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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국립항공박물관서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항공 직업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 기부 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이날 오전·오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항공업계 진로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약 200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양사 교육 기부 봉사단 소속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과 객실 승무원의 직업 소개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양사 승무원들은 현직에서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강의하고 항공업계 꿈나무들을 위한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은 "어린 친구들이 생각보다 적극적이어서 놀랐고 유난히 밝고 생기 넘치는 아이들을 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충전하고 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부 봉사활동처럼 양사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의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함께 특강을 진행한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은 "아이들이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까지 질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서로 다른 직무의 강점이 어우러져 강의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집중도 높은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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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직주근접"…GS건설, 천안 '백석시그니처자이' 5월 분양
충남 천안시 백석5지구에 들어서는 백석시그니처자이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GS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5지구에 '백석시그니처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동, 총 1174가구(1블록 854가구, 2블록 3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50가구 △63㎡ 27가구 △74㎡ 196가구 △84㎡ 819가구 △99㎡ 78가구 △115㎡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불당동과 성정동, 두정동을 잇는 생활권에 위치해 기존 도심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천안시청과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 행정·문화시설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번영로와 백석로 등 주요 도로 접근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진입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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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美 JD 파워 타이어 만족도 조사 4위 달성
금호타이어가 미국 JD파워에서 실시한 승용차 신차용 타이어(OE)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4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JD파워는 1968년 설립된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 겸 마케팅 정보 회사다. 이번 조사에는 2023~2025년 모델 차량 소유자 3만여명이 참여해 글로벌 13개 타이어 브랜드의 승차감, 접지력·핸들링, 내구성, 외관 등을 평가했다. 일반 승용차 분야에서 금호타이어는 793점(전체 평균 788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권위 있는 미국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제품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높은 기술과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을 높여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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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울 특화 음료' 매장 확대…수박 주스도 선출시
스타벅스코리아가 서울 특화 음료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를 서울 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특화 음료란 서울을 여행하는 순간이 특별하게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타벅스가 지난 3월 서울 지역 100개 매장에 선보인 지역 특화 음료다.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는 서울의 궁궐 연못 위 노을을 형상화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는 K-푸드 막걸리의 매력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스타벅스는 이른 더위를 식혀줄 신규 음료 '수박 주스 블렌디드'도 서울 전 매장에서 선출시한다. 수박 과육을 갈아 넣었고 수박씨처럼 음료에 콕콕 박힌 초콜릿 땅콩 토핑으로 진짜 수박을 먹는 것과 같은 비주얼과 식감을 구현했다. 이달 말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서울 특화 음료가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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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국 500개소에 95M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한국전력이 공공기관 K RE100 이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전국 변전소 여유 부지를 활용, 500개소에 총 95M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은 '송변전 유휴자산 에너지화' 프로젝트를 통해 전력 공급에만 활용되던 변전소 공간을 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변전소 조성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지, 조경부지, 자투리땅 등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가 가능한 약 500개소를 발굴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이 보유한 유휴자산을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전환, 공공기관 K RE100 이행 기반을 구축하고 에너지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산지형 변전소의 수목 조경부지를 태양광 설비로 전환할 경우 산불 확산 경로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방재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국교부와 협의를 거쳐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한전은 전담 TF를 구성해 올해 1MW 규모 시범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오는 2030년까지 총 9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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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 돈 '반반' 모았는데..."엄마가 남이야? 돈 불려준대" 넘긴 남편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던 차에 시어머니가 집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수시로 드나드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 5년 차로 맞벌이 중인 아내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커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A씨 부부는 결혼 전부터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합의했고 재산도 철저히 각자 관리해 왔다. 생활비와 아파트 매수 자금만 공동 계좌에 반반씩 넣는 식이었다. 갈등은 시어머니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시작됐다. 시어머니는 "애도 없고 돈 관리도 따로 하면 집안 꼴이 뭐가 되겠냐"며 아들을 강하게 압박했다. 부부가 함께 모은 아파트 자금을 투자해서 불려주겠다며 가져간 사실도 A씨가 뒤늦게 알게 됐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항의했다. 그러나 남편은 "엄마가 남이야? 다 잘되라고 하시는 건데 웬 유난이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심지어 A씨가 돈을 돌려받고 싶다고 한 말까지 어머니에게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는 "애도 안 낳으면서 돈 욕심만 많아서 내 아들 등골을 빼먹는다"라며 A씨를 비난하고 A씨 친정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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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XC90 블랙 에디션' 55대 한정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XC90 블랙 에디션'을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에서 55대 한정한다고 6일 밝혔다. XC90은 볼보자동차 차량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을 자랑하는 인기 모델이다. 