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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가족·지인과 함께 사용하는 선물 '같이쓰기' 기능 추가
카카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교환권을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같이쓰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이쓰기'는 개인 단위로 보관하던 교환권을 패밀리계정 구성원과 함께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동안 가족이나 지인과 교환권을 공유할 때마다 매번 이미지를 캡처하거나 메시지를 복사해서 전달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함이다. 카카오톡 선물함 내 새롭게 추가된 '같이쓰기' 탭에서 패밀리계정을 생성하거나 초대를 받아 기존 패밀리 계정에 참여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연결된 구성원들은 별도의 이미지 공유 과정 없이 선물함 내에서 교환권을 함께 공유하고 관리한다. 구성원들은 공유한 교환권의 유효기간과 사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환권 사용 시 알림을 제공해 구성원 간 중복 사용을 방지했다. 기존처럼 교환권 이미지를 별도로 저장하거나 일일이 공유할 필요 없이 선물함에서 바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같이쓰기' 기능은 교환권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하고 구성원 간 연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풍성한 선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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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롤러코스터 정원' 뜬다…롯데월드 이색 공간 공개
롯데월드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꿈의 루프' 정원을 조성해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꿈의 루프 정원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어트랙션인 아트란티스와 후렌치레볼루션을 형상화한 루프형 구조물과 산책로를 설치해 도심 속 정원에 테마파크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 '로티'와 '로리' 포토존도 마련했다. 사계절 변화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식재 구성에도 신경 썼다. 봄과 여름에는 함박꽃나무와 원평소국, 에키네시아 등이 꽃을 피우고, 가을에는 산사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정원 공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꿈의 루프' 정원을 찾은 뒤 SNS(소셜미디어)에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해열 롯데월드 마케팅부문장은 "테마파크를 넘어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도 방문객에게 즐거운 휴식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원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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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올해도 'DJSI 월드지수' 편입…"기후대응·포용금융 성과"
삼성화재가 202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World)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9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는 물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표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로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개 기업만 편입된다. 삼성화재의 DJSI 월드지수 2년 연속 편입은 기후위기 대응과 투명한 정보 공개, 윤리준법경영 등 전 부문에 걸친 노력의 결과다. 올해 평가에서는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포용 금융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삼성화재는 환경 부문에서 친환경 투자확대와 더불어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재생에너지 전환을 해오고 있다. 특히 사회안전망 네트워크 'The LINK'를 발족해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 예방 대책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장애인이 직무 전문성을 키우며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직무 인큐베이팅 모델'을 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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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야심찬 지출 계획에 오픈AI 내부 갈등설…AI 수혜주 흔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지난해 주요 성장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보도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를 끌어내렸다. 이에따라 이날 미국 증시에서는 AI(인공지능) 컴퓨팅 관련주가 하락했다. 오픈AI와 AI 컴퓨팅 공급 계약을 맺은 오라클은 4. 1%, AI 전용 클라우드(네오클라우드) 회사인 코어위브는 5. 8% 떨어졌다. 또 다른 네오클라우드 회사인 네비우스 그룹은 6. 5% 급락했다. 반도체주도 브로드컴이 4. 4% 내려가는 등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WSJ는 오픈AI가 지난해 체결했던 대규모 자본지출 약속을 축소했다며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공격적인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했다. 올트먼은 큰 숫자를 좋아하는 인물이다. 그는 2024년에 오픈AI 고객들을 위해 1조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AMD, 코어위브 등과 총 1조4000억달러에 달하는 다년간의 AI 컴퓨팅 용량 확보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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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474원 출발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 4원 오른 1474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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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민원 분석하고 경영진 발로 뛴다…KT '고객보호365TF' 발족
