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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면접 돕고 역량 키운다"…클라썸이 바꾼 HR 공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제는 AI(인공지능)와 사람이 함께 인터랙션(상호작용)하며 개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포럼'이 되고자 합니다. " 이채린 클라썸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회사 이름에 담긴 의미를 이같이 재정의했다. 2018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 클라썸은 '클라스(Class)'와 '포럼(Forum)'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교육 현장은 단순히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받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이 질문하고 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AI 시대를 맞아 이 대표는 그 의미를 한 단계 더 확장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포럼을 넘어 AI와 사람이 함께 상호작용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 앞서 2020년과 2023년 유니콘팩토리의 '스타트UP스토리'와 그 후속 코너인 '스타트UP스토리 플러스'를 통해 소개됐던 클라썸은 이제 교육 소통 플랫폼을 넘어 AI 시대 필요한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AX 인프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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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혐중·부정선거' 현수막 단체 대표 구속기로
혐중 표현과 부정선거 의혹을 담은 현수막 달기 운동을 벌여온 단체 대표가 구속기로에 놓였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7일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 '애국현수막' 대표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김씨 등은 신고되지 않은 계좌로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일부 자금은 혐중 표현이나 부정선거 등을 조장하는 현수막 제작에 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해 7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원외 정당 '내일로미래로' 대표 등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지난 1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김씨 자택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애국현수막은 내일로미래로 계좌를 통해 후원금을 모아 현수막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국현수막 측은 압수수색 당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는 내일로미래로당 명의로 애국현수막 후원금을 입금하지 말아달라"며 "오늘 진행된 압수수색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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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규제안으로 지주회사·복합기업 수혜 전망"-한화
한화투자증권은 중복상장 규제안을 통해 지주회사뿐만 아니라 복합기업 역시 밸류에이션(가치) 리레이팅(재평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7일 전망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6일 '중복상장 원칙금지' 예외 허용에 대한 세부 기준을 담은 거래소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중복상장을 전면금지하는 것이 아닌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예외를 허용하는 방식이다. 일반주주 권익을 위한 충분한 보호조치가 이루어지는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이 가능하다. 엄수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상장 모회사가 자회사를 별도로 상장하는 것을 의미하는 중복상장은 그간 모회사 일반주주의 권익을 침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자회사의 가치가 시장 내에서 중복 계상(더블카운팅)된다는 점, 자회사가 배당에 소극적일 경우 모회사 일반주주에게 귀속되는 이득이 제한적이라는 점, 지배구조 유지 등을 위해 자회사 지분 매각에 제약이 있다는 점 등이 모회사 가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해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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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티파니와 신혼 일상…새 식구 안고 밤 산책
배우 변요한(40)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변요한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하늘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요한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반려견을 안은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집 근처를 산책하는 모습부터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 운동장에서 철봉을 하는 모습,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 등이 포함됐다. 변요한은 자연스럽고 수수한 패션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내인 티파니 영이 데려온 반려견을 안고 산책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영은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티파니는 변요한과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앞서 두 사람은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첫 유부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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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할 수 있네"…우울한 노인들이 일자리서 찾은 '존재감'
우울감을 느끼는 노인일수록 일자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가족에게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일자리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우울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7일 '한국 어르신의 일과 삶 패널(KSWL)' 주요 조사 결과를 분석한 6월호 정보 그림을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인식하는 '일의 의미'를 거주지역, 가구 형태, 교육 수준, 자립생활 능력, 정신건강, 사회적 고립 여부 등에 따라 비교한 결과를 담았다. 분석 결과, 우울감을 느끼는 노인은 일을 통해 '가족에게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47. 5%로 집계됐다.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응답도 33. 7%였다. 비우울 집단의 응답은 각각 39. 7%, 28. 3%로, 우울 집단보다 낮았다. 반면 '능력을 활용하며 성취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우울 집단이 13. 7%, 비우울 집단이 26. 0%였다.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 역시 일을 통해 존재감을 확인한다는 응답 비율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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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G엔솔, 2분기 영업익 1133억원…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지난 2분기 잠정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 0%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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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재 3500명 배출한 AX 교육 플랫폼"…KT, 에이블스쿨 10기 모집
