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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캠핑족 욕먹지"…강가에 라면 쏟고 쓰레기까지 쌓았다
강원도 유명 캠핑 스폿에서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 종이박스 등을 강가에 그대로 두고 떠난 캠핑족의 몰상식한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강원도 홍천강 인근 노지 캠핑 스폿인 '반곡 밤벌유원지' 일대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쏟아진 라면·밥 등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로 꽉 찬 일회용 쓰레기봉투, 패트병 등 재활용품이 든 라면 박스 등이 강가에 그대로 버려져 있다. 이 사진을 직접 찍었다는 A씨는 "기분 좋게 강가를 산책하다가 갑자기 울화통이 터진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캠핑족들 욕먹는다. 저기 모아 놓으면 된다고 생각한 건지, 이러지 말자"며 분노했다. 사진 속 장소인 밤벌유원지는 캠핑족들에게 유명한 노지 캠핑 스폿이다. 노지 캠핑은 정식 캠핑장이나 편의시설이 갖춰진 곳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땅에서 텐트 등을 치고 숙박하는 캠핑을 의미한다. 관리자가 없으니 뒷정리 등은 캠핑족들의 양심에 맡겨질 수밖에 없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A씨의 분노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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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집 밖으로 외출한 근황…깊게 파인 브이넥+필터 '눈길'
그룹 2NE1(투애니원)의 박봄이 외출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 햇살 받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가슴선이 드러날 정도로 깊게 파인 브이넥 의상을 입고 산뜻한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다. 짙은 메이크업의 박봄은 사진 필터까지 적용해 화장을 더 과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지난해 8월부터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 중이다. 당시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후 박봄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배우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하거나 자신이 마약류의 일종인 약품 '애더럴'을 밀반입해 발각된 사건이 같은 팀 멤버 산다라박의 마약 범죄를 무마하기 위해 희생양이 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민호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산다라박은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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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달러 이어 '여권'까지 나온다…"건국 250주년 한정판"
미국 국무부가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얼굴이 인쇄된 한정판 여권을 발행한다. 2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토미 피콧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오는 7월 역사적인 건국 250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디자인 여권을 한정 수량으로 발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권에는 맞춤 제작된 아트워크와 고품질 이미지가 적용되며 기존 여권과 동일한 보안 기능이 유지된다. 워싱턴DC 여권 발급처에서 직접 갱신하는 경우에만 기본 제공되며 온라인이나 다른 발급처에서는 기존 디자인이 유지된다. 내부 앞쪽 표지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금색 서명이 담기고, 뒤쪽 표지에는 존 트럼불의 회화 '독립선언'이 실린다. 해당 작품은 제2차 대륙회의에서 독립선언서 초안이 제출되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이 한정판 여권은 추가 비용 없이 발급되며, 구체적인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기념물과 공공시설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미국평화연구소 건물 외부 표지판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했고, 존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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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현대차 전용' 전기차 충전 구독 상품 출시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기업 채비는 현대자동차 고객 전용 전기차 충전 구독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채비는 현대차 신차 구입(2026년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구독 상품을 내놓는다. 월 1만9900원 또는 9900원의 구독료로 26년 잔여기간 동안 채비의 초급속·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낮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 △채비 및 로밍 협약 충전소 이용 시 ㎾h(킬로와트시)당 299원 할인 △채비 크레딧 구매 시 10%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채비스테이의 프리미엄 손세차 서비스 '채비워시' 할인 쿠폰 등을 준비했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현대차라는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전기차 고객이 충전에서 일상까지 더 풍요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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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김건희 묻었네…도이치모터스 5%대 약세
도이치모터스가 29일 장 초반 낙폭을 키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유죄 판결로 주가조작(시세조종) 사건이 재부각되며 투자심리가 약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도이치모터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5원(5. 04%) 내린 4995원에 거래됐다. 시가는 60원(1. 14%) 내린 5200원이다. 도이치모터스 시세조종(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통일교발 금품수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명태균씨 주도 여론조사 부당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함께 김 여사 재판의 3대 쟁점으로 심리됐다. 전날 서울고법 형사합의15-2부(부장판사 신종오)는 김 여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시세조종·금품수수 혐의를 유죄, 여론조사 부당수수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 실형과 벌금 5000만원, 2094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원심과 달리 김 여사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한 공범으로 봤다. 김 여사가 미필적으로 시세조종을 용인했지만, 공범으로는 볼 수 없다고 본 1심과 정반대 결론을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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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 남편·딸 있었다" 결혼 후 충격에 이호선 찾아...더 놀라운 진실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인생을 거짓말로 꾸며낸 '리플리 증후군' 여성의 상담 사례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나를 파괴하는 거짓말쟁이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 교수는 하면 안 되는 거짓말로 '악의적 거짓말'을 꼽으며 "상대를 무너뜨리는 게 목적이다. 위험하다고 본다"며 거짓말로 파멸에 이른 지인 사례를 전했다. 이호선은 "제 지인이 다른 남녀를 놀리느라고 '이 남자랑 결혼하면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했다. 두 사람이 사귀고 있었는데 몰랐던 거다. 그런데 이 얘기를 듣고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 남성이 지인을 쫓아다니면서 이 사람에 대해 상상도 못 할 루머를 퍼뜨렸다. '이 사람이 내 동생을 임신시켰다'고 하고, 푯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다. 누가 봐도 서사가 선명해 보였다. 결국 지인은 회사에서 쫓겨났다. 지인 아내도 이 이야기를 알고 의심했다. 