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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 투자…카카오인베 구주 인수
15일 하나금융지주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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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블 넘어 3연상' 코스모로보틱스, 신보 10억 투자가 1000억 됐다
웨어러블 의료재활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상장 이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초기 투자자들이 최대 10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 52700원을 기록했다. 이 종목은 지난 11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가격상승제한폭(300%)까지 오른 뒤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전날 종가는 공모가인 6000원 대비 약 9배 높은 수준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하지마비 환자를 위한 웨이러블 의료재활보롯 등을 만드는 기업으로, 최근 로봇 산업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가 폭등하면서 재무적투자자(FI)들의 평가 수익률도 수직 상승 중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7차례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과 2차례의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총 266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주요 투자자로는 신용보증기금, 리네아인베스트먼트, NBH캐피탈, 프렌드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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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박왕열, 첫 재판서 여유..."유통은 했지만 밀수는 안 해"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국내로 마약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는 박왕열(47)이 첫 재판에서 밀수 혐의는 부인했지만 유통 혐의는 인정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수원지법 형사13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박왕열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진녹색 수의를 입고 흰색 운동화를 신은 채 법정에 들어선 박왕열은 30분가량 진행된 공판에서 주변을 둘러보거나 피고인석 의자를 흔드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변호인은 "마약 매도와 관리 등에 대한 대부분의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있다"며 "검찰이 주장하는 '국내로 마약을 밀수했다'는 점은 부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밀수입을 제외한 나머지 공소사실인 국내 마약 매도 및 은닉, 관리의 점은 (재판에서) 다투지 않는다"고 했다. 마약을 몰래 들여오지는 않았지만 이미 국내에 유입된 마약을 팔거나 관리한 사실은 인정한다는 취지다. 박왕열은 "(변호인과) 같은 입장이 맞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그렇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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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씨생명과학 "수출 확대로 1분기 호실적…수익성 개선 가속"
지에프씨생명과학이 글로벌 수출 확대와 핵심 바이오 소재 성장에 힘입어 매출 외형과 수익성 개선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매출액 50억3972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2%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억6404만원으로 16. 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4억7720만원으로 59. 9% 늘어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 실적 성장은 소재사업부의 식물세포 제품군 호조와 수출 급증이 주도했다. 식물세포 기반 바이오 소재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5% 증가한 10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바이오포뮬레이팅(하이브리드 엑소좀), 스킨마이크로바이옴 등 주요 소재 제품군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 전체 수출 매출은 지난해 1분기 4억2900만원에서 8억4400만원으로 95. 8% 급증했다. 스킨부스터 수출 확대와 함께 임상사업부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해외 수주도 크게 늘며 수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 같은 실적 성장과 함께 생산 및 연구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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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자회사, 엔비디아에서 광통신 기술 인정 "차세대 CPO 시장 공략"
사토시홀딩스는 자회사 파이버랩스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광통신 운영 플랫폼 '파이버(FIBER)'가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NVIDIA Inception Program)의 정식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AI(인공지능), 광통신, 고성능 컴퓨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엔비디아의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선정기업은 엔비디아 전문가 그룹과의 기술 협력, 클라우드 크레딧, 하드웨어 우대 가격, 공동 마케팅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광통신은 생성형 AI 학습을 위해 수만 개의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연결하는 핵심 통로로 'AI 데이터센터의 혈관'으로 불린다. 전기 신호를 빛으로 변환해 광섬유로 전달하는 이 기술은 기존 구리선보다 속도와 대역폭이 뛰어나다. 파이버랩스의 파이버는 광통신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이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문제 발생 시 영향을 받는 학습 작업을 추적해 장비 교체 시점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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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명품샷이 눈앞에…"앱 깔고 바로 응원", 골프 팬덤 플랫폼 출시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 유명 골프 프로 약 20명이 모였다. 선수들은 행사장 전면 타석 앞에 섰고, 참가자들은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어 앱(애플리케이션)에 접속했다. 대형 모바일 화면에는 골프 전용 팬덤 플랫폼 '그라운딩'의 서비스 화면이 띄워졌다. 비마이프렌즈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골프 전용 팬덤 플랫폼 '그라운딩' 론칭 쇼케이스 'THE FIRST GROUNDING: 로프를 넘어서'를 열었다. 그라운딩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가 선보인 골프 특화 서비스로 이날 서비스를 시작했다. 골프 선수가 팬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고, 멤버십과 콘텐츠, 커머스, 실시간 소통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구조다. 행사장은 골프 팬덤 플랫폼의 성격을 보여주듯 구성됐다. 한쪽에는 스크린 골프 타석이 마련됐고, 다른 한쪽에는 서비스 화면을 보여주는 세로형 대형 디스플레이가 세워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앱 설치와 로그인 과정을 안내받았다. 이후 팝 라이브에 접속해 프로 선수들의 미니 게임을 지켜보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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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주식 호황 속 외국인 개미 확보도 기대…목표가 40만-NH
