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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트 스토어'에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컬렉션 공개
삼성전자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세기 현대 미술 거장의 작품을 담은 'SFMOMA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SFMOMA는 미국 서부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20세기 회화와 조각, 사진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공개된 'SFMOMA 컬렉션'은 앙리 마티스, 잭슨 폴록, 프리다 칼로, 피에트 몬드리안 등 20세기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 34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작품에는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Femme au chapeau, 1905)' △잭슨 폴록의 '비밀의 수호자(Guardians of the Secret, 1943)' △프리다 칼로의 '프리다와 디아고 리베라(Frieda and Diego Rivera, 1931)' 등이 포함됐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5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는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MoMA), 오르세 미술관, 아트 바젤 등과 협업으로 800명 이상 작가들의 5000점 넘는 방대한 작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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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억측과 음모 난무...어떤 경선도 환영" 이정현표 공천에 반발
대구시장에 도전하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후보 경선 과정에 특정 인물을 배제하지 말고 다 함께 경선을 치르자고 주장했다. 이 전 위원장은 17일 SNS(소셜미디어)에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억측과 음모론이 난무해 당 내부 분란이 커지고 있다"며 "저는 어떤 경선 방식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혁신 공천을 이유로 현역 단체장과 중진을 배제하려 시도하고 있다. 이에 대한 불만이 현장에서 다수 나온다. 특정 인물에 유리한 판을 짜고 있다는 거다. 실제 이 공관위원장이 전날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대구시장 공천에서도 현역 중진 의원들을 겨냥한 컷오프가 이뤄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 전 위원장이 이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이 전 위원장은 "이번 6. 3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해줄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국민의힘이 하루빨리 후보 선출을 완료해줄 것을 공천관리위원회와 당 지도부에 간절히 호소한다"며 "그래야만 우리 당을 향한 대구시민의 우려와 실망이 안도와 희망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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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W, 통신장비 실적 확인 후 매수하면 늦을 것…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이 17일 KMW(케이엠더블유)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2. 9% 높은 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통신사 설비투자(CAPEX) 상향조정 흐름을 감안할 때, 내년 이익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선반영하고 최근 국내외 통신장비 업종 멀티플 상승을 감안한 결과"라고 목표가 조정 배경을 밝혔다. 매수 사유로는 △올 6월 미국 주파수 경매에 따른 통신장비 수요확대 기대감 △미국 AT&T가 지난해 대비 2. 5배 증가한 수준으로 발표한 2026~2030년 CAPEX 계획 △AT&T의 투자가 버라이즌의 CAPEX 증가를 유도할 가능성 △에릭슨 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 △세계 기지국 필터·안테나 시장 선두주자 입지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미국 주파수 할당 계획 발표에 이어 AT&T CAPEX 가이드라인까지 나온 상황이라고 보면 더 이상의 확인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 3일 공시에 따르면 KMW는 지난해 연결 매출 975억원, 영업손실 23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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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美 파병 요구, 국회 동의 반드시 거쳐야...공개 논의 시작하자"
국민의힘이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와 관련해 국회 동의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일 서면논평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공개적으로 재요구한 데 이어, 한미 외교장관 통화에서 미국 측이 한국의 참여를 요청한 사실까지 확인되며 사실상 공식 요청 단계에 들어섰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위는 곧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중차대한 사안이고 동맹의 요청 역시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사안이 중대할수록 절차는 더욱 엄격해야 한다. 정부가 비공개 협의로 결론부터 정해놓고 국회를 사후 통보하는 방식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지금 정부가 할 일은 밀실 조율이 아니라 헌법이 정한 국회의 권한을 존중하고 공개적인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이미 대미 투자 및 관세 협상 과정에서 국회 비준을 생략하는 '일방통행'으로 커다란 국정 혼란을 초래한 바 있다"며 "당시 정부는 '합의문조차 필요 없는 성공'이라 자평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외면했지만,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한마디에 합의가 흔들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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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획부터 주부·대학생 목소리 듣는다"…SKT, 자문단 출범
SK텔레콤이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고객자문단을 주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하고 '고객 소통 플랫폼'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자문단은 지난 16일 T팩토리 성수에서 출범했다. SKT는 고객이 겪는 불편 요소를 파악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고객자문단의 권한도 강화한다. 고객자문단은 SKT와 월 1회 정기미팅을 열고 신규 서비스나 혜택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한다. SKT는 고객자문단의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나 마케팅 프로모션에 반영할 예정이다. 고객자문단은 광고 캠페인 체감 효과나 브랜드 호감도 수준 등을 논의하는 소규모 FGI(Focus Group Interview) 활동 및 상품·서비스, 마케팅 기획 단계에 참여해 고객 요구사항을 전달한다. 안완기 SKT 고객신뢰위원장(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고객을 가장 잘 아는 것은 고객 자신인 만큼 고객자문단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올해는 각 위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SKT의 신뢰 회복 노력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앰배서더' 역할을 자청한 만큼, 고객과 SKT 사이에서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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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자산재평가 반영 재무제표 정정…관리종목 지정 우려 해소
