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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상담심리' 입힌 취업진로 서비스...청년 고용 고도화
가톨릭대학교 인재개발처가 지난 25일 성심교정 안드레아관 CUK성공허브에서 상담·보육·평생교육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청년 고용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담심리 분야의 전문성을 청년 고용서비스에 접목해 취업진로 지원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업진로 컨설턴트의 전문 상담 역량 강화 및 특화 교육 △맞춤형 취업진로 상담 프로그램 운영 △상담심리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등이다. 안병관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취업 상담 분야의 전문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가톨릭대학교만의 내실 있는 고용서비스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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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K동화정원' 주제 정원드림 프로젝트 가동...25개소 조성
산림청은 '2026년 정원드림 프로젝트'에 선정된 유휴부지 25개소가 정원작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참여 속에 개성 있는 정원으로 재탄생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정원분야 취·창업을 준비하는 전공자로 구성된 팀(팀당 5명)이 정원작가의 멘토링을 받아 시·군·구내 유휴부지에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매년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다음 달부터 6개월간 'K동화정원'을 주제로 세종, 충북 청주시, 충남 당진시, 경남 거창군, 제주, 경기 양평군, 울산 등 25개소에서 125명 청년·대학생이 참여해 정원 디자인·조성·관리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적 정서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최현수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창의적인 정원 디자인을 발굴하는 동시에 미래 정원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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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받는 중에도 손버릇 못 고쳤다...또 '절도' 30대 집행유예
법원이 약 1년간 서울 일대에서 수차례 절도를 저질러 500만원어치 금품을 훔친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중에도 범행을 이어간 점이 양형 사유로 고려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심동영 판사는 지난 11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9)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김씨의 범행은 소액 생활용품 절도에서 시작됐다. 그는 지난해 5월 서울 송파구의 한 문구점에서 스킨 커버 등 1만8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쳤고, 같은 해 10월까지 같은 문구점에 3차례에 걸쳐 총 11만5000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빼돌렸다. 범행은 점차 대담해졌다. 김씨는 지난해 6월1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의류점에서 미리 준비한 도난 방지 태그 제거기를 이용해 티셔츠와 모자 등 의류 27점(112만2000원 상당)을 가방에 넣어 훔쳤다. 두 달 뒤인 8월26일엔 서울 송파구의 한 매장에서 동일한 수법으로 식료품과 카라 재킷 등을 빼돌리는 등 이 매장에서만 약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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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사미자, 지팡이 의지한 채..."잘 걷지 못해" 낙상 사고 후 근황
배우 사미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배우 한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엄마 사미자 선배님이 낙상하셔서 잘 걷지 못하신다. 후배 도움받고 (계신다)"라며 "하루빨리 쾌차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앞서 26일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국민대상시상에 참석한 사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사미자는 지팡이에 의지한 채 걷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양옆에는 후배 배우들이 부축에 나선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쾌차하세요" "사미자 선생님 근황 봐서 좋다" "늘 건강하시길" 등의 댓글을 달았다. 1940년생 사미자는 60대에 심근경색, 70대에 뇌경색을 앓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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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장 달래기 "이란과 협상 아주 잘돼…곧 합의할듯"(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 중이라며 조만간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전용기 에어포스원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 직·간접적으로 협상 중"이라며 "협상이 매우 잘(extremely well)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 같다"며 "합의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상대해본 적 없는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다"며 "완전히 다른 집단인데 이것이 정권 교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아닌 다른 관계자와 협상 중임을 시사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다"며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하는 한편으로 공격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휴전 협상) 제안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란은 국가로서 존립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오전부터 대형 유조선 20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도록 이란이 문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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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들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해" 복귀...조혜련 "감동" 응원
방송인 조혜련이 4년 만에 복귀한 방송인 이휘재를 응원했다. 조혜련은 3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연예계 가왕 2부 특집. 휘재야 너무 감동이었다. 함께한 멤버들 다 너무 따뜻했어요. 다음 주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 2TV 노래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연예계 가왕 특집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특집에는 이휘재와 조혜련을 비롯해 김신영, 랄랄, 문세윤, 박준형, 송일국, 오만석, 홍석천 등이 출연했다. 이휘재는 이번 '불후의 명곡'으로 약 4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그는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제 실수로 (일을)쉬게 된 상황을 아이들도 정확히 알게 됐다"며 "말은 안 하는데, 편지로 다시 일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더라"고 고백했다. 이휘재는 2022년 아내 문정원,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당시 이휘재 가족은 각종 구설에 휩싸인 상태였다. 이휘재는 실언 논란이 불거졌으며 아내 문정원은 층간소음뿐만 아니라 놀이공원에서 장난감값을 결제하지 않아 이른바 '먹튀'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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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中 산둥성 린이시 교육기관과 글로벌 인재 양성 협약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26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 위치한 교육기관 린이시신개은고등학교입시교육학교, 린이시현대직업중등전문학교와 유학생 유치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식에는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과 이국기 린이시신개은고등학교입시교육학교장, 조량량 린이시현대직업중등전문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학생 유치 및 진학 연계 △교원 상호 방문 및 교육 정보 교류 △지·산·학 연계 교육 및 유학생 일자리 지원 △교육과정 연계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이다. 이 교장은 "대구과학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체계적인 유학생 지원 시스템을 확인했다"며 "린이시의 우수한 학생들이 한국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상황에서 해외 인재 유치, 지역 정주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유학생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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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 ▷부이사관 승진 △종합정책과장 김귀범 △국제금융과장 김희재 △재정경제부 권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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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휠까지 다 빼갔다...BMW, 돌 위에 '덩그러니' 무슨 일?
