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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호, 8기 영수 '강아지녀' 힌트에 집착…"그거 나야" 헛다리까지
여자 2호가 8기 영수의 '강아지 같은 여자' 힌트에 집착하며 자신이 호감 대상이라고 확신했다. 2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2회에서는 8기 영수와 여자 2호, 여자 3호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식사 데이트에 나선 영수는 두 사람 앞에서 자신의 현재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수는 "나는 애초에 두 명은 솔직히 말하면 관심 밖이었다"며 "한 분은 어제 대화를 해봤는데 아니었고 나는 이제 (호감의 상대가) 2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상 영수가 처음 관심을 보였던 1호와 4호,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눴던 5호까지 관심에서 지웠다는 의미였다. 여자 출연자는 총 5명으로 영수가 1호, 4호, 5호를 제외했다면 현재 데이트 중인 2호와 3호만이 그의 마음속 후보로 남은 상황이었다. 이때 영수는 두 사람을 앞에 두고 애매한 힌트를 던졌다. 영수는 "한 분은 까다로운 느낌이 들었지만 아닌 것 같다. 약간 고양이 같다"며 앞에 앉은 2호를 간접적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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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뺄래" 블루아울 7조 환매 요청…월가 유동성 압박 지속
사모대출펀드 운용사 블루아울캐피털이 운용 중인 2개 펀드에서 올 2분기 총 7조원대 투자 환매 요청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초부터 월가 주요 사모대출펀드가 투자자 환매 요청에 직면한 데 이어 2분기 들어서도 환매 압박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블루아울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발송한 서한에서 대표 사모대출펀드인 '블루아울크레디트인컴 코프'에 2분기 들어 36억달러(약 5조5000억원) 규모의 환매 요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전체 지분의 18. 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펀드는 지난 1분기에도 지분의 21. 9%(42억달러)에 달하는 환매 요청이 접수됐다. 블룸버그통신은 블루아울의 또 다른 펀드인 '블루아울기술인컴 코프'에도 2분기 들어 지분의 38. 1%(11억달러)에 달하는 환매 요청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 펀드는 앞선 1분기에 12억달러 규모의 환매 요청이 접수됐다. 올 2분기 블루아울의 펀드 2개에 접수된 환매 요청액은 47억달러(약 7조2000억원)에 달했지만 블루아울은 규정에 따라 환매 상한을 5%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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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 효과와 세대 망각 그리고 우려[투데이窓/김헌식]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거치면서 진지한 로맨스는 어느새 희화화 되거나 심지어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찐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진지하고 심각한 감성의 멜로물은 낡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 때문에 쿨한 연애라든지 로맨틱 코미디물이 트렌디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어느새 Z 세대들은 고전적인 로맨스물 재개봉관을 찾는다거나 감정의 오버 즉 감정 과잉이라고 생각되는 중국 드라마에 빠져들었다. 이는 중국 드라마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의 갸루 스타일이 Z 세대에게 어필하고 있는 맥락도 비슷하다. 갸루는 걸(girl)의 일본식 발음으로 1980년대 일본 경제를 상징하던 스타일이다. 90년대 한국에 유행을 한바가 있는데 이것이 최근 한국의 10대와 20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과장된 아이라인, 화려한 속눈썹, 밝은 염색머리가 특징인데 반짝이는 장신구에 높은 하이힐을 착용하기도 한다. 과감하고 과잉된 표현이 특징인데, 귀엽고 깜찍하며 공주 같은 캐릭터성도 있다. 이는 한국 스타일과 다른 점이다. 예컨대 케이 팝 메이크업이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지 않으며 얇은 피부와 맑은 혈색을 부각하여 생기를 더하는 방식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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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도 산업정책 시대가 돌아왔나[MT시평/최준영]
산업정책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호남에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을 짓겠다는 896조원 규모의 투자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1990년대 중반 본격적인 세계화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익숙했던 국가주도 산업정책에서 멀어져야만 했다. 기업의 역량과 자본규모가 과거에 비해 더 커졌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흐름이 국가의 개입을 부당한 것으로 간주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 이후에도 국가주도의 많은 산업정책과 계획이 발표되었지만, 큰 방향만 제시할 뿐 세부적인 사항은 기업과 시장의 판단에 맡긴다는 점이 과거와 달랐다. 하지만 이제 다시 국가가 주도해 새로운 산업입지를 정하고 그곳에 기업이 투자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영국에서는 철저하게 민간에 의해 산업입지가 결정되고 관련 인프라가 구축되었다. 풍부한 자본과 경쟁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하지만 이런 영국식 경로는 다른 나라들이 모방하기 어려웠다. 부족한 자본은 실패를 용납하지 않았고,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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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수, 여자 1호에 흔들렸다 "만약 우리 결혼하게 된다면…"
