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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으로 염증 잡는 세포백신" 서울예스바이오, 국제특허 출원 마침표
첨단 재생의료 전문 기업 주식회사 서울예스바이오(대표 이길용)는 자체 개발한 '항염증 활성 강화 중간엽 줄기세포(MSC) 프라이밍 기술'에 대해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 출원을 완료(국제출원번호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원으로 서울예스바이오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확보의 핵심 교두보를 마련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특허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연결된 엑소좀(세포외 소포체, EV)'을 활용해 줄기세포의 조직재생, 염증 조절 능력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프라이밍(Priming) 기술이다. 핵심 성장 인자인 PDGF-AA와 HGF의 분비량을 기존 대비 각각 최대 58. 88%, 14. 81% 더 끌어올려, 향후 피부 미용을 넘어 신경계·근골격계 등 중증 염증 질환 치료제로의 확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전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IFN-γ 등)은 본래 체내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신호 단백질이다. 서울예스바이오 연구진은 이를 역발상으로 이용해, 이 단백질이 결합된 엑소좀을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 선제적으로 노출시키는 '프라이밍(Priming)' 공정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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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방공망' 패트리엇 미사일, 튀르키예에 추가 배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튀르키예에 추가 배치된다. 미국-이란 전쟁 이후 이란 미사일이 튀르키예 영공에서 잇따라 격추된 것에 대한 대응이다. 튀르키예는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방부는 이날 나토가 자국 남부 도시 아다나 인근의 인지를르크 공군 기지에 새로운 패트리엇 미사일(PAC-3)을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지를크르 공군기지에는 튀르키예뿐 아니라 미국, 카타르, 스페인, 폴란드군이 주둔 중이고 미군의 전술핵이 보관된 기지로도 알려져 있다. 나토는 지난 10일에도 아다나 인근의 말라티아주에 패트리엇 방공 체계를 배치한 바 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영공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조치에 더해 독일 람슈타인에 있는 연합공군사령부(AIRCOM)가 운용 중인 패트리엇 시스템이 기존 스페인군의 패트리엇 시스템에 추가로 아다나에 배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튀르키예는 나토 내 2번째로 큰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지만, 아직 완전한 방공 체계를 갖추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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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특정색?…"BTS 앨범 키 컬러, 정치적 해석 말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을 앞두고 서울 곳곳에 붉은색 조명을 설치한 것과 관련해 하이브 측이 "정치적 해석을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18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은 "광화문 광장 공연의 붉은색은 '아리랑' 앨범의 키 컬러를 적용한 것"이라며 "서울시도 하이브의 요청에 따라 붉은색을 활용하고 있다. 대중문화행사를 과도하게 정치적 관점으로 해석해주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신보 발매 공연을 펼친다. 서울시는 이에 맞춰 남산 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 전역 주요 랜드마크에 붉은색 조명을 설치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사용하지 않고 서울시가 임의로 상징색을 바꿔 아티스트를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붉은 조명은 정치적 관점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BTS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고 21일 저녁 8시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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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원인환경, 초음파로 간 탄성 측정 연구" 7억원 아산의학상 수상자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호영 서울대 약학과 교수(64세),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승업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51세)에게 3억원을 각각 수여했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1세), 이주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45세)에게는 각각 5천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기초의학 부문 수상자인 이호영 교수는 흡연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이 폐암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하는 분자적 기전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인 김승업 교수는 2005년 초음파를 이용한 순간 탄성 측정법(FibroScan)을 선도적으로 국내에 적용하는 등 비침습적 간 섬유화 진단 분야를 선도하며 간질환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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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법 당정협의 표류…업계 "지분제한 논란에 올스톱"
국내 가상자산 시장구조를 정립할 것으로 관심을 끈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논의가 또다시 불발됐다.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논란이 장기화하면서 법안 전체 논의가 발목 잡혔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9일 국회에서 금융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어 미국-이란전쟁에 따른 환율·증시 영향을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은 의제에서 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지난 5일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중동 정세가 악화하며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올 6월로 다가온 지방선거까지 겹치면서 상반기 국회 본회의 통과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선 연내 입법도 불투명해졌다는 비관적 전망을 제기한다. 국회 안팎에선 입법 논의가 답보에 빠진 원인으로 지난 연말 금융위가 제안한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조항을 거론한다. 정부안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쟁점이 뒤늦게 추가되면서 입법 동력을 급속도로 약화시켰다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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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한가득 코피가...결국 수술한 차주영, 활동 중단 후 근황
배우 차주영의 비출혈(코 출혈) 수술 후일담이 전해졌다. 18일 공개된 성시경 유튜브 웹 콘텐츠 '만날텐데'에는 최근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로 복귀한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대화 중 '클라이맥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차주영의 근황도 언급했다. 차주영은 앞서 성시경의 유튜브 콘텐츠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과 토크를 나눈 바 있다. 성시경은 "(차주영에게) 같이 나오라고 했더니 아직 (비출혈 수술) 해결이 안 됐다고 하더라. 전신마취를 하고 큰 수술이었다더라"며 차주영의 근황을 언급했다. 앞서 차주영은 지난 1월 반복적인 비출혈 증상으로 인해 수술받았다며 건강상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당시 차주영은 자신의 심각한 증상을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혈이 낭자한 아스팔트 사진과 바가지 하나를 가득 채운 코피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차주영은 "한 시간째 (코피가) 멈추지 않는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차주영 소속사 측은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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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가 K2 소총 실탄 보유하다 적발…경찰 조사 나서
