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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표면적 25% 화상, 살점 떨어져 나가"…'흑백2' 셰프 사고 충격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식 셰프 김시현이 과거 일하다 큰 화상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중식 여신' 셰프 박은영과 '아기맹수' 셰프 김시현이 출연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시현은 "일하다가 화상을 크게 입었다. "한 달 정도 입원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얼굴, 팔 등 체표면적 25%에 화상을 입었다"고 고백했고, 김숙은 "25%면 4분의 1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김시현은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손님들이) 식사 중에 차를 드신다. 차를 끓이고 옮기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부주의다. 바닥이 미끄러웠고, 조리화가 오래돼 쭉 미끄러졌는데, 한 계단 아래로 떨어졌다. (뜨거운 물이) 팔에 쏟아지고 파도처럼 얼굴이랑 머리에도 쏟아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조리복이 순면이다. 사람들이 놀라 나를 건져내고 찬물을 뿌려줬다. 바로 119를 불렀다. 라커 가서 옷을 벗었는데 팔에서 살점이 후두둑 떨어졌다"고 심각했던 당시 피부 상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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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GU+ 압수수색…'해킹 은폐 의혹' 수사 본격화
경찰이 LG유플러스의 해킹 은폐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중순쯤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사옥 내 통합관제센터에서 서버와 시스템 자료, 운영체제(OS) 재설치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경찰에 LG유플러스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 의뢰한 후,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강제수사다. 경찰은 LG유플러스가 서버를 재설치하면서 기존 로그 기록을 삭제·초기화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은 "LG유플러스 내부망의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으나, 관련 서버의 OS가 모두 재설치·폐기돼 조사가 불가능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자사 서버에 대한 해킹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OS 재설치 이전과 이후 각 서버를 복제한 자료를 제출해 포렌식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에 대해 경찰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취지로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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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재' 50만 유튜버, 동료에 '주먹질'…경찰 체포
30대 유튜버 엄모씨가 동료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엄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엄씨는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A씨를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안산 지역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엄씨와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후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채널은 격투기와 사적 제재 등을 다루며 약 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엄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엄씨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모씨의 고등학교 선배 등을 협박해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기소 된 바 있다. 재판을 받던 중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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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日 외교상과 통화…"호르무즈서 자유로운 항행·안전보장 중요"
조현 외교부 장관이 2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과 안전보장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20분간 모테기 외무대신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일관계와 중동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두 장관은 최근 중동 정세에 관한 양국의 입장을 교환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양측은 중동 지역의 평화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과 안전 보장이 양국의 안보와 경제에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며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1월 일본 나라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정상 간의 돈독한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활발한 셔틀 외교를 이어가면서 지금과 같은 안정적·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뤄진 대국민담화를 통해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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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상원 대표단 면담…"한미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격상"
조현 외교부 장관이 방한 중인 미 상원 대표단과 한미관계와 중동 상황, 한반도 평화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일 진 섀힌 미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민주당·뉴햄프셔)와 존 커티스 상원의원(공화당·유타), 톰 틸리스 상원의원(공화당·노스캐롤라이나), 재키 로젠 상원의원(민주당·네바다) 등 4명과 오찬 면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이 안보·경제·첨단기술을 포괄하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됐다"며 "올해는 작년 10월 경주 회담 결과 채택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FS)'의 충실하고 신속한 이행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에서 양국 공동의 이익과 번영을 극대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최근 우리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JFS 경제 분야의 3500억달러 전략투자 합의를 신속히 이행할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안보 분야 합의도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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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문서 수초내 자동 분류·추출…'업스테이지 스튜디오'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술기업 업스테이지가 에이전틱 문서 처리 AI 통합 솔루션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문서 처리 AI의 핵심 기술인 △파싱(Parsing) △문서 분류(Classify) △정보 추출(Extract) 등을 단일 플랫폼에 집약했다. 각 처리 단계를 담당하는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문서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읽고 분류하고, 추출하는 전 과정을 수초 내 처리한다. 한 파일당 최대 1000페이지까지 지원해 대용량 문서도 한 번에 처리 가능하다. 처리 결과는 사람이 직접 검토·승인하는 과정을 거쳐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 특히 코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직관적인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문서를 올린 뒤 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순서대로 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성하고, API 연동 또는 외부 AI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기존 업무 시스템에 통합해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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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백두산' 원년 드러머 한춘근, 1일 별세…향년 71세
