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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엔 안 나오지만…알면 삶이 재미있어지는 상식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쏟아지는 정보로 인해 쌓이는 피로감. 누가 필요한 것만 떠먹여 줬으면 하는 바람. 때마침 나온 한 권의 책. 가볍게 즐기는 지식의 향연. 이 한 권이면 당신도 상식왕. 인터넷과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쉽게 찾는 시대를 지나, 이제는 AI(인공지능)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취합·정리하고 새롭게 만들어 내는 시대가 됐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는 피로가 쌓이게 한다. 쉴 새 없이, 때로는 의지와 무관하게 접하게 되는 무수한 정보들은 과연 정말 필요한 게 맞는지도 헷갈리고, 더 나아가 이제는 그 정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몰라 혼란을 준다. 이러다 보니 소위 '떠먹여 주는' 정보에 대한 갈증도 생겼다. 유용하거나 재미있는 정보를 알아서 전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원하는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됐지만, 노래를 직접 찾아 듣기보다는 오히려 좋은 노래들을 잘 모아놓은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거나 라디오를 청취하게 되는 것과 같다. 이처럼 피로가 쌓이지 않는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줄 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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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화 대표 연임…HL D&I 한라, 경영 안정화 방점
HL D&I 한라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홍석화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며 연임을 확정했다. 이사회 구성도 개편하며 경영 안정과 조직 정비를 동시에 추진하는 모습이다. HL D&I 한라는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홍석화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윤창영 CFO와 강한신 재경지원본부장이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정상호 사외이사(감사위원 겸임)는 재선임(임기 1년)됐다. 이사회는 총 8명, 사외이사는 4명이다. 재무제표도 승인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7419억2400만원, 영업이익은 797억9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1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조6451억9000만원, 영업이익 672억300만원, 당기순이익 244억39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배당은 무의결권 배당우선주에 한해 주당 559. 8원으로 결정됐다. 총 배당금은 50억4202만5113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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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서해수호 55영웅' 추모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토 수호를 위해 헌신해 숨진 '서해수호 55영웅'을 추모하고 유족과 참전 장병 등을 위로했다. 청와대는 27일 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당시 목숨을 바쳐 임무를 수행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훈을 기리는 날이다. 국민 안보 의식을 높이고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국민의례에 이어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공연, 블랙이글스 기념비행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55영웅들의 유족, 참전 장병, 서해를 지키는 국민 대표, 일반 국민, 청소년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며, 기념공연에는 어린이합창단과 국방부 군악대대 성악병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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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붉은사막 오래 사랑받는 게임 되도록"
펄어비스가 27일 과천 사옥 홈 원에서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올해도 기존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는 가운데 차기 신작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붉은사막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을 업그레이드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감사 보수 한도 규정 신설 승인 △사외이사 선임 등 3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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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최후의 만찬?...'마약왕' 박왕열, 체포 직전에도 필로폰 투약
필리핀에서 국내로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47)이 체포 전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 결과 박왕열의 필로폰 투약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박씨에 대한 소변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와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박왕열도 필로폰 투약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왕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영장 심사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낸 박왕열은 '필로폰 양성반응 나왔는데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투약했는지', '마약 공급 어디서 받았는지', '마약 밀반입 직접 지시했는지' 등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원으로 들어갔다. 박왕열은 2024년 6월 공범에게 지시해 필리핀에서 필로폰 1. 5㎏을 국내에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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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셧다운 제도와 게임 산업 관련 세미나 다음달 7일 개최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선택적 셧다운 조항과 게임산업의 굴레'를 주제로 제12회 게임 대담회를 다음달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 34층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담회는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합리적인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해 선택적 셧다운 제도의 법적 쟁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선택적 셧다운 제도는 2021년 강제적 셧다운 제도가 폐지된 후에도 게임산업법 제12조의3에 따라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 제도는 본인확인 및 가족관계증명 기반 인증 등 규제 이행의 복잡성으로 인해 국내외 게임사들의 서비스 축소 또는 중단을 초래하는 등 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번 대담회에서는 선택적 셧다운 제도의 법적 타당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규제 동향 및 연령인증 체계(GDPR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게임산업 및 OTT등 콘텐츠 플랫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화우 정호선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가 '게임 선택적 셧다운 제도의 법적 검토'를 주제로 발표하고, 제2세션에서는 이수경 변호사(연수원 26기)가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기반 연령인증과 GDPR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 규제 흐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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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에 송경한 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선임