이번 선보이는 XC90 블랙 에디션은 독특한 디자인과 에디션 전용 패키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블랙 에디션만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오닉스 블랙(Onyx Black) 컬러를 적용했다. 전면의 아이언 마크와 로고, 후면 레터링에도 블랙 디테일을 더했다. 휠 디자인에도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해 디자인의 통일감을 완성했다. 실내는 차콜 헤드라이닝과 체커드 알루미늄 데코, 차콜 컬러의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를 적용했다. XC90 블랙 에디션에는 'Volvo Car UX'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기본 탑재했다. 11. 2인치 독립형 고해상도 센터 디스플레이, 12. 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소셜미디어(SNS), 음악 스트리밍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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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과기정통부 'AI 중심대학' 선정...AI 교육·연구 혁신 박차
가천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6 AI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AI 중심대학 사업은 정부가 AI 세계 3대 강국(G3) 도약을 목표로 AI 전문 인재와 AX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SW중심대학을 대상으로 한 전환평가를 통해 총 7개교를 선정했다. 가천대는 오는 2033년까지 8년간 연간 약 30억원씩 최대 240억원을 지원받아 교육·연구·산학협력·창업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한다. 대학은 선정평가에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지역 전략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화 분야와 연계한 교육·연구 전략 △총장 직속 추진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실행력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프로젝트 운영 성과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특히 AI 전공 심화형 융합 트랙 'GAIBT'의 체계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가천대는 이러한 기반 위에 'AX-GACHON'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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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지도에 바다숲 위치 구현…'이름 없는 숲' 캠페인 협력
카카오의 카카오맵이 현대차가 기획하고 해양수산부 협력으로 진행되는 해양생태계 보전 사회공헌 캠페인 '이름 없는 숲(Sea Forests Without Names)'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름 없는 숲' 캠페인은 바다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그동안 이름이나 지리적 정체성이 부여되지 않았던 바다숲에 지명을 부여하고 이를 지도 서비스에 반영하는 것이다. 오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바다숲을 의미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해양생태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맵은 국내 바다숲 위치 정보를 지도에 구현해 이용자들이 바다숲을 직접 확인하고 바다숲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다숲이 지도 위 하나의 공간으로 표시되는 국내 첫 사례다. 오는 23일까지 카카오맵 앱에선 울산 '울림(Ullim) 바다숲'과 울릉군 '통구미(Tonggumi) 천연 바다숲'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다숲 캠페인,이름 없는 숲 캠페인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바다숲 아이콘을 누르면 장소 상세 정보와 함께 바다숲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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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네이버에 330억 규모 유상증자…기업가치 2.8조원 인정
컬리가 네이버(NAVER)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컬리는 3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 예정 주식은 보통주 49만8882주 발행가는 주당 6만6148원이다. 네이버는 발행 예정 신주 전량을 인수하고 컬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 발행가액은 컬리의 최근 투자 라운드를 기준으로 양사 합의를 통해 결정했다. 이를 통해 인정받은 컬리의 기업가치는 약 2조8000억원이다. 네이버의 컬리 지분율은 6. 2%로 확대된다. 컬리는 이번 유상증자로 약 33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확보한 자금은 물류 인프라 확충과 신사업 추진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과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리와 네이버는 지난해 4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후 같은 해 9월 온라인 장보기 전문관 '컬리N마트'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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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하절기 생방송 오전 5시부터…"시니어 공략"
롯데홈쇼핑이 일출 시간이 빠른 하절기에 맞춰 이달부터 8월까지 생방송 시작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전 5시부터 운영한다. 이른 아침 TV 시청을 많이 하는 시니어 고객을 겨냥한 전략이다. 롯데홈쇼핑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건강식품, 스포츠용품, 패션 등 구매 비중이 높은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상품의 50% 이상을 건강식품으로 편성하고 고연령대 고객 수요를 반영해 혈행, 관절, 인지 건강 관련 상품 위주로 구성한다. 수면 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숙면, 항균 기능을 강조한 침구 상품도 집중 편성한다. 또 시니어 고객 편의를 위해 실시간 상담 기능을 강화한다. 실제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하절기(5~8월) 자료를 분석해보니 오전 시간대(5~7시) 구매 고객의 약 80%가 60대 이상이었다. 이중 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해당 고객들은 오전 5시부터 주문량이 이전 시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김준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하절기에는 일출 시간이 빨라지고 시니어 고객의 하루 시작도 앞당겨지는 만큼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해 생방송 편성과 상품 구성을 조정했다"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차별화된 편성과 서비스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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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500억 적자 낼 때, 네이버 5400억 흑자...유통판 바뀌나
쿠팡이 정보유출 사건 여파로 올해 1분기 3500억원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할 때 가장 큰 반사이익을 본 업체는 네이버였다. 쿠팡 멤버십을 끊은 탈팡족을 대거 흡수했고, 이 과정에서 3P(판매자 입점형) 오프마켓에 기반한 수수료 수익이 대폭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5400억원대 흑자를 거뒀다. 올해 이커머스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양사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쿠팡Inc가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올해 1분기 35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2377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4690억원 적자를 기록한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분기 손실을 냈다. 1분기 매출은 12조4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지만, 최근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며 분기 매출 '12조원대'가 고착화하는 분위기다. 쿠팡은 2021년 미국 상장 이후 매 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달성했다. 분기 6조~7조원대였던 매출이 2년 여 만에 10조~11조원대로 빠르게 올라섰고 정보유출 사태 직전 12조원대에 진입했지만 이후 성장세가 꺾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