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고성엔지니어링, 한컴인스페이스 모베드 기반 드론 플랫폼 개발 협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 시스템 통합(SI) 솔루션 전문기업 고성엔지니어링이 한컴인스페이스와 손잡고 로봇과 드론을 연계한 차세대 지능형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고성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우주·항공·지상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한컴인스페이스와 '지상· 공중 연계형 로봇·드론 통합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시티, 국가 안보, 재난 대응, 산업 안전, 물류 시설 관리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신규 솔루션 사업화에 적극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모베드(MobED) 로봇과 드론 연계 운용 통합 플랫폼 기획 및 기술 협력 △로봇과 드론 연계 통신·관제·데이터 융합 기술 연구 △ 지상·공중 협업 PoC(실증검증) 프로젝트 수행 △개발 솔루션 연계 마케팅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해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고성엔지니어링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모베드의 공식 SI 협력사 자격을 갖추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모두 확보한 상태"라며 "이 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 교류를 지속해 향후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태릉우성아파트, 704가구 아파트로…노원구 일대 재건축 본격화
노원구 태릉우성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33층, 70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노원구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허용용적률 완화와 사업성 보정계수(1. 68)를 적용,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용적률 299. 43%, 최고 33층 총 704가구(공공주택 87가구 포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현재 약 15m의 높이차로 단절된 북측 마당공원을 이번 정비구역에 포함시키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태릉해링턴플레이스~대상지~태릉초ㆍ공릉중~화랑대역으로 이어지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친화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노원로변으로는 보도형 전면공지와 가로활성화용도 배치구간을 지정하고 다함께 돌봄센터, 어르신스포츠센터, 청춘카페 등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다. 이번 심의 가결은 노원구 내에서 진행 중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첫 번째 정비구역 지정 사례다.
-
1월 나라살림 11.3조원 흑자…전년比 2000억원 감소
올해 1월 정부의 총수입은 75조원 수준이다.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국세 수입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8조원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61조원 수준이다. 관리재정수지는 11조원 넘는 흑자를 보였다. 관리재정수지는 대체로 연초에는 흑자를 보이다 연말로 갈수록 적자로 전환되는 경향을 띈다.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지난 1월 말까지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조5000억원 증가한 74조7000억원이다. 올해 예상 총수입은 675조2000억원이다. 1월까지 총수입 진도율은 전년동기 대비 0. 8%포인트(p) 상승한 11. 1%다. 1월 말 기준 국세수입은 5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조2000억원 증가했다. 성과급 지급 확대로 근로소득세가 늘고 부동산 거래량 상승 등으로 양도소득세도 증가하면서 소득세 부문이 1조5000억원 늘었다. 환급 감소와 수입액 증가에 따라 부가가치세도 3조8000억원 더 걷혔다. 1월 총지출은 60조5000억원이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4조3000억원 흑자다.
-
오이솔루션, 미국 통신장비 수주 기대감에 12%↑…신고가 경신
오이솔루션이 미국 통신장비 수주 기대감에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급등세를 보인다. 12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이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3750원(12. 23%) 오른 3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이솔루션은 장 초반 3만6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하나증권은 리포트를 발간하고 오이솔루션이 미국 대형 통신사인 AT&T의 대규모 통신장비 설비투자 수주 기대감에 힘입어 오이솔루션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형 통신사인 AT&T에서 앞으로 5년간 2500억 달러 규모의 설비투자(CAPEX) 집행 계획을 발표했다"며 "오이솔루션은 과거에도 삼성전자나 노키아 같은 글로벌 SI(전략적 투자자)를 통해 북미에 무선향 트랜시버(송수신기)를 대규모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美 비축유 방출 소식에도 유가 90달러 돌파…다우지수 선물 0.9% 하락
미국이 11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유 1억7200만배럴을 방출한다고 밝혔으나 미국 증시의 지수 선물은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은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유시장의 불안을 달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억배럴을 방출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국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지수선물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8분 현재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은 7. 0% 오른 93. 33달러, 브렌트유는 7. 3% 상승한 98. 66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39분 현재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417포인트, 0. 9% 하락하고 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선물은 0. 7%씩 떨어지고 있다. 이날 정규거래 때 다우존스지수는 0. 6% 하락하고 S&P500지수는 0. 1% 약보합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0. 1% 강보합을 나타냈다.
