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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시니어 활력 사업' 봉사단체 5곳 선정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은퇴한 장년층의 전문성을 활용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시니어 활력 사업)'에 참여할 전문 봉사단체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니어 활력 사업'은 전문 분야에서 퇴직한 장년층 봉사자의 역량을 활용해 농촌 지역에 부족한 복지와 의료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단체는 '퇴직 공무원 봉사단체' 4곳과 '전문 분야 직종 단체' 1곳이다. '퇴직 공무원 봉사단체' 부문에서는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상록자원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경북, 충남, 경남, 강원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할 4개 단체가 선발됐다. 오랜 공직 생활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교육·행정·기술 분야에서 맞춤형 재능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전문 분야 직종 단체'로는 '대한한의사봉사회'가 선정됐다. 연중 4회에 걸쳐 농촌 지역을 찾아 전문적인 한의학 진료와 의료 상담을 제공하며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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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횡령당해 재판 중, 사기 피해 3번…가족·친척도 조심"
방송인 안선영이 지난해 밝힌 횡령 피해와 관련해 아직도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인간관계도 정리 정돈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주변에 있으면 조심해야 하는 유형'을 묻는 말에 "사기 3번 당해보고 횡령도 당해보고 돈도 떼여보고 하면서 느낀 건데 꼭 피해야 하는 유형 중에 늘 본인을 피해자인 척하는 캐릭터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한테 피해를 줘 놓고도 뉘우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이 핑계가 많다"며 "예를 들어 맨날 늦게 오면서도 '명절 전이라 차 막히고 짜증 난다'라고 한다. 먼저 '미안해'가 없이 늘 핑계가 앞서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안선영은 "그런 사람이 나중에는 모두에게 피해를 줘놓고도 본인이 피해자인 척하더라"며 "늘 부정적이고 내가 피해자고 자기가 남한테 피해 끼친 것에 대해서는 미안해 보다는 '나는 그럴 수밖에 없었어'라는 자기 연민에 가득한 사람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횡령 피해로 재판 중이라는 안선영은 "형사 사건, 민사 사건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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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700만원 벌어도..."생활비 30만원, 한국인 남편 짠돌이"
월급 700만원을 받아도 한 달에 30만원만 쓰며 절약하는 남편이 경제 관념 문제로 아내와 갈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는 결혼 4년 차인 한국인 남편과 베트남 출신 아내 '짠돌이 부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2022년 소개로 6살 연하였던 20살 아내를 만나 연애 후 2023년 베트남과 한국에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돈' 문제로 갈등하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마음에 들어 한 3억1000만원 상당의 신축 아파트를 계약하면서 다툼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남편은 계약금 3100만원은 사비로 냈고, 중도금은 대출받아 해결했다며 2027년 12월 내야 하는 잔금 1억원을 모으는 중이었다. 남편은 "엑셀로 한 달에 얼마나 저금해야 그때까지 1억원이 모인다고 만들어 놓은 표가 있다. 그 표대로 돈을 모으면 이사할 수 있다"며 계획적인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한 달에 30만원으로 생활한다며 "진짜 허리띠 졸라매고 산다. 월급이 매번 다르게 들어오는 데 신경 안 쓰고 30만원 빼고 다 저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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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작가도 클릭 한 번에 7개국 데뷔"…웹툰 엔터, '캔버스' 대통합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내 현재 7개 언어(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자)로 분리 운영 중인 글로벌 아마추어 창작 공간 '캔버스'를 하나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캔버스는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UGC(사용자생성콘텐츠) 플랫폼으로 글로벌 아마추어 웹툰 창작자들의 무대로 사용되고 있다. 네이버웹툰 해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인기 웹툰 상당수가 캔버스에서 발굴한 콘텐츠로 오리지널 콘텐츠 발굴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여러 언어로 작품을 게재할 수 있는 '선택형 번역 프로그램' △작품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취향에 맞는 캔버스 작품을 더 많은 이용자와 연결하는 '개인화 추천 기능' 도입 등이다. 선택형 번역 프로그램은 캔버스 작품을 최대 7개 언어로 확장해 게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별도 운영하는 아마추어 플랫폼인 한국 '도전만화'와 일본 '인디즈'를 제외한 캔버스 제공 언어 전체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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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3040 맞춤형 보장 강화한 '교보밸런스건강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3040세대 고객을 위해 맞춤형 건강보장부터 노후 사망보장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교보밸런스건강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등 주요 3대질병을 빈틈없이 보장하고, 보험료 납입완료 이후 보장자산이 더 필요한 노후에 추가 사망보장으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만 15세부터 최대 5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다. 가입 고객에게는 일상 속 건강케어, 3대질병 특화 집중케어, 3대질병 돌봄케어를 이용할 수 있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건강특화형II'가 제공된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하며, 각종 특약을 통해 3대질병의 진단부터 치료, 수술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꿈의 암 치료'라 불리는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등 최신 특약을 탑재해 암 주요치료비(암수술·항암방사선치료·항암약물치료)는 특약을 통해 최대 10년간 보장해 장기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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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정책금융기관 '원팀'으로…"7대 사업으로 생산적 금융 강화"