이 집은 완전히 처참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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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보훈병원 성과공유 간담회…'주사기 재고 관리' 점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29일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보훈병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권 장관을 비롯해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 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산하기관 업무 보고 이후 각 보훈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운영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변화와 성과가 공유된다. 관련해 △우수 의료인력 확충 △외래 대기시간 단축 △진료·수납 과정 개선 등 현장 중심 운영 개선 사례가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권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중동전쟁 관련 주사기 등 의료용품 수급 불안에 동요하지 않고 정부 방침에 따라 적정 재고량을 확보하고 체계 관리를 지속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권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의료현장을 지켜온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만든 변화와 경험의 바탕으로 보훈병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훈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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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보훈 정책 모색"…보훈부, 보훈정책 민관포럼 개최
국가보훈부가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보훈대상자 감소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보훈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29일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보훈부 장·차관을 비롯해 정책자문위원, 민간 전문가, 청년 세대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김정해 한국행정연구원 박사는 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보훈을 위한 전략 방안'을 발제하고 △보훈문화 △보훈보상 △의료복지 △제대군인 △보훈미래 등 5개 정책자문위원회 5개 분과별 발전 방안 정책 제언이 이어진다. 아울러 조현재 정책자문위원장 사회로 '보훈대상자 감소에 따른 미래 보훈 방향'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민·관이 함께 새로운 시각에서 미래 보훈이 나아갈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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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비교섭·무소속 의원들 靑 초청 오찬…"포용적 소통"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비교섭 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5곳과 무소속 의원 등 총 21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조정식 정무특보,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함께 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비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만났지만 비교섭 단체 전체 의원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찬은 위기 극복과 국정 안정 등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협력해 온 의원들에게 이 대통령이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민생 현안 해결 및 입법과 관련한 초당적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 측은 "교섭단체를 넘어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까지 아우르는 이 대통령의 포용적인 소통 의지를 담은 행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만찬을 진행한 데 이어 이달 7일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및 오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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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더샵 관저아르테' 5월 7일 1순위 청약…관저지구 951가구
포스코이앤씨는 대전 서구 관저동 일대에 조성되는 '더샵 관저아르테' 견본주택을 5월 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43가구, 84㎡ 450가구, 104㎡ 287가구, 119㎡ 71가구로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고르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5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 14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전·세종·충남 거주자에게 주어지며 경쟁 발생 시 대전 1년 이상 거주자가 우선 공급 대상이다. 비규제지역 민영주택으로 전매 제한은 6개월이며 거주의무는 없다. 유주택자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는 포스코 프리미엄 강재 '포스맥(PosMAC)'을 활용한 외관 특화 설계와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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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없어도 '악플'이면 차단…네이버, 기사 맥락 읽고 유족 비하 잡는다
네이버(NAVER)가 생명 경시 및 2차 가해 표현 탐지를 집중적으로 강화한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 'AI클린봇 3. 0'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이버는 △자살, 사망, 신체 훼손 등과 관련해 생명 경시를 조장하는 댓글 △사건, 사고 피해자 및 유족을 향한 조롱, 비하, 혐오성 댓글을 집중적으로 차단한다. 'AI 클린봇 3. 0' 모델은 기사 맥락과 결합해 악성 댓글 탐지 능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네이버는 뉴스 댓글 내용뿐 아니라 기사 제목, 본문을 종합해 악성 댓글을 탐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최적화 과정을 거쳤으며 클린봇은 맥락에 따라 더욱 정확하게 악의적 의도를 탐지하도록 고도화됐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클린봇'은 댓글 서비스 전반의 기술적,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급변하는 신조어, 혐오 표현 등에 대응하기 위해 탐지 범위, 정확도가 향상됐다. 악성 키워드 기반으로 욕설, 비속어를 자동 탐지하는 초기 수준을 넘어서 2020년 '문장 맥락'으로 악성 댓글 판단 기준을 확대해 욕설이 없더라도 모욕적 표현을 적극적으로 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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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등본 발급 시도하고 있어요" 주민센터 전화, 피싱일 수 있습니다
"여기 ○○동 주민센터인데요, 누군가 선생님 명의로 등본·초본 발급을 시도하고 있어요. 이걸 막으려면 본인 확인을 해주셔야 해요.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주민센터를 사칭해 개인정보 확인과 악성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가 다수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행정·공공기관 명칭을 활용해 신뢰를 확보한 뒤 긴급 상황을 연출해 피해자의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하고, 전화와 카카오톡 등 복수의 통신 수단을 결합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의 사례처럼, 실제 행정기관 명칭을 사칭해 본인 확인을 요구한 후 "명의도용 차단 신청이 필요하다"며 신용정보 관계 기관 등을 사칭한 가짜 대표번호로 전화를 유도하거나, 관계 기관으로 위장한 카카오톡 채널에서 메시지를 보내 추가 대응을 유도하는 사례도 확인됐다. 일부 사례에서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 클릭이나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는 정황도 있었다. 악성 앱이 설치될 경우 휴대전화가 원격으로 조작되고 개인정보가 탈취돼 휴대전화 개통, 대출 실행, 계좌 이체 등 금전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