풀스택 미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지난 16일 자산재평가를 반영한 재무제표 정정안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정은 외부 감사 과정에서의 수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자본 확충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 점이 핵심이다. 아이엘은 보유 중인 토지 등 유형자산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재평가잉여금이 자기자본(에 전입됐다. 이를 통해 최근 시장에서 제기됐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의 자기자본 50% 초과에 따른 관리종목-지정 우려가 공식적으로 해소됐다. 자본 구조 개선에는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도 기여했다. 1분기 중 약 104억원의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이 자기자본으로 반영되며 재무 기반이 추가로 확충됐다. 회사는 사업 구조 전환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투자비가 손실로 계상됐으나, 실질적인 매출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아이엘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029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아이트로닉스와의 합병을 통해 자동차 전장 및 모빌리티 디바이스 분야의 기술 개발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통합 체계를 구축하며 양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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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특사경 지휘조항 삭제 지시…검찰 수사배제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당정 협의안 중 특사경(특별한 사항에 한정해 수사권을 갖는 사법경찰)에 대한 지휘조항이나 수사 진행 중 검사의 관여 여지가 있는 조항도 삭제토록 정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당정협의로 만든 당정협의안은 검찰 수사배제에 필요한 범위 내라면 당정 협의를 통해 10번이라도 수정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수사기소 분리와 검찰수사 배제는 분명한 국정과제로 확고히 추진한다"며 "다만 어떤 이유든 개혁에 장애를 가져오는 불필요한 과잉은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전날에도 SNS에 글을 올려 검찰 개혁의 수정을 주장하는 여당 일각의 강경 입장에 대해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SNS에서 검찰개혁 정부안에 대해 "사실상의 당정합의안"이라며 "누군가의 선명성을 드러내기 위해 재수정해서는 안 된다. 과잉 때문에 결정적인 개혁 기회를 놓치고 결국 기득권 귀환을 허용한 역사적 경험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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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울산 김두겸·강원 김진태·경남 박완수 단수공천
17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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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 지난해 영업이익 258억…전년比 87%↑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부품 제조 전문기업 위지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830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35%, 영업이익 87%가 늘어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2% 늘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360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각각 6%, 694%, 493% 증가했다. 위지트는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종속회사 파워넷의 실적 호조와 글로벌 반도체 시장 회복에 따른 핵심 부품 수주 확대를 꼽았다. 특히 AI(인공지능) 서버 및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고사양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 반도체 식각 및 박막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모성 부품인 '샤워헤드' 매출이 증가했다. 위지트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와 함께 고객사 다변화 및 핵심 부품(Parts) 공급 확대 노력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지난해 영업이익 성장은 단순한 매출 확대를 넘어 고부가가치 부품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과 원가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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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인버터 제습기 라인업 강화…뽀송 인버터 16L 론칭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프리미엄 인버터 컴프레셔를 적용한 신제품 '뽀송 인버터 16L'를 출시하며 인버터 제습기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닉스 뽀송 인버터 16L는 일일 최대 16L(리터) 제습이 가능한 모델이며, 인버터 컴프레셔를 적용하여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구현했다. 그외에도 △ 38dB 저소음 설계 △ 내부 안심 건조 △대용량 4. 5L 물통 △R290 친환경 냉매 △360˚ 캐스터 휠을 탑재했다. 위닉스 뽀송 제습기 구매 한 달 이내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른 보증 케어서비스' 를 가입하면, 무상보증기간을 최대 5년까지 보장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기존 뽀송 인버터 제습기 19L, 20L, 21L, 22L 라인업에서 올해는 16L 모델까지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제습기 구매 시 에너지 소비효율과 정숙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실생활 환경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인버터 16L 제습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는 신제품 뽀송 인버터 제습기 16L 출시를 기념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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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 KIMES 2026서 체성분 분석기 'BC2000' 공개
셀바스AI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해 피트니스·스포츠 시장을 겨냥한 체성분 분석기 신제품 'BC2000'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BC2000은 피트니스 환경에 맞춘 체성분 분석 리포트와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한 장비다. 헬스장과 스포츠센터 등 비의료 시장 활용을 고려해 개발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해당 제품을 통해 기존 의료 중심 사업 영역을 피트니스·웰니스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제품은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과 연동되는 의료기기 솔루션도 함께 소개된다. 회사 측은 혈압 측정 장비(BP Monitor)와 공기질 측정 장비(AQM)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EMR과 연동해 검사 데이터 입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를 줄이고 의료진의 기록 업무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BP650+BP 모니터링, 시니어용 키오스크, 혈압계, 체성분 분석기 BC380S·BC380S PRO·BC730 등 헬스케어 장비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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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지난해 영업익 91억…전년比 90%↑"역대 최고실적"
폴라리스오피스는 17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242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7. 4%, 영업이익은 89. 9% 증가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룬 수치다. 본업인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AI(인공지능) 고도화와 종속회사의 호실적이 이번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폴라리스우노는 아프리카, 미국 등 글로벌 판매망 확대로 전년 대비 27. 1%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미래 성장을 위한 'AI 시너지'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AI 기업 오픈AI(OpenAI)와 체결한 BAA(기업 간 비즈니스 협약)가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강력한 보안이 요구되는 글로벌 AI 헬스케어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그룹사 간 사업 시너지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수한 핸디소프트의 실적이 올해부터 온기 반영되며 종속회사 '폴라리스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공공기관의 AI 및 디지털 전환(AX·DX) 수요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