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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공포에 안 팔길 잘했네...증시 극적 반전, 5400선 회복
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넘게 상승하는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나란히 강세를 보인다. 코스닥도 6%대 상승 중이다. 1일 오후 2시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8. 35포인트(8. 08%) 오른 5460. 81을 나타낸다. 이날 277. 58포인트(5. 49%) 오른 5330. 04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2조411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이 중 ETF(상장지수펀드) 매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금융투자가 1조9542억원을 차지하면서 ETF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은 2조5162억원, 외국인은 184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전기·전자가 11%대, 제조가 9%대, 증권, 기계·장비, 금속이 8%대, 운송장비·부품이 6%대, 금융, 의료·정밀기기, 보험이 5%대, 유통, IT서비스, 제약, 일반서비스가 4%대, 화학, 운송·창고, 전기·가스, 섬유·의류가 3%대, 음식료·담배, 비금속이 2%대, 통신, 부동산이 1%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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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에 딸 낳고 38세에 할머니…"딸과 자매로 오해받아"
38세에 할머니가 된 미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리트니 데스버로(38)는 17세에 딸 매켄지(20)를 출산했다. 매켄지가 18세에 아들 뱅크스를 낳으면서 데스버로는 30대의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 모녀는 닮은 외모로 주변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메켄지가 10대가 된 후 모녀가 함께 외출하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데스버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자매나 쌍둥이로 착각한다"며 "우리가 모녀 사이라고 하면 대부분 놀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들은 매켄지가 제 엄마인 줄 알았다. 다행히 그녀는 그런 상황을 재미있어 하고, 저는 정말 기분 좋은 칭찬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모녀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닮았다. 두 사람의 사진은 SNS(소셜미디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은 데스버로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라고 했다. 데스버로는 남편 크리스(39)와 학창 시절 파티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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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RX 이노베이션 랩' 출범…IT업계 로봇 전환 사업 박차
LG CNS(LG씨엔에스)가 기업의 로봇 도입 전략 수립과 실행을 돕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본격적인 로봇 전환(RX) 사업 확대에 나섰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 걸쳐 생산성 향상을 위한 RX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IT 서비스 기업들 역시 앞다퉈 로봇 시스템 구축 사업을 강화하는 추세다. LG CNS는 고객 맞춤형 로봇 도입 컨설팅을 수행하는 'RX 이노베이션 랩'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조직은 기업의 업무 환경에 맞는 로봇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개념검증(PoC)을 통한 생산성 검토까지 RX 도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로봇 하드웨어를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현장에 로봇을 가장 빠르게 투입할 수 있도록 학습시키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운영, 관제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개별 공정 자동화를 넘어 업무 전반의 워크플로우를 재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 △디자인 △프루프 등 3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 적용 영역 발굴부터 최적의 솔루션 선정, 작업자 행동 데이터 학습 및 현장 적용 가능성까지 체계적으로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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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무급 휴직?…"직원 건강 위해서" 인도 항공사 정책 논란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 인디아(Air India)가 객실 승무원의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근무와 급여를 조정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22일(현지 시간)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에어인디아는 오는 5월 1일부터 '건강 및 체력 준수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정책에 따라 승무원의 BMI를 토대로 업무 적합성을 평가하며, 18~24. 9를 정상 범위로 규정했다. 저체중이나 과체중, 비만으로 분류될 경우 추가적인 의학적·기능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무급 휴직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회사 측은 기준 미달 승무원에게 30일의 개선 기간을 부여하고, 이후에도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경고 조치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BMI가 30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비행 업무에서 제외되고 급여도 삭감될 수 있다. 에어 인디아 측은 "이번 조치는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승무원들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강화된 체력 기준 도입에 앞선 준비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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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꽈당'…응급실서 치료해주는 간호사 때린 60대 최후
술 마시고 넘어져 다친 자신을 치료해 주던 간호사를 때린 6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7)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8시쯤 전남 영광군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 처치를 해 주던 20대 여성 간호사 B씨 얼굴을 때리고 간호사들에게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술 마시고 넘어져 부상을 입고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장은 "피고인은 폭력 등을 저질러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다수 있다"면서도 "피해자와 합의한 점과 잘못을 인정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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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장흥교도소 빠삐용zip, '초록빛 예술'로 물든다
전남 장흥군이 오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생명을 심는 특별한 축제 '빠삐용Zip 고고고(심고·웃고·잇고)'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격리와 수용의 공간이던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열린다. 삭막했던 옛 교도소 담장 안에 초록으로 생명력을 불어넣고, 군민이 직접 가꾼 식물을 매개로 공간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는 '참여형 문화 재생'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3가지 핵심 테마로 운영된다. △지정된 플랜트 박스에 나만의 반려식물을 심고 이름표를 달아주는 '개인 존' 조성 △버려지는 폐생수통을 활용해 수직형 화분을 만드는 'ESG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 △참여 인증 시 모종과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는 나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 존'에 식재된 식물은 행사 후에도 참여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직접 가꿀 수 있도록 해 빠삐용Zip이 지역민의 일상과 연결된 '살아있는 문화 쉼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옥당 테라스 난간을 수놓을 업사이클링 화분은 환경 보호의 메시지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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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새 R&D 본부장에 박재홍 사장 임명
