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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맑은 하늘…낮 최고 26도 '초여름'
금요일인 내일(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23일 "내일부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1도를,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8도 △대구 6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춘천 24도 △강릉 17도 △대전 24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부산 20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맑은 날씨 속 대기가 메마르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부 북부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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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연수갑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 공천…"전략적으로 배치"
더불어민주당이 인천 연수구갑에 송영길 전 대표를, 인천 계양구을에 김남준 전 대통령실 대변인을 각각 전략공천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전략공천관리위원회 9차 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렇게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송 전 대표에 대해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 녹록치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과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정권의 무리한 표적수사로 무고한 희생을 치러야 했으나 당을 잠시 떠나 무죄를 입증하고 당에 복귀했고, 연수갑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고 이재명 의원 시절부터 보좌해 계양을에 대해 높은 지역이해도를 갖고 있다"며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이해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의 도약을 이끌어갈 최적의 인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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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보도 삭제 논란' 전 국방홍보원장, "카톡 대화 지워" 강요 무혐의
국방일보 보도에서 12. 3 비상계엄 관련 내용을 빼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아 해임된 채일 전 국방홍보원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6일 채 전 원장의 강요·강요미수 등 혐의에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채 전 원장은 정치적 성향을 강요한다는 취지의 공익 신고를 제기하려던 직원에게 자신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삭제하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채 전 원장이 피해자에게 일부 강요 행위를 보이기는 했으나 형법상 강요죄에 해당할 정도의 폭행이나 협박에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 전 원장은 한국방송(KBS) 기자 출신으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공보특보를 지낸 후 2023년 국방홍보원장에 임명됐다. 그는 지난해 7월 국방일보에 실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취임사 중 12. 3 비상계엄 관련 내용을 제외할 것을 지시했단 의혹으로 국방부 감사를 받아 같은 해 12월 해임됐다. 국방일보는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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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베트남과 광물 협력 확장…닌투언 원전은 타당성 논의 단계"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우리 정부와 베트남이 핵심 광물 관련 다양한 협의를 통해 협력의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또 베트남에서 닌투언 원전 2호기 사업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현재 타당성을 검토하는 등 초기 협력 모색 단계라는 설명이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시내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서남아·동남아 중점 협력국이자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세계 경제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인도·베트남에 대한 방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3박4일 일정으로 지난 21일 베트남을 국빈 자격으로 찾았다. 지난 22일에는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쳤으며 이날(23일)에는 베트남 지도부 서열 2위인 레밍흥 총리와 3위인 쩐 타잉 먼 국회의장과 면담했다. 최근 중동 전쟁 발발로 에너지 등 공급망 등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두 정상 간 만남이 이뤄진 데 대해 위 실장은 "공급망에 장애가 생겨난 현실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고 유사한 처지에 있는 한국과 베트남, 인도 등이 더 많이 협력해야 한다는 논의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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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민 54%, 韓은 친근한 나라…정치적 존재서 알고싶은 나라로"
"지난해 일본 내각부가 한국에 대한 친근감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54. 7%가 한국에 친근감을 느낀다고 나타났습니다. 10년 전 조사에선 33%였습니다. 한일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비율은 76. 2%에 달합니다. " 히라바루 나오코 서일본신문사 기자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 E. Y. PLATFORM 2026) 특별세션3 '한일, 생존의 연대: 공통의 압박, 공동의 전략'에서 이같이 말했다. 히라바루 기자는 2004년 큐슈대학 조선사학연구실을 졸업한 뒤 서일본신문사에 입사했다. 2022~2023년엔 부산일보 파견기자로 근무하며 공동 보도 기획으로 안종필 자유언론상 특별상, 인권보도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여러 문헌 자료를 통해 일본이 198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을 새롭게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한국에서 유학하는 일본인, 재일교포들의 리포트가 담긴 한국 특집 잡지가 출판되고, NHK에서 한글강좌 '안녕하십니까?' 등이 방영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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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무엇을 얻는지'가 본질"…피지컬 AI 시대가 바꿀 삶은?
