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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기술 사업화' 성과 인정…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휴온스가 국내 지난 1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2026(이하 인터비즈 포럼)' 개막식에서 2026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사업화 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온오프라인 협력 환경을 통해 기술 확산과 상업화 촉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휴온스는 그간 인터비즈 포럼에 참가하며 산·학·연·벤처·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주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유망 파이프라인의 적극적인 기술도입(License-in)과 벤처기업 대상 지분투자를 단행하는 등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 박경미 연구개발총괄 부사장은 "산·학·연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온 휴온스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망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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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개발에 'AI 엔진' 탑재…게이츠재단 지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 재단과 손잡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백신 개발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게이츠 재단이 지원하는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플랫폼 개발 과제인 'ROTOR(The Research Optimization & Trial Outcome Recommender)'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게이츠 재단은 자체 펀딩을 통해 프로젝트 비용을 지원하며, 과제에는 비영리 국제 보건기구인 PATH(Program for Appropriate Technology in Health)와 글로벌 IT 기술 컨설팅 기업 슬라럼(Slalom)이 공동 참여한다. ROTOR는 백신 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면역원성 및 과학적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연구개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개발 전략을 최적화하는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후보물질의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백신 및 질환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 AI 플랫폼 형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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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 '공간안전인증' 획득
현대엘리베이터는 자사의 충주 스마트캠퍼스가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전조사와 현장평가 등 지난 1월부터 약 6개월 간 이어진 분야별 전문심사 끝에 인증을 획득했다. 충주 스마트캠퍼스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국내 생산 핵심 거점이자 본사가 있는 곳이다. 인공지능(AI)비전 플랫폼,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IT 기술을 적용해 약 80% 자동화율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다. 부지면적 17만2759㎡으로 연구개발(R&D)센터, 판금동, 조립동, 물류동, 현대 아산타워 등에서 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 일부 공간에 한정됐던 공간안전인증을 승강기 테스트 타워인 '현대아산타워' 준공 계기로 캠퍼스 전 영역으로 확대 추진했다. 특히 회사의 재난·사고대응 총괄조직인 안전지원실을 중심으로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운영 △소방설비 관리 △선제적 재난 예방능력 △자율안전 관리시스템 유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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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한테 피해 주지마" 말에 상처…이준영, 아이돌 출신 설움 고백
배우 이준영(29)이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이유로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이준영이 출연하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해 데뷔 시절부터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녹화는 육·해·공군에 모두 입대한 네 남매와 함께 진행됐다. 오는 21일 입대를 앞둔 이준영은 군복을 입은 네 남매를 보자 "아, 또 군복을…"이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입대 이야기를 꺼내자 훌쩍이는 시늉을 하며 눈가를 닦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분위기는 곧 진지해졌다. 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던 그는 당시 냉혹했던 시선을 떠올렸다. 이준영은 "가장 상처받았던 말은 '배우들한테 피해 주지 말라'는 말이었다"고 고백했다. 무명 시절의 설움도 털어놨다. 그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는데 당시 매니저 형이 담배를 사러 왔다. 너무 창피해서 많이 울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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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들, 유료 생성형 AI 무료로 쓴다…오세훈 "AI 사다리 놓는다"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챗GPT 같은 유료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권을 무료로 지원한다. AI 활용 능력이 취업·창업 경쟁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경제적 여건에 따라 AI 접근성이 갈리는 불평등 문제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2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청년 AI 사다리' 지원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AI 전환 시대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명했다. 가장 '최신의 생성형 AI 모델'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공급 받아 청년들에게 무료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청년 AI 사다리는 생성형 AI 이용권 지원, AI 학습공간 조성, 맞춤형 교육, 자격 취득 지원을 묶은 민선 9기 핵심 청년정책이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청년 대상 'AI 기본권' 보장을 표방한 종합 지원정책이라는 설명이다. 생성형 AI는 이미 청년들의 학습과 취업 준비, 업무 역량 개발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2년 오픈AI의 생성형 AI 서비스 '챗지피티'가 출시된 후 생성형 AI 사용 경험은 꾸준히 증가해 2023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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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에 창업지원 품은 20층 업무복합시설…2027년 착공
서울 신사역 인근 강남대로변에 창업·중소기업 지원시설을 갖춘 업무·상업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신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과 관련한 강남구 신사동 503-2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신사역 인근 강남대로변이다. 대중교통 이용과 보행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주변에 소규모 사업체와 패션·디자인·미디어 관련 업종이 밀집해 있어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능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개발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과 창업·중소기업지원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서울시는 역세권 복합시설을 통해 강남도심의 업무 기능을 보강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보행환경 개선 방안도 담겼다. 이면도로변에는 보도형 전면공지를 조성하고 저층부에는 가로활성화시설을 배치한다. 강남대로변에는 약 190㎡ 규모의 공개공지를 마련하며 1층은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로비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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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만·싱가포르에 HVAC 아카데미 신설…B2B 공략 강화
