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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답을 찾다" 금오공대, 차세대 스마트 단열 패치 개발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박준용 재료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자연의 생체 구조를 모사해 접착과 단열, 온도 감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전력 소모가 필요 없는 스마트 단열 패치'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겨울철이 되면 많은 가정에서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에어캡(일명 '뽁뽁이')을 붙이곤 한다. 그러나 에어캡을 유리 표면에 고르게 밀착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으며, 반복적인 탈부착이 어려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 창문에 접착 흔적이 남거나 에어캡과 유리 사이에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하는 문제도 나타난다. 박 교수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마뱀과 펭귄, 카멜레온의 특성을 결합한 '3-in-1' 생체모사 전략을 세웠다. 패치의 한쪽 면에는 도마뱀 발에서 영감을 얻은 미세 구조를 형성해 접착제 없이도 표면에 자유롭게 붙였다 뗄 수 있는 건식 접착 기능을 구현했다. 반대쪽 면에는 펭귄 깃털을 닮은 다공성 구조를 적용해 공기층을 형성, 열 유출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단열 성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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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세미콘 차이나 2026' 참가…글로벌 반도체 시장 공략 본격화
반도체 검사용 장비 부품 기업 오킨스전자가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세미콘 차이나(SEMICON China)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세미콘 차이나는 장비, 소재, 공정, 패키징, 설계 등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약 1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AI(인공지능) 반도체, 3차원 집적회로(3D IC) 및 칩렛(Chiplet) 등 첨단 패키징, 전력 반도체, 스마트 팹 등 차세대 기술이 소개된다. 오킨스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핵심 반도체 테스트 및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중국 반도체 시장 내 고객 기반을 넓히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급성장 중인 중국 반도체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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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유흥 빚더미 앉자...'금은방 업주 살해' 김성호 무기징역
빚을 갚기 위한 돈을 마련하려고 대낮 금은방에 침입해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김성호(42세)가 검찰 구형대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이날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자백으로 범행이 모두 인정되고, 사람의 생명을 해친 강도살인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형만 내릴 수 있도록 규정됐다"며 "이 사건 범행을 주도면밀히 계획한 점 등을 고려했다. 피고인이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범행의 중대성과 잔혹성 등에 비췄을 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김씨는 지난 1월15일 오후 경기 부천구 원미동 상동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인 5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후 김씨는 옷을 갈아입고 여러 차례 택시를 갈아타면서 서울 종로구로 도주했다. 검거될 당시 김씨는 금품 대부분을 현금화했으며 수중에는 약 1200만원만 들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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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부터 특허까지…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업자 키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인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돕는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기업을 오는 30일부터 모집한다. 이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전국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검증된 지원 플랫폼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원시 권선구 재단 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창업 교육과 전문가 자문 등 기본 지원은 물론, 사업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선택형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지식재산권 확보, 홍보·마케팅, 인증 획득, 시제품 제작 등 항목별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돕는다. 특허·저작권 출원, 홈페이지 제작, 전시회 참가 등도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 또는 도내에 본사를 둔 창업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이다.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 심사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기업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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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데이터·AI로 여성리더 키운다"…여성지도자 과정 출발
경기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여성 리더 양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안양대학교 아리관 소강당에서 '제27기 여성지도자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대호 시장과 대학 관계자, 여성단체 인사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출발을 격려했다. 여성지도자 아카데미는 지역 여성의 잠재력 개발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시가 전액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1997년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여성 인재 양성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과정에는 안양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근무하는 여성 54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6월24일까지 13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안양대학교에서 운영된다. 이번 기수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사회 변화 대응을 핵심으로 교육 과정을 개편했다. 지역 사회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하는 방법과 AI 이해 등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관계 형성 및 소통 전략, 건강 관리, 비전 설계 등 리더십 역량을 높이는 과정과 문화·정서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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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BTS노믹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의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의 컴백은 단순 이벤트가 아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BTS노믹스'(BTS+경제) 현상으로 평가된다. BTS노믹스는 BTS의 공연과 관련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의미한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는데, 이 시기 인근 5성급 호텔은 만실을 기록했다. 비즈니스 호텔 객실가는 평소 대비 2~4배 상승했으며 일부 숙박시설은 1박 요금이 50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숙박 플랫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투어 계획 발표 이후 48시간 동안 해외발 서울행 여행 검색량은 전주 대비 155% 증가했다. 하이브와 현대경제연구원 등은 방탄소년단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직접매출 △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 △국가 브랜드 가치상승 3가지 측면을 종합할 때 총 92조70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방탄소년단 경제 효과가 글로벌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넘어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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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준비 안 하냐'는 질문에…미자 "합쳐서 90세 넘는다"
