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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인력을 클라우드처럼 활용"…그릿지, 'B2B WaaS'로 인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 프로젝트 인재 매칭·개발·관리 플랫폼 '그릿지'를 운영하는 소프트스퀘어드가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 클라우드서비스인증위원회로부터 B2B WaaS(Workforce as a 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B2B WaaS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채용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필요한 만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모델이다. 그릿지는 개발자 풀, 팀 빌딩, 프로젝트 운영, 품질관리, 정산, 리포팅을 통합해 기업의 개발 수행 역량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소프트스퀘어드 관계자는 "이번 확인서는 그릿지가 단순 인력파견이나 외주 용역이 아니라 기업에서 원하는 개발 노동력과 운영 역량을 클라우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워크포스 클라우드' 모델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7000여명의 개발자 생태계를 기반으로 500여개 기업의 개발 조직에 외부 인력을 연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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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AI 인프라 조성·조선업 초격차 유지, 적극 지원할 것"
정부가 AI(인공지능) 인프라 거점과 AI 기반 조선 자율제조 전환 현장을 방문해 적극 지원 방침을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6일 조용범 예산실장이 전남 해남 솔라시도와 HD현대삼호 조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가 AI 인프라 조성 상황과 조선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조선 자율제조 전환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예산 편성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00곳 이상의 예산 현장을 방문하는 기획처 예산실 'The 100 현장경청프로젝트' 제55차 일정으로 마련됐다. 조 실장은 먼저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가 조성돼 있는 전남 솔라시도 현장을 방문해 최근 유치가 확정된 국가 AI 컴퓨팅 센터 조성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조 실장은 "치열한 글로벌 AI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 AI 컴퓨팅 센터 조성이 적기에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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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222억… 제재 위기에도 선방
롯데카드가 해킹 사태 제재 위기에도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롯데카드는 지난 1분기 2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104억원 대비 112. 2%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415억원으로 같은 기간 201% 늘었다. 롯데카드는 올해 우량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손 비용 절감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개선을 끌어냈다. 회원 수도 지난 1월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와 같은 955만6000명을 유지했다. 리스크 관리 지표도 좋아졌다. 지난 3월 말 기준 정상 채권이 2개월 이상 연체 채권으로 전이되는 비율인 연체 전이율은 0. 318%를 기록하며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0. 311%)을 회복했다. 시장 점유율도 견조하게 유지했다. 롯데카드의 시장 점유율은 10. 6%로 직전 분기(11. 0%)에 이어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노조도 위기 극복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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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동산 지옥" 총공세에 정원오 "남 탓만 반복" 맞불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가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책임 공방으로 격화하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를 출범시키며 공세에 나서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남 탓만 반복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대책회의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집이 있는 시민도 어렵고, 집이 없는 시민도 어려워졌다. 집을 계속 보유하려는 시민도, 집을 팔려는 시민도, 집을 사려는 시민도 모두가 고통받는 부동산 지옥이 됐다"며 이재명 정부의 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전세는 씨가 말랐고 월세는 폭등하고 있다"며 "현금이 없으면 집을 살 수 없고, DSR과 LTV 강화라는 이중 철벽 대출 규제가 무주택자와 청년,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꿈을 짓밟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지옥' 공세…13만호 공급 카드 꺼낸 오세훈━오 후보는 이날 '주거이동 안전망 확충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31년까지 공공주택 약 13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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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스템·메모리로 분리 배터리는 통합…정교해진 '수출 전략'
정부가 6년만에 수출 품목 기준을 개편한 것은 급변하는 글로벌 수출 현실에 맞지 않던 왜곡된 통계를 바로 잡기 위해서다. 기존 통계로 잡히지 않았던 수출 현황을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등으로 세분화해 정부의 정책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6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수출입 통계 개편안에 따르면 반도체, 자동차 등 15대 주력품목으로 분류되던 기존 통계는 20개 항목으로 확대됐다. 중간재인 전기기기·비철금속이 추가됐고 소비재인 농수산식품·화장품·생활용품을 추가했다. 최근 변화한 수출 구조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통계는 각 산업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반도체의 경우 집적회로라는 단일 코드로 묶여 있어 D램 가격이 급등하면 시스템 반도체가 부진해도 전체 수출이 호조인 것처럼 보이는 왜곡이 발생했다. 향후 시스템 반도체가 부진하다는 데이터가 명확해지면 정부는 즉각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수출 금융 지원이나 설계(팹리스) 인력 양성 예산을 집중해서 조치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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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라더니...교육감 선거, 전국 곳곳에서 파열음
