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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출연 여소대장 깜짝 근황...해군 첫 여군 '주임원사' 됐다
대한민국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군 주임원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 여군 최초의 소대장으로 출연했던 황지현 원사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해군작전사령부는 전날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 소속 황지현 원사가 주임원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 주임원사는 2006년 해군 부사관 211기로 임관한 이후 여군 부사관 최초 훈련소대장, 함정 병과 최초 상사·원사 진급 등 여러 최초 기록을 세우며 경력을 이어왔다. 특히 군 복무 기간 부사관 후배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2007~2009년 부사관교육대 훈련조교로 근무했으며, 2014~2018년 해군 최초 여군 훈련 소대장으로서 해군 부사관 18기수 60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을 양성했다. 훈련 소대장으로 있던 2016년에는 훈육요원 대표로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2 해군부사관편'에 출연해 국민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황 주임원사는 레이더를 활용해 목표물의 위치를 탐지하는 군사 특기인 '전탐' 분야 전문가로 구축함 광개토대왕함과 문무대왕함, 최영함 등 주요 전투함에서 근무하며 해상작전 수행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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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3만원에 애 둘 라이딩·식사·샤워까지..."짜증 안 내는 이모 모셔요"
시급 1만3000원에 아이들 라이딩, 식사, 샤워까지 맡아줄 '등·하원 도우미'를 구한다는 구인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아이들 등·하원을 맡아줄 이모님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아이들은 5세 남아와 4세 여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기적으로 근무, 시급은 1만3000원이다"라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키워본 집이라면 '이모님 잘 만나는 게 오복 중 하나다'라는 말에 공감할 거다. 등·하원 도우미는 아이 하루 기분을 결정하는 첫 번째 어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침에 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주고 짜증 내지 않고 웃으며 말하는 이모를 모신다. 이 차이가 하루를 바꾸니까 우리 아이들을 세심하게 생각해주는 분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씨가 나열한 오후 일정은 △아이들 픽업 △학원 바래다주기 △집으로 데려오기 △씻기기 △밥 먹이기 등이다. A씨는 또 "라이딩을 위해 차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도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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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실적개선 속도 빠르다"…삼성SDI 목표주가↑-KB
KB증권이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에서 85만원으로 올렸다.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EV(전기차) 배터리 적자폭 축소와 AI(인공지능)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 흐름을 고려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1%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고 말했다.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5800억원, 영업적자 1556억원(영업이익률 -4. 4%)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 EV 부문에선 유럽 완성차 미국 생산에 따른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고객 보상금 수령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ESS 부문에서는 미국 현지 생산비율이 증가하면서 관세 부담이 줄고 AMPC 수혜금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소형전지에선 BBU(배터리 백업 유닛)와 탭리스 등 고부가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적자폭이 줄었다.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3조6200억원, 영업적자 88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재차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적 요인으로 전자재료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EV와 ESS 모두 미국 생산량 증가로 AMPC 수취금액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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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수주 범위 확대될 것…목표가↑"-유안타
유안타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수주 범위가 HD그룹 내 육상 엔진 발전 협의체를 계기로 확대될 것이라고 29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32만원에서 14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4% 증가, 전 분기 대비 19. 5% 감소한 258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각각 2. 1% 증가하고 10. 9% 감소한 1조365억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는 각각 34. 6%, 146. 2% 증가하며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초고압 변압기와 고압차단기 중심 믹스가 유지되며 HD현대일렉트릭의 수익성은 견조했다"며 "매출액은 중동 및 유럽 일부 프로젝트 납기 이연과 미국 납품 스케줄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오는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분기 최대치를 달성한 신규 수주의 북미 비중은 약 73%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765kV 초고압 중심 수주 확대가 반영돼 단순 물량 증가가 아닌 수주 레벨 자체가 한 단계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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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구조 도운 30대 남성, 9일째 행방불명…경찰 수색
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피해자 구조를 도운 30대 남성 A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해 수색 중이다. A씨는 9일째 실종 상태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 실종 신고를 가족들로부터 지난 25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즉시 수색에 나섰지만, A씨가 지난 20일 자택을 나선 후 9일째 되는 이날까지 행방은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2022년 10월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피해자 구조를 도운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이후 트라우마와 우울 증세를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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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투자의견·목표가 하향…신작 공백 우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29일 시프트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수(Trading Buy)'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 8% 낮은 3만7000원으로 각각 하향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공백으로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주가는 저점을 형성했다고 확신하지만, 단기적으로 상승여력도 제한적"이라며 "하반기 신작 정보 공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시 3년 6개월을 넘긴 게임 '승리의여신: 니케'의 완만한 매출 하락세와 일본 개발스튜디오 '언바운드' 인수로 인한 인건비 증가로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면서 목표가를 낮췄다고 강 연구원은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차기작들은 2028년 이후 출시가 예상돼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다"면서도 "하반기 게임쇼들에서 신작 정보 공개한다면 게이머 관심도에 따라 주가가 변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시프트업의 1분기 실적추정치로는 매출 444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5. 