(5. 52% 상승)까지 뛰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의 기존 사상 최고가는 22만3000원(2월27일)이었다. SK하이닉스는 0. 98% 오른 123만5000원에 거래됐다. 장초반 3. 60% 올라 사상 최고가인 126만7000원을 기록한 뒤 밀렸다.
-
무림, 인쇄용지 담합 공식 사과… "준법경영 체계 전면 강화"
무림이 23일 인쇄용지 가격 담합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결 발표 직후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책을 내놨다. 무림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차원에서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고 이를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무림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 △조직 △교육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준법경영 체계를 전면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제도 측면에서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해 엄격한 내부 통제 기반을 구축한다. 무림은 지난 3월 도입한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공정거래 모니터링 제도'를 신설, 모든 사업 부문의 영업 활동과 거래 과정을 상시 점검해 위법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조직 측면에선 컴플라이언스 전담 부서를 별도로 운영한다. 해당 부서는 공정거래 및 계약 체결 과정에 대한 사전 검토를 강화하고 법적 리스크를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
다날, 日 UPC와 파트너십…"외국인 결제 서비스 탄력"
다날은 일본 유니바(UNIVA) 그룹 산하의 결제 전문 기업 유니바 페이캐스트(UNIVA Paycast, UPC)와 크로스보더 결제 생태계 구축 및 K-관광 산업 결제 편의 증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UPC는 일본 전역에 걸쳐 QR결제, 카드결제, 해외 간편결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일본 내 주요 결제 수단인 페이페이, 라쿠텐페이, 스이카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 결제 플랫폼까지 가동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결제 네트워크를 결합해 일본 현지 가맹점 기반을 공동 확대하기로 했다. 협력 범위는 구체적으로 △여행객 대상 결제·충전 서비스 제공 △크로스보더 교육비 결제 △한-일 양국 이커머스 결제 △일본 무역송금·정산 구조 개선 등을 추진한다. 나아가 중장기 사업으로 엔화 스테이블코엔 결제 및 유통 모델 방향도 모색하는 등 차세대 금융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다날은 첫 협업 모델로 자사의 외국인 선불카드인 'K. ONDA(콘다)'의 글로벌 충전 네트워크를 추진한다.
-
지식재산처, 베트남과 '지식재산 분야 심화 협력에 관한 MOU'
지식재산처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베트남 과학기술부(MST)와 양국 정상 임석하에 '지식재산 분야 심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위조상품 공동대응 강화 △ 특허·상표·디자인 데이터 교환 △ 악의적 상표 출원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 △ 지식재산 행정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 지식재산 가치 평가·거래·금융 활성화 등 기존에 비해 협력 범위와 수준을 한층 확대했다. 앞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지난 21일 부 하이 꾸언 과학기술부 장관, 르우 호앙 롱 지식재산청장과 연이어 회담을 갖고 양국 지식재산 분야 협력 방향성과 우선순위 및 이번 양해각서의 실질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긴밀한 경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지식재산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해수부,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벙커링 실증…친환경 공급망 이끈다
해양수산부가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중형 가스 운반선을 울산항에서 건조한다. 해수부는 암모니아 운반선 신조에 따라 시운전을 위한 PTS(육상 또는 저장설비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선박에 직접 연료를 공급하는 방식) 방식의 암모니아 벙커링 실증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박연료의 친환경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암모니아는 무탄소 대체 선박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해수부는 이번 실증을 위해 지난해 '암모니아 선박연료공급업 임시등록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했다. 또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소방서, 한국선급,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암모니아 벙커링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이번 실증은 4월 23일 13시부터 울산본항 2부두에서 진행되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실증 사업자로 지정된 롯데정밀화학(주)이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45K CBM급(약 4만5000㎥ 규모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중형급 선박) 선박에 약 600톤의 청정 암모니아를 성공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2026년 제 1회 건축사 자격시험…695명 합격 예정
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가 전회보다 늘어났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오는 24일 오전 9시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7453명이 응시해 전회 응시자(2025년도 제2회, 7716명)보다 263명이 줄었다. 합격예정자는 695명으로 전회(526명)보다 169명이 늘었고, 합격률도 9. 3%로 전회(6. 8%)보다 높아졌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과목별 시험성적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5월8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한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뒤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6월17일 발표한다.
