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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4년차…행안부, 현장 사례 확산 나서
행정안전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고향사랑기부 업무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정부 고향사랑기부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도 시행 4년 차를 맞아 그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과 기금사업 사례가 소개됐다. 전남 완도군은 전복을 본뜬 '전복 쿠션'을 개발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기부를 유도했고, 강원 홍천군은 기부금을 활용해 김영하 작가와 태원준 여행작가, 차인표 배우 등을 초청한 인문학 강연을 열어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전북 부안군은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업을 통해 야생벌 서식지 보존에 나서는 등 환경 분야 기금사업 사례도 공유됐다. 정부는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세제 혜택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10만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 전액 세액공제를, 초과분에는 16. 5% 공제율을 적용했으나, 올해부터는 10만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에도 44%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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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75% 사망" 니파바이러스 백신·치료제, 한국서 나올까
일단 한번 감염되면 4명 중 최대 3명이 목숨을 잃는 '니파(Nipah) 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할 우려가 제기되지만, 아직 약도 백신도 나오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니파바이러스를 예방·치료할 목적의 백신·치료제 개발에 정부가 뛰어들면서 한국이 이 시장을 선점할지 주목된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1998년 말레이시아에서 최초 발견됐으나, 2001년 이후 인도에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인도 누적 환자는 104명이며 사망자는 72명에 달한다. 중국 윈난성 박쥐의 콩팥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우수리땃쥐(쥐 일종)에게서 니파바이러스와 같은 그룹의 헤니파(Henipa)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경각심이 고조된다. 니파바이러스는 과일박쥐를 자연 숙주로 삼고 기생한다. 과일을 좋아해서 이름 붙여진 과일박쥐는 주로 동남아 같은 열대기후 지역에서 자라는 대추야자를 갉아 먹는다.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된 과일박쥐가 과일(주로 대추야자)를 먹으면서 침·소변·배설물을 남기고, 이 체액·분비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동물·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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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5원 내린 1483.1원 마감
18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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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시 관리종목' 에스씨엠생명과학…新사업 효과 '청신호'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사업 체질개선 효과 본격화를 통한 관리종목 탈피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 실수로 관리종목에서 해제된지 하루만인 지난 17일 다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예기치 못한 규제기관 번복 사태에 혼란을 겪었지만, 이미 실적 동력을 대폭 강화한 만큼 올해 관리종목 탈피를 본격화해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목표다. 18일 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올해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보단 신사업(화장품, 의약품)을 통해 회사 재무구조 정상화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에 기여한 풍전약품 등 올해 실적을 통해 내년 관리종목 회피가 가능하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2020년 6월 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기업이다. 임상 2상 단계 파이프라인 3종을 보유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로 주목받았지만, 현금창출원 부재 속 지속적인 연구개발비 투입이 재무 상황을 악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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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국토부 찾아 "광역철도 조기 확정하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비서실장 출신인 송경택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국토교통부에 '경기남부 광역철도'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조기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소재 국토부를 찾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 광역철도를 조기 확정, 반영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경기남부 광역철도는 서현, 판교를 비롯한 경기남부 주민 출퇴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만성적인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줄 핵심 인프라"라며 "교통 문제는 주민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인 만큼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경기남부 광역철도 구축은 물론 지하선 8호선 연장 등 서현, 판교의 숙원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했다. 해당 기자회견에는 강웅철 경기도의원, 김종환 성남시의원, 김채규 수지연대 대표, 김종철 병점권 아파트연합회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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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엔진 다시 움직인다…올해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좋다"
"성장 엔진이 다시 움직이는 시기가 왔습니다. 올해는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훨씬 좋은 한 해가 될 겁니다. " 최근 여의도 63로 한화자산운용 본사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난 조일웅 한화자산운용 Equity(에쿼티)운용본부 본부장(상무)은 "코스닥에 성장 산업들이 많이 포진돼 있고, 정부도 다양한 정책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와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증가로 코스피가 급등했듯이 올해 코스닥 기업들의 이익 성장으로 인해 코스닥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본부장이 특히 AI(인공지능) 전력 기업, 반도체 소부장, 바이오, 원격의료 등에 주목한다. 그는 "AI를 사용하려면 전력이 필요하고, 에너지를 발생시켜야 한다"며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업 등 코스닥 상장사 중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장이 투자로 이어진다면 코스닥에 있는 소부장 기업들도 성장할 것"이라며 "코스피 기업이 오르고 한박자 늦게 코스닥 기업이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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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규제가 기술 발전 못 따라가…건설산업은 '죽음의 소용돌이' 상태"
