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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전재수 출판기념회 돈봉투 의혹' 선관위 조사 의뢰
6. 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여권 후보 중 한명인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현금이 담긴 돈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조사를 의뢰했다. 주 의원실은 12일 "최근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 현장에서 책값 2만 원을 훨씬 상회하는 '30만 원 현금 봉투'가 다수 포착됐다. 명백한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주 의원이 '전 의원 측이 책값으로 30만원 현금 봉투를 받은 것이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하느냐'고 유권해석을 의뢰한 것에 대해 "의례적인 범위 안에서 제공하는 축하금품에 해당한다면 정치자금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만 국회의원의 정치활동을 위해 금품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행위 주체 및 양태에 따라 정치자금부정수수죄에 위반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주 의원은 "의례적 축하금이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아니고, 정치 활동용이면 부정수수죄 위반이라는 식의 답변은 무책임한 줄타기"라며 "현행 청탁금지법상 국회의원의 경조사비도 5만 원으로 제한되는데, 30만 원이라는 거액이 어떻게 의례적인 수준이 될 수 있느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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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공대지유도탄 '천검' 품질인증사격시험 성공…본격 양산 돌입
국방기술품질원이 소형무장헬기용 공대지유도탄 '천검'의 품질인증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품질인증사격시험은 연구개발 단계에서 확보된 유도무기체계의 성능이 실제 양산품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되는지를 검증하는 절차다. 전력화에 앞서 품질과 신뢰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핵심 단계다. 지난 10일 충남 태안 안흥시험센터에서 시행된 이번 시험에는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육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인증사격시험 협의체가 참여했다. 군 운용환경을 모사한 상황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켰다. 천검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공대지유도탄으로, 소형무장헬기에 탑재돼 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대전차 유도무기다. 2022년 국내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번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양산단계에 돌입한다. 이집트가 천검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품질인증사격시험 성공으로 K-방산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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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 학생 꿈 응원" 서울대교구 사목기금회, 가톨릭대에 1억 기탁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11일 서울대교구 사목기금회로부터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장학기금 전달식은 서울 중구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과 박신언 서울대교구 사목기금회 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대교구 사목기금회는 2018년부터 매년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올해까지 가톨릭대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총 9억원에 달한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북한이탈주민 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통일 이후 한국의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장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등록금과 생활비, 기숙사비 등 경제적 지원은 물론 학습·연구·진로·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9년간 가톨릭대 북한이탈주민 학생 570여명이 이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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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침 마포대교서 러닝 해볼까"…'쉬엄쉬엄 모닝' 첫 선
서울시는 오는 14일 오전 마포대교와 여의대로 일부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의 첫 선을 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민들은 걷기·달리기·자전거는 물론 유아차나 반려동물과 함께 각자의 방식으로 행사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전동킥보드 등 PM(개인개인형 이동장치)와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안전 기준을 고려해 참여할 수 없다. 자전거는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별도 구획에서 주행하면 된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마포대교~여의대로 방면 하행 차로는 오전 5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통제한다. 도로를 전면 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해 행사 중에도 반대편 차로를 통한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행사가 종료되는 오전 9시부터 시설물 철거와 교통 통제 해제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교통을 신속히 정상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한해 서울시체육회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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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국방산업도시'도약 본격화…제2차 중장기 국방산업 로드맵
대전시가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국방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첨단국방산업도시 대전'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혁신기술 기반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전광역시 국방산업 육성계획(2026~2030년)'을 수립,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1차 계획(2020~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방위산업 전략산업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제2차 중장기 국방산업 로드맵이다. 방위사업청 이전과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핵심 인프라 확충을 계기로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연계한 국방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계획에 따르면 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총 8736억원을 투입해 국방산업 육성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국방 첨단산업단지 69만96000㎡(212만평) 확대 △연매출 300억원 이상 방산 강소기업 15개 육성 △국방 분야 상장기업 8개 배출 △국방 전문 연구·산업 인력 1만명 확보 등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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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재건축…최고 52층·414가구 조성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이 재건축을 통해 최고 52층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장아파트 38-1은 여의도 샛강과 여의도역 사이에 위치한 단지로 준공 48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다.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정비계획 수립이 추진됐으며 지난해 5월 1차 신통 자문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이는 정비사업 표준 처리기한보다 약 5개월 단축된 것이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여의도 금융 중심지 특성을 고려해 용도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된다. 용적률 597%가 적용되며 최고 52층(200m 이하), 총 414가구(공공주택 154가구 포함)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시설도 함께 도입된다. 단지 남측 학교와 인근 아파트 단지와 연계해 연면적 약 3000㎡ 규모의 어린이 상상랜드(어린이 직업체험관)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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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SNT 경영참여는 이해상충… 주주환원 확대로 경영권 사수"
