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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쳐, AI 기반 영어 학습기능 확대한 초등 영어 코스북 출시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퓨쳐가 AI 기반을 활용한 초등 영어 코스북 시리즈 'Hand in Hand 2nd Edition'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고등용 코스북 '잉글리시 웨이브(English Wave)'와 함께 전 학생 연령대를 아우르게 됐다. 이퓨쳐는 글로벌 교육 트렌드와 각 국가별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 기존 서책형 코스북 콘텐츠의 한계를 과감히 깨고 완벽한 AI 중심 학습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주요한 변화는 'AI Fluency Practice(유창성 연습)' 도입이다. '잉글리시 웨이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 기능은 학습자의 발화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말하는 즉시 발음과 유창성을 정확하게 측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는 이퓨쳐의 무료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eSmart Campus(이스마트캠퍼스)에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다. 'Hand in Hand' 시리즈는 스타터부터 레벨 6까지 총 7단계로 구성된 초등 영어 코스북으로, CEFR Pre-A1부터 A2 단계까지 연계되는 통합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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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재건 기대 식어' 건설주, 급락...대우건설 13%↓
이란전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식으면서 건설주들이 동반 급락중이다. 2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12. 9% 내린 1만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도 5. 9% 내려 15만500원에 거래중이다. GS건설, 삼성E&A도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설을 앞두고 건설주들은 이란전 종전 이후 중동 재건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내 왔다. 그러나 트럼프 연설에서 종전에 대한 언급이 없어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군사적 목표를 조만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2~3주간 이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를 수입하는 경우 이들(원유 수입 국가)이 나서야 한다"며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 이러한 국가들이 책임감을 갖고 나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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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이제 막 100일 됐는데…쓰러진 다둥이 아빠, 7명 살리고 하늘로
100일 된 딸 아이를 포함해 세 자녀를 둔 김겸씨(38)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에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13일 교회 예배 중 베이스를 연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다. 그러나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이후 가족의 동의로 지난 2월20일 인제대일산백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7명의 생명을 살렸다. 심장, 폐, 간장, 신장(양측), 안구(양측)를 기증했다. 피부, 뼈, 연골, 혈관 등의 인체조직도 함께 기증하며 환자 100여명의 기능적 장애 회복을 도왔다. 가족들은 김씨가 2007년 기증희망등록을 통해 생명나눔의 뜻을 밝힌 것을 떠올리며, 김씨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에 동의했다. 가족들은 "마지막까지 예수의 길을 따르며 많은 사람을 살리고 천국에 간 남편의 아름다웠던 마지막 모습을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길, 훗날 아이들이 자라나서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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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약물 운전' 특별단속 실시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최근 불법 및 처방 약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오는 5월 31일까지 약물 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할 경우 기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됐다. 측정 불응할 때도 약물 운전과 동일하게 처벌된다. 경찰관이 지그재그 운전 등 약물 운전 혐의가 있는 차를 발견하면 정지시켜 우선 운전자의 운전 행태 및 외관, 언행 태도 등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한다.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운전자를 하차시켜 1단계로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현장평가는 운전자가 운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직선 보행과 회전, 한 발 서기로 구성됐다. 2단계로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간이시약 검사를 하며,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정확한 약물을 확인하기 위하여 소변·혈액 검사를 운전자에게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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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타격,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석유는 미국서 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9시 생중계된 대국민연설에서 "이란과 협상이 진행 중이고 이 기간 동안 어떤 합의도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매우 강하게 동시에 타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그동안 석유시설이 가장 쉬운 목표임에도 불구하고 공격하지 않았지만 공격할 수도 있다"며 "이란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B-2 폭격기로 초토화한 핵시설은 너무 강한 타격을 받아서 핵먼지에 가까이 가는 것조차 수개월이 걸릴 정도"라며 "핵시설을 강력한 위성 감시와 통제 아래 두고 있고 아주 작은 움직임이라도 포착되면 다시 미사일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를 공급받는 국가들이 해협을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며 "미국이 도움을 주겠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에 의존하는 나라가 앞장 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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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 2029년이면 블록체인 무력화…10분이면 암호화폐 해킹
알파벳의 자회사 구글이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의 보안을 무력화시키는 Q-데이가 이르면 2029년에 도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Q-데이란 양자컴퓨터가 전 세계 데이터를 보호하는 대부분의 암호를 해독할 수 있는 시점을 말한다. 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주 코넬대 arXiv에 게재한 논문에서 양자컴퓨터가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적은 자원으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암호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2024년 12월에 양자컴퓨터 칩인 윌로우를 공개하며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는 2개의 키에 의존해 이뤄진다. 하나는 개인키이고 다른 하나는 공개키이다. 개인 키는 매우 크고 무작위로 정해지는 비밀 숫자로 자금을 관리하고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반면 공개키는 개인키에 대응하는 값으로 암호화폐를 받기 위해 공개된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통화의 보안은 타원곡선 암호(ECC)에 의존하는데 현재 컴퓨터로는 공개키를 통해 개인키를 역추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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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그룹,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호브' 리뉴얼 오픈