국내 건설 산업 관련 각종 규제가 기술 발전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탓에 대규모 국가 인프라 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와 한국건설관리학회가 전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인프라 건설: 제도와 규제 진단 선진화' 포럼을 개최하고 건설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조훈희 한국건설관리학회장과 이석종 토목구조기술사회 부회장은 이날 "건설 산업이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 상태"라고 입을 모았다. 중대재해처벌법이 건설현장의 안전으로 직결되지 못하고 있다며 법이 건설 산업과 단절된 방식으로 작동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영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형석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상근 부회장, 손윤기 엔비코컨설턴트 대표, 조성한 GS건설 부사장, 홍기증 국민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공사비와 공기가 보장되지 않는 건설업계의 현실적 어려움을 풀어낼 수 있는 해결책 마련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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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 복귀계좌 출시 임박...서학개미 돌아오나
정부가 외환시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도입 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면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국장(국내증시) 복귀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서도 상품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는 등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RIA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RIA란 해외 주식 등을 매도하고 국내 증시 등에 투자하면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다. 지난해 12월 23일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해외 주식 등을 RIA 계좌에서 매도한 내용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공제한다. 오는 5월까지 매도할 경우 100%가 공제되며 7월까지는 매도분의 80%, 12월까지는 50%씩 반영된다. RIA가 도입되면 해외 주식에 투자한 자금들이 국내로 복귀하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현재 해외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서학개미 투자 금액은 2214억3468만달러(약329조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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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구제 강화' 법 발의…정보청구권 신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경기 분당을)이 '코로나19(COVID-19) 이물질백신 피해자 권리회복법'(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이기도 한 김 의원은 전날 이같은 법을 발의했다. 법안의 핵심 내용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 보상위원회를 현행 질병관리청장 소속에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격상시키는 것이다. 위원 수를 현 15명에서 30명으로 2배로 증원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의약품 등에 관한 정보를 청구할 수 있는 정보청구권과 자료제출명령권도 신설하는 내용도 담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해 발생한 질병, 이상 반응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손해배상 청구권을 확정하기 위함이다. 또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기존 질환 악화의 인과관계를 폭넓게 검토할 수 있도록 추정 요건을 개선하는 등의 내용도 포함했다. 김 의원은 "법원에서 백신 부작용의 인과성을 인정하고 국가가 보상하라는 판결이 났음에도 현 정부의 답은 불복 및 항소였다"며 "정부가 시키는 대로 방역 수칙에 협조한 대가가 가족의 죽음, 의문의 후유증 그리고 국가의 외면이었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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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르노 부산오픈 2026' 타이틀 스폰서 참여
르노코리아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와 신주식 부산시테니스협회장이 '르노 부산오픈 2026' 테니스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르노 부산오픈 2026은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챌린저 투어 공식 일정에 포함된 국제 테니스 대회다. 오는 4월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시 금정체육공원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정현·권순우 등 국내외 11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총상금 규모는 22만5000달러다. 르노 브랜드는 2022년부터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롤랑가로스(Roland-Garros)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러한 글로벌 스폰서십 자산을 국내로 확장하고 'Born in France, Made in Korea'의 스토리텔링을 부산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르노코리아의 생산 공장이 위치한 부산은 르노 그룹이 최근 발표한 새로운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에서도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강화를 위한 5대 글로벌 허브로 언급되며 'Made in Busan'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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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원제약
◆대원제약 <승진> ▷이사대우 △ICT혁신팀 이진숙 △경영진단팀 최남석 △재경실 김구영 △종병경기팀 임태훈 △품질보증팀 백미경 ▷책임매니저 △경영진단팀 이건희 외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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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2위가 다했다…코스피 5% 상승 마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0만원과 100만원을 재돌파한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4. 55포인트(5. 04%) 오른 5925. 03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가 3조1094억원, 외국인투자자가 886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3조869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8%대 상승했고 전기·전자가 7% 상승했다. 보험은 6% 올랐고 제조는 5% 상승했다. 의료정밀, 금융은 4% 상승했고 유통, 화학, 전기·가스, 증권은 3% 상승 마감했다. 음식료 담배, 운송창고는 1% 상승했고 통신, 부동산, 오락문화, 비금속은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가 8%대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스퀘어는 7% 상승 마감했다. 기아, 현대차는 4%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과 HD현대중공업은 강보합에 그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7. 44포인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