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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막는다는데..."한국 산업 현실 반영해야"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향의 자본시장 개혁이 추진되면서 산업계와 일부 증권업계에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그간 모호했던 중복상장 기준을 정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는 공감했지만 획일적 규제로 이어지면 자금조달 환경이 위축될 수 있고 나아가 한국 산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와대 주재 자본시장 정상화 간담회에서 제시된 중복상장 제한 방침 후속 조치로 한국거래소와 유관기관은 오는 6월 중 거래소 상장·공시 규정을 개정하고 중복상장 시 주주 충실의무를 적용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재계와 증권업계에서는 그간 중복상장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판단 기준이 부재했다는 점에서 기준 마련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다. 케이블 사업을 영위하는 티엠씨는 최대주주 케이피에프가 코스닥에 상장된 상태였지만 중복상장 논란을 딛고 지난해 12월 상장에 성공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도 대주주인 BC카드 모회사 KT가 이미 상장사였던만큼 중복상장 논란이 제기됐지만 이달 증시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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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 150억 규모 투자유치…'피지컬 AI' 사업 영역 확장 본격화
모빌리티 라이프 AX(AI 전환)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는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표면이율 0% 조건으로 성사됐다. 이번 투자는 오비고가 집중하고 있는 '피지컬 AI' 분야의 사업적 잠재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이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투자사들은 오비고가 보유한 20년 이상의 브라우저 전문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실물 환경에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피지컬 AI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투자사들은 오비고가 보유한 독보적 역량 대비 현재 주식 가치가 실제 기술적 깊이와 미래 확장성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향후 파트너십 시너지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대로 재평가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오비고는 조달한 150억원을 피지컬 AI 분야의 전략적 인수합병(M&A)에 투입한다. 방문 정비 플랫폼 '카랑'을 인수해 자동차 관리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던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이번에도 특정 산업 분야의 핵심 도메인을 보유한 기업을 인수해 타 산업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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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공 선임 변호사 단체 이끌 신임 회장에 양윤섭 변호사 선출
국가기관·공공단체로부터 선임된 변호사들의 권익 보호·처우 개선을 위해 대한변호사협회(변협) 산하에 꾸려진 단체인 국공선변호사회의 신임 회장에 양윤섭 법률사무소 형설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가 선출됐다. 변협 국공선변호사회는 25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양 변호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회장은 "2022년 국공선변호사회가 첫발을 내디딜 당시 총무이사로서 창립 과정을 함께했다"며 "그리고 오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이 자리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이 자리에 임명하신 것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긴밀히 연계해 국공선변호사회의 현안들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라는 뜻이라 생각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 회장은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국공선변호사에 대한 열악한 보수와 지급 지체, 나아가 신변 위협까지 우리가 당면한 과제들은 곧 회원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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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스타트업 지원·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공헌 확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스타트업 AI 혁신지원을 신설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확대한 '2026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캠코는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책임(사회적 가치 창출) △신뢰(사회안전망 강화) △혁신(미래 성장) △상생(희망 나눔) 등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정비했다. 혁신 분야 사회공헌 사업으로 '스타트업 AI 키우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나라키움 청년 창업허브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AI 프로그램 구입을 지원해 미래 성장을 돕는다.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어르신과 발달장애인 등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나라ON 사업과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캠코 온리(溫-Renewal) 사업 등 업무 연계형 사업을 책임 분야 사업으로 추진한다. 신뢰 분야 사업으로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정을 돕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을 국민권익위원회와 협력·추진한다.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어린이 도서관인 캠코브러리를 추가 설치하고 전국 45개소 캠코브러리와 연계한 임직원 봉사활동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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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코퍼레이션, 글로벌 우주발사업체 '공급망 전략 허브' 역할 수행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는 글로벌 우주발사업체와 안전재고 관리 및 운영에 관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스피어는 고객사의 프로젝트 확대 등 변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공급망 전략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피어는 해당 우주발사업체의 초기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주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왔다. 회사 측은 기존 10년 장기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구축된 양사 간 협력 관계가 단순 자재 납품을 넘어 운영 구조 전반으로 확장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피어는 이번 합의를 통해 글로벌 우주발사업체 공급망 내 핵심 물류 허브이자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원자재 단계에서부터 재고의 관리 및 배분까지 공급망 전반에 걸쳐 중심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되면서 공급망 내 위치가 구조적으로 강화됐다. 또한 안전재고의 활용 체계가 명확히 정의되면서,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이는 글로벌 우주개발 프로젝트 특성상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공급 안정성과 대응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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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과세에 탄탄한 실적…통신 3사 '배당 수익률' 부각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통신 업종이 배당 세제혜택과 실적을 바탕으로 방어주를 넘어 성장주로 재평가받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2800원(3. 66%) 오른 7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유플러스는 330원(2. 16%) 오른 1만5600원, KT는 800원(1. 35%) 오른 6만100원을 기록했다. 상법 개정 이후 주주환원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배당 세제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통신주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0년 2월 이후 배당 재투자를 감안한 통신 3사의 수익률은 KT 213%, SK텔레콤 178%, LG유플러스 46%로 단순 주가수익률 대비 최대 80%포인트 높다"며 "올해부터 통신사들은 배당 세제 혜택까지 적용받기 때문에 지수 대비 지속적인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당 세제 혜택은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고배당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 중 하나인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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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 SPC삼립 시화 공장 책임자 7명 검찰 송치
