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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온난화' 굳어지나…9년 연속 평년보다 높은 기온
9년 연속 3월 기온이 평년을 웃돌면서 '3월 온난화 추세'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올해는 해수면 온도가 최근 10년 사이 세 번째로 높았고 강수량은 지난해에 비해 늘었다. 3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3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평균기온은 7. 4℃로 평년(6. 1℃)보다 1. 3℃ 높았다. 이는 1973년 관측 이래 9번째로 높은 수치다. 기상청은 3월이 다른 달에 비해 기온 상승 추세가 가장 뚜렷하고, 2018년부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달 하순에는 맑은 날씨에 낮 동안 햇볕이 더해지며 최고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상고온이 발생했다. 지난달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평균 해수면 온도는 11. 5℃로 최근 10년(2017~2026년) 중 세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 4℃ 높은 수치다. 따뜻한 해류의 영향으로 동해(평균 13. 1℃)와 남해(평균 14. 7℃)의 해수면 온도가 지난해보다 각각 2. 0℃, 1. 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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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부활…공정위 상생기금 300억원 지원
EBS 음악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공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의 의결에 따라 조성된 상생지금 지원으로 공연을 재개한다. EBS는 '국내 음악산업 상생기금' 300억원을 지원 받아 '스페이스 공감'의 무료 공연을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국내 음악 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상생을 유도하며 국내 콘텐츠 창작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지원금 300억원은 향후 4년 동안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EBS는 올해 50회 내외의 무료 공연에 나선다. 내년부터는 연간 80회 내외로 공연을 확대한다. 아울러 2022년 이후 중단된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해 신인 뮤지션을 발굴한다. 이날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펼쳐지는 '홈커밍데이' 공연에는 헬로루키 출신인 장기하, 실리카겔, 한로로가 출연한다. 이후 AKMU(악뮤), 김완선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4월 중 공연을 진행한다. 김유열 EBS 사장은 "공정위의 결단력 있는 상생 행정 덕분에 사라질 뻔한 고품격 라이브 공연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기금의 취지에 맞게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음악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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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보고 15분 제한"…행안부, '업무혁신 실험' 착수
행정안전부가 재택근무 확대와 보고·회의 방식 개선을 핵심으로 하는 '업무혁신 실험'에 나선다. 행안부는 4월부터 재택근무와 보고문화 개선 등을 포함한 '업무혁신 실험'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조직 내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실제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고, 성과가 확인된 방안을 전 부처로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선 참여혁신국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중심의 스마트워크를 시범 도입한다. 기존 '일터 중심'에서 '업무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취지다. 부서별 여건에 따라 전원이 사무실에 근무하는 요일을 지정하거나,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재택근무일을 정하는 방식 등 다양한 모델을 실험한다. 비대면 업무체계도 강화한다. 메모보고와 전자결재를 확대하고 온라인 협업 환경을 구축해 재택근무 상황에서도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보고문화 개선도 병행된다. 행안부는 보고 시간을 15분 이내로 제한하는 '15분 타임제'를 도입하고, 메모·영상보고 등 간소화된 보고 방식을 확대한다. 불필요한 보고를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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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밀착 지원"…퓨처플레이, 서울대 빅스케일업 참가사 모집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투자사 퓨처플레이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운영하는 '2026 SNU 빅스케일업(BIG Scale-up)' 프로그램의 2기 참여사 모집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집중 멘토링을 제공해 스케일업과 후속 투자유치 연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퓨처플레이 관계자는 "대학 연구실의 기술이 시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투자와 보육을 결합한 액셀러레이팅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서울대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단순 멘토링을 넘어 대학 연구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작동하는 수익 모델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계·투자자와의 연결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딥테크 기업의 기술 상용화 과정에서 퓨처플레이가 보유한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와 자금 조달 경험을 활용해 서울대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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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돈 잘 버네" 트집 잡더니..."맞짱 뜨자" 동료 폭행한 헬스 트레이너
서울 한 헬스장에서 30대 트레이너가 동료 트레이너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양측은 사건 전 '서로 싸워 다치더라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했는데, 피해자 측은 가해자의 강요에 따른 것이라고 호소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일 방송에서 취업 석달 만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는 20대 트레이너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한 헬스장에 취업한 A씨는 30대 팀장 B씨와 함께 일하게 됐다. 둘의 관계가 틀어진 건 A씨 매출이 늘어나면서부터다. 헬스장에서 B씨보다 A씨를 찾는 손님이 많아지자, B씨는 사사건건 A씨를 트집 잡았다. 급기야 A씨와 가까운 트레이너에게도 시비를 걸고 다니자, A씨는 이달 초 B씨를 찾아가 대화를 요청했다. B씨는 A씨와 화해할 생각이 없었다. A씨에게 머리를 들이밀면서 욕설을 하더니 종이를 가져와 "맞짱 떠서 신고하기 없기"라고 적을 것을 강요했다. A씨가 각서를 다 쓰자 B씨는 곧바로 주먹을 휘둘렀다. B씨는 A씨를 바닥에 넘어뜨린 뒤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로 끌고 가 목을 조르고 의자로 머리를 내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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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과 소주가 만났다"...하이트진로, '멜론에이슬' 美 등 20개국에 수출
하이트진로가 멜론의 달콤한 풍미에 소주 특유의 깔끔함을 더한 수출 전용 신제품 '멜론에이슬'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멜론에이슬'(INRO MELON LIMITED EDITION)은 하이트진로가 선보이는 7번째 과일 리큐르 제품으로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복숭아에이슬, 레몬에이슬에 이은 다섯번째 수출 전용 제품이다. 글로벌 주류 시장 트렌드와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한정판 제품으로 3월 말부터 미국, 일본, 베트남, 호주, 영국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WSR'에 따르면 글로벌 RTD 주류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판매량 기준 연평균 9. 4%로 성장했으며, 2029년에는 약 77조 원 규모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하이트진로 과일 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9%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을 견인하는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브랜드의 새로움을 전달하고, 소비자 팬덤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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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급한 일본, 러시아에 손 내민다…"경제사절단 파견"