SCL그룹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카페 '호브(HOVE)' 용인 매장을 확장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용인 본원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SCL그룹 이경률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카페의 새 단장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Hope)과 사랑(Love)을 전달한다'는 의미의 '호브'는 2023년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사내 복지 공간으로 첫발을 뗐다. 현재 종로(하나로 의료재단)와 용인(SCL 본원)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용인 매장의 리뉴얼을 기점으로 향후 타 지역까지 사업 규모를 넓혀 사회적 가치 실현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 매장은 발달장애인 화가 강선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될 만큼 예술성을 인정받은 강 작가의 작품을 통해 카페를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장애인 예술인과 소통하는 복합공간으로 구현했다. 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호브의 확장은 장애인 구성원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넓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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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1조3817억 규모 첫 추경…정주여건·시민 불편해소 집중
경기 포천시는 당초 예산보다 1521억원(12. 4%) 증가한 1조3817억원 규모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1조2332억원, 특별회계는 1484억원 규모다. 미국과 이란 전쟁, 관세 문제 등 복합적인 글로벌 위기로 경기 둔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 꼭 필요한 분야에 우선 편성했다. 또한 연초 14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사항 등 시민 생활 불편을 신속히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추경은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도로망 확충 △건강도시 조성 △교육·돌봄 강화 사업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에 집중됐다.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농가 악취 저감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등으로 도로망 확충을 추진한다. 또한 전주 지중화 사업, 골목길 새로고침 사업 추진으로 보행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도모한다. 포천에듀로드 확충, 청소년 문화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으로 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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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선언 아니었다" 트럼프 입 열자 실망 매물...코스피 하락 전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관련 연설을 한 후 한국 증시가 하락 전환했다. 조기 종전 소식을 기대했으나 관련 내용이 없자 실망감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62. 25포인트(2. 96%) 내린 5316. 4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1% 이상 상승 출발했다. 장 중 5500대를 회복했으나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된 이후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군사적 목표를 조만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2~3주간 이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를 수입하는 경우 이들(원유 수입 국가)이 나서야 한다"며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 이러한 국가들이 책임감을 갖고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75억원과 1604억원 순매도다. 기관은 4114억원 순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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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김건희 봐주기 수사' 서울중앙지검·대검 압수수색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김건희 여사 '봐주기 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은 2일 오전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 봐주기 수사 의혹 관련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압수수색 대상은 청탁금지법 위반을 비롯한 '디올백 의혹' 관련 수사관계자들이 사용하던 PC 등이다. 앞서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디올백을 수수하는 영상이 2023년 11월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다음 해 5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은 이와 관련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했고 서울중앙지검이 수사에 착수했다. 다만 수사팀은 김 여사를 '제 3의 장소'에서 조사했고, 같은 해 10월 김 여사와 최 목사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이후 내란 특검팀의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가 2024년 5월 당시 재임 중이던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전담수사팀 구성과 수사 상황 등을 묻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수사 무마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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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KTX 등 다자녀 공공주차장 요금 감면 확대 권고
KTX 기차역 등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에서 다자녀가구에 대한 요금 감면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일 '다자녀가구 공영 및 부설주차장 감면 혜택 강화방안'을 지방정부, 중앙행정기관, 377개 공직유관단체에 권고했다. 다자녀가구는 주차장 요금 감면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감면 근거가 미비하고 지역 간 연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권익위는 다자녀가구에 대한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기준이 없는 지방정부에 요금 감면 근거를 신설할 것을 권고했다. 또 다자녀가구 이용률이 높은 문화·휴양시설, 공원 등을 관리하는 공직유관단체에도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다자녀가구에 부설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을 주도록 권고했다. 특히, 주요 교통시설인 KTX 기차역 부설주차장 등에도 다자녀가구 감면제도를 도입하도록 했다.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다자녀가구만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권익위는 같은 광역 지방정부에 거주하는 다자녀가구라면 관할 내 기초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같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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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석기시대로 되돌릴 것"…종전 빠진 연설에 증권주 동반 하락
증권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일(현지 시각) 연설에서 종전이나 휴전 협상과 관련된 내용이 빠지면서 종전 기대감이 사라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부 종목은 강세에서 약세로 전환되기도 했다. 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57원(7. 34%) 떨어진 1988원을, 상상인증권은 67원(5. 82%) 떨어진 1085원을, 현대차증권은 600원(5. 60%) 떨어진 1만110원을 나타낸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3200원(4. 80%) 하락한 6만3400원, 부국증권은 3300원(4. 29%) 떨어진 7만3700원, 유안타증권은 205원(4. 28%) 빠진 4580원, 키움증권은 1만8500원(4. 23%) 내린 41만9000원, NH투자증권은 1300원(4. 08%) 하락한 3만550원, 유진투자증권은 185원(3. 88%) 내린 4580원, DB증권은 460원(3. 54%) 하락한 1만2540원, 교보증권은 430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