-
호주서 ESS 첫 수주 성공한 효성중공업…"K전력기기 위상 높일 것"
효성중공업은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Tangkam) 지역에 1425억원 규모의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장치(BESS)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효성중공업이 호주 시장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하는 첫 사례로 2027년말 상업 운전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주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을 8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하지만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발전량이 날씨에 크게 좌우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안정화 설비가 필수적이다. 효성중공업의 이번 ESS 구축은 호주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효성중공업은 자체 배터리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통해 배터리 제어부터 전력기기 연동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제어 기술을 선보인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호주 주요 유틸리티사 경영진과 에너지정책 관련 정부 고위층들을 만나는 등 현지 인사들과 교류를 이어오면서 쌓은 네트워크가 이번 계약을 이끌어내는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일상 속 평온한 사색"… 웰컴저축은행, 김현아 작가 개인전 개최
웰컴저축은행이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3월 전시로 김현아 작가의 개인전 '오늘에 머무는 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은 웰컴저축은행이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신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월간 문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섬유예술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김현아 작가의 개인전이다. 김현아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한 공간과 풍경을 관찰해 이를 패브릭 소재와 바느질 기법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관람객이 바쁜 일상에서 '지금, 여기'에 잠시 머물며 평온한 사색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 로고를 새롭게 개편했다. 전시 공간이 위치한 본사 웰컴금융타워 주소 '한강대로 148'에서 착안해 숫자 '1', '4', '8''을 로고 디자인 요소로 반영했다.
-
현대백화점, 에이슬립과 '파인 슬리핑 엑스포' 공동 개최
현대백화점이 수면을 주제로 한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파인 슬리핑 엑스포(Fine Sleeping EXPO)'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과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삼성전자·세라젬·카카오헬스케어·경동나비엔 등 총 10개 기업이 참가해 수면과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입면(Sunset)', '숙면(Midnight)', '기상(Sunrise)' 등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된 행사장에서는 슬립테크 기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안마의자와 제습환기청정기 등이 전시되고, 수면 환경을 조절해주는 'AI 숙면 매트', '슬립허브' 등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직접 혈당을 측정해볼 수 있는 혈당 측정기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수면 전문 유튜버인 '브레이너제이'가 상주해 숙면에 필요한 요소와 숙면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참가 기업들의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
'연간 최대 150명 선발' 사법 시험 부활? 靑 "사실 아니다"
청와대가 사법시험 부활을 검토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1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청와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와 별개로 연간 50~150명의 법조인을 사법시험으로 추가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광주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금수저인 사람만 그 로스쿨을 다닐 수 있다'는 한 시민의 지적에 "일정 부분 공감한다"며 "법조인 양성 루트(경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공식 의제로 논의하기는 쉽지 않은데 말씀하신 것을 염두에 두고 검토를 한번 해보자"고 했다.
-
해태제과, 롤리폴리 등 제품 가격 최대 5.6%↓…"정부 물가 안정 동참"
해태제과가 정부의 물가 안정정책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일부 비스킷 제품 가격을 낮춘다고 12일 밝혔다. 제과업계에서는 첫 가격 인하 사례다. 해태제과가 가격을 낮추기로 결정한 제품은 밀가루 원료 비중이 큰 △계란과자 베베핀 △롤리폴리 등 2종이다. 계란과자 베베핀은 1900원에서 1800원으로 5. 3% 낮추고, 롤리폴리는 1800원에서 1700원, 5000원짜리 패키지는 4800원으로 각각 5. 6%, 4. 0% 낮춘다. 현재 유통 채널의 재고가 소진되는 즉시 순차적으로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상승 등 지속적인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어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의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이어 '담합' 행위를 비판하며 물가 안정을 압박하자 제분·제빵업계도 일제히 가격 인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6일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으며, 같은 날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역시 빵과 케이크 등 가격을 낮춘다고 밝혔다.
-
이란, 종전 조건 내놨다..."재공격 않겠다는 보장 있어야"
이란이 종전 조건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다시 공격하지 않는단 보장을 요구했다. 11일(현지시간)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전쟁을 종식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이란의 정당한 권리 인정, 배상금 지급, 향후 침략하지 않는단 확고한 보장"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역시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유럽과 중동 중재국들을 통해 이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특히 이번 전쟁이 끝나더라도 이스라엘이 이란을 다시 공격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요구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이란의 요구와 관련해 대이란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새 지도부가 결국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중동 국가들은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교적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주 이란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고, 다른 걸프 국가들도 미국과 이란 모두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구글, 클라우드 및 AI 보안 플랫폼 '위즈' 인수
구글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및 AI 보안 플랫폼 분야 선도 기업 위즈를 최종 인수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위즈는 구글 클라우드에 편입되지만 기존 브랜드를 유지할 예정이다. 구글은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하고 기업이 어떤 클라우드나 AI 플랫폼에서든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단행했다. AI 시대를 맞아 점점 더 많은 기업과 정부 기관이 핵심 데이터와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으며 애자일 방식의 소프트웨어 개발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 이처럼 조직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며 AI를 도입함에 따라 공격자들 또한 AI를 활용해 더욱 빠르고 정교하게 공격을 수행 중이다. 위즈는 클라우드 환경과 코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용하기 쉬운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를 모든 주요 클라우드에 연결해 사이버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와 위즈는 조직의 위협 탐지, 예방 및 대응 속도를 개선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