산업은행을 포함한 6개 정책금융기관들이 '원팀 협의체'를 구성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기관 간 중복과 비효율을 줄이고 협업을 강화하라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주문이 실제 정책 실행 체계로 구체화된 것이다. 27일 산업은행을 포함한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등 6개 정책금융기관은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진짜 성장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월 금융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한국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3개 기관이 정기적인 모임체를 만들어서 고민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면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물로 발전될 거 같다"며 "중복성도 차별성도 있으니 산은이 주관해 모임도 하고 정책 설계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지시에 따라 협의체는 이날 7대 핵심 사업 분야를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국민성장펀드 지원 △지역금융 확대 △벤처플랫폼 연계 △혁신생태계 펀드 조성 △기후테크 육성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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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유상증자, 부정영향 커…투자의견 하향"-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27일 한화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라 주식의 가치가 희석될 것이란 분석이다.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7. 4% 낮춰 3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고질적 리스크로 지적돼왔던 재무구조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신주발행으로 인한 지분가치 희석이라는 부정적 영향이 더 크다"며 "기존 발행주식수 1억7189만주에 7200만주가 증자되기에 기존 주주가 보유한 지분은 약 41. 9%가 희석된다"고 밝혔다. 전날 한화솔루션은 이사회를 열어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채무상환(1조4899억원)·시설(9077억원) 등으로 밝혔다. 시설 투자처는 탠덤·탑콘 셀 생산라인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조4899억원이라는 순부채가 감소하더라도 지분희석 영향이 더 크고, 탠덤·탑콘 투자는 단기 수익화 가시성이 제한적"이라며 "게다가 주가에 우주 태양광 기대감이 선반영됐기에 당장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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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호주 판매량 56%↑.."연 판매량 2.3배 증가 기대"
HD건설기계가 올해 1~2월 호주 시장에서 건설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연간 439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현지 수요 증가와 영업망 강화에 힘입어 약 1000대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주는 연간 수요 2만5000대 규모의 대양주 최대 건설기계 시장으로, 정부 주도의 도로·철도·에너지 등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와 철광석·리튬 등 자원 개발 수요가 지속되며 성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시장 조사 기관 모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호주 건설기계 시장은 올해 36억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4. 5% 이상 성장해 2031년에는 약 45억달러(한화 약 6조80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HD건설기계는 이런 시장 환경에 맞춰 호주를 신시장 개척 핵심 국가 중 하나로 삼고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건설기계 수요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소형 장비 시장 공략을 위해 신규 딜러망을 확대하고, 현지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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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 변화 없으면 독자노선…오·한·석 연대, 전략적 제휴 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6. 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기간중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 (옷을) 입고 싶다. 입게 해달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중도층 확장을 위한 전략 전환을 재차 요구했다. 오 시장은 2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지원 유세 가능성에 대해서는 협조 의사를 밝히면서도 노선 전환과 변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저도 그분 모시고 싶다"면서도 "다만 오실 때 좀 변신한 모습으로 와주시면 감사하겠다. 그걸 계속 지금 촉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남은 선거 기간을 언급하며 당의 전반적인 방향 전환을 거듭 강조했다. 오 시장은 "아직도 한 달 정도는 여유가 있다"며 "제일 좋은 건 선대위만 중도 확장성을 띠는 게 아니라 당 자체가 중도 확장성을 띠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당의 변화를 촉구하는 게 당인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의 변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독자적인 선거 전략도 불사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분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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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대표 자사주 201억 매수…호텔신라, 장 초반 상승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가 자사주 201억원을 장내매수한다는 소식에 호텔신라 주가가 장 초반 상승 중이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 대비 1650원(3. 93%)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대표는 전날 공시를 통해 20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한다고 밝혔다. 거래는 이날부터 오는 5월26일까지 진행한다. 호텔신라 운영총괄직을 맡은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도 지난 23일 2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호텔신라는 이번 주식 거래 목적에 대해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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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8%, 오늘은 8% '급락'...'유상증자' 한화솔루션 개미들 '날벼락'
한화솔루션이 27일 장 초반 주가 하락률을 8%대로 키웠다.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여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950원(8. 02%) 내린 3만3850원에 거래됐다. 한화솔루션은 전날 오후 장중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채무상환(1조4899억원)·시설(9077억원) 등으로 밝혔다. 이 기업의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5조원대다.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 공시 여파로 매도세가 쏠리면서 전날 18%대 급락으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국내 증권사들은 한화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대거 하향했다. DS투자증권은 '매도', 삼성증권·DB증권·미래에셋증권은 '중립' 의견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고질적 리스크로 지적되어왔던 재무구조 개선은 긍정적이나, 신주발행으로 인한 지분가치 희석이라는 부정적 영향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기존 발행주식 7189만주에 7200만주가 증자되기에 기존 주주가 보유한 지분은 약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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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전쟁 불확실성에 흔들리는 코스피…증권주 동반 하락
국내 증시에서 증권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해 오락가락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악화된 영향이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증권우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9. 85%) 떨어진 5490원, 한화투자증권우는 520원 하락한 8950원, 유화증권우는 145원(3. 97%) 내려간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2. 52포인트(2. 98%) 하락한 5297. 94을 나타내고 있다. 대신증권(-3. 14%), 케이프(-3. 11%), SK증권(-3. 11%), 대신증권우(-2. 99%), 상상인증권(-2. 86%), 한국금융지주(-2. 78%), LS증권(-2. 76%), 부국증권(-2. 53%), 한화투자증권(-2. 39%), DB증권(-2. 22%), NH투자증권(-2. 11%), 교보증권(-2. 05%), 키움증권(-2. 03%), 다올투자증권(-1. 84%), 현대차증권(-1. 84%), 미래에셋증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