지난해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장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시화공장 센터장(공장장) A씨를 비롯해 생산팀장, 파트장, 라인장 등 관계자 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5월 19일 오전 3시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50대 여성 근로자 B씨가 크림빵 생산라인의 스파이럴 냉각 컨베이어에 끼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던 컨베이어 내부의 좁은 공간에서 직접 윤활유를 뿌리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거나 "왜 피해자가 기계 내부로 들어가 작업했는지 알 수 없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윤활유 자동분사 장치가 있어 직접 작업할 필요가 없다"거나 "해당 작업을 지시한 적 없다"는 등 사측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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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간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경제자유구역, 국가 균형발전 이끌 것"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25일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수원이 대한민국 첨단과학연구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에 연구 중심 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수원은 첨단기술 연구 분야에 집중해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원을 지역구로 둔 백혜련·김영진·김승원·김준혁·염태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했으며,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힘을 실었다. 발제자로 나선 김현수 단국대 교수는 "대상지 일원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세계적인 R&D(연구개발) 클러스터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윤정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수원은 경부축(판교~이천) 최대 반도체 벨트와 서해안축(파주~향남) 바이오산업을 잇는 R&D 최적의 입지"라며 수도권(연구)과 비수도권(제조)의 상생형 역할 분담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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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7년만에 연락해서 모바일 청첩장을?…친구 아니다"
나영석 PD가 배우 이서진이 스태프 결혼식에서 음주하느라 결혼 당사자들보다 늦게 집에 갔다고 폭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나영석 PD, 김대주 작가가 이서진과 함께 누리꾼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라이브 방송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7년 만에 연락한 친구가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며 결혼식에 가야 할지 고민된다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서진은 "7년 만에 굳이 전화해서 청첩장 보내는 게"라고 황당해하며 "나 같으면 결혼식도 안 가고 이 친구랑 연락 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축하 뭐하러 해주냐. 다 필요 없다. 연락 끊어라"라고 조언했다. 김대주 작가는 "실제 이런 경우가 많다"고 하자 이서진은 "말도 안 된다"며 발끈했다. 그는 "7년 정도 연락 없이 안 만났으면 직접 만나서 (청첩장을) 주는 게 예의다. 이게 무슨 친구냐. 이런 건 갈 필요도 없다"고 분노했다. 이어 "모바일 청첩장 보내고 계좌번호로 보낼 거냐. 그런 거 제일 싫다. 이 친구는 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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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나선 정부에 힘보태는 재계..4대그룹 독려에 동참 기업 줄줄이
삼성·SK·현대차·LG 등 4대그룹이 주축이 된 재계가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현재 운영 중인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시행키로 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 등 관계사들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사내에 공지하고 26일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또 사업장 내 야외 조경과 복도, 옥상 등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50% 소등하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도 폐쇄·소등할 예정이다.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퇴근시 PC·모니터 전원 끄기 △실험장비 대기전력 차단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주변에 에너지 낭비 요소는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발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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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떼고 주가 3분의 1토막" 분통…'코리아 디스카운트' 키운 중복상장
중복상장은 자회사가 기업공개(IPO),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됐다. 알짜 사업부를 분할 한 중복상장은 기업가치가 자회사로 쪼개긴 모회사의 주가에 타격을 입힐 때가 많았다. 소액주주의 투자 손실은 시장에 대한 신뢰도마저 떨어뜨렸고,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이어졌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코스피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 85배를 기록했다. 1년 전(0. 92배)에 비해 2배 성장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같은 기간 13. 83배에서 24. 10배로 상승했다. PBR과 PER은 일반적으로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된 상태로 해석한다. 투자업계에선 증시 지표가 상승했음에도 아직 저평가 단계를 벗어나진 못했다고 본다. 코스피 상장사 809곳 중 자료가 없거나 지표를 산출할 수 없는 6곳을 빼고 PBR이 1배를 밑돈 업체는 554곳. 코스피 상장사 중 약 70%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의 시가총액이 당장 기업을 청산했을 때 가격에도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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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금융공공기관 '출근저지→합의'…'실천'은 번번이 공회전
역대 금융공공기관 수장들은 노조의 저지에 막혀 출근하지 못하자 각종 유인책을 제안해왔다. 문제는 제안한 내용들이 임기 마지막까지 실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노조 또한 이같은 내용을 알고도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일단' 출근 저지에 돌입하는 상황이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이 지난달 12일 노조와 합의한 6대 노사 공동 원칙과 12대 세부 추진사항은 2020년 취임한 윤종원 전 행장이 약속한 내용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특히 희망퇴직 문제 해결은 윤 전 행장이 약속했으나 끝내 해결하지 못한 과제다. 기업은행은 2016년 이전까지는 만 57세 이상자에 특별퇴직금을 지급하고 희망퇴직을 실시했으나, 이후 정부가 공공기관 형평성을 문제삼자 특별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총액 임금'에 묶여있는 상황에서 기업은행만 예외를 인정해주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장 행장의 출근 저지에 가장 큰 쟁점이었던 시간외수당 지급도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가까스로 예외적으로 합의됐기 때문이다. 김성식 예보 사장도 개략적인 합의는 이뤘으나 실천에 옮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