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13,300원 ▲170 +1.29%)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39.8%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관계기업 투자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이익이 발생한 덕분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출시해 게임 사업 성장을 도모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스타세일러'를 출시하고 지난달 '컬러스위퍼'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SF RPG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는 3분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 와 '페이탈 클로'도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는 외부 게임사 매출 비중이 증가세다. 클라우드 부문도 텐센트 클라우드를 핵심 파트너로 맞이한 이후 52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3분기에는 AI 에이전트에 최적화된 '하이브 액실'을 출시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게임과 플랫폼의 사업 경쟁력을 모두 끌어올려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