17기 영수가 여자 1호와의 데이트 후 한층 깊어진 호감을 드러냈다. 2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2회에서는 17기 영수와 여자 1호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영수와 1호는 한 고깃집에서 식사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데이트 중 영수는 쌈을 먹지 않는 1호를 보고 "쌈은 별로 안 좋아하시나 봐요"라고 물었다. 이에 1호는 "엄청 좋아한다"며 "데이트 중이라 조심하고 있는 거예요. 집에서는 쌈 2~3장씩 먹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영수는 "전 그런 거 상관없다"면서도 "나는 오히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나한테 잘 보이고 싶다는 거니까"라며 1호의 배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또 영수는 "그렇다고 제가 1호님한테 잘 안 보이고 싶어서 이렇게 먹는 건 아니다"라며 과감하게 쌈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1호는 영수에게 집안 분위기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1호가 "아버님은 어머님께 존대하시냐"고 묻자 영수는 "어머님이 10살 연하"라며 "존대는 잘 안 하고 편안하게 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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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나토에 불만…"미국에 돈 제일 많이 내는데 혜택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미국이 돈을 제일 많이 내는데도 어떤 혜택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말도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란전쟁 이후 나토 회원국들이 필요할 때 협조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난했던 데 이어 다시 한번 불만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집권 2기 취임 직후부터 나토에 국방비 증액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게시글에서 2014~2025년 미국이 9990억달러를 쓴 데 비해 영국은 905억달러, 프랑스는 665억달러, 이탈리아는 488억달러만 썼고 독일 등 다른 회원국들은 이보다도 한참 적은 돈을 썼다고도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이런 수치를 뒷받침하는 구체적 자료를 제시하거나 설명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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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취소당한 거 아냐?" 여자 4호, '애주가' 26기 영철 면허 '의심'
여자 4호가 '애주가' 이미지의 26기 영철을 향해 운전면허를 의심하며 거침없는 농담을 던졌다. 2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2회에서는 26기 영철과 여자 4호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데이트에 나가기 전부터 두 사람은 뜻밖의 상황으로 웃음을 안겼다. 영철은 4호의 엉덩이에 붙어 있던 핫팩을 발견하고 재빠르게 4호의 뒤를 가린 뒤 핫팩을 떼어냈다. 당황한 4호는 "왜 그런 데 붙어 있지? 어디서 붙은 거야?"라며 민망해했다. 영철은 "너무 한가운데 정확하게 붙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귀엽다", "센스 있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여자 4호는 영철의 차에 올라 "너무 새 차 냄새가 난다. 여기 온다고 급히 구비한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영철은 "차 산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고 했잖아요? 면허 딴 지 한 달밖에 안 됐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4호는 평소 애주가 이미지가 있는 영철을 의심하며 "진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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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H사장에 이성훈 靑비서관 확정...'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인사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 비서관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 최종 낙점됐다. 현직 청와대 비서관이 특정 공공기관 수장으로 내려간 것을 감안하면 LH 분사가 본격화 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본지 2026년 5월18일☞[단독]청와대 비서관도 LH사장 지원…대통령이 낙점한 'LH 분리' 적임자?) 2일 정치권과 세종 관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비서관을 신임 LH 사장으로 임명하는 인사안을 재가했다. 현직 청와대 비서관이 공공기관장으로 직행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LH 개혁을 동시에 밀어붙일 수 있는 고려한 인선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이 비서관을 포함한 3명의 LH 사장 후보를 심사했다. 이 비서관은 국토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 등을 지낸 바 있다. 2021년 경기도 건설국장으로 파견된 이후에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밀어붙이면서 이 대통령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는 게 경기도 안팎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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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버려진 그림 주웠는데 '2억6500만원' 스페인 화가 작품