-
"최대 3억 투자·팁스 연계"…김기사랩, 8기 창업팀 찾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김기사랩이 초기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배치 프로그램 '김기사랩 8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김기사' 공동 창업자 3인이 설립한 김기사랩은 2019년 출범 이후 지난 8년 동안 7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를 집행했다. 다수의 포트폴리오사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팁스·TIPS) 선정 및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8기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공적인 창업과 엑시트(Exit·회수)를 경험한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초기 기업이 마주하는 복합적인 경영 현안에 대한 실전 해법을 제시한다. 최종 선정된 8기 스타트업에는 △최대 3억원의 직접 투자 △팁스 프로그램 추천 및 선정 전략 지원 △회계·재무·법무 등 전문 분야별 1대1 멘토링 △후속 투자 연계 등 스케일업을 위한 통합 패키지를 제공한다.
-
관세청-한국면세점협,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2026' 개최
관세청과 (사)한국면세점협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공항만 및 시내면세점, 온라인면세점이 참여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행사는 일본 골든위크(4월29일 ~ 5월6일)와 중국 노동절(5월1~5일) 등 외국인 관광객 방한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한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21개 면세점과 온라인 면세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60%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 할인행사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역 관광명소 및 맛집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면세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탐나는전(제주)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경품도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면세업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계와 협력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및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동나비엔, 에드워드 리와 '나비엔 에어크루' 발대식 성료
경동나비엔이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뜰리에 8 스튜디오'에서 '나비엔 에어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비엔 에어크루'는 오는 12월까지 콘텐츠 제작 미션,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쾌적한 공기의 가치를 알리는 경동나비엔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다. 이날 행사엔 경동나비엔의 광고 모델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참석해 발대식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경동나비엔의 통합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 제공하는 쾌적한 공기를 체험하고, 앞으로 진행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열린 발대식엔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4명의 에어크루가 참석했다. 행사에선 브랜드와 제품 소개, 경동나비엔의 통합 공기질 관리 솔루션 설명, 활동 가이드 안내,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뤄졌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쿠킹쇼를 진행했다. 사전에 에어크루를 대상으로 마음에 환기가 필요한 사연을 모집하고, 이 중 4개의 사연을 선정해 에드워드 리 셰프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
"게임 '탑 일레븐'에 아이오닉이"…'현대 넥스트 컵 투어' 이벤트
현대자동차는 모바일 축구 감독 게임 '탑 일레븐(Top Eleven)'에서 '현대 넥스트 컵 투어(Hyundai NEXT Cup Tou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탑 일레븐은 이용자가 축구 감독이 돼 자신만의 팀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 게임에서 현대차의 핵심 판매 시장과 탑 일레븐의 주요 이용 국가를 기반으로 선정된 인도네시아, 독일, 브라질 등 10개 국가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게임 이용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현대차의 차량과 특징을 살펴보고, 서로 다른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팀을 상대로 다양한 전술적 도전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독일' 단계에서는 아이오닉 9이 등장, 이 차량의 넓은 공간이 게임 내에서 '공간 창출'이라는 능력으로 재해석된다. 이는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한 유기적 움직임과 전술적 구조를 요구하는 미션으로 연결된다. 이런 방식으로 각 단계마다 게임을 진행해 승리하면 게임 아이템으로 현대차 전용 저지와 엠블럼 등 한정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
전라남도, 축산농가 조사료 수급안정에 1029억 지원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배합사료 가격 인상 우려 속에도 올해 조사료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면서 적기 수확과 품질 향상을 위해 1029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수확하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등 동계 조사료가 월동기 온화한 기온과 적정 강우 등으로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약 75만9000t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올해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조사료경영체와 축산·경종농가에 11개 사업 총 1029억원을 지원한다. 전남지역 5만6000ha에서 생산된 조사료에는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로 ha당 114만~221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품질 등급을 거쳐 유통되는 조사료는 ㏊당 최대 259만원을 차등 지원해 품질 고급화를 유도한다. 조사료 재배·수확·운송에 필수적인 트랙터, 결속기, 랩피복기 등 장비도 지원한다. 조사료 재배 일반단지는 수확 면적 20ha당 1억5000만원, 전문단지는 70ha당 3억원 등 총 99억원을 조사료경영체에 지원한다.
-
에이루트, 영국법 기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허가 최종 단계 진입
에이루트는 자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USDFT(USD Forta, 유에스디포타)'에 대한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AFSA는 영국 보통법(English common law) 기반 금융 규제 체계를 갖추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보유 중이다. 에이루트는 USDFT 프로젝트의 상용화를 위해 현재 AFSA로부터 기술적 완성도와 운영 체계에 대한 최종 점검을 받고 있다. 이미 자금세탁방지(AML) 및 실시간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제도권 금융기관 수준의 내부 통제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인허가 과정은 단순 서비스 출시가 아니라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안정성과 규제 적합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단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AFSA 스테이블코인 인허가 절차는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USDFT 프로젝트는 AFSA 최종 인허가를 기점으로 실질적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