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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잠정 합의 서명
20일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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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훔친 차 탔던 '촉법소년' 풀어줬더니…일주일 뒤 직접 절도
충남 천안에서 친구들과 차량을 훔쳤던 초등학생이 불과 일주일 만에 또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천안동남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A군(12)과 B군(12)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천안시 동남구에서 B군 아버지 승용차를 훔쳐 당진까지 50여㎞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B군 부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진에서 버려진 차량을 발견, 이들 행적을 뒤쫓아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읍내동 한 피시방에서 둘을 검거했다. A군은 지난 13일 동남구 한 아파트에서 차를 훔쳐 달아났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초등생 3명 중 1명으로 드러났다. 당시 그는 또 다른 친구 C군 주도 범행에 단순 가담한 것으로 파악돼 분리 조치는 받지 않았다. 경찰은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인 A군과 B군에 대해 긴급동행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소년범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법원이 발부하는 영장으로 가정에서 분리돼 위탁 시설에서 일정 기간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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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공직자들, '테러 군대' 맞선 국민 위해 책임 다해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을 '테러 군대'로 규정하고, 이들에 맞선 국민을 위해 정부 지도자와 관리들이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20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이날 2024년 5월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에브라힘 라이시 전 이란 대통령의 2주기를 맞아 관영 매체를 통해 발표한 서선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모즈타바는 성명에서 라이시 전 대통령, 외교부 장관 등 2년 전 헬기 추락 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어 그는 국가를 위해 희생했던 인물들을 거론하며 공직자들을 향해 현재 이란이 마주한 대외적 대차 국면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모즈타바는 성명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두 테러 군대"로 표현하며 "지금 우리는 전 세계적인 두 테러 군대에 맞서 이란 국민이 이륙한 역사적 저항의 대서사시 앞에 서 있다"며 모든 고위 공직자의 책임을 촉구했다. 그는 "최고 지도부부터 각 부분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리는 국가적 결속을 강화하고, 성실히 일하는 관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란 국민을 짓누르는 경제·생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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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자신감 "홍명보호, 지금 멤버면 충분히 8강 가능"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 해설위원이 홍명보호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진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박 위원은 지난 19일 JTBC 뉴스에 출연해 대표팀 전력과 조별리그 전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한국의 첫 상대인 체코를 두고 "반드시 잡아야 할 강팀"이라며 "체코전에서 최소 승점 1점 이상은 가져와야 이후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개최국 멕시코에 대해서는 "가장 어려운 상대"라면서도 "두 번째 경기라 다행이다. 적응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종 엔트리에 선발된 26명의 선수 구성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 위원은 "대부분 예상했던 선수들이 선발됐다"며 "특별히 논란이 될 만한 부분 없이 현재 기준 최고의 선수들이 뽑혔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표팀 멤버라면 월드컵 8강을 목표로 삼아도 충분할 정도의 전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이하 한국 시간) 체코와 첫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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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시진핑, 이르면 다음주 北 방문"
시진핑 주석이 이르면 다음주 북한을 국빈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타임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의 방북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과 북한이 일본의 새로운 군국주의에 맞서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고 전했다. 타임은 이번 방문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취임 후 일본의 안보 정책이 변화한데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60년 만에 살상 무기 수출규제를 풀고 헌법에 자위대를 명시하는 개헌을 추진하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 2019년 6월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다만 시 주석의 방북 소식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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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극적 타결...노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실시"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예정된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조합원에게 20일 공지했다. 노조는 "전 조합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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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유보…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진행"