방송인 미자가 2세 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미자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2세는 준비 안하나요?"라고 묻자 미자는 "합쳐서 90세가 훌쩍 넘었답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답변과 함께 남편 김태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미자는 지난해에도 2세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나이가 있어서 이젠 안 될 것 같다"고 답했던 바 있다.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홈쇼핑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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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39조 추경 카드…"민생·경제 동시 방어한다"
경기 광명시는 25일 총 1조3968억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예산 1조3471억원보다 497억원(3. 7%) 늘어난 수준이다. 이번 추경은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수급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재정 투입 성격이 짙다. 시는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 효율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재원을 집중 배분했다. 우선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에 150억원을 투입한다. 통합돌봄사업과 장애인 활동 지원 등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가족센터·청소년지원센터·노인복지시설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충훈대교 옹벽 보수 등 안전시설 정비도 포함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150억원이 배정됐다.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중심으로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생활문화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 지하차도 개설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병행된다. 에너지 분야에는 122억원이 편성됐다.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비롯해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에너지 자립 시설 구축, 공원 및 녹지 개선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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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RIA 계좌 출시 이벤트…투자지원금 1만원 지급
NH투자증권이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말까지 'RIA 개설하고 국장으로 금의환향' 이벤트를 진행한다. RIA 계좌는 지난해 12월23일 기준 보유한 해외주식을 매각(최대 5000만원)한 뒤 1년 이상 국내주식 등에 투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한다. 국내시장 복귀와 절세를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재테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NH투자증권 RIA 계좌는 최대 5000만원에 대해 올해까지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매도대금 환전시에도 100% 우대환율을 자동 적용한다. 이벤트 신청 후 RIA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금 추첨의 기회도 제공한다. 다른 증권사에서 NH투자증권 RIA 계좌로 해외주식을 대체 입고하고 매도한 고객에게는 달러당 최대 10원의 환전 우대 혜택을 준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RIA 계좌는 해외주식 투자 수익 실현을 고민하는 투자자분들께 실질적인 절세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며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이 미리 절세 전략을 마련하고 국내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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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자동차기자협회·GEAN, 글로벌 e-모빌리티 협력 '맞손'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중국자동차기자협회,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와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e-모빌리티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제 협력 강화를 목표로 3개 기관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무탄소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위한 정보 교류·공동 활동을 추진하고 정례 포럼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의 사전 홍보와 전시·컨퍼런스 대외 홍보에 협력하는 한편 주요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주최하는 행사에 상호 초청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별도 해지 통보가 없는 경우 자동 연장된다. 류종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중국은 후발주자였으나 전기차 시장에서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어 국내 기자들도 관심을 갖고 취재하는 분야 "라며 "이번 협약은 e-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협력의 흐름 속에서 언론과 산업, 국제기구가 함께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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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MTS '우리WON'에 AI 리포트 도입
우리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우리WON MTS'에 인공지능(AI) 기반 종목 분석 서비스 'AI 리포트'를 도입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AI 리포트는 국내외 700여개 종목에 대해 AI가 데이터를 재구성하고 해석·분석한 자료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AI가 제공하는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AI 리포트는 국내외 증시 개장·마감 이후 매일 두 차례 종목별 시세 차트와 함께 주목해야 할 이슈, 거래 동향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투자자가 이슈 모니터링과 시장 동향 탐색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WON MTS 이용자는 '투자정보' 메뉴에서 AI 리포트 서비스에 접속하면 된다. '최근 거래량이 많은 주식', '고객 거래 HOT 국내주식' 등의 카테고리나 개별 종목 검색을 통해 종목별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각 리포트는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AI 요약', '이슈 체크', '거래 동향'의 세 영역으로 구조화해 장중 흐름과 주요 뉴스, 수급 분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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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자산관리(WM) 잔고 10조원 돌파
키움증권은 25일 지난달 금융상품잔고 기준으로 리테일 자산관리 잔고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잔고 9조원을 돌파한 이후 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효과적 마케팅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산관리 잔고는 2023년 3조3000억원, 2024년 5조3000억원, 지난해 8조7000억원으로 증가해왔다. 잔고 주요 상품은 연금저축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상품이다. 전체 잔고의 약 60%를 차지한다. 파생결합증권(ELS·ELB), 국내채권, RP(환매조건부채권), 발행어음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있다. 다양한 상품군은 키움증권이 안정적이고 견조한 성과를 내는 기반이 되며 고객들에게 폭넓은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절세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키움증권은 절세계좌 개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 외부 연계 마케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ISA 전용 특판 ELB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에게 절세 혜택과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해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