KT가 다음달 10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AIVLE School)'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AI·클라우드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부터 현재까지 약 3500명의 수료생을 배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왔다. 이번에 모집하는 10기는 AI 개발자 트랙과 DX(디지털 전환) 컨설턴트 트랙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9월 말 입교해 약 6개월 간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만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AI 개발자 트랙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DX 컨설턴트 트랙은 AI·클라우드 역량에 더해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DX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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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마켓 3%대 약세…분기실적 발표에 매물 출회
삼성전자가 7일 프리마켓에서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2분기 잠정실적이 공개된 데 따라 대형 발표 직전 형성된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매물이 출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8시45분 넥스트레이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정규장 종가 대비 1만1000원(3. 46%) 내린 30만7000원에 거래됐다. 프리마켓 장중 고가는 31만7000원, 저가는 30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연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29. 3%, 영업이익이 1810. 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에 대한 국내 증권가 추정치는 85조원이었다. 기존 주가동향을 보면 삼성전자는 분기 잠정실적 발표 당일 소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주가 기준으로 지난해 7월8일 직전 거래일 대비 0. 49%, 10월14일 1. 82%, 올해 1월8일 1. 56% 내렸다. 지난 4월7일엔 1. 7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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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속 팔자냐 추격 매수냐…삼성전자 깜짝 실적, 시장 향방은?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이 7일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에 대해 "2분기 잠정실적 실제치가 89조4000억원으로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 85조원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다만 "성과급 충당금이 얼마나 반영된지 봐야할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90조원대 이상 수치가 제시된 만큼 이번 실적 발표 후 '셀온(호재 속 매도) 물량 출회 vs 업황 노이즈 극복에 따른 추격 매수' 여부가 오늘 단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2분기 실적 시즌에 주목했고,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이 첫번째 분위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 중요한 건 오늘 이후 반도체 중심의 2026년 연간 이익 추정치 변화라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372조원, 274조원으로 지난달 이후 6~7% 소폭 상향됐다. 코스피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956조원으로 6월 이후 5% 늘어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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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호대기 오토바이 들이받아 운전자 사망…음주운전 30대 구속
음주운전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12시37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50대 남성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이후 오토바이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어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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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카바이오, 美 백스돔과 항바이러스 하이브리드 백신 공동 개발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가 미국 생명공학기업 백스돔(VaxDome)과 항바이러스 하이브리드 백신을 공동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백스돔은 돌연변이 유형에 관계없이 접종 가능한 비침습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백스돔이 보유하고 있는 항원 비의존적 항바이러스 하이브리드 백신 후보물질을 임상단계에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티카 바이오는 공정개발, 분석법 개발, 비-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및 c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임상용 원료의약품 생산을 담당한다. 레트로바이러스(RV), 렌티바이러스(LV),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등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벡터 플랫폼을 활용해 초기 공정개발부터 임상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항원 비의존적 항바이러스 하이브리드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바이러스 특성을 결합해 만든다. 특히 특정 병원체나 암세포의 고유한 표적(항원)을 체외에서 미리 파악하거나 제조해 주입하지 않고도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해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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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북미 전력 케이블 시장 기반 확보…실적 개선 기대"-키움
키움증권은 7일 가온전선이 북미 전력 케이블 시장 내 기반을 확보했다며 추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북미향 전력 케이블 매출액은 6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북미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자회사 LSCUS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전력 케이블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10월부터 1차 라인 가동을 시작하고, 내년 4월부터 2차 라인까지 순차적으로 가동을 준비 중"이라며 "1차 증설 CAPA(생산능력)의 대부분은 이미 고객사들의 선주문이 완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내년부터는 증설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며, 북미 전력 케이블 매출액 성장률이 한 차례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 확대는 가온전선의 케이블 및 버스덕트 수요 증가를 촉발할 전망"이라며 "버스덕트는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배분하는 배전 설비로, AI 데이터센터에서 채택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