인천 한 주차장에서 외제차 바퀴만 사라지는 황당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차주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 아시아드경기장 주차장에 2024년식 BMW Z4 차량을 5일간 주차해뒀는데 휠과 타이어를 도둑맞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차량은 바퀴 4개가 모두 제거된 채 돌덩이 위에 얹혀 있다. A씨는 "차 사고 이후 저렴한 공업사를 알아보려 주차해뒀는데 그새 절도해갔다"며 "대한민국에서 1990년도 같은 절도를 당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에도 저런 일이 다 있네", "주변 CC(폐쇄회로)TV 확인해보라", "사고 차량이라 방치된 차인 줄 알았나 보다", "중고판매 사이트엔 아직 안 올라온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A씨는 추가 글을 올려 "익명 제보자가 신고해 주셔서 경찰 연락 받았다"며 "(용의자가) 아직 잡히진 않았지만 (신원이) 완전히 특정됐다.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범인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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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터보퀀트
터보퀀트(TurboQuant)는 인공지능(AI) 모델 효율성을 높여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주는 기술로 구글이 지난 25일 공개했습니다.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모델 크기를 축소하는 압축 기법을 이용해 AI 메모리 사용량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죠. 생성형 AI 대표 기술인 대규모언어모델(LLM)은 사용자와 나누는 대화량이 많아질수록 메모리 사용량도 늘어납니다. 처리 과정에서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는 임시 기억장치인 KV 캐시(Key Value Cache)를 이용하죠. 대화를 길게 나누고 복잡한 정보일수록 KV 캐시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병목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터보퀀트는 성능 저하 없이 KV 캐시 메모리 사용량을 압축해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구글 연구에 따르면 메모리 사용량은 최소 6분의 1 수준으로 줄고, 데이터 처리 속도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보다 최대 8배 빠르죠. 터보퀀트가 같은 양의 메모리로 훨씬 더 많은 연산을 처리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감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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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정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사업 본격화
대전 오정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를 산업·주거·복지가 융합된 도심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30일자로 오정 혁신지구(오정동 500번지 일원)를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로 지정·고시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 뿌리산업 엔지니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업·주거·복지 기능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경제거점을 조성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앞으로 이전예정인 대덕구청사 일원 1만3702㎡부지에 총사업비 2041억원을 투입해 산업시설, 공동주택, 생활SOC, 공영주차장 등을 복합 개발할 예정이다. 산업과 정주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돼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국가시범지구 지정은 오정동의 미래를 새롭게 여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시행계획 수립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오정 혁신지구를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이 어우러진 대표 도시재생 모델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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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남원 '농촌특화지구' 선정…펫산업·가루쌀 기반 스마트팜 육성
경남 합천군과 전북 남원시가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두 지역은 2030년까지 '펫-웰니스'와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특화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 2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개 이상 농촌특화지구를 연계해 산업·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펫-웰니스 산업 특화지구를 조성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쌍백면 일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한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이 들어선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70억원(국비 35억원·지방비 35억원)이 투입된다. 플랫폼과 함께 '평구 안심댕댕이길' 등 반려동물 친화 인프라도 마련한다. 마을보호지구에서는 축사를 철거하는 등 정주 환경을 개선한다. 남원시는 스마트팜과 가루쌀 생산단지를 기반으로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구축한다. 대산면 일대에 농산물 가공·체험 기능을 결합한 융복합시설을 마련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