일본이 자국 주요 기업 인사들을 모아 내달 러시아에 경제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후 기업 활동을 준비할 목적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가 최근 미쓰비시·미쓰이·이토추·스미모토·마루베니 등 일본 5대 상사에 임원급 인사들의 러시아 방문을 요청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일본 최대 해운사 중 하나인 미쓰이 오에스케이라인에도 참여를 요청했다고 한다. 교도통신은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후 기업들이 러시아 사업을 완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제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무역업계 관계자는 "양국 간 최소한의 관계 유지를 위해서라도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과 기업 임원의 만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방문 계획은 러시아의 동아시아 지역 화석연료 개발 사업 '사할린2'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미쓰비시와 미쓰이는 사할린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미쓰이 오에스케이라인은 쇄빙 유조선을 보유한 기업으로,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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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데 또 결혼식?…논란 터지자 김원훈 진짜 아내 반응은
개그맨 김원훈이 엄지윤과 결혼식 이벤트를 지켜본 진짜 아내 반응을 전하며 콘텐츠 관련 논란을 종식했다. 3일 김원훈은 인스타그램에 최근 논란이 됐던 결혼 콘셉트 콘텐츠 관련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숏박스라는 채널을 그리고 우리 세 사람을 있게 해준 건 '장기연애'라는 콘텐츠"라며 "장기연애 마지막을 구독자분들과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이 이벤트에 함께해 주신 분들이 보내준 이야기들을 보면서 장기연애가 단순한 콘텐츠가 아니라 많은 분의 시간과 마음이 담긴 이야기였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됐다"며 "누구보다 장기연애를 좋아하고 아껴준 구독자분들 이번 순간을 함께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선배, 동료,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무엇보다 이 이벤트를 누구보다 응원해 주고 함께 기뻐해 준 아내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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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부인한테 맞았다며" 조롱...트럼프, 프랑스 '파병 거절' 뒤끝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로 갈등을 겪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병 거절에 대한 뒤끝을 내보이며 마크롱 대통령이 부인에게 맞았다고 조롱한 데 대해 마크롱 대통령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하고 전쟁에서 말을 아끼라고 일갈하면서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마크롱 대통령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는 부인에게 학대를 당했다"며 "아직도 턱을 맞은 충격에서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베트남 도착 직후 전용기에서 부인 브리지트 여사에게 얼굴을 맞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된 일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대해 당시 마크롱 대통령 측은 "농담을 하는 친밀한 순간이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의 고등학교 시절 스승으로 24세 연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마크롱 대통령의 말투를 흉내내고 상황을 재연하면서 조롱을 이어갔다. 그는 "필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물어봤다"며 "나는 '에마뉘엘, 중동전쟁에서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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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예금 토큰'으로 결제한다…하나은행, 디지털 결제 실증 확대
하나은행이 한국은행, BGF리테일과 함께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 추진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의 확장 단계다. 하나은행이 발행한 예금 토큰을 CU편의점에서 실제 결제에 활용한다. 하나은행은 전국 CU 매장에서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구현한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연동된 예금 토큰을 바코드 또는 QR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BGF리테일은 기존 POS 시스템에서 결제 환경을 구축한다.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은 정부의 국고보조금 디지털 집행 로드맵과 연계해 공공 재정 분야로 확장 가능한 결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하나은행은 1단계 사업에 참여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운영했다. 2단계는 유통, 생활 밀착형 산업, 공공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이 예금 토큰 시장 확대를 리드하고 소상공인의 정산 효율성 증대와 소비자의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형 디지털 생태계의 모범 사례로 만들 것"이라며 "디지털 결제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금융 인프라 조성 및 제반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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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켰다"…LG유니참, 반값 생리대 '쏘피 레귤러' 출시
LG유니참이 실속형 생리대 '쏘피 레귤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이 비싸다고 지적한 가운데 보편적 월경권을 보장하고 가격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 쏘피 레귤러는 흡수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 구현에 집중했다. 중형과 대형으로 출시되며 자사 프리미엄 제품 대비 약 50% 수준의 가격으로 유통사에 공급된다. 최종 소비자 가격은 유통 채널에서 책정한다. LG유니참은 지난 1월 약속한 합리적 가격의 생리대 공급을 실행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 기관과 협력했다. 제품 시험과 등록, 생산 공정 구축을 거쳐 지난달 26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양산에 돌입했다. 앞서 LG유니참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을 지적한 뒤 중저가 제품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쏘피 레귤러는 생리대 필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국내 생산 생리대를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불편 없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생 사회를 지향하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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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단판승부' 필리핀도 기름길 뚫었다…"호르무즈 안전통과 약속"
필리핀 정부가 2일(현지시간) 이란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국으로 향하는 유조선의 안전 통항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 국가중 태국, 말레이시아가 호르무즈 통과에 합의했다고 공표한 바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 외교부는 마리아 테레사 라자로 외교장관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간에 "생산적인 전화 회담"을 통해 석유 수입의 길이 열렸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외교부는 "이란 외무장관은 필리핀 국적 선박과 에너지 자원, 그리고 모든 필리핀 선원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너지 대부분을 중동에서 수입하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는 핵심 석유 및 비료 공급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자로 장관은 X(옛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번 회담의 성과를 알렸다. 그는 "우리 선원들의 안전과 에너지 공급 안보에 대해 긍정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라자로 장관은 전날 마닐라 주재 이란 대사를 만나 필리핀을 '비적대국'으로 공식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