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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매출 3000억' 첫 돌파…"올해 AI 통해 성장 가속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지난해 32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약 11. 7% 증가했으며 2014년 창사 이래 첫 3000억원 돌파다. 영업손실은 147억원이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인테리어 시공 거래 매출이 전년 대비 3. 5배 이상 급증했다"며 "표준 계약서와 표준 견적서를 제공해 가격 정보의 투명성을 높인 '오늘의집 스탠다드'의 파트너 수를 약 400곳으로 확대해 B2B 생태계를 탄탄히 다졌다"고 했다. 이와 연계된 '인테리어 건자재 유통 사업'은 시공 영역의 가파른 상승세와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공 사업이 앞으로 수년 내 커머스에 버금가는 핵심 매출 축이자 주요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다. 버킷플레이스는 '오늘의집 북촌', '오늘의집 인테리어 판교라운지' 등 오프라인 거점을 잇달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고 고객 접점을 적극 확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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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재심위, '전북지사 경선' 안호영 재심 신청 기각…"절차 종료"
더불어민주당 재심위원회가 전북지사 경선에서 낙마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안 의원은 경선 경쟁 후보인 이원택 민주당 의원의 '식비 대납 의혹'과 관련 재심을 요청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호영 전북지사 후보의 재심 신청에 대한 심사 결과 기각으로 최고위원회에 보고됐다"며 "재심 절차는 종료 됐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기각 판단을 내린 근거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그 부분은 말씀드릴 수 없다"며 "결과만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1월 지역 청년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일부 비용을 A 전북도의원을 통해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 7일 당 윤리감찰단의 긴급 감찰을 받았다. 그러나 감찰 하루 만인 8일 '혐의없음' 판단이 나왔다. 이후 진행된 경선에서 이 후보가 승리하자 안 의원은 "억울해서 잠이 안 온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현장 조사를 거쳐 제명됐지만 이 후보는 현장 조사 없이 결론이 났다"며 10일부터 단식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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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배 폭증·200만 돌파…올인원 AI 노트앱 '다글로' 질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업 액션파워가 올인원 AI 노트테이커(음성·텍스트·이미지 등을 기록·정리하는 AI 기반 노트 앱) '다글로'의 구독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가입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액션파워는 음성·텍스트·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제공한다. 회사는 이 기술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기업이 서버·인프라를 직접 보유·운영) 환경에서 모두 지원하고 있다. 또 국내외 70건 이상의 특허와 글로벌 AI 학술지 논문 게재를 통해 기술 역량을 확보해 왔다. 구독 매출과 누적 가입자 수 외에도 주요 세부 지표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다글로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는 38만8000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음성 처리 시간과 받아쓰기 건수는 각각 280만시간, 330만건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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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15%로 상향…최대 20% 환헤지
국민연금이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위험) 확산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투자 전략적 환헤지 비율 상한을 15%로 기존보다 5%포인트 높였다. 기금운용본부 내 위기 대응반을 구성해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로 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2026년도 제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투자 관련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기금위는 향후 국제 정세 급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손실을 방지하고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투자에서 환헤지 비율을 15%로 기본 설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은 기존 전략적 환헤지 비율(10→15%)에 전술적 환헤지 허용 범위(5%)를 더해 최대 20%까지 환 위험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환헤지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외환당국과의 스왑 활용 등 긴밀한 협업으로 외화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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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로봇수술 재단' 글로벌 대표…"K-의료는 혁신의 거점"
로봇수술 '다빈치'로 알려진 글로벌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이 자선 재단인 인튜이티브 재단의 캐서린 모어(Catherine Mohr) 대표가 지난 8~10일까지 3일간 방한해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의료 접근의 형평성 실현'이라는 재단의 비전을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전했다. 인튜이티브 재단은 2018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의료·연구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구비 지원 및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 세계 질병 부담 경감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캐서린 모어 대표는 방한 기간 의료진, 병원 경영진, 학생, 일반 시민 등과 폭넓게 소통했다. 먼저 지난 8일에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만드는 미래 의료'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캐서린 모어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기술의 발전이 환자 치료와 수술 방식에 미치는 혁신성과 함께 AI·데이터·로봇 기술이 수술 의사결정과 술기 발전의 도구로 기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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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리퍼블릭, 베트남 문화예술기금 맞손…현지 콘텐츠 시장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확장현실(XR) 기술 전문 기업 익사이팅리퍼블릭이 베트남 문학예술창작지원기금(VIFOLAC)과 손잡고 현지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익사이팅리퍼블릭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VIFOLAC과 '한-베 문화 콘텐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민식 익사이팅리퍼블릭 대표와 VIFOLAC의 도안 탄 노(?oan Thanh No) 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베트남 