1% 늘고 영업이익이 12. 6% 줄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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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막는다"…북중미 월드컵서 '입 가리고' 말하면 퇴장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고 말하면 퇴장 처분을 받는다. 국제 축구 평의회(IFAB)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대치할 때 입을 가리는 선수는 퇴장당한다'는 규칙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종 차별을 막기 위해 채택된 규칙으로, 이번 월드컵부터 적용된다. 앞서 지난 2월 18일 열린 벤피카와 레알 마드리드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잔루카 프레스티아니(벤피카)가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에게 유니폼을 들어 올려 입을 가린 채 말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비니시우스는 프레스티아니가 자신에게 인종 차별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프레스티아니는 이를 부정하며 동성애 혐오 발언을 했다고 인정했고, UEFA는 인종 차별 발언을 한 점을 입증하지 못해 프레스티아니에게 동성애 혐오 발언에 대해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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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과 결혼식 안 했어"…허경환 당황→급사과
배우 안재현이 과거 구혜선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는 '선 넘은 손병호 게임ㅋㅋ 강소라 15일 프러포즈 썰 공개 | 알딸참 시즌2 EP. 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뮤지, 허경환,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강소라와 함께 손병호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재현이 '연애'라는 주제를 꺼내자 허경환은 깊은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혼인 허경환은 '결혼식을 한 적이 없다'고 질문하며 자신의 손가락을 접었다. 이때 허경환 옆에 있던 안재현도 손가락을 접었다. 이를 지켜본 허경환과 강소라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은 "나 안 했어"라고 말하며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랬구나"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그는 재차 "미안하다 진짜"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안재현은 이를 보며 웃었다. 네 사람은 손병호 게임을 이어 갔다. 화면에는 '뭐라고 자막을 달아야 할 지 모르겠구나'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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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BGF로지스·화물연대, 교섭 잠정 타결…"물류 봉쇄 풀 것"
CU BGF로지스와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단체합의서에 잠정 합의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이날 오전 5시쯤 진행된 5차 교섭에서 도출됐다. 양측은 밤샘 협상 끝에 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서 조인식은 화물연대 내부 절차를 거친 뒤 이날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진주 등 주요 물류센터 봉쇄는 합의서 체결 직후 해제될 방침으로 그동안 차질을 빚었던 CU 물류 역시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전날 오후 8시부터 진주고용노동지청에서 만나 운송료와 노동조건 개선안을 놓고 집중 협상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장 인근에서 대기하며 교섭 상황을 지켜보는 등 정부도 중재에 나섰다. 이번 갈등은 화물연대가 이달 초부터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본격화됐다. 교섭 과정에서 발생한 조합원 사망 사고 이후 긴장이 급격히 고조됐고 진주에 이어 진천 물류센터까지 봉쇄가 확대되며 전국 단위 물류 차질로 이어졌다. 양측은 △운송료 현실화 △배송기사 휴무 보장 △손해배상 및 법적 책임 철회 △사망 조합원 관련 사과 및 명예 회복 등을 두고 협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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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통님 설득" vs "말 바꿨다"…하정우·한동훈 SNS 신경전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가운데 하 전 수석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이 SNS(SNS)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전날 SNS에 "하정우 전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라고 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남겠다, 나는 선택지가 없다'고 말해오다가 출마를 발표했다"며 "제가 이 대통령이 출마하라고 (하 전 수석에게) 지시했다면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지적하자,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통님(이재명 대통령 맞지요?)'을 설득했으니 선거 개입이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고 썼다. 한 전 대표는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고 싶은데도 대통령 핑계 대며 거짓말을 했어도 문제고, 이 대통령이 불법 출마 지시를 했음에도 아닌 것처럼 거짓말하는 것이어도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 수석은 전날 SNS 에"제가 통님을 설득했고, 제 의견에 동의하시고, 바로 흔쾌히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수락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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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질 86' 뭐길래..."트럼프 암살 조장" 혐의 전 美 FBI 국장 기소
트럼프 1기 정부에서 파면됐던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28일(현지시간) 지난해 5월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으로 연방 법원에 기소됐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는 코미 전 FBI 국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협박했다는 혐의로 두 번째 형사 기소했다. 게시물로 미국 대통령의 생명을 위협하고 대통령 암살을 조장했다는 이유다. 지난해 5월 코미 전 국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변 산책 중에 멋진 조개를 봤다"면서 모래사장 위에 조개 껍질로 '86 47'이란 숫자를 쓴 사진을 올렸다. 미국에서 숫자 '86'은 누군가를 내쫓거나 어떤 것을 없애는 의미의 은어로 쓰인다. 뒤의 '47'은 제47대 대통령인 트럼프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은 해당 게시물을 두고 '대통령을 권좌에서 폭력적으로 제거하겠다는 협박'이라고 평가했다. 당시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코미가 아버지가 살해돼야 한다고 선동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야당인 민주당이 숭배하는 인물"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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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中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와 연구 협력 MOU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바이오 연구 개발 및 혁신 플랫폼 기업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ATLATL Innovation Center)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는 바이오 벤처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연구 협력을 연계해 기술 혁신과 사업화 가속화를 지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텍 인큐베이션 센터(성장 지원 기관)다. 베이징, 상하이, 싱가포르, 호주 등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에 공유 실험실, 사무공간 및 임상시험수탁(CRO)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바이오텍 기업을 선정해 해당 기업의 초기 성장 지원을 위해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 입주 및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해외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 기관과 사업을 추진하는 첫 번째 사례로, 향후 다양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에 기반한 차세대 유망 바이오 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