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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ASCO 2026'서 바바메킵 글로벌 임상 2상 BICR 결과 발표
에이비온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암 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c-MET 정밀 표적 항암제인 '바바메킵( ABN401)'의 글로벌 임상 2상 추가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ASCO는 실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치료 기준을 논의하는 권위 있는 임상 암학회로, 올해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바바메킵은 고형암 유발 원인인 c-MET 수용체를 정밀하게 타격하는 고선택적 타이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이번 글로벌 임상은 MET 엑손 14 결손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독립적 중앙 영상 평가(BICR) 결과에 따르면 바바메킵은 전체 환자군에서 50% 이상의 객관적 반응률(ORR)을 기록했다. 특히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와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 모두에서 대등한 수준의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치료 이력과 관계없이 일관된 효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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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큐보가 성장 이끌어"…온코닉테라퓨틱스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91% 증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정'의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해 1분기 매출 229억8000만원, 영업이익 45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64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1%, 191%, 242% 증가한 수치다. 기술이전 수익을 제외한 자큐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하며, 자체 개발 신약의 국내 상업화 성과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자큐보의 원외처방액은 성장세다. 자큐보정은 출시 6번째 분기 만에 1분기 원외처방액 200억원을 넘어선 212억원을 기록했다. 출시 1년여 만에 국내 처방의약품 순위가 93단계 상승한 19위에 올라섰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자큐보가 단순한 초기 출시 효과를 넘어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처방 기반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매출 성장의 가시성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해 1분기에만 이미 전년 연간 매출(533억9000만원)의 절반 가까이 달성하며, 자큐보의 처방 확대에 기반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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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 토크쇼에서 '소맥 폭탄주' 제조…"건배" 외친 한국계 배우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58·한국명 김대현)이 진행자 지미 팰런(52)과 함께 한국식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 폭탄주'를 직접 제조하고 마시는 모습이 미국 유명 토크쇼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8일 미국 유명 심야 토크쇼 NBC '지미 팰런 쇼'에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약칭 '케데헌') 등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한 대니얼 대 킴이 출연했다. 이날 대니얼 대 킴은 '케데헌'과 한국 문화 열풍에 관해 이야기했다. 극 중 한의사 캐릭터의 영어 성우를 맡은 대니얼 대 킴은 "내가 자랄 때만 해도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지금처럼 쿨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다"며 소회를 전했다. 팰런도 한국 문화 애호가임을 드러냈다. 그는 "김치를 정말 좋아한다"며 한국 식료품점인 H마트를 자주 찾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미 팰런은 자신의 쇼에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이병헌 등 여러 한국 연예인들을 초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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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AAA 등급 ABS로 3000억원 조달…"시장 신뢰 인정받아"
롯데건설이 준공 예정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해 3000억원을 조달했다. 1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ABS는 총 3000억원 규모로 1500억원은 만기 1년, 나머지 1500억원은 만기 1년3개월로 구성됐다. 하나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를 맡았고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ABS는 분양이 완료된 다수 사업장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하나은행의 1500억원 규모 신용공여와 롯데건설의 예금 운용 등을 결합해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으로 발행됐다. 발행 채권 등급은 롯데건설 자체 신용등급(A0)보다 높아 기존 차입금리 대비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ABS 발행을 바탕으로 필요 시 유사 구조의 ABS를 추가 발행해 자금 조달 수단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ABS 발행은 준공 전후 발생하는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롯데건설은 현재 공사 중인 주택 현장 가운데 20개 사업장이 내년 준공 예정이며 준공 시점에 맞춰 약 2조6000억원의 공사대금이 회수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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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국가 반사이익"…암참, 삼성전자 노조 파업에 '경고'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우리나라의 투자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외국계 기업의 우려가 나왔다. AI(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반도체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산업 안정성 훼손 측면에서 안팎의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1일 입장문을 내고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파업 가능성이 한국의 장기적인 투자 경쟁력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우려를 표명했다. 국내 최대 외국상공회의소인 암참이 이번 삼성전자 노사 갈등과 관련해 입장을 낸건 처음이다. 암참은 "삼성전자는 AI 인프라, 클라우드 컴퓨팅, 첨단 제조, 자동차, 에너지 산업 등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 생산 분야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특히 AI 관련 컴퓨팅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운영 안정성은 글로벌 기업들과 주요 공급망 파트너들에게 더욱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에서 상당한 수준의 생산 차질이나 운영 불확실성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공급 부담이 더욱 커지면서 공급 병목 현상과 가격 변동성 확대, 조달 안정성, 전반적인 공급망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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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깜짝 실적에 증권사 13곳 목표가↑…한국콜마, 11%대 급등