교육감 선거가 한 달 앞두고 전국에서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 참여가 배제돼 후보와 후보단일화기구 모두 운영 경험이 많지 않은데다, 시민들의 관심도가 낮다보니 결과에 불복하거나 독단적으로 행동해도 선거에 큰 영향이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방교육자치법을 개정해 교육감 선거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지만, 뚜렷한 대안은 없는 상황이다. ━보수·진보 모두 단일화 깨진 서울. 경기도 잡음 지속━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에서는 조전혁 전 의원이 지난달 말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 단일화가 깨졌다. 조 예비후보는 앞서 진행된 보수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다. 보수진영에는 지난달 6일 윤호상 한양대 겸임교수를 단일 예비후보로 확정했는데 다시 판이 흔들린 셈이다. 새로운 단일화기구 '범보수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범단추)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참여 후보 등록을 받아 후보 간 합의 방식으로 단일화를 진행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4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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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포용금융' 김용범·이억원 힘 실어준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포용금융은 금융기관의 의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최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금융권의 신용등급 체계를 강하게 비판하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대출금리 양극화 해소 방안 마련에 나선 데 대해 힘을 실어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께서 (페이스북을 통해) 금융기관은 준공공기관이라 했는데 제가 늘 길게 했던 말"이라며 "간단히 줄여서 잘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김 실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은행은 완전한 민간기업이 아니다. 국가의 면허 위에서 예금자 보호라는 공적 안전망을 등에 업고 위기 때면 구제금융의 보호를 받는 준공공기관"이라며 "특권에 상응하는 사회적 역할을 요구하는 것은 시장 개입이 아니라 계약의 이행"이라고 적었다. 금융권이 전통적으로 지켜온 신용등급 체계에 대한 재검토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금융기관들이 '돈 버는 게 능사다', 그게 금융기관의 존재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인허가 제도에 의해) 다른 금융기관들을 못 만들게 제한을 해놨기 때문에 (사실상) 독점 영업하고 있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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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최대 70% 돌려준다…20일까지 접수
경기 안산시가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글로벌 물류비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 21개사 내외다. 전년도 수출액 2000만달러 이하 기업 중 안산시에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등록을 마치고 지방세를 완납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수출 과정에서 발생한 국내외 운송료 등 물류비의 70%를 기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수출 신고 건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도 가능하다. 해상과 항공, 육로 운송을 모두 포함한다. 다만 해외 국가 간 운송료와 관세, 부가세, 창고보관비, 보험비, 무상거래 물류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같은 수출 건으로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 지원도 받을 수 없다. 사업은 기업이 물류비를 먼저 집행한 뒤 신청하는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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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처방전 1만원" 3분만에 날림처방...전국 최대 '비만약 성지'
탈모치료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이른바 '탈모약 성지'로 불리던 종로 약국 거리가 최근 비만치료제 성지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한편으로는 저렴한 가격과 편의성만 추구하는 구조가 오남용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6일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종로구 의원에서 처방된 마운자로 비중은 12. 75%로 전국에서 가장 컸다. 종로구에서 처방된 마운자로는 2만2381건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강남구(7558건)와도 큰 격차를 나타냈다. 실제 이날 찾아간 서울 종로구 약국 거리 약국들 출입문에는 '마운자로 품절' 문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탈모약 성지'로 유명한 한 이비인후과 의원 입구에는 '마운자로·위고비 성지', '한달 처방전 1만원' 등 문구가 붙어있었다. 해당 의원은 온라인상에서 '비만약 성지'로도 유명세를 탔다. 해당 의원을 찾은 20대 여성 A씨는 의원에 들어간 지 3분 만에 처방전을 받아 나왔다. A씨는 "마운자로 성지라고 해서 처방받으러 왔다"며 "약 처방부터 구매까지 편하고 싸게 해결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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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파운드리 동시 부족…삼성전자엔 기회, 파업은 변수
AI(인공지능) 인프라 경쟁으로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와 첨단 파운드리(반도체위탁생산) 공급 부족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는 공급 안정성과 고객 신뢰 측면에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메타, 오라클 등 미국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 '빅5'의 올해 설비투자(CAPEX) 예상 금액은 7696억달러(약 1120조원)로 지난해보다 약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실적 발표에서 빅테크 기업은 잇따라 설비투자 규모를 늘렸다.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 글로벌 CSP의 설비투자 확대를 이끌고 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글로벌 반도체 판매량은 995억달러로 지난해보다 79% 증가했다. 특히 AI 서버용 메모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글로벌 CSP들은 삼성전자와 장기공급계약(LTA)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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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대구 달성군 재보궐, 박형룡 지역위원장 전략공천"
6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관위원회 강준현 수석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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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 시대 열려…삼성전자, 시총 1조달러 클럽 등극
코스피가 6000을 돌파한 지 70일 만에 7000 시대를 열었다. 빅테크 실적 호조와 AI(인공지능) 투자 가속화 등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질주한 덕분이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7. 57포인트(6. 45%) 오른 7384. 56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시작과 동시에 7000선을 돌파했다. 이에 오전 9시6분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 발동된 열네번째 사이드카이고, 매수 사이드카로는 일곱번째다. 이후 코스피는 상승 폭을 넓히며 7300을 넘어선 후 오후 들어 74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장 중 7426. 60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3조1365억원 순매수했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는 각각 5782억원과 2조307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 중 증권은 13. 49%. 전기·전자는 10. 97% 급등했다. 제조와 보험은 7% 이상 상승했고, 유통과 금융은 각각 6. 35%와 4. 15%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