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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DU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맞춤형 취업 지원 '풍성'
대구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교내에서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2026학년도 DU 일자리(+) 더하기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30여개의 글로컬 기업과 강소기업,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후 실제 채용 매칭까지 연계하는 지원이 이뤄졌다. 진로·취업 상담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전공별 로드맵과 커리어 패스 설정 등을 돕는 심층 상담을 제공했다. 현장지원관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실습, 일학습병행제 등 교내외 청년 고용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2026학년도 상반기 반도체기업 특화 취업박람회'도 함께 열렸다. 대구대는 2017년부터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총 600명이 넘는 관련 기업 취업자를 배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반도체 분야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직자 멘토링과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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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5월 물가 오름폭 더 커질 것…물가안정대책이 상방압력 완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6일 "5월 물가는 석유류 가격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의 기저효과가 더해지면서 오름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 부총재는 이날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해 5월 농축수산물 가격은 전월대비 2. 6% 하락하며 평년(-0. 5%) 대비 하락폭이 컸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2. 6%다. 2024년 7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중동전쟁의 여파로 석유류 물가가 21. 9% 오르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유 부총재는 "최근 식료품 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부 물가안정대책도 유가 충격의 물가 상방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물가 경로상에는 중동 상황 전개 양상과 이에 따른 유가 흐름, 석유류 이외 품목으로의 파급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인 만큼 경계심을 가지고 물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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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놓치고 뒤늦게 탔는데 '폭등'...황제주 문턱 넘었다
SK스퀘어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며 한 주당 100만원을 넘긴 황제주 자리에 올랐다. 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스퀘어는 전일대비 11% 오른 110만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99만1000원에 마감한 SK스퀘어는 이날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로 등극했다. 장초반에는 114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업황 호황과 주주환원 기조에 따라 증권가는 SK스퀘어의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올려 잡았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리포트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74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렸다. 안 연구원은 "회사의 순자산가치(NAV)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가파른 주가 상승이 이어지며 SK스퀘어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 중"이라며 "SK하이닉스의 실적 성장은 배당금 확대로 이어져 SK스퀘어의 현금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해 주주환원 규모 확대, 반도체 산업 관련 M&A(인수·합병) 투자로 이어지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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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피 달성에 증권주 동반 강세…미래에셋증권 12%대↑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넘기자 증권주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27분 현재 네이버증권에서 증권 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7. 36% 상승하고 있다. 증권업종 전체 38개 종목 중 37개 종목이 상승, 1개 종목만이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600원(12. 23%) 오른 7만8900원, 한화투자증권은 880원(10. 74%) 오른 9070원, 키움증권은 4만2500원(10. 06%) 오른 46만5000원, 현대차증권은 1160원(9. 96%) 오른 1만2810원, 미래에셋증권우는 1700원(7. 54%) 오른 2만4250원, 유안타증권은 390원(6. 47%) 오른 6420원, SK증권은 330원(6. 36%) 오른 5520원, DB증권은 880원(6. 06%) 오른 1만5390원을 나타낸다. 역대급 증시 호황에 위탁매매 수수료가 크게 상승하면서 증권사들은 1분기 호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5% 증가한 4757억원 △KB증권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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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 만든 미국인 선교사의 유산, 보존 처리 끝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의 보존 처리를 끝마쳤다고 6일 밝혔다.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는 1890년부터 조선에서 활동한 미국인 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이 제작한 시각 장애인용 한글 교재다. 1897년 4점식 뉴욕 점자를 바탕으로 개발한 한글 점자를 활용해 만든 교재로 우리나라 특수 교육의 시작을 상징하는 유산이다. 이 교재는 단 1권만 제작되었으나 끈이 끊어지고 접힌 부분이 꺾이거나 찢어지는 등 손상이 심각했다. 기름 먹인 종이도 갈색으로 변색되었으며 점자의 돌출부 역시 훼손됐다. 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보존 처리를 시행했다. 소재와 제작 방법 등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손상 부위를 보강하고, 염색 처리와 제본 작업을 끝마쳤다. 작업이 끝난 한글점자 교재는 소장처인 대구대학교 박물관으로 반환될 예정이다. 이후 전시·연구 등에 활용된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의 특성을 반영한 보존처리와 연구를 지속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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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찍고 5분 만에 자폐 진단"…연세의대 '자폐 선별 AI' 개발 나선다
연세대 의과대학이 정부 R&D 사업에 선정돼 '자폐 선별 AI 플랫폼' 개발에 들어선다고 6일 밝혔다. 눈 속을 촬영하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5분 만에 자폐 유무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연세의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실험실 단계의 연구성과를 실제 산업 환경에서 검증하고, 제품 등으로 확장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는 지난달부터 2028년 12월까지 33개월간 수행하며, 지원받는 연구비는 총 13억2350만원이다. 천근아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가 총괄 연구책임자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박유랑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업 ㈜휴레이포지티브가 함께 참여한다. 연구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저 이미지(fundus image)와 발달행동 지표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AI 기반 자폐 특성 선별 건강지원 플랫폼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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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2세 남아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시작