한국콜마가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발표하자 주가도 11%대 강세를 보인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100원(11. 86%) 오른 10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콜마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78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매출액은 12% 오른 7280억원이다. 이날 증권사 13곳은 한국콜마 1분기 실적 분석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호실적은 국내 법인 상위 고객사들의 수출량이 확대되며 한국콜마로의 스킨·선케어 제품 중심의 주문 확대, 이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라며 "미국 법인도 최대 고객사의 주문이 지난 하반기 대비 회복하며 영업적자 규모가 예상 대비 큰 폭으로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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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해 8번째
11일 오전 9시29분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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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스, 옹성우 프롬 입점...글로벌 팬덤 플랫폼 경쟁력 강화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전문기업 노머스가 글로벌 팬 플랫폼 '프롬(fromm)'에 배우 옹성우가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옹성우 프롬 메시지는 지난 8일부터 얼리버드 모집을 시작했으며, 오는 15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팬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프롬 멤버십은 이날 공식 오픈한다. 옹성우는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아티스트다. 지난 3월 '월간남친' 출연에 이어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옹성우는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온 아티스트"라며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머스는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팬 플랫폼 프롬 운영을 비롯해 아티스트의 글로벌 투어 기획, MD(굿즈) 및 커머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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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5조원 바라보는 코웨이, 12%대 강세…주주환원 기대감도
코웨이가 장 초반 12%대 강세다.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법인에서 매출 성장이 일어난 데다, 주주환원까지 확대하는 기조에 투자자 심리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100원(12. 67%)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 8일 2026년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3297억원, 영업이익이 25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2%, 18. 8% 증가한 수치다. 업계는 올해 코웨이 연간 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에어컨·세탁건조기 등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주주환원 확대 방침도 밝혔다. 김순태 코웨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해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고, 향후 현금 배당을 확대할 예정이다"며 "1분기 배당은 주당 700원 수준이며, 2~3분기에도 이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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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1분기 영업이익 1조2311억원…전년 比 흑자 전환
에쓰오일(S-OIL)은 1분기 매출액 8조9427억원, 영업이익은 1조23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 5%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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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근태관리부터 급여계산까지"…KT '사장이지' 10만명 돌파
KT는 소상공인 전용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가 출시 11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장이지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소상공인 사업성장 풀 케어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출시돼 지난 7일 기준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 기존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들이 결제·매출관리·주문·홍보 등 개별 기능 중심으로 제공됐다면, 사장이지는 매장 운영·사업 성장·AI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공한다. KT는 이날부터 신규 기능인 근태관리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한다. 근태관리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직원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기능은 △직원 출퇴근 기록 및 근무시간 관리 △자동 급여 계산 및 급여명세서 제공 △오늘의 할 일 체크 등이다. 신규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상공인은 수기로 관리하던 출근부와 급여 계산 업무를 간편하게 디지털화 할 수 있다. 근무 기록과 급여 내역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직원 간 오해와 분쟁 가능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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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비거주 1주택자 실거주 의무 유예, 갭투자 아냐"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 의무 유예와 관련해 '갭투자'를 허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실거주 유예를 적용받더라도 입주 후 2년 간 실거주 해야 하는 토허제의 틀은 동일하게 유지되며 토허구역 지정 전의 경우처럼 갭투자를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차례 다주택자에게 적용한 토허구역 실거주 의무 유예를 비거주 1주택자까지 확대할 경우 사실상 갭투자가 허용되는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가 나온 데 대한 해명 성격이다. 국토부는 또 "현재도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다주택자의 임대 중인 주택을 매수해 실거주 유예를 받은 경우, 임차기간 종료일에 맞춰서 입주해 2년 간 실거주 해야하는 실거주 의무는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고 짚었다. 앞서 이날 이 대통령은 엑스(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소위 억까(억지로 꼬투리 잡아 공격)에 가깝다"며 "국토부가 형평성 보장을 위해 다주택자와 동일하게, 세입자 있는 1주택자에게도 매도기회를 주려고, 매수인은 무주택자로 한정하고, 매수인은 기존 임차인의 잔여 임차기간이 지난 후에 입주할 수 있게 허용하되 그 기간은 최고 2년을 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