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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체감 41도·워싱턴 46도…美 동부, 독립기념일 앞두고 '살인 폭염'
미국 동부가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시는 전날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치솟아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습도 탓에 체감온도는 41도에 달했다. 한밤 중에도 기온이 28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수도 워싱턴DC는 이날 39도가 넘는 더위가 예보됐고, 4일에도 38도(화씨 102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46도에 달할 수 있다고 미국 국립기상청은 경고했다. CNN은 기상청을 인용해 동부지역 전역에 걸쳐 약 1억6000만명이 폭염 경보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특히 중부 대서양 연안과 북동부 지역에서 더위가 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행사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야외 콘서트는 취소되고 관광객들은 낮 시간 행사를 포기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뉴욕 프로스펙트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브루클린 전투 기념 행사와 센트럴 파크에서 예정됐던 콘서트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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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숨기고 "못 갚아요" 빚 탕감…'벼랑 끝 지푸라기' 악용 막으려면
━회생 기다리다 파산…"시간끌기" vs "재기 노력 이해해야"━ 회생 제도가 재기의 기회이나 경제 상황 악화, 과거와 다른 회생 사례 등의 이유로 재기에 실패하고 기업이 청산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회생 절차가 실패로 돌아가면 그동안 피가 말리는 채권자들은 '시간을 끌기 위해 회생 절차를 악용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반면 노력도 없이 일찍 재기를 단념하는 것도 좋지 않다는 반론도 나온다. 회생 절차가 결렬될 경우 법원은 '견련 파산'을 선고할 수 있다. 견련 파산이란 인수자, 신규 자금, 회생 계획, 계속기업가치 등이 없어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할 때 법원이 파산을 선고하는 절차를 뜻한다. 구체적으로 법원은 회생 사건을 담당하던 재판부가 견련 파산을 선고하면, 사건을 파산 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로 재배당을 하게 된다. 견련 파산이 선고될 경우 법원은 기업의 모든 재산을 처분해 채권자에게 배분할 수 있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확정돼 파산이 선고됐다. 인터파크커머스도 지난해 12월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확정된 당일 파산이 선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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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스페인 16강 진출…오스트리아에 3대 0 완승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오스트리아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한국시간) 스페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오스트리아를 3대 0으로 완파했다. 미켈 오야르사발(2골)과 페드로 포로가 골 맛을 봤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승리한 스페인은 포르투갈-크로아티아 경기 승자와 8강행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H조 1위 스페인은 J조 2위 오스트리아를 시작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라민 야말과 다니 올모를 앞세운 스페인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었다. 마르크 쿠쿠렐라가 왼쪽 측면에서 보낸 낮은 크로스를 오야르사발이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스페인은 후반 21분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알렉스 바에나가 올린 크로스를 공간으로 쇄도하던 포로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스페인은 경기 막판 쐐기골까지 터뜨려 오스트리아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후반 44분 쿠쿠렐라가 측면을 허문 뒤 패스했고, 이를 오야르사발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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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강제 입원' 도대윤, 김예림과 13년 만에 '투개월'로 컴백
가수 도대윤(33)이 김예림(32·활동명 림킴)과 13년 만에 그룹 '투개월' 활동에 나선다. 지난 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 측은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투개월의 출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도대윤과 김예림은 어색한 듯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가볍게 포옹한 뒤 손하트를 함께 만들고, 양손을 마주치는가 하면 꽃받침 포즈도 선보인다. 영상 속에는 "10년 만에 만나서 살짝 어색한 투개월"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투개월은 2011년 Mnet 경연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최종 3위에 오른 뒤 2012년 데뷔한 혼성 듀오다. 도대윤이 2013년 돌연 활동을 중단하면서 김예림은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2019년 '림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투개월은 2024년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나, 방송 출연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데뷔 방송인 '슈퍼스타K3' 심사위원이자 첫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였던 가수 윤종신과 '해피투게더'에서 재회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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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에어컨 틀어 집 냉방, 임산부 호텔로…눈물겨운 유럽 '폭염 생존기'