경기도의 한 학교에서 학교 관계자가 K2 소총 실탄을 소지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안산시 모 학교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실탄을 소지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안산상록경찰서에 접수됐다. A씨는 학교 관계자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K2 소총의 실탄과 연습탄 등 탄 3발을 소지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과거 해당 실탄을 불상의 장소에서 주워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탄 습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현행법상 총포, 도검, 화약류 등 물건을 발견하거나 습득할 경우 24시간 이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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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항공사 기장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부산 항공사 기장 살인 사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이날 오후 7시 35분쯤 살인 혐의로 국내 모 항공사 전직 부기장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48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를 찾아 해당 항공사 기장 5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6일에는 경기 고양시에서 또 다른 기장 C씨를 찾아가 목을 조른 뒤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살해한 후 추가 범행을 위해 또 다른 대상자 주소지인 경남 창원시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당시 대상자의 신변 보호 조처로 범행 실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울산으로 도주했다. 울산에는 A씨의 범행 계획 대상자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A씨는 울산 남구 한 모텔에 숨어있다가 전날 오후 8시 3분쯤 검거된 후 부산으로 압송됐다. 경찰은 A씨가 직장 내 갈등으로 이번 범행을 계획해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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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기습 예고' 이스라엘, 이란 고위 인사 또 제거…이번엔 정보부 장관
이스라엘이 이란 정권의 핵심 인사들을 표척 공습해 제거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 산하 전황 평가 회의에서 밤사이 진행된 이란 수도 테헤란 공습으로 에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부 장관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2인자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바시즈 민병대 수장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사망 하루 만에 이란의 고위 인사가 또 이스라엘군에 의해 제거된 것이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국은 전날 성명을 통해 라리자니와 솔레이마니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라리자니의 아들과 경호원 여럿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목숨을 잃었다. 카츠 장관은 하티브 제거 소식을 전하며 이스라엘군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로부터 정부의 별도 추가 승인 절차 없이 이란의 고위 인사를 즉각 제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네타냐후 총리와 나는 정보 및 작전상 요건이 충족된 모든 이란 고위 인사를 추가 승인 없이 제거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방위군(IDF)에 권한을 부여했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이들을 저지하고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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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정신건강 해법은?…글로벌 전문가들, 서울서 머리 맞댄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기업 다인이 다음달 9~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아시아·태평양 정신건강·EAP 국제 컨퍼런스 'APEAR'(Asia Pacific Employee Assistance Roundtable)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05년 8월 설립된 다인은 스트레스, 심리 불안 등 각 기업 임직원들의 개인 상황에 맞춘 전문가 상담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4년 걸음 수 기반 리워드 건강관리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에 인수되며 자회사로 편입됐다. 다인이 APEAR의 국내 행사를 주도하는 것은 2016년 첫 개최 이후 10년 만이다. APEAR는 글로벌 전문가와 정책 관계자가 대규모로 참여해 기업의 정신건강 관리 체계 및 산업 발전 방향을 폭넓게 조명하는 장이 되고 있다. 올해는 'AI 시대 기업과 사회의 정신건강 전략을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글로벌 EAP 트렌드 및 국제 표준 △AI 기반 디지털 정신건강 혁신 모델 △정부 정책 연계 및 민관 협력 전략 △산업의 미래와 성장 전망 등에 관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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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공소청법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19일 본회의 상정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 법안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법'(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공소청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법사위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중수청법과 공소청법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중수청법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검찰개혁의 후속 입법 중 하나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기 위해 검찰청을 폐지하고 법무부 소속인 공소청과 함께 행정안전부 산하 중수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행안부 소속 중수청은 특별시, 통합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등에 지방수사청을 둘 수 있게 된다. 주요 수사 대상은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내란, 외환·사이버범죄 등이다. 민주당이 '사법개혁'을 내세우며 처리한 법왜곡죄도 중수청 핵심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중수청이 공소청에 사건 입건을 의무적으로 통보하게 하는 등 논란이 제기됐던 조항은 전날 당·정·청 협의안에 따라 삭제됐다. 공소청법 개정안의 핵심은 검사의 수사 지휘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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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지난해 연봉 248억..재계 총수 중 1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로부터 248억41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한화 50억4000만원 △한화솔루션 50억41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0억4000만원 △한화시스템 50억4000만원 △한화비전 46억8000만원 등 총 248억4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2024년보다 78. 4% 증가한 수치로 실적 상승에 따라 연봉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 회장은 2024년엔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에서 139억8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해 국내 주요 그룹 총수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도 집계됐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은 지난해 주요 계열사에서 80억9600만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한화 26억9000만원 △한화솔루션 급여 26억9000만원·기타소득 26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6억9000만원 등이다. 전년 대비 11억400만원(약 12%) 줄어든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