"대한민국은 피지컬 AI에 대한 풀 스택 인프라를 갖춘 국가입니다. 새롭게 사는 방식을 먼저 제안하고 피지컬 AI 서비스와 결합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다면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김정민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인텔리전스 실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 E. Y. PLATFORM 2026) 특별세션 1 발표 'Physical AI가 바꾸는 우리의 삶'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서비스는 '누가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얻는지'가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가치를 기술이 보이지 않게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지컬 AI 시대에는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AI가 나와 서비스화된다면 인명과 재산 등 물리적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더 정교하고 안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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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기술유출한 전직 삼성전자 부장, 파기환송심서 징역 6년4개월
삼성전자의 D램 공정기술을 중국에 유출시킨 삼성전자 전 부장 김모씨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6년4개월에 벌금 2억원을 선고받았다. 이는 대법원이 원심의 일부 무죄 판단을 유죄로 봐야 한다며 파기환송한 데 따른 것이다. 김씨는 파기환송되기 전 2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서울고법 형사합의10-1부(부장판사 이상호)는 23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씨 파기환송심에서 김씨에게 징역 6년4개월에 벌금 2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져 2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던 협력업체 직원 방모씨는 징역 3개월이 추가됐다. 재판부는 "연구개발 당시 막대한 자원의 투입을 헛되게 하고 거래질서를 심각히 저해하며 궁극적으로도 국가 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범죄다"며 "개발진행상황 보고받고 구체적 지시를 내리기도 하는 등 범행을 주도했다"고 했다. 또 "피해회사가 막대한 손해를 입었을 것으로 보이고 손해를 보상받는것도 불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김씨가 범행을 시인하고 수사에 협조한 점, 징역형 이상의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양형 기준으로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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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금융, 나란히 1분기 최대 실적…비은행이 견인
국내 금융지주 1, 2위를 다투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올 1분기 나란히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금융시장 변동성 뚫고 '최대 실적' 시현━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89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5% 증가했다. 신한금융 역시 전년보다 9% 늘어난 1조6226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양사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금융과 신한금융 모두 환율·금리 변동성 확대라는 악재 속에서도 비은행·비이자 부문의 성장이 빛을 발했다. KB금융은 증권과 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계열사의 수수료 이익이 크게 늘며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를 43%까지 끌어올렸다. 신한금융 또한 증권시장 호황에 힘입어 신한투자증권 실적이 전년 대비 167%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머니무브'에도 양사의 은행은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KB국민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1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3% 증가했다. 자본시장으로의 자금이탈 압력에도 핵심예금 확대 등 최적화 전략을 통해 비용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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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고민 떠안겠다는 시흥시민들…경마장 유치 민·정 추진위 발대
경기 시흥시 은계·목감·장현 신도시 주민들이 과천 경마장 유치를 위해 연대 위원회를 구성한다. 23일 문정복 의원(시흥갑)에 따르면 다음달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 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문 의원은 공동추진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은계·목감·장현 총연합회가 주축이 돼 시민이 앞장서고, 지역 정치권이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추진위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존 대형 시설 이전 과정에서 빚어지던 지자체 간 갈등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상생안을 내놓는다. 한국마사회의 재정적 고민과 소속 임직원들의 출퇴근 및 주거 문제 등 현실적인 부담을 함께 짊어지겠다는 각오다. 단순 부지 제공을 넘어 이전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기관과 지역이 공유하는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할 계획이다. 입지 경쟁력도 내세웠다. 수도권 서남부 800만 인구의 배후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과천과 인접한 지리적 요건 덕분에 기존 임직원들의 생활권 유지가 무리 없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주민들은 경마장 이전이 성사될 경우 대규모 고용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관광·레저 산업 확장 등 수도권 서남부 경제 거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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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재·보선 인천 계양을 김남준, 연수갑 송영길 후보 확정
23일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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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중기2차관 "소비촉진 행사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동행축제를 비롯해 향후에도 전통시장과 연계한 맞춤형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제2차관은 23일 광주 양동시장에서 열린 '양동통맥축제'를 찾아 현장 상인들과 소통하고 4월 동행축제와 연계한 전통시장 소비촉진 현장을 점검하면서 "전통시장이 축제·문화·디지털 유통과 결합할 때 더 많은 국민이 찾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동통맥축제는 전통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수제맥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행사로 젊은층과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며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문화와 소비가 결합한 전통시장의 변화상을 직접 확인하고 동행축제와 전통시장 축제를 연계한 소비촉진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2차관은 우선 양동전통시장 활성화협의체 소속 7개 시장 상인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경영 여건과 현장 애로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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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불장'에 사상최대 분기 이익...순익 128%↑
NH투자증권이 증시 호조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늘어나고 금융상품 판매도 급증하며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수익 다각화와 고객 기반 강화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코스피가 한 때 6500선을 넘는 등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사들의 역대급 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3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0. 3% 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기 순이익은 4757억원으로 128. 5% 늘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연 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은 19. 6%에 달한다. 부문별로는 브로커리지 부문과 금융상품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브로커리지 부문은 국내 증시 거래대금 급증의 수혜를 입었다. 1분기 NH투자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349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7. 4% 급증했다. 국내주식 위탁자산은 316조원, 약정금액은 850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