"어제 우리집 침실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갔어요. 너무 더워서 차량 에어컨에 통풍 호스를 연결했어요. 덕분에 거실 온도를 22도로 유지할 수 있었어요. 혹시 이거 위험할까요?"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 한 영국 이용자가 올린 게시물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정말 훌륭한 임기응변"이라며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는 의견이 많았다. "창문을 열어놓다니", "(자동차) 보험 보장이 안 될지도 모른다"며 범죄, 사고 가능성을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유럽 시민들이 사상 최악의 폭염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유럽은 규제 때문에 에어컨 설치가 쉽지 않다. 호텔이나 영화관으로 피서를 떠나도 그때뿐, 온몸을 쑤시는 '열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는 후기도 나온다. 영국 가디언 기자 메건 클레멘트는 지난 30일(현지시간) 게시한 '임신 7개월 차가 파리 폭염을 견뎌낸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23일부터 5일 간 파리 폭염을 어떻게 버텼는지 밝혔다. 제목에서 밝힌 것처럼 클레멘트 기자는 임신 7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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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밟히고 치아까지 잃었다"…딸이란 이유로 친부에 평생 학대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친부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과 학대 때문에 수십년간 고통받았다고 토로했다. A씨는 "아버지는 아들을 간절하게 원했다"며 "제가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는 '애비를 배신한 자식'이라 욕하고 원망했다더라"고 밝혔다. 어린 시절 지속적인 폭력에 시달렸다는 A씨는 "아버지는 술을 마셨든 맨정신이든 이유 없이 저를 때렸다"며 "눈에 띄지 않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해 늘 피해 다녔다"고 떠올렸다. A씨는 아버지 폭행 때문에 영구치를 여러 개 잃었고, 얼굴을 발로 밟혀 안면 골절 피해를 보기도 했다고. A씨는 "어머니 역시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며 "두 분은 항상 다퉜고 화풀이 대상은 늘 내가 됐다"고 말했다. 학교는 A씨에게 유일한 안식처였다. A씨는 "학교에는 아버지가 없었다"며 "열심히 공부하면 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한 A씨는 이후 결혼해 자녀까지 낳았으나 어린 시절 상처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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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치고 다녀!" 일본 '어깨빵 빌런' 참교육 한국인...일본서도 "감사, 통쾌"
최근 일본에서 고의로 행인과 어깨를 부딪치는 이른바 '어깨빵'(ぶつかり·부츠카리)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인 유튜버가 이런 행위를 벌이는 남성을 제지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매드브로'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어깨빵하는 빌런 참교육하는 육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일본 오사카 거리에서 촬영하던 여성 제작진이 한 남성이 강하게 어깨를 부딪치고 갔다고 하자 육은영(본명 강승구)이 그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단순 실수일 가능성도 염두에 뒀지만 육은영은 남성이 이른바 '부츠카리 오지상'(고의로 어깨를 부딪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길을 걸으며 마주 오는 여성과 남성, 외국인은 물론 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아이에게까지 일부러 어깨를 부딪치고 지나갔고, 동행한 남성과 웃으며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육은영은 일부러 남성과 마주 걸어가 어깨를 부딪친 뒤 "헤이!"라고 불러 세웠다. 남성이 모른 척 지나가려 하자 육은영은 "왜 사람들 어깨를 치고 다니냐"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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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3.7억불 늘어…국민연금 외환스왑에도 예치금 증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안정화 조치에도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늘면서 두 달 만에 증가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6년 6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73억6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3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4월 4280억5000만달러에서 5월 4269억9000만달러로 감소한 뒤 6월 들어 소폭 반등했다. 한은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증가 등에 힘입어 외환보유액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외화예금 증가와 외화 단기자금시장 유동성 개선, 반기 말 은행들의 유동성·건전성 관리 등이 맞물리면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외환스왑에 따른 외환보유액 감소 요인을 상당 부분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산별로 보면 유가증권은 3803억4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3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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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심, 예비부부 13쌍 스드메 비용 300만원 지원