국내 1세대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의 원년 멤버인 드러머 한춘근이 별세했다. 향년 71세. 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춘근은 지난 1일 오후 지병으로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은 1955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17세부터 미8군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조용필, 신중현, 김현식, 밴드 들국화 등의 앨범 레코딩 세션으로도 활약했다. 고인은 1986년 보컬 유현상, 베이스 김창식, 기타 김도균과 함께 밴드 백두산의 1집 '어둠 속에서'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국내 헤비메탈 계에 한 획을 그은 수작으로 꼽히는 2집 '킹 오브 로큰롤'(King Of Rock'n Roll)에서 폭발적인 타격감의 연주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2009년에는 원년 멤버들과 재결합해 백두산 4집을 냈으며, 2011년 창작 드럼 솔로 음반 '백두대간'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유족으로는 딸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동신병원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후 2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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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 효율↑" 자영업자 위한 AI 비서…'티오더GPT'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매장 운영 업무를 실시간 관리하는 소상공인 AI(인공지능) 솔루션 '티오더GPT'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티오더 GPT는 별도의 관리 프로그램 설치나 복잡한 시스템 학습 없이 자영업자가 평소 사용하는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티오더가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오프라인 데이터와 고객 상담 데이터를 학습했다. 기존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 요청하던 메뉴 관리 등의 업무를 AI로 자동화해 대기 없이 3초 이내에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매장의 실제 주문 패턴 및 운영 흐름이 반영된 만큼 다양한 요청을 맥락에 맞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워드 기반 챗봇과 달리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복합적인 명령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떡볶이를 분식 카테고리로 옮기고 순서를 변경한 뒤 베스트 상품으로 설정해 줘'와 같은 요청을 AI가 분석해 사용자의 의도에 맞게 자동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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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5개국 대표 모아 '호르무즈 대책 회의' 주최
영국이 2일(현지시간) 35개국 대표를 모아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위한 국제회의를 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책임을 떠넘기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모임이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BBC 등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벳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주최하는 장관급 화상 회담으로 진행된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고 고립된 선박, 선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며 필수 물자 이동을 재개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모든 외교, 정치적 조치를 평가할 것"이라고 했다. 프랑스·네덜란드와 중동 국가, 중동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일본 등도 회의에 참석한다. FT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위한 연합체가 구성된다면 각국에서 어떤 해군 자산을 차출 가능한지를 두고 비공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란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 상선 호위와 기뢰 제거 등 군대를 동원한 방어 조치도 논의 중이다. FT 취재에 응한 관계자들은 각국마다 차출 가능한 해군 자산이 달라 연합군 구성 논의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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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문서 처리 AI로"…한국딥러닝, '딥에이전트' SaaS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한국딥러닝이 문서 AI 플랫폼 '딥에이전트(DEEP Agent)'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딥에이전트는 단순히 글자를 읽어내는 것을 넘어 텍스트, 표, 수식, 도형, 레이아웃 등 문서의 복잡한 구조와 숨은 의미까지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다. SaaS 버전 출시로 별도의 서버나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구독만으로 즉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한국딥러닝은 기존 제공하던 구축형(온프레미스)과 API 연동 방식도 병행 유지한다. 고객사가 자사의 보안 환경이나 시스템 인프라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방식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SaaS 출시에 발맞춰 기업 실무 환경을 겨냥한 대규모 업데이트도 단행됐다. 가장 큰 변화는 다량의 문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워크스페이스'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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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 왜 바닥에 내려놔"…마트 직원 뺨 때린 60대, 벌금 100만원
대형마트에서 자신의 가방을 바닥에 내려놨단 이유로 직원의 뺨을 때린 60대 여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 허성민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7월 5일 오후 부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자신의 가방을 바닥에 내려뒀단 이유로 20대 직원 B씨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계산이 끝난 물품에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A씨의 가방을 바닥에 내려놨다고 설명했다. 법정에서 A씨 측은 "손을 든 것은 맞지만, 폭행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과 현장 CCTV(폐쇄회로TV) 영상 등을 종합해 유죄로 판단했다. 허 판사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영업장소에서 근무 중인 피해자를 폭행했다"며 "동종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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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 X년아"…KBS, 아르테미스 2호 중계 'AI 번역 오류'
KBS가 2일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장면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던 중 AI 자막 오류가 발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KBS는 이날 로켓 발사 직후 "로저, 롤, 피치"라는 영어 교신을 "로저, 굴러, 이년아"로 번역한 자막을 띄웠다. 이는 '신호를 확인했다, 기체의 자세를 조정한다'는 의미이지만 AI 번역 과정에서 오역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KBS는 "비속어로 잘못된 문구가 노출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이러한 오역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 및 업체와 긴밀한 협의 중이며, AI 욕설 필터링 강화 등 개선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