공작기계 전문기업 스맥이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SNT그룹(이하 SNT)의 경영권 진입을 저지하기 위한 의결권 확보에 나섰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맥은 경영권 방어와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담은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SNT 측이 제안한 사내이사, 사외이사, 감사 선임안을 두고 양측의 치열한 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스맥 이사회는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취지를 통해 지난 30여 년간 공작기계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성과와 최근 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부 인수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특히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본준비금을 감액하여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상정하는 실행 의지를 명확히 했다. 사측은 SNT의 행보를 '기습적인 경영권 탈취'로 규정했다. 스맥은 "SNT는 2025년 6월부터 지분을 대량 매집하며 경영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SNT 측 후보들은 계열사 임원을 겸직하고 있어 스맥의 이익보다 SNT 그룹의 지배력 강화를 우선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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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창립 37주년 기념행사…"고객 경험 중심 질적 성장 추진"
모두투어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1일 중구 본사에서 3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우종웅 회장과 우준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우 사장은 모두투어의 주요 성과를 되짚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우수사원 3명과 우수사원 16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1989년 창립한 모두투어는 국내 여행 산업을 대표하는 여행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회사는 창립 37주년을 계기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올해를 패키지 여행 시장 재편 국면에서 '고객 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 △해외 신규 비즈니스 확대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상품군 확대와 세미패키지·테마형 상품 강화를 통해 패키지 경쟁력을 높이고, 자사몰 중심의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강화와 B2B(기업 간 거래) 채널 활성화, 웹·모바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운영 효율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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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공소취소 거래설, 李 대통령 떳떳하면 특검 망설일 이유 없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 관련 공소취소-검찰개혁 거래설'에 대해 "이 대통령이 진정 떳떳하다면 특검 도입에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의 고질적인 '정치 공작 DNA'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말처럼,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공소취소 모임까지 결성했다는 사실은 이번 의혹이 결코 단순한 풍문이 아님을 증명한다"며 "김어준 유튜브 방송이라는 지지층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스피커가 발설한 내용인 만큼, 국민의 의구심은 이제 거대한 분노와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현재 이 대통령은 무려 5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신분"이라며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해야 할 민주공화국에서,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방패 삼아 자신의 죄과를 덮으려 한다면 이는 명백한 사법 방해이자 헌정질서 파괴"라고 했다. 이어 "만약 여당이 대통령의 안위를 위해 검찰의 칼날을 무디게 만드는 거래에 나섰다면, 그것이야말로 국정농단의 실체이자 용서받지 못할 반헌법적 작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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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베트남 최초 400kV 초고압 케이블 공장 착공
대한전선이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400kV급 초고압(EHV) 케이블 신공장을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전선의 첫 해외 초고압 케이블 생산기지다. 지난 11일 열린 착공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담당 부사장,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정정태 호치민 총영사, 최규철 코트라 관장, 동나이성 주요 관계자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신공장은 대한비나의 기존 공장이 위치한 동나이성 롱탄산업단지 내 약 5만6200㎡(약 1만7000평) 부지에 조성되며 2027년 가동이 목표다. 신공장 완공 시 대한비나는 베트남에서 40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 된다. 대한비나는 2005년에 설립된 베트남 대표 케이블 제조 기업으로 고압(HV)·중저압(MV/LV) 전력케이블과 가공선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비나는 이번 투자를 통해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인근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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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논란' 지수, 프랑스 칸에선 상 받는다…메인 화면 장식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배우 지수가 칸시리즈에서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 지난 10일 칸시리즈 페스티벌 주최 측은 지수가 제9회 칸시리즈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지수가 오는 4월23일 칸시리즈 핑크 카펫을 밟는다고 알렸다. 주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블랙핑크 지수는 글로벌 케이팝 아이콘이자 슈퍼스타"라며 "지수는 남다른 음악 경력과 함께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설강화'로 큰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후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월간남친'의 서미래 역으로 연기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은 업계에서 주요 인물로 떠오른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 등이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칸시리즈 측은 지수가 월드투어 매진,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전 세계적인 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8000만명 이상을 보유하며 음악, 패션, 럭셔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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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닮은꼴 막내딸 공개…대형 카페 운영 중
개그우먼 김미화가 자신을 닮은 막내딸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김미화는 경기 용인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직접 침대보를 갈고 청소를 하고 수건을 나르며 직접 펜션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을 마무리한 김미화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대형 카페를 찾았다. 김미화는 카운터를 향해 "예림양"이라고 반갑게 인사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성미는 "딸 아니냐"고 했고 현영은 "너무 예쁘다"며 칭찬했다. 김미화는 "우리 막내다. 저렇게 컸다"고 소개했다. 해당 카페는 김미화의 막내딸 윤예림씨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윤씨는 32세로 김미화를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미화가 딸에게 "커피 한 잔 마실까?"라고 묻자 딸은 엄마의 건강을 고려해 "강황 생강차로 내려주겠다"고 했다. 음료를 만든 후에는 엄마가 있는 자리로 직접 차를 가져다 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