서울시는 농심과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시의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은 공원, 한옥 등 매력적인 도시 공간을 활용해 예식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개성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심과의 협약은 민간기업의 전문 역량 및 자원을 연계한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예비부부에게 더 큰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농심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비부부들에게 파격적인 웨딩 패키지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 예비부부 당 300만원의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지원금뿐만 아니라 예비 부부의 희망에 따른 예식, 피로연 공간 연출과 하객 답례품 등도 지원한다. 시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더아결×농심 캠페인'을 실시해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예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러브스토리 사연공모를 통해 예비부부를 모집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약 13쌍(올해 3쌍,내년 10쌍 예정)을 선정하고 오는 9월부터 선정된 예비부부들의 결혼식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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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 중심 소나기…제주부터 다시 장맛비
금요일인 오늘(3일) 낮 동안 무더운 날씨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남부·북동부 5~40㎜ △강원내륙·산지 5~40㎜ △강원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동부 및 충북 5~40㎜ △대전·세종·충남동부 및 충북 5~40㎜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5~30㎜로 전망됐다. 제주도는 인근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주말에는 정체전선이 내륙으로 올라와 충청 이남까지 비를 뿌리겠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를 오르내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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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축포 쏠 때 2000년생 회생법원으로…돈 벌어 갚아도 '밑 빠진 독'
━[르포]성과급, 불장은 남 얘기. "회생법원 북적" 법인파산 역대 최고━ "보통 2월 중순 설이나 9월말 추석 명절 이후 돈을 구하지 못하면 고민하다가 찾아오는 사람이 많은데 올해는 지난 4월부터 개인회생·파산 상담 신청이 엄청 늘었습니다. 안 되는 케이스는 걸러내는데도 일이 많아요. 5명 중 1명은 20·30대입니다. 최근에는 2000년생의 회생 신청도 받았어요. "(회생·파산 전문 법률사무소 직원 A씨) 평일 오후 서울회생법원 접수 창구 앞에는 서류 봉투를 든 민원인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개인회생 신청 절차를 묻는 상담이 이어졌다. 다른 쪽에서는 법인파산 접수 서류를 챙기는 대리인들이 오갔다. 갓난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엄마는 의자에 앉아 허리를 구부리고 신청서를 쓰고 있었다. 접수 창구 앞에 선 민원인들의 사정은 제각각이었지만 공통점이 있었다. 더 이상 혼자 버틸 수 없어 법원으로 왔다는 것이다. 서울회생법원에서 2년째 상담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 B씨는 "하루 평균 7~8명 정도 민원인이 상담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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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서 버스 추락 '14명 참사'…차 고장·5m 안전거리 '인재'였다[뉴스속오늘]
16년 전 오늘인 2010년 7월3일, 영종도 인천대교 위에서 멈춰 선 차를 들이받은 공항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버스는 180도 뒤집힌 채 지면에 내동댕이쳐졌고 승객 14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이 사고는 차 고장과 안전거리 미확보가 겹치며 빚어진 인재(人災)로 결론 났다. 고장 차량을 차로에 세워둔 운전자와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버스 기사는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도 형이 유지됐다. ━멈춰 선 마티즈…연쇄 추돌의 시작━사고 시작은 마티즈 승용차의 고장이었다. 당시 인천대교를 주행하던 운전자 A씨(당시 45세)는 차량 이상을 느끼고 갓길에 정차하는 행동을 반복했다. 인천대교 주탑과 영종요금소 사이에서 두 차례, 톨게이트 통과 직후 한 차례 등 사고 직전까지 총 세 번 차량을 멈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톨게이트를 지나 인천국제공항 방향으로 약 500m 이동한 지점에서 차량이 또다시 멈춰 섰다. A씨는 편도 3차로 가운데 2차로에 차량을 그대로 둔 채 갓길로 이동해 보험사와 통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