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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글로벌 수요 확대에 ODM도 훨훨…한국콜마·코스맥스 최대 실적
K뷰티의 글로벌 수요 확대가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 인디 브랜드들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면서 제품 생산을 맡은 ODM 업체들의 수주도 함께 늘어난 효과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나란히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K뷰티의 해외 확산이 ODM 업계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110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50.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706억원으로 68.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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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기대에 은행주에 몰린 매수세…닛케이, 0.83%↑ [Asia마감]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긴장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에도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83% 오른 6만7524.06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도쿄 증시에서는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 후쿠이 은행 등이 상승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지면서 은행주들은 매출 확대 기대감이 형성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중화권 증시에선 홍콩 홀로 하락 중이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2% 오른 3946.68에 대만 가권지수는 0.88% 오른 4만5518.07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장 마감을 앞두고 0.97% 하락한 2만5404.75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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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2Q 매출 156억, 전년比 43%↓…영업손실 140% 확대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39.8%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관계기업 투자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이익이 발생한 덕분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출시해 게임 사업 성장을 도모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스타세일러'를 출시하고 지난달 '컬러스위퍼'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SF RPG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는 3분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 와 '페이탈 클로'도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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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명품 보컬리스트의 귀환…10월 단독 콘서트 '언노운' 개최
판타지오는 소속 가수 이창섭이 오는 10월 1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Unknown'(언노운)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판타지오는 이창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이창섭은 깊이 있는 눈빛과 차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의 주위로 빛이 은은하게 번지는 듯한 연출은 아련하고 몽환적인 감성을 배가한다. 'Unknown'은 이창섭이 2024-2025 단독 콘서트 'The Wayfarer'(더 웨이페러), 2025-2026 단독 콘서트 'EndAnd'(엔드앤드)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것'을 뜻하는 공연명이 이창섭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낸 웰메이드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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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2분기 영업익 1515억원…전년 동기 대비 13.3%↑
동원산업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720억원으로 같은 기간 9% 늘었다. 순이익은 1046억원으로 1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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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아성 넘보는 증권사, 금융권 지각변동?
미래에셋 순이익 1.9조, 5대 은행 모두 제쳐…금융지주, 증권사 '체급 키우기' 경쟁 은행의 그늘에 가려있던 증권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세워 은행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증시 활황을 등에 업은 대형 증권사들이 분기 수천억원에서 1조원대 순이익을 거두면서 일부는 이미 대형 은행의 실적까지 넘어섰다. 은행 중심이었던 금융지주 안에서도 증권 계열사의 이익 기여도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은행이 여전히 금융권의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담당하지만 자본시장 성장과 함께 증권사가 새로운 이익축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한투·키움, 일부 대형은행 추월…금융지주 내 증권사 위상 커져━ 주요 은행과 증권사의 2분기 순이익을 비교하면 달라진 증권사의 위상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순이익(1조9052억원)이 5대 은행을 모두 넘어섰다. 신한은행이 1조3015억원, KB국민은행 1조1240억원, 하나은행 1조212억원을 앞질렀다. 한국투자증권(9464억원)은 우리은행(8427억원)을 넘어섰고, 키움증권(6806억원)도 NH농협은행(6052억원)보다 많은 순이익을 냈다. 대형 증권사의 분기 이익이 주요 은행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규모까지 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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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19일부터 모의거래 의무화…ETF 괴리율 2% 의무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또 강화…모의거래 거쳐야 투자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 투자하려는 개인투자자는 오는 19일부터 최소 5시간의 모의거래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투자자가 실제 투자에 앞서 높은 변동성과 손실 위험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임시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춰 한국거래소는 현재 선물·옵션거래와 공매도 등에 적용되는 모의거래 서비스를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투자에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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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2.0 뜨자…은행권도 통신비 '0원' 경쟁 불붙었다
은행권이 정부의 '알뜰폰 2.0' 정책에 발맞춰 '0원 요금제' 출시 경쟁에 나섰다. 청년과 은행 고객 대상 요금제 할인을 확대하는 한편 다른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해 요금제 비교·가입 서비스를 내놓는 방식이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이동통신사로부터 통신망을 빌리는 것을 넘어 주요 통신 관련 설비를 직접 보유할 수 있는 사업자에 선정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은 8월 한 달간 만 19~39세 청년 대상 '청년드림요금제'의 요금 체감가를 6개월간 최대 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3만원을 지급하고 eSIM으로 개통하면 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36개월간 매월 최대 4400원의 요금 할인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6개월간 제공해 고객이 부담하는 요금은 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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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한쪽 귀 30%밖에 안 들려"…청력 저하 고백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약 2년 반 전부터 한쪽 귀의 청력이 크게 떨어져 치료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뷔는 1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멤버 정국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자신의 청력 상태를 처음으로 밝혔다. 뷔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분들에게 한 번도 말씀드린 적이 없는데 2년 반 됐나. 귀가 안 좋아졌다"며 "이쪽 귀가 100 정도 들리면 여기는 30밖에 안 들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국은 뷔가 최근 병원을 다녀왔다고 전하며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걱정했다. 뷔는 현재 꾸준히 약을 먹고 있으며 병원 진료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 복무 당시 증상이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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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분기 순익 2조 육박…스페이스X 평가익 1.6조 반영
미래에셋증권,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제외한 세전이익 9044억 2분기 말 해외법인 포함 스페이스X 평가 규모 '5조' "주가 변동성 대응 방안 마련…스페이스X 성과 제외해도 경상적 이익 창출력 개선"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지배주주순이익 1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갈아치웠다. 업계 최초로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스페이스X 평가이익 약 1조6000억원이 반영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성과를 제외하더라도 경상적인 이익 창출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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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240% 유증 재추진…소액주주는 반발
발행규모 유지…"자진상폐 1년간 없다" 소액주주, 주주명부 열람·등사 청구 SK디앤디가 상장주식 수 240% 규모 유상증자를 재추진키로 결정하면서 소액주주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12일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SK디앤디 소액주주연대는 전날 회사 측에 주주명부 열람·등사 청구서를 발송했다. 이날 오후 2시까지 액트에 SK디앤디 보유주식을 인증한 주주들의 합산 지분율은 10.77%(200만5600주·706명)다. 증권가에선 소액주주연대에 예상되는 다음 행보로 임시 주주총회와 집회를 통한 공론화를 지목했다. 최대주주(한앤코개발홀딩스·이하 한앤코) 지분율이 78.69%에 달하고 여타 주요주주가 부재하는 지배구조상 소액주주 측이 강제력 있는 조처에 나서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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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소환된 윤주빈…알고 보니 윤봉길 의사 후손
광복절을 앞두고 발생한 배우 하영 증조부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에 독립운동가 후손인 연예인들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은 윤주빈이다.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윤 의사는 집안의 첫째였고 윤주빈의 친할아버지는 9살 터울의 셋째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중국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폭탄 의거를 일으킨 뒤 체포돼 같은 해 24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윤주빈은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각종 기념행사에도 참여해왔다.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열린 KBS '100년의 봄'에서는 "큰할아버님의 봄은 스물다섯 살에서 멈춰 버렸지만 우리 기억 속에는 영원한 청년 의사로 살아계신다"며 "할아버지의 용기 덕분에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가 세계에 알려졌고 역사가 바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