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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레전드' 혼다, 파격 행보…대표팀 감독 지원 "1년 써봐달라"
'일본 축구 레전드' 혼다 게이스케가 일본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공개 지원했다. 혼다는 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게 1년 연장 계약을 제안한다는 뉴스를 봤다. 만약 다음 감독 후보를 찾지 못해 임시방편으로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라면, 저를 1년 동안 시험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아시안컵에서 지면 군말 없이 바로 자르셔도 좋다. 그 승부,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축구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삼았으나 32강에서 브라질에 1-2로 역전패하며 이른 귀국을 하게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을 두고 회의적인 시각이 나왔다. 모리야스 감독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간 일본 대표팀을 이끌며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 2회를 차지했지만, 월드컵과 아시안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일본축구협회(JFA)는 모리야스 감독에게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평가 무대로 하는 1년 재계약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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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성범죄 증거인멸 도운 전직 경찰…1심서 징역 1년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씨의 성범죄 수사 과정에서 증거 인멸을 도운 전직 경찰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1단독 강면구 판사는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정구속하진 않았다. A씨는 서울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2022년 4월 정씨의 성범죄 수사가 시작되자 JMS 관계자들에게 정씨 수행원 등 신도들에게 증거가 담긴 휴대전화를 교체하도록 지시하는 등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현직 경찰관이었던 A씨는 이 사건으로 해임됐다. 재판장은 "피고인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한 점 등을 고려하면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증거인멸 행위에 적극 가담했고, 실제 알려준 방법대로 증거인멸이 실행돼 수사 과정에서 실체적 진실 규명을 어렵게 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초범인 점과 뒤늦게나마 잘못을 인정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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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장비·연구력' 기업에 팍팍…소부장 경영인과 간담회
한국공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단법인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와 함께 '산학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TU GAIA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협회 소속 소부장 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시흥시 소부장 산업 경영인과 한국공학대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공학대는 TU GAIA센터를 중심으로 지·산·학·연·관·민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 수요와 대학의 연구·인력 역량을 연계할 계획이다. 행사는 황수성 총장의 환영사와 김석원 (사)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김응태 산학협력단장이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김경민 첨단반도체패키지-PCB센터장이 공동기기원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융복합시험분석센터와 첨단반도체패키지-PCB센터 등 공동기기원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김 수석부회장은 "소부장 산업 경영인과 한국공대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반월·시화 산업단지 소부장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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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고쳐파는' 패피스, A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중고명품 플랫폼 패피스가 시리즈 A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 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패피스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스파크랩이 참여했다. 패피스의 핵심 사업 모델은 '고쳐팔기'다. 중고 명품을 전문 수선을 통해 최상의 S급 상태로 복원한 뒤 위탁 판매하는 서비스로, 판매자에게는 더 높은 회수 가치를 제공하고 구매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상품을 공급한다. 기존 중고거래(리셀) 플랫폼과의 차별점은 수리·복원 서비스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패피스는 그동안 중고 명품의 주요 공급처였던 일본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소싱한 중고 명품을 유럽과 일본, 중동 등으로 수출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자체 AI(인공지능) 기반 운영 시스템을 통해 시세와 정·가품 판정, 수선 후 예상 수익 등을 안내하는 등 명품 판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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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에 불법 드론 뜨자마자 '위이잉'…안티드론 시스템 본격 가동
#불법 드론이 부산항으로 접근하자 항만에 설치된 레이더와 RF스캐너가 드론을 탐지했다. 이어 드론 식별 주야간 카메라가 식별 불법 드론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몇 분 뒤 보안현장 요원들이 출동해 추적하던 불법 드론을 인지하고 주파수를 교란시키는 이른바 '재밍(jamming)'을 하는 재머로 불법 드론 방향으로 교란전파를 발사했다. 그러자 불법 드론은 공중에서 뜬 상태에서 멈추고 즉각 포획드론을 띄워 포획에 성공한다. 포획된 드론을 지상에 내리고 방폭복을 입은 요원이 접근해 드론 내부를 엑스레이로 촬영하니 폭발물이 발견됐다. 요원은 폭발물을 탑재한 불법 드론을 안전공간으로 조심스럽게 이동시킨 후 물포총을 쏴 폭발물을 무력화시켰다. (2일 부산항 안티드론 시연회) 정부가 7월부터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 등 주요 무역항 3곳에서 안티드론 시스템을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국가중요시설인 무역항을 불법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구축한 '무역항 안티드론 시스템'을 7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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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 아닌데" 국평 27억, 고분양가 논란에도..."신축 귀해" 청약 흥행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과 동작구 노량진2구역 '드파인 아르티아'가 고분양가 우려에도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서울 신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데다 인근 대규모 재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이 청약 수요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의 드파인 아르티아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6. 5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B타입) 기준 최고 분양가가 27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에 고분양가 우려가 제기됐지만 신축 희소성이 부각되며 상당한 청약 수요가 몰렸다. 평형별 경쟁률은 엇갈렸다. 분양가가 22억4000만원인 전용면적 59㎡는 50. 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84㎡(B타입)는 9. 6대 1에 그쳤다. 대우건설의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도 일반분양 510가구 모집에 4873명이 몰리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 역시 3. 3㎡당 평균 분양가가 약 5034만원으로 청약을 앞두고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다. 주요 평형 분양가를 보면 전용면적 59㎡가 14억원, 84㎡가 17억원을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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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아렉스비', 18~49세 고위험군까지 적응증 확대
