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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골 확산 SAT1형 구제역 선제 대응…연말까지 백신 1000만두분 비축
중국·몽골에서 SAT1형 구제역이 확산되자 방역당국이 국내 유입 차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접경지역 백신 접종을 완료한 데 이어 연말까지 총 1000만두분 백신 비축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5일까지 위험도가 높은 접경지역 소·염소 등 반추류 17만 마리에 대한 구제역 SAT1형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SAT1형 구제역은 국내 발생 및 백신 접종 이력이 없는 혈청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O형과 A형으로, 기존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혈청형이었다. SAT1형 구제역은 올해 3월 28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와 간쑤성에서 처음 발생한 데 이어 5월 21일 몽골 바양울기주에서도 확인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발생 위험이 높은 접경지역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해 왔다. 접경지역 11개 시·군에서는 지난 5월 13일부터 반추류 17만 마리를 대상으로 SAT1형 백신 1·2차 접종을 진행해 지난 5일 모두 완료했다. SAT1형은 국내 발생과 백신 접종 이력이 없어 충분한 면역 형성을 위해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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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바오·후이바오 세 살 생일…"한국에서 마지막 생일될 듯"
에버랜드는 7일 오전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강철원·송영관 주키퍼와 사전 초청된 고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세 돌 생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키퍼들은 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로 만든 대형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으며, 송영관 주키퍼는 쌍둥이 판다가 함께 앉을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나무 벤치를 선물했다. 생일파티에는 '루이후이 사랑해' 댓글 이벤트를 통해 약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팬 3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고 쌍둥이 판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각각 몸무게 180g과 140g으로 태어났다. 현재는 몸무게가 80㎏을 넘을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다. 이번 생일은 한국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생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전 세계 자이언트 판다는 국제 협약에 따라 번식 가능 시기인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이동해야 한다. 앞서 언니 푸바오도 만 4세를 앞둔 2024년 4월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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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올림픽공원 247만장 투표용지 재검표 추진 적극 검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남은 투표용지 247만장에 대한 재검표와 수개표를 여야 협의를 통해 추진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투표지 인쇄 물량 축소 과정과 의사결정 체계, 선거 당일 지휘 체계를 면밀히 점검해 사태의 실체를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미 당론으로 특검법을 추진하기로 정했고 정치적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3자 추천 방식을 제안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며 야당 단독 추천을 고집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국민참정권 침해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을 통해 선거사무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 참정권을 정쟁으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그만두고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는 데 온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남아 있는 투표지 247만 장에 대한 공개 재검표를 여야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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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전자칠판,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AI 판서 기술 표준 제시"
에듀테크 조달시장 1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아하는 '판서 성능이 향상된 다기능 초슬림 전자칠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제품에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외산 부품 의존도가 높았던 시장 환경에서 독자적인 국산 원천 기술과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결합해 조달 시장의 기술 표준을 재정립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아하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필기체 판서 자동인식 AI 알고리즘'에 있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필기 순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획이 겹치거나 복잡한 글자도 개별적으로 분리해 인식하고 최적의 굵기로 출력한다. 이를 통해 인식 가능한 펜촉 직경을 1. 0mm 수준으로, 최소 판서 글자 크기를 기존 대비 43% 축소한 0. 9㎠ 이하로 구현했다. 또한 적외선(IR) 방식의 고질적 난제인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 사선 감지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원형 제스처 인식 알고리즘'을 더해 화면 휨 현상으로 인한 고스트 터치를 실시간으로 자동 보정하며, 누구나 종이에 쓰는 듯한 자연스럽고 정밀한 판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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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재적생 990명 규모 AI 대학 출범… "AI·반도체 인재 양성"
GIST(광주과학기술원)가 이달 AI·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AI 대학을 공식 출범했다. GIST는 지난 1일 기존 정보컴퓨팅대학을 확대·개편한 AI 대학을 공식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AI 대학은 기존 대학을 개편한 만큼 출범과 동시에 학사 472명, 대학원 518명 등 재적생 990명을 확보했다. △AI 학과 △AX 학과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반도체공학과 △AI정책전략대학원으로 구성되며 학부부터 석·박사 과정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운영한다. 2027학년도부터는 학사 과정 모집 정원을 전년 대비 100명 늘린 총 330명 내외로 확대한다. AI 영재학교와 연계해 조기 인재를 발굴하고 산업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기철 GIST 총장은 "AI 대학은 단순히 새로운 단과대학을 하나 만든 것이 아니라, 국가 AI·반도체 전략과 산업계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대한민국 AI·반도체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핵심 교육·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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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2' 공개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2: 검은 그림자를 찾아서'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동물원정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지난해 8월 시즌 1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정보 과잉의 시대 속에서 출처가 명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인 만큼 영어로 제작됐으며, 힌디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3개국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동시 공략한다. 25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마트머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생성형 AI 기술 기반 시각적 연출력을 극대화해 지난 시즌 대비 역동적이고 큰 스케일로 제작됐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 2종이 합류해 극의 활력과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추진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디테일을 세밀하게 보완했다. 청강문화산업대는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영화 '킹 오브 킹스', '인사이드아웃2' 등 글로벌 애니메이션 및 영화 제작에 참여한 인재를 다수 배출한 애니메이션 특성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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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폴라리스오피스, 캠코 차세대 그룹웨어 구축 완료