한국금융지주가 국내외 개인 투자자 브로커리지 성과와 발행어음·IMA(종합투자계좌) 등 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리포트에서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르면 ROE(자기자본이익률) 상향으로 적정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이전 추정치인 1. 3배에서 1. 6배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증권업 전반이 호실적으로 주가에서 차별화 난이도가 상승했다"면서도 "한국금융증권은 호황 국면일수록 다수의 금융 계열사 다각화 효과가 부각되는 구조로 실적 및 주가 상승 여력이 있어 연간 추가 성장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지주와 증권의 자본조달을 확대하며 유동성 장세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며 "2분기부터 리테일(브로커리지 수수료 확대 및 금융상품 판매)의 성장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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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1Q 매출 36억…로열티 수익 증가로 전년比 88%↑
오스코텍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6억5000만원, 영업손실 99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8%, 20% 증가한 수치다. 매출 증가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레이저티닙'(국내 제품명 렉라자)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따른 로열티 수익이 반영된 결과다. 오스코텍은 2015년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에 레이저티닙을 기술이전했다. 적자 폭이 늘어난 건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R&D) 투자가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올 1분기 연구개발비는 63억5000만원으로 전년(55억4000만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현재 오스코텍은 단기적인 손익보단 레이저티닙 관련 수익과 보유 유동성을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수령한 레이저티닙 유럽 상업화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중 연결 기준 1020만달러(약 152억원)을 수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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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성적서 조작' 듀켐바이오, 2억원대 과징금 처분
방사성의약품 기업 듀켐바이오가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사실이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총 2억 3835만원 규모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5일 식약처에 따르면 듀켐바이오는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제조관리기준서와 제품 표준서를 준수하지 않고 시험성적서를 거짓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예컨대 무균·미생물(환경모니터링) 시험 결과를 배양 종료일에 눈으로 확인하거나 사진 촬영해 결과 처리해야 하지만, 듀켐바이오는 배양 당일 또는 다음날에 사진을 찍고 날짜를 배양 완료일로 조작해 최종 결과 처리하는 등 시험성적서를 사실과 다르게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험이 완료되지 않았는데도 시험성적서를 미리 '적합'으로 기재하고 출고하는 등 관련 지침을 어긴 사실도 적발됐다. 식약처는 이에 따라 '듀켐바이오에프디지주사액(2-데옥시-2-플루오로-D-글루코스(18F)액)'과 '비자밀주사액(플루트메타몰(18F))'에 대해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 15일 처분에 갈음한 총 2억 2785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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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젠피주' 국내 허가 취득
알테오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아이젠피주'(ALT-L9,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ALT-L9은 지난해 유럽에서 '아이럭스비'(Eyluxvi)라는 제품명으로 품목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국내까지 승인 영역을 확대했다. 알테오젠은 이번 품목허가를 기반으로 국내 출시를 추진한다. 아이젠피주의 허가는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가 유럽, 한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수행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결과에 기반한다. 해당 임상에서 ALT-L9은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와 비교해 치료적 동등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임상과 허가 역량 등을 바탕으로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ALTS-OP01'을 개발하고 있다. ALTS-OP01은 기존 치료제의 효능을 개선하고 투여 주기를 연장해 안과질환 치료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알테오젠은 제형 기술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고용량 제형 기술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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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6월말 발표…잠재성장률 반등 과제 마련"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월말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성장전략과 관련, "중동전쟁의 교훈을 발판삼아 경제안보 강화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전략을 준비하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해소 달성을 위한 과제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반도체 호조 등 경제여건 변화의 영향을 면밀히 재점검해 수정된 경제전망과 거시정책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지금 세계경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며 "통상환경 변화와 중동전쟁 등 지정학적 갈등이 높아지고 AI(인공지능)와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이 급속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 속의 기회를 선점하고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를 한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 영향과 관련해선 "중동전쟁의 충격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수출·경상수지·주가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위기에 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전쟁 장기화로 물가·고용 등 실물·민생경제와 산업 영향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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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공급 시계 앞당기는 데 총력"…태릉 골프장 부지 1년 조기 착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후 발생하고 있는 이른바 '매물 잠김' 현상에 대해 "정부는 시장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현재의 국면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표된 계획이 국민의 실제 주거로 직결되도록 모든 실행단계를 압축해 공급 시계를 앞당기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서울 태릉 골프장은 당초 계획인 2030년보다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한다. 서울 강서 군부지, 노후청사 복합개발 등 약 2900호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 등을 추진 중으로,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한다. 정부는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부지별 공급책임관을 지정해 관리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를 포함해 입주 가능한 주택을 단기에 공급해 국민의 주거 안정을 제고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