일동제약이 새 연구개발(R&D) 본부장으로 박재홍 사장(사진)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사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에서 생명공학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미국 보스턴대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대 의대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얀센, 다케다제약,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같은 글로벌 제약 기업에서 신약 임상 개발 및 상용화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부터는 동아ST에 합류해 최고과학책임자(CSO)로 R&D 분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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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美 특허 등록
올릭스는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황반변성 치료제 프로그램 'OLX301A' 물질 특허에 대한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올릭스는 OLX301A가 미국 임상 1상시험에서 단회 및 반복 투여를 통해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건성 황반변성(GA) 환자를 포함한 일부 환자에서 시력 개선(BCVA gain) 등 초기 효능 신호도 관찰됐다고 밝혔다. 특히 안구 내 siRNA 주사제 개발에서 주요 리스크로 꼽히는 염증 및 안압 상승 없이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보하며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올릭스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건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a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기술 자산 확보전이 한창이다. 바이오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건성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형성하고 있는 '사이포브레'(SYFOVRE)의 개발사 아펠리스를 56억달러(약 8조4500억원) 규모로 인수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 올릭스 미국 특허 등록은 해당 분위기 속 한국, 일본, 호주에 이어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 성과로, 향후 글로벌 사업화 및 기술이전 협상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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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현대차 사업거점 기초자산으로 신규 자리츠 설립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상장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 거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규 자리츠 설립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전국 11개 사업 거점을 유동화하는 리츠의 최대 주주로 참여한다. 이번 자산 편입을 통해 코람코자산신탁은 현대자동차를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로 확보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자리츠 규모는 약 5800억원. 이중 서울 및 수도권 자산 비중이 약 80%에 이른다. 자리츠는 향후 현대자동차 소유 부동산의 추가 편입을 통해 자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외에도 현대자동차와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지분율은 약 50%(최대주주), 현대자동차 약 30%, 한국투자증권 약 20% 등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자리츠의 의결권 있는 우선주 투자로 연 7%대 배당 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자산 매각에 따른 차익까지 반영할 경우 예상 내부수익률(IRR)은 8% 중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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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3분의 2 "이란 전쟁 목표 달성 못해도 전쟁 끝내야"
미국인 약 2/3는 미국이 이란 전쟁에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로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실시한 최신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6%는 목표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조속한 종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쟁이 장기화하더라도 미국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응답은 27%에 그쳤다. 공화당 응답자 중에서도 조기 종전을 지지한단 응답은 40%에 달했다. 장기 개입을 지지한단 응답은 57%였다.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은 중동 전역으로 확대되며 수천 명의 사망자를 초래했다. 또 이란이 보복 조치로 글로벌 원유 물동량의 20%가 오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국제유가가 치솟았고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우려도 커진다. 미국인들 사이에선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3는 향후 1년 동안 유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30일 갤런당 4달러를 넘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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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6월까지 영업점 채권·국내주식·ISA 거래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30일까지 개인 고객의 투자 활동을 지원하는 2분기 '홀스 파워(Horse Pow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채권·국내주식·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등 다양한 자산군별로 혜택을 제공한다. 각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먼저 채권 이벤트는 대상 채권을 타사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체 입고한 고객에게 입고 금액을 합산해 구간별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지난 1분기 채권 입고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이 이번 이벤트에도 참여해 20억원 이상 입고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1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투자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매매 금액을 합산해 구간별 추첨을 통해 3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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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입장 이끈 장웅 전 IOC 위원 별세…"스포츠 힘 보여줬다"
북한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별세했다. 향년 87세. IOC는 1일(한국 시간) "지난달 29일 장웅 전 IOC 위원이 사망했다"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하우스에 3일 동안 오륜기를 조기 게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1938년 평양에서 태어난 장 전 위원은 1956년부터 1967년까지 북한 농구대표팀 주장을 지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행정가로 변신해 북한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과 부회장을 역임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으로도 오랫동안 활동했다. 2023년 10월에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41차 IOC 총회에서 올림픽 훈장을 받았다. 그는 스포츠를 통해 남북 관계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의 남북 공동 입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IOC는 "그는 평생 북한 스포츠 발전과 올림픽 운동 확산에 헌신한 인물"이라며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그의 노력은 스포츠의 힘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