HJ중공업이 송경한 사장을 신임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경영 체제 정비에 나섰다. HJ중공업은 서울 남영빌딩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경한 사장을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송경한 대표는 경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인사, 외주·구매 등 건설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전략 전문가다. 앞서 2024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 관리와 수익성 개선 성과를 이끌었다. 회사 측은 송 대표가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한 건설부문의 경영 효율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지난해 매출 1조원대를 유지한 가운데 전사적 원가 절감과 선별 수주 전략에 힘입어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 인프라와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약 8조원 규모의 안정적인 수주잔고도 확보하고 있다. HJ중공업은 올해 수주 4조1500억원, 매출 2조65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건설부문은 '안전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성장'을, 조선부문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각각 핵심 방침으로 삼고 목표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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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 동성제약 회생계획안 강제인가…유암코·태광산업 인수 '파란불'
법원이 형식적으로 부결됐던 동성제약의 회생계획안에 대해 강제인가 결정을 내렸다. 서울회생법원 제11부(부장판사 박소영)는 27일 동성제약 회생사건에 대해 권리보호조항을 정해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회생 담보권자, 회생 채권자, 주주 등 3개 조로 나뉘어 회생계획안 의결이 진행됐다. 회생 담보권자 조는 의결권 총액 약 700억원 기준 동의율 99. 97%로 가결 요건을 충족했고, 주주 조 역시 의결권 총수 기준 52. 76%가 찬성해 가결됐다. 반면 회생 채권자 조는 의결권 총액 약 136억원 기준 동의율이 63. 15%에 그쳐 법이 정한 3분의 2(66. 67%) 기준에 미달했다. 이로 인해 회생계획안은 형식적으로 부결됐다. 이에 공동관리인 측은 다음 날 법원에 권리보호조항을 정한 인가(강제인가)를 신청했다. 강제인가란 일부 조에서 동의가 미달하더라도 해당 조 권리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조항을 정해 법원이 직권으로 회생계획을 인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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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전통시장 '비닐대란' 숨통 틔운다…친환경 봉투 60만개 지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 상생 확대에 나섰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하고, 포장재 수급 부담을 덜기 위해 친환경 봉투 60만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포장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이 적지 않은 만큼 가장 시급한 지원부터 먼저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CES는 27일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양측이 맺은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지원의 핵심은 친환경 봉투 60만개 제공이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포장재 수급 불안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담이 큰 만큼,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선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물량은 전국상인연합회를 통해 포장재가 필요한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순차 배포된다. CES는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도 내년 3월까지 1년 더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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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성세환 사외이사 선임…배당 500원·지배구조 개편
아이에스동서가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며 이사회 개편에 나섰다.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도 확정했다. 아이에스동서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배당 등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과 오은경 세종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성 전 회장은 감사위원을 겸임한다. 이로써 아이에스동서 이사회는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늘었고, 사외이사는 4명에서 5명으로 확대됐다. 사외이사 비중은 66. 7%에서 71. 4%로 상승했다. 성세환 사외이사는 BNK금융지주와 BS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부산은행장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로 금융·재무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 내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경 사외이사는 세종대학교 음악과 교수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재무제표도 승인됐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343억5600만원, 영업이익은 681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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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업그레이드에 '웨일'까지"…폴스타 2,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폴스타가 '폴스타 2' 고객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13 OS(운용체계) 적용, 네이버 웨일 탑재를 포함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이다. 이번 'P5. 0. 10'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13으로의 OS 업그레이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의 성능·안정성 개선이 핵심이다. 후방 카메라 관련 오류도 함께 수정했다. 폴스타 2에 네이버 웨일이 새롭게 적용된다. 네이버 웨일은 스마트폰 기반 사용자 경험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환경으로 확장한 서비스로 다양한 앱을 웹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폴스타 2 고객은 차량 내에서 웨이브·쿠팡플레이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서비스를 비롯해 유튜브 뮤직 등 음악 스트리밍, 네이버 웹툰과 e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티맵 UI(사용자인터페이스)·UX(사용자경험) 개선도 포함했다. 운전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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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승진 ◇국장급 ▷정책기획관 이상호 ◆전보 ◇과장급 ▷항만정책과장 김규섭 ▷항만연안재생과장 김건의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황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