질병관리청이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HPV 백신은 남성에서도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항문 상피 내 종양, 구인두암 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생식기 사마귀의 89% 이상, 항문 상피 내 종양의 78% 이상 예방효과가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접종하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다. 이번 접종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HPV 백신(HPV 4가)을 접종받을 수 있다. 12세 대상자는 표준접종 일정에 따라 총 2회(0, 6개월) 접종을 받게 된다. 질병청은 보호자와 접종 대상자가 보다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참여의료기관 조회, 예방접종 내역 확인, 전자민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향후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접종 시작으로 남성의 건강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HPV 질병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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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으로 여행 떠나요"…기차 타는 외국인, 6000원 할인 받는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레일, 여행 플랫폼 '클룩'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혜택은 지난달 출시된 클룩의 '외국인 철도 예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6000원의 정액 할인을 제공한다. 선착순 5000명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클룩과 코레일도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방안을 준비한다. 클룩은 이용객에게 무료 eSIM(스마트폰 디지털 칩)을 제공하며 코레일은 실물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 카드'를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카드에는 5000원을 충전해 준다. 관광공사는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철도 예매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 등 20여개 언어와 40여개국 통화를 지원하며 별도의 실물 티켓 교환 없이 바로 탑승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교통 민관협의체' 소속인 코레일과 클룩이 협업해 구축했다. 박우진 관광공사 관광교통팀장은 "민관 협업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전국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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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신기술 선보이는 LG디스플레이, 장초반 5%대 '쑥'
미국 로스앤젤레스(LA)서 신기술을 선보이는 LG디스플레이가 장초반 5%대 급등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일 대비 630원(5. 12%) 오른 1만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공개한다. LG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기술은 기존 대비 소비 전력은 18%, 수명은 2배 이상 향상된 '3세대 탠덤 OLED'다. 3세대 탠덤 OLED는 차량용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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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메딕스, 美 내시경 기기 유통사와 공급계약…"연 1만개 판매 목표"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가 미국 내시경 의료기기 유통사 GI 매트릭스와 자사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 조직 생검용 기구 '클리어팁 TBNA'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클리어팁 TBNA의 연 1만개 이상 판매를 목표로 협력한다. 파인메딕스는 하반기 본격적인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초기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현지 병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파인메딕스의 클리어팁 TBNA는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EBUS-TBNA) 시 병변 조직을 채취할 때 쓰는 시술 기구다. 파인메딕스 관계자는 "클리어팁 TBNA는 국내 시장을 독점 중인 수입 제품의 유일한 국산 대체재"라며 "시술자의 편의성과 조작 효율성을 높인 제품으로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퓨처마켓인사이츠에 따르면 전 세계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 시장은 2036년까지 연평균 6. 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선 연간 38만건의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 시술이 시행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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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AI 인프라 수요…전선주, 장 초반 강세
AI(인공지능) 투자 확산으로 전력 설비의 필요성이 커지자 전선주가 6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원전선이 전 거래일 대비 2620원(15. 10%) 오른 1만997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6. 26%), 가온전선(5. 37%) 등 동반 상승 중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AI 투자가 늘어나며 전선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주요 빅테크 기업 7곳인 '매그니피센트7(M7)'이 실적 발표를 통해 AI 관련 대규모 설비투자(CAPEX) 확대 계획을 공개하자 시장에서는 AI 투자 사이클이 지속될 거란 기대감이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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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주가조작 유죄' 신종오 판사 추락 사망..."유서 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유죄 판결을 내린 신종오 부장판사(27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19분쯤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 서울고법 청사 인근에서 신 부장판사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 부장판사가 작성한 유서를 확보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현재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신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항소심의 주심이었다. 신 부장판사 등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판결을 내렸던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자본시장법 위반)와 통일교 청탁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유죄로 뒤집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신 부장판사는 2001년 서울지방법원(현 서울중앙지법) 의정부지원에 처음으로 근무하기 시작해 △울산지법 △서울서부지법에서 일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뒤 2013년 대전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로 보임됐고 이듬해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