문화예술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XR 게임의 베트남 시장 진출 △베트남 현지 맞춤형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공동 개발 △베트남 전통·현대 문화예술 전반의 디지털 전환 활동 지원 등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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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대통령 허위사실 유포' 전한길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는 1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대통령과 이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또 자신의 이익을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를 이용해 허위의 통신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전씨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160조원 규모의 비자금과 군사기밀을 중국에 넘겼다'는 한 남성의 주장을 내보내고 지난달 27일엔 '이 개혁신당 대표가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복수 전공한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전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면담을 진행한 결과 혐의가 소명된다고 판단했다"며 "가짜뉴스를 반복적으로 생산·유포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사안이 중대하고 재범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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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콘셉트 F&B' 카페쿠바노, 더인벤션랩서 SAFE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라틴 콘셉트의 F&B(식음료) 브랜드 카페쿠바노에프앤비가 더인벤션랩에서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쿠바노는 쿠반 샌드위치와 타코 등 라틴 아메리카의 정통 음식을 제공하는 F&B 브랜드다. 서울 이태원에 매장을 두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올해 정식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 프랜차이즈 1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더인벤션랩은 투자와 함께 카페쿠바노를 중소벤처기업부 립스(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사업에도 추천하기로 했다. 립스1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최대 5억원의 융자를, 립스2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2억원의 사업화자금이 제공된다. 이기세 카페쿠바노 대표는 "카페쿠바노를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 라틴 문화의 색채와 에너지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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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이란 다시 만나나…'봉쇄' 대치 속 물밑대화 "휴전 연장 고려"
미국과 이란이 2차 종전 협상을 위한 물밑 대화를 이어가면서 조만간 다시 만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일각에선 이르면 16일, 늦어도 이번주중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회동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13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21일 '2주 휴전'이 종료되기 전에 이란과 두 번째 대면 회담을 여는 방안을 내부적 논의 중이다. 미국과 이란 모두 추가 협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협상 장소로는 이슬라마바드 외에도 튀르키예, 이집트, 전쟁 전 핵협상을 가졌던 스위스 제네바 등이 거론된다. 이와 관련 로이터는 미국과 이란 양국 협상단이 이번 주 안에 이슬라바마드로 복귀할 수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3일) 아침 이란이 우리 측에 연락해 왔다"며 "그들은 매우 간절히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미국 당국자는 "미국과 이란 간 접촉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합의를 향한 논의도 진전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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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대리투표 의혹' 장성군수 경선 중단…긴급감찰 지시"
14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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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동훈 검언유착 오보' 신성식 전 검사장에 항소심서 벌금형 구형
KBS에 '검언유착' 의혹을 제보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신성식 전 검사장(60·사법연수원 27기)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구형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1부(장윤선 조규설 유환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신 전 검사장과 KBS 기자 이모씨에 대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 공판에서 검찰은 원심을 파기하고 각각 벌금 1000만원,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신 전 검사장이) 허위사실이라는 인식을 갖고 한 발언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비방의 목적 또한 인정하기 어렵다"며 신 전 검사장과 이 기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신 전 검사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던 2020년 7월 당시 KBS 기자들에게 한 전 대표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검언유착 의혹 관련 허위사실을 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KBS는 신 전 검사장에게 전해 들은 내용을 토대로 이 전 기자와 한 전 대표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기로 공모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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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 '인공지능 이용 가짜 뉴스 유포' 대응 강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가짜 뉴스 유포 등 선거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대국민 담화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담화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도 함께 참석했다. 정 장관은 "여야 정당이 경선 절차를 밟고 있고 과거보다 경선이 치열하다"며 "최근에도 AI를 이용한 여러 입건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년 전 지방선전 대비해서 흑색선전이 50% 늘었는데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관할 국과수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확인되는 순간 선관위, 검경이 즉각 조치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연락해서 즉각 삭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선거범죄 유형과 관련해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별개로 특정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이 된다고 하면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