KT는 '고객보호365TF'를 신설하고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고객 보호 체계를 전환하다고 29일 밝혔다. 고객보호365TF는 △AI 기반 실시간 탐지 △원스톱 해결센터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을 담당한다. AI 기반 실시간 탐지 체계는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접수되는 VOC(고객 문의)를 즉시 분석해 고객 불편 요소와 잠재 리스크를 파악한다. 이를 통해 고객 피해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서비스 개선과 보호 조치로 연결되는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운영 중인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와 AI 문맥 기반 스팸 차단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하나의 창구에서 고객 피해를 통합 관리하고, 24시간 내 해결하는 원스톱 해결센터도 운영한다. 경영진이 매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만나 의견을 듣는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도 지속 운영한다. 현장에서 고객 불편 사항을 듣고 이를 제도 개선에 반영한다. 첫 사례로 KT는 지난 28일 KT 홍대애드샵플러스에서 공식 대학생 마케터 'Y퓨처리스트'를 비롯한 청년 고객들과 함께 고객경청포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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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효과 통했다"…롯데웰푸드, '빼빼로' 앰배서더 연장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빼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를 앞세워 진행한 글로벌 마케팅이 성과를 내면서 올해도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5월 앰배서더 발탁 이후 특유의 개성과 에너지를 브랜드에 투영하며 글로벌 잘파(Z+alpha) 세대 팬덤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인기에 힘입어 빼빼로데이 글로벌 캠페인 지역은 2024년 15개국에서 지난해 35개국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이에 지난해 빼빼로의 해외 수출액은 약 870억원으로 2024년 700억원 대비 약 25% 늘어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20년과 비교하면 수출액은 약 세 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를 합친 북미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6% 증가하며 빼빼로데이 글로벌 마케팅의 효과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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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2.30포인트(0.19%) 내린 1213.28 출발
29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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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피 22.02포인트(0.33%) 내린 6619.00 출발
29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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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마코빌과 MOU 체결…글로벌 IP·콘텐츠·유통 결합 사업 확장
손오공이 콘텐츠 IP(지식재산권) 기업 마코빌과 손잡고 IP 기반 플랫폼 사업 확장에 나선다. 기존 완구 유통 중심의 사업 구조를 IP 기획과 콘텐츠, 유통이 결합된 플랫폼 모델로 전환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29일 손오공은 지난 28일 마코빌과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합 엄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글로벌 IP 활용 신규 사업 모델 개발 △캐릭터 상품화 및 유통 활성화 △글로벌 SNS(소셜미디어) 트래픽 기반 마케팅 △게임·피규어·아트토이·생활잡화 등 사업 영역 확장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마코빌이 보유한 강력한 글로벌 트래픽을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하는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코빌이 운영하는 키즈 IP '치타부'가 이번 협력의 핵심 자산이다. 치타부는 유튜브 구독자 약 730만명, 누적 조회수 약 85억회를 기록 중인 글로벌 대형 IP다. 국가별 조회수 기준 멕시코 약 4억8000만뷰, 브라질 약 4억3000만뷰를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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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민원, 봄에만 40% 몰려…안전·주차 불편 '집중'
봄 나들이와 관련해 시설 안전 관리 요구와 교통·주차 불편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2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2023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나들이 관련 민원 5622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나들이 관련 민원은 4월부터 6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접수된 민원은 총 2226건으로 전체의 39. 6%를 차지했다. 주요 민원 유형은 △시설 안전 관리 및 정비 요구 △관람객·차량 밀집에 따른 불편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 요구 등으로 집계됐다. 권익위는 이에 따라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시설 안전 관리 강화 △혼잡 및 갈등 최소화 △편의시설 확충 내실화 등을 관계기관에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권익위는 지난 한달간 수집된 3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도 공개했다. 3월 민원 발생 건수는 131만7873건으로 전월(약 109만건) 대비 21. 2% 증가했다. 전년 동월(122만7504건)과 비교해도 7. 4% 늘었다. 지난달 대비 민원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청남도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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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끼리 대화해 기획안 뚝딱"… 두레이 AI, 업무 방정식 바꾼다
NHN두레이가 기존 Dooray! AI 협업툴에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제품을 선보인다. 두레이가 기존 제공하던 메일과 메신저 관리 등의 기능에 AI 에이전트를 결합해 사용자 대신 기획안 작성, 사업보고서 분석 등의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백창열 NHN 두레이 대표는 28일 경기도 판교 NHN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두레이 AI에이전트가 협업툴 업계에 새로운 방정식을 제시하며 기업들이 더욱 혁신적인 업무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HN두레이가 제시하는 미래 업무 환경의 핵심은 단순 대화형 비서가 아닌 방대한 업무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다.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제적 업무 조언 기능을 갖췄다. 대표적으로 '마이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메일과 캘린더, 개인 위키 등을 통합 분석해 동작하는 개인맞춤형 AI 비서로 오늘의 일정과 할 일 요약, 중요도·긴급도 기반 업무 우선순위 제안 등을 해준다. 프로젝트 에이전트는 특정 프로젝트의 업무, 위키, 캘린더 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하고 행동하는 프로젝트 전용 AI 협업 파트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