한국GSK가 자사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가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성인 중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RSV-LRTD)의 위험이 증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적응증(치료 대상 질환)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아렉스비가 18~49세 고위험군 성인까지 적응증을 확대하면서, RSV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 전 연령대에 접종이 가능해졌다. 아렉스비는 2024년 12월 60세 이상 모든 성인, 2025년 11월 50~59세 고위험군 성인에서 허가 받은 바 있다. RSV 감염증의 고위험군에는△만성 호흡기 질환자 △만성 심혈관 질환자 △합병증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 △말기 신장 질환자 △중등도 또는 중증 면역저하자 등이 포함된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18~49세 성인 중 RSV-LRTD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성질환자에서 아렉스비 접종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60세 이상 성인과 비교한 글로벌 3b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아렉스비는 기존에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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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전고체 안가린다… 금오공대 연구팀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개발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박철민 재료공학부 신소재공학전공 교수 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와 전고체전지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실리콘 기반 음극소재'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실리콘은 상용 흑연보다 이론용량이 약 10배 높아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구현을 위한 대안으로 꼽힌다. 하지만 충·방전 시 부피가 300% 이상 팽창해 입자가 부서지거나 전극에 균열이 생기는 수명 저하 문제가 따랐다. 고체 전해질 기반의 전고체전지에서는 고체 간 불안정한 계면 접촉 탓에 성능 확보가 더 어려웠다. 연구팀은 실리콘 나노결정립을 여러 기능성 물질 내부에 균일하게 분산·고정하는 다중 매트릭스 설계로 한계를 돌파했다. 실리콘, 주석, 코발트를 반응시켜 비정질 주석과 코발트 실리사이드 복합 매트릭스 안에 나노 실리콘을 고르게 분산시켰다. 여기에 흑연과 비정질 탄소 코팅층을 추가해 최종 복합 소재를 완성했다. 복합 소재 내 비정질 주석은 높은 연성으로 실리콘의 부피 변화를 완충하고, 코발트 실리사이드는 뼈대 역할을 하며 충·방전 시 전극 구조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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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대문역 돌진 사고' 버스기사 보완수사 후 재송치
경찰이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인도 돌진 사고' 운전자를 보완수사 끝에 재송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전날 버스 운전 기사인 5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월16일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행인과 탑승객 등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서울서부지검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당시 '사고 버스에 기계적 결함이 없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를 토대로 A씨에게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검찰은 A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을 더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지난 4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추가로 불러 조사한 뒤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재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결정에 대한 변경 없이 기존과 같은 판단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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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日 스미토모화학과 '유리기판 핵심소재' 합작법인 설립
삼성전기가 AI(인공지능) 반도체 시대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유리기판 공급망 선점에 나선다.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 계열 동우화인켐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유리기판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Glass Core)'를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의 100% 자회사인 동우화인켐과 유리기판의 핵심 소재인 '글라스코어(Glass Core)'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합작법인 'GlaSSEM(가칭)'을 설립하고, 유리기판용 핵심 소재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총 출자 규모는 약 4800억원 수준이며 삼성전기가 66%, 동우화인켐이 34%의 지분을 보유한다. 합작법인의 본사와 생산 거점은 경기 평택에 위치한 동우화인켐 평택사업장 내에 마련된다. 양사는 본계약 체결 이후 필요한 절차를 거쳐 연내 법인 설립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생산 설비 구축과 공정 안정화, 품질 검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2027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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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김민석 '호남' 정청래…與 당권경쟁 '실용·정통' 대결구도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각각 실용주의와 정통성을 부각하는 프레임 경쟁에 나섰다. 김 전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 리더십 계승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 전 대표는 반면 민주당의 정통성을 부각하며 여권 '적통'임을 강조하는 양상이다. 김 전 총리는 2일 당 복귀 후 첫 지역 일정으로 충북 청주 소재 재래시장과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을 방문했다. 김 전 총리는 "국회에 돌아와서도 첨단산업과 민생경제를 동시에 챙기는 노력을 같이하겠다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함께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균형 국가로 만들어가는 역사적 승부수"라고 추켜세웠다. 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의 호남 특혜론과 정 전 대표의 전북 소외론을 동시에 겨냥해 "(투자가) 호남 한 지역에 집중됐다는 오해가 있지만 3대 메가프로젝트는 수도권에 편중된 대한민국의 산업 지도를 바꾸는 대전환"이라고 했다. 정 전 대표는 전날 전북 전주에서 진행된 이원택 전북지사 취임식에서 "전북의 상실감이 없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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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컴백설 솔솔…해린·혜인, 미국서 또 포착
그룹 뉴진스의 해린(20·본명 강해린)과 혜인(18·본명 이혜인)이 덴마크에 이어 미국에서도 포착되며 활동 재개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한 누리꾼은 SNS(소셜미디어)에 "뉴진스 자만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주변에는 카메라를 든 제작진이 함께 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신규 콘텐츠나 컴백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도 목격됐던 바 있다. 당시에는 해린과 혜인만 공개됐으나 하니도 동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녹음 스튜디오 일정표에 소속사 어도어(ADOR)가 적혀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새 앨범을 작업 작업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당시 어도어 측은 "코펜하겐 방문은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라며 "멤버들은 각자 컨디션에 맞춰 활동을 준비 중이고 향후 행보는 가장 적절한 시점에 공식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