삼성전자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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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 정보 빼돌려 부당이득 챙긴 NH증권 前임원…검찰고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공개매수 정보를 미리 빼돌려 부당이득을 챙긴 NH투자증권 전 임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금융위 증선위는 20일 제10차 정례회의에서 공개매수 등 업무를 주관한 NH투자증권 임원과 그의 배우자·지인 등 8명을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했다. 미공개정보를 전달받고 이용한 개인 8명에 대해서는 시장질서 교란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과징금 부과 조치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임원과 배우자 등 혐의자들은 2023년 5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알게 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15개 상장사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정보공개 후 전량 매도하는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미공개정보를 얻은 혐의자들은 일반 투자자보다 먼저 저가에 주식을 매수하고 공개매수 등 관련 공시로 주가가 상승하면 고가에 매도해 차익을 실현하는 등 시장질서를 교란한 정황이 있다.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그동안 공개매수 정보 등 미공개정보 사전 유출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혐의자들에 대해 압수수색 등 집중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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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너무 지나쳐"…이스라엘 향한 李 대통령 발언에 靑 "국민 안전 중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관련 체포영장을 거론한 데 대해 청와대가 "우리 국민 안전과 보호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측은 20일 취재진에 "이 대통령의 언급은 우리 국민이 탑승한 선박의 나포 및 체포 상황의 적법성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자 인도주의와 국제인도법에 대해 고려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이스라엘이 민간인 선박을 나포한 것을 비판하며 "우리 국민을 잡아갔으니까 하는 이야기다. 항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가자지구 구호선단 측 홈페이지 및 SNS(소셜미디어)에 따르면 한국인 활동가 김동현 씨가 탑승한 구호선단 '키리아코스엑스호'가 지난 18일 오후 이스라엘 측에 나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씨가 탑승한 선박 '리나알나불시호'도 이날 이스라엘 측에 나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에 "우리도 (네타냐후 총리의 체포영장 발부를) 판단해 보자"며 "원칙대로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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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까지 2시간…"막혔던 노사 분위기 다소 반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 직접 중재에 나선 가운데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자율교섭이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20분 시작된 교섭은 오후 10시를 넘겨 지속되고 있다. 김 장관과 양측은 휴식 시간 없이 도시락을 주문하면서 협상을 이어갔고 김 장관의 적극적은 중재로 양측의 분위기는 다소 긍정적인 쪽으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후 10시부터 장관의 중재안 등을 두고 각자 회의실에서 내부 조율에 들어갔던 삼성전자 노사가 다시 전체 회의실로 들어섰다. 예고된 총파업까지 두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인만큼 극적 타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교섭은 정부의 공식적인 중재 절차가 아닌 만큼 정부가 강제적인 중재안 혹은 조정안을 내지는 않는다. 정부는 강제 조정절차인 긴급조정권을 발동하기 보다 노사 간 대화를 통해 파업 전 최대한 협상 타결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2차 사후조정이 양측이 팽팽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기보다는 몇가지 안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불성립된만큼 김 장관의 적극적인 중재와 설득으로 막판 극적 담판을 이끌어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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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반란죄 혐의' 윤석열 내달 6일 소환…尹 '출석 의사'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반란죄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내달 소환한다. 20일 2차 종합특검팀은 다음달 6일 윤 전 대통령을 군형법상 반란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출석해 조사받겠단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특검은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과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등을 조사하며 반란죄 혐의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는 등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반란죄는 원칙적으로 군인에게 적용되나, 군인과 공모해 범행한 비(非)군인 신분도 처벌할 수 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오는 26일에도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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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숨진 '이태원 구조 의인'…부친, 참사 유가족에 기부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구조 활동에 참여한 뒤 트라우마를 호소하다 지난달 숨진 고(故) 백모씨의 부친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백씨 아버지가 지난 6일 기부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백씨 부친은 아들이 참사 이후 겪은 고통과 관련해 유가족협의회가 보여준 관심과 연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의회 관계자는 "백씨 아버지가 '장례 기간 유가족분들이 많이 찾아줘서 협의회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태원 지역 상인이었던 백씨는 2022년 10월29일 참사 당일 이태원 골목에서 부상자를 옮기는 등 구조에 동참했던 인물이다. 이후 트라우마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겪던 백씨는 지난달 20일 자취를 감췄고 열흘 만인 같은 달 29일 경기 포천시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 19일 백씨가 사망에 이른 경위, 참사와 관련성 등에 대한 조사 착수를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