스페인의 한 시민이 길거리에서 우연히 버려져 있는 그림을 주웠다가 2억원대 작품인 사실을 알게 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지난달 27일 안드레스 우르타도(57)가 스페인 남서부 세비야에 가족 여행을 갔다가 길거리에서 그림을 주웠다고 보도했다. 누군가가 버린 것이라 여긴 우르타도는 금색 액자가 마음에 들어 그림을 집으로 가지고 갔다. 이후 그는 인공지능(AI) 검색을 통해 해당 제품이 스페인을 대표하는 인상주의 화가 호아킨 소로야(Joaquin Sorolla·1863~1923)의 작품임을 알게 됐다. 소로야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빛과 해변 풍경을 그린 거장으로 유명하다. 우르타도는 지난 1일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AI가 말도 안 되는 가격을 제시해 마드리드의 경매회사에 전화한 뒤 사진을 보냈고, 경매장 측은 소로야 작품이라고 확인해 줬다"고 말했다. 해변의 보트 두 척을 그린 이 작품의 가격은 최대 15만유로(약 2억651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르타도는 해당 작품이 도난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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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치안감…경찰 내부 발탁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57·치안감)이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경찰청은 2일 홍 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신임 국수본부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홍 국장은 오는 3일 서울 서대문구 국수본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경찰 내부 인사 선발 또는 외부 공모를 통해 국수본부장을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수본부장은 경찰청장 추천과 행정안전부 장관 제청,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30일 박성주 전 국수본부장이 60세 정년에 도달해 퇴임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다. 경찰청장 직무대행 체제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국수본부장까지 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선을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수본부장은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다. 각 시도경찰청과 일선 경찰서 수사부서를 총괄하고 주요 사건 수사 지휘와 수사 정책을 책임진다. 임기는 2년이며 중임할 수 없다. 홍 국장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제천고와 경찰대(8기)를 졸업하고 1991년 입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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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찌르고 태연히 의자에"…거제 미용실서 80대 남성 흉기난동
경남 거제 한 미용실에서 80대 남성이 종업원과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거제 고현동 한 미용실에서 80대 남성 A씨가 종업원인 30대 여성 B씨와 손님인 40대 남성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와 C씨는 다급히 미용실을 뛰쳐나왔지만 B씨는 팔과 복부를 크게 다쳤고, C씨도 목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용실 안에는 다른 직원도 있었지만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0여 분 만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범행 직후 A씨는 평온한 모습으로 미용실 안에 앉아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 당시 맞은편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던 상인은 "미용실 안에 있던 다른 남자가 뛰쳐나와 범인이 도망가지 못하게 급히 문을 닫아 잠갔다"며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범행을 저지르면 흥분할 텐데, 범인은 도망가려 애쓰지도 않고 미용실 의자에 앉아 연행될 때까지 태연하게 기다리고 있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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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힘 빠지나…美 6월 고용 5만7000명 증가 '예상치 절반'
미국의 6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보다 5만7000명 늘었다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이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11만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기대치를 밑돈 것이다. 업종별로는 전문·사업서비스와 사회지원, 헬스케어 부문에서 고용 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레저·접객업 고용은 감소해 최근 북중미 월드컵 특수 등에 따른 일시적 고용 확대 기대와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반면 실업률은 4. 2%로 전월(4. 3%) 보다 소폭 하락하며 지속적인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노동부가 기존에 발표했던 수치들도 하향 조정됐다. 4월 신규 고용은 기존 17만 9000명에서 14만 8000명으로, 5월은 17만 2000명에서 12만 9000명으로 줄었다. 두 달 합산시 종전보다 7만 4000명 줄어든 셈이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미국의 독립 250주년 관련 공휴일로 인해 하루 일찍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