공공 그룹웨어 기업 핸디소프트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차세대 그룹웨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공급 및 구축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폴라리스오피스의 '폴라리스 기안기' 및 '공동편집·문서협업' 솔루션을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한 통합 스마트 워크 플랫폼이다. 이번 사업은 핸디소프트가 폴라리스그룹에 편입된 이후 양사의 핵심 기술력을 전격 결합해 성공적으로 완료한 첫 번째 대형 공공 시너지 레퍼런스(빅사이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코는 국가 자산 관리를 총괄하는 핵심 금융공기관으로 그동안 개별적인 솔루션 판매에 그쳤던 폴라리스오피스의 독보적인 문서 엔진 기술들이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 솔루션 상에 완벽히 결집·구축됐다. 캠코에 구축된 시스템은 핸디소프트 그룹웨어를 기반으로 폴라리스오피스의 '폴라리스 기안기'와 '문서협업'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 문서 생산부터 전자결재, 모바일 확인, 결재 의견 작성, 기록물 이관까지 공공기관의 주요 문서 업무 흐름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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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LG전자 2Q 영업이익 1.6조…전년 동기 대비 146.9%↑
7일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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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광주 반도체 산단 환영…메가특구 입법 속전속결 처리"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광주 군공항 부지가 반도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예정지로 확정된 데 대해 "저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7일 SNS(소셜미디어)에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과 지방정부가 원팀으로 협력·지원할 것"이라며 "메가특구에 필요한 입법도 당이 속전속결로 처리하겠다. 하면 된다"라고 적었다. 강훈식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은 전날 3대 메가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광주 군공항 부지에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 800조원을 투자해 호남에 반도체 팹 4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강 실장은 "250만평(약 8. 25㎢) 규모의 부지 확보가 가능하고 공항 특성상 평탄화가 완료된 상태라 공사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광주 도심 및 KTX역(광주송정역)과 인접해있어 정주 여건 측면에도 강점이 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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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호르무즈 통과 선박 2척에 미사일…종전 MOU 무산 위기"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후속 협상에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를 두고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이란군이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재개로 종전 MOU 이행이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직면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현지시간) 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미 정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이란군이 이날 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들을 향해 최소 2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관리는 "영국 해상무역기구(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내 오만 해안 인근에서 남하 중이던 한 유조선으로부터 신원 미상의 발사체에 맞아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협 내 또 다른 상선 한 척도 이란의 미사일에 피격됐다"며 "두 선박 모두 상당한 피해를 봤다. 다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액시오스는 "이번 공격은 미국과 이란이 해협 내 공격 중단 등을 골자로 한 일주일간 합의가 만료된 직후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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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첫 해외 파워트레인 공급…튀르키예 투모산과 400억 계약
대동이 튀르키예 농기계 업체 투모산(TUMOSAN)과 400억원 규모 트랙터용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동이 엔진과 변속기(미션), 차축을 통합한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해외 트랙터 제조사에 공급하는 첫 사례다. 완제품 중심이던 해외 사업을 핵심 부품·모듈 공급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공급 사례를 확보했다. 대동이 공급하는 파워트레인은 45·50·57마력 등 3개 모델이다. 이달 초에 초도 샘플을 선적한 뒤 현지 테스트를 거쳐 2027년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튀르키예가 2022년부터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EU 스테이지5(Stage V)'를 도입하면서 현지 농기계 업체들의 관련 수요가 늘면서 대동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튀르키예는 세계 4위 규모의 농기계 시장으로 24개 이상의 트랙터 제조사가 경쟁하는 핵심 시장이다. 대동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해외 트랙터 제조사를 대상으로 파워트레인 직접 공급을 늘리고 향후 산업용 엔진 등으로 협력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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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7%, SK하닉 -6%" 시총 톱10 줄하락...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코스피가 외국인의 13거래일 연속 매도에 기관 순매도에 하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를 맞았다. 올해 열여섯번째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다. 매수까지 합치면 32번째 사이드카였다. 한국거래소는 7일 오전 10시23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 200 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 26포인트(5. 12%) 내린 1227. 32였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시장 안정화 장치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오르거나 내린 상태에서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순매도 규모는 1조3000억원 수준이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조단위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도 3100억원대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7500대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85조원)를 뛰어넘는 89조4000억으로 발표했지만,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7%대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