LG전자가 최근 대만 타이중과 싱가포르에 HVAC(냉난방공조) 아카데미를 새롭게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LG전자는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해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약 70곳의 HVAC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각 아카데미에서는 △주거·상업용 냉난방 시스템과 고효율 칠러, CDU(냉각수분배장치) 등 공조 제품 설치 교육 △유지 관리 교육 △HVAC 솔루션 설계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 교육 등을 통해 매년 3만명 이상의 HVAC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HVAC 사업은 지역이나 국가별로 규제와 설치 환경이 서로 다르다. 건물 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방식, 에너지 효율 등도 중요한 고려 요소다. 이 때문에 설계부터 제품 설치, 사후 관리까지 최적화해 수행할 수 있는 공조 기술 전문가의 역량이 사업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HVAC 아카데미는 LG전자 B2B 사업 확대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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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수동 IT·문화산업 육성…용적률·높이규제 완화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노후 공장지대였던 성수동은 최근 문화·관광 수요와 첨단산업·업무 기능이 확대되는 지역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3월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를 성수동 준공업지역 전체로 확대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권장업종에 추가했다. 이번 지구단위 결정도 IT·문화·콘텐츠 등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권장업종 도입 시 용적률과 최고높이를 최대 1. 2배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 지역 특화 경관 요소로 자리 잡은 붉은벽돌 건축물을 유도하기 위해 뚝섬역-연무장길 가로변에서 붉은벽돌 건축물 신·증축 시 건폐율을 최대 70%까지 완화했다. 공개공지 조성, 친환경 건축물 인증, 공공기여 등 공공성 확보에 따른 상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보행·녹지 중심의 도시공간 조성도 병행한다. 지하철 2호선 연접부에 개방형 녹지를 조성할 경우 최고높이 완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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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3가 용적률 660%로 상향…청계천·귀금속거리 규제 푼다
서울 종로2·3가 일대 지구단위계획이 21년 만에 전면 손질된다. 청계천과 젊음의 거리 일대에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건폐율 완화가 적용되고 종로 귀금속거리에는 용적률과 높이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2·3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종각역과 종로3가역 일대로, 종로·청계천 관광특구와 종로 귀금속거리 등이 위치한 서울 대표 도심 상권이다. 이번 재정비는 2005년 지구단위계획 수립 이후 변화한 도시 여건과 정책을 반영한 데 따른다. 우선 청계천변과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는 1층에 가로활성화 용도를 도입할 경우 건폐율을 완화한다.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상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또 종로 귀금속거리에서는 특정개발진흥지구 권장업종을 도입하면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를 최대 1. 2배까지 완화해 귀금속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용적률도 대폭 상향된다. 기준용적률은 기존 450%에서 600%로, 허용용적률은 600%에서 660%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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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운송비 지원…킨텍스 2026 대한민국산업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센터 킨텍스가 인도와 서남아 시장 선점할 유망 기업을 찾는다. 킨텍스는 오는 8월27~29일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Yashobhoomi)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산업전시회'(KoINDEX, 이하 코인덱스)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인도 현지의 수요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뷰티 △식품 △건축 등 3대 유망 산업 분야의 국내 기업이며 오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이메일(koindex@kintex. com)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개최 시기를 기존 11월에서 8월로 앞당겼다. 킨텍스는 고환율 등 어려운 대외 여건을 고려해 참가비를 부스당 400만원으로 동결해 국내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완화했으며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 소재 기업에는 150만원, 타 시·도 소재 기업에는 100만원의 참가비를 지원한다. 참가기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현장 밀착형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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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도나우섬서 K문화 페스티벌…'인스파이어 미 코리아' 개최
유럽 최대 야외 음악축제에서 K팝과 K푸드, K뷰티 등 한국문화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한류 페스티벌이 열린다.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은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 도나우섬에서 열리는 '도나우섬 음악축제'와 협력해 한류 페스티벌 '인스파이어 미 코리아 2026(Inspire Me Korea 2026)'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원은 2022년부터 도나우섬 음악축제와 협력해 해당 행사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연인원 4만1000명이 방문하며 중동부 유럽의 대표 한류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축제 조직위원회가 공식 명명한 '인스파이어 미 코리아'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올해 행사의 핵심은 CJ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넥스트 K팝(NEXT K-POP)' 무대다. 아이돌 중심의 K팝을 넘어 인디,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현지 관객에게 선보인다. K컬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도나우섬에는 K푸드, K뷰티, 관광 등을 주제로 한 4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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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해상풍력발전기용 '유입식 변압기' 납품
일진전기는 국내 풍력발전기 업체가 자체 개발한 10MW(메가와트)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에 유입식 변압기(Oil-immersed Transformer) 납품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 영광 풍력 테스트베드에 설치된 이 발전기는 향후 약 1년간의 본격적인 실증 작업에 돌입한다. 이번에 납품한 변압기의 실증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는 2027년에는 본격적으로 해상풍력발전기용 변압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근 풍력발전용 터빈이 10MW급 이상으로 대형화됨에 따라 변압기 용량 역시 대형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과거 2MW~5MW급 중소형 풍력발전기에 주로 사용되던 몰드 변압기는 대용량으로 설계할 경우 부피가 지나치게 커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풍력발전기 제조사들은 대용량·고전압 환경에서도 과열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몰드 변압기 대비 사이즈가 작아 공간 제약이 적은 '유입식 변압기'를 채택하는 추세다. 일진전기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대형 해상풍력발전기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을 생산해 실증용 해상풍력발전기에 납품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