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엔비디아, 네비우스에 20억달러 투자…네오클라우드에 잇단 투자
코어위브와 함께 대표적인 네오클라우드 회사로 꼽히는 네비우스의 주가가 11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20억달러 투자 소식에 16% 이상 급등했다. 네오클라우드란 AI에만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말한다. 엔비디아는 이날 네비우스에 20억달러를 투자하고 양사가 AI 인프라 구축과 장비 운영 관리, 추론, AI 팩토리 설계 및 지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네비우스가 2030년 말까지 5기가와트 이상의 AI 컴퓨팅 용량을 추가하기로 한 가운데 자사의 최신 가속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우선 접근권도 제공하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네비우스는 에이젠틱 시대를 위해 설계된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는 실리콘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완전히 통합돼 있으며 엔비디아의 차세대 가속 컴퓨팅에 의해 가동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급증하는 전세계 AI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함께 클라우드를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르카디 볼로즈 네비우스 CEO는 성명을 통해 "네비우스는 처음부터 AI를 위해 만들어진 회사"라며 "범용 클라우드를 AI용으로 개조한 것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을 중심으로 설계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
NC, 택티컬 슈터 '디펙트'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 확보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 엔씨아메리카가 신작 슈팅 게임 '디펙트(DEFECT)'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디펙트는 미국의 독립 개발 스튜디오 '엠티베슬'이 개발 중인 택티컬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엔씨는 지난해 5월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디펙트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 타이틀로 개발 중이다. AI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 도시를 배경으로 4인 1조로 구성된 4개 팀이 동시에 경쟁하는 PvP(이용자 간 전투) 스쿼드 전투가 강점이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싱글 플레이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주력한다. 엠티베슬은 2023년 설립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의 스튜디오다. 둠, 퀘이크, 콜오브듀티, 라스트 오브 어스, 보더랜드, 툼 레이더, 언차티드 등 다수의 AAA급 글로벌 흥행작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진이 설립했다. FPS와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폭넓은 경험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신규 IP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보령·안동·진주에서 글로벌축제 나왔다…"매년 8억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객 3000만명 달성을 위해 보령과 안동, 진주의 지역축제 3개를 글로벌축제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축제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관광축제다. 선정되면 최대 3년간 매년 8억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 주요 OTA(온라인여행사)와의 협업, 연계 홍보 등도 제공받는다. 올해 공모에는 총 27개 문화관광축제가 참여했다. 이 중 서면 평가와 발표를 거쳐 글로벌축제 3개를 선정하고 예비 글로벌축제도 4개를 뽑았다. 글로벌축제에는 보령머드축제와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지정됐다. 예비 글로벌축제로는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순창 장류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 등 4개를 선정했다. 예비 글로벌축제는 연간 2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체부는 새롭게 선정된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각 지자체와 함께 지역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홍보를 확대한다.
-
LG CNS, 팔란티어 손잡고 국내 AX 사업 가속…파운드리·AIP 제공
LG CNS(엘지씨엔에스가 미국의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국내 AX 사업을 가속한다고 12일 밝혔다. LG CNS는 11일(현지시간) 팔란티어 AIPCon 행사에 앞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사장과 팔란티어의 창업자 겸 CEO 알렉스 카프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팔란티어는 △기업 내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정제해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파운드리' △통합된 데이터 환경에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AIP' 등 글로벌 검증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LG CNS는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팔란티어의 파운드리와 AIP 등 기업용 플랫폼을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팔란티어 사업 전담 조직 'FDE(전방배치 엔지니어링)'를 신설한다. FDE 조직은 팔란티어와 긴밀히 협력해 제조·에너지·전자·물류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고부가가치 AX 적용 과제를 발굴·실행한다.
-
코스피 빠지자 증권주도 우는데 이 종목은 웃는다…왜?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하락하자 증권주도 함께 떨어지고 있다. 다만, 자사주 비중이 높은 신영증권, 부국증권 등 일부 종목들은 자사주 소각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상상인증권은 전날 대비 34원(2. 65%) 내린 1249원에 거래 중이다. SK증권(-2. 43%), 미래에셋증권(-1. 68%), 한국금융지주(-1. 53%), 대신증권(-1. 85%), NH투자증권(-1. 5%) 등도 동반 하락세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코스피와 증권주는 등락을 함께하고 있다. 코스피는 현재 전날 대비 소폭 하락해 5600선을 하회 중이다. 반면, 부국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400원(6. 65% 오른 8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영증권은 3. 23%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SK 등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자,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부국증권과 신영증권은 증권사들 중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로 꼽힌다. 부국증권과 신영증권의 자사주 비중은 각각 42.
-
뉴인텍, 5대1 주식병합 감자 결정에 장초반 급락
주식병합 방식 무상감자를 결정한 코스닥 상장사 뉴인텍이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뉴인텍 주가는 전장보다 133원(24. 27%) 내린 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인텍은 전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4520만1250주를 감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자로 뉴인텍의 자본금은 282억5078만원에서 56억5015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4월 10일이다. 감자를 앞두고 뉴인텍의 주식 매매는 일시 중단된다. 거래정지 예정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다.
-
스코넥, XR 신작 '트래블러' 메타 퀘스트 글로벌 출시
XR(확장현실) 콘텐츠 및 XR 교육훈련 솔루션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하 스코넥)가 XR 신작 게임 '트래블러'(Traveller)를 공개하고 글로벌 VR(가상현실) 플랫폼 메타 퀘스트(Meta Quest)를 통해 이달 중 글로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래블러'는 XR 기반 인터랙션 기술을 활용해 가상 환경 탐험과 미션 수행을 중심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가상 세계를 이동하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코넥은 메타 퀘스트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출시를 통해 북미와 유럽 등 주요 VR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스코넥 관계자는 "XR 신작 '트래블러'의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XR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투자 재원 확보와 비용 구조 개선을 기반으로 XR 산업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속보]'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입' 김규현 전 국정원장 경찰 출석
12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
-
WBC 8강 진출, 美마이애미 가는 비행기서 '깜짝 선물'…오타니 클래스
일본 야구 국가대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 진출한 동료 선수들에게 고가의 헤드폰을 선물해 화제다. 11일(현지 시간) 일본 WBC 대표팀 투수 후지히라 쇼마(라쿠텐 골든이글)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오타니에게 헤드폰을 선물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일본 대표팀은 지난 10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체코전 종료 후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해 11일 오전 3시10분 전세기를 타고 8강전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선수들이 공통으로 착용한 헤드폰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었다. 오타니가 장시간 비행에 나서는 동료 선수들을 위해 헤드폰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다. 대표팀 선수들은 이동 과정에서 각자의 SNS를 통해 일본항공(JAL) 전세기 내부 모습과 동료 선수들의 사진을 공유했는데, 이때도 이 헤드폰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비츠(Beats)의 고급 모델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4만9800엔(한화 약 46만원) 수준으로 알려진다.
-
메디아나, 전동식 심폐 인공소생기 'ACM10' 병원 첫 도입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전동식 심폐 인공소생기(Automatic CPR Machine) 'ACM10'이 국내 병원에 도입돼 실제 응급 상황 대응에 활용되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ACM1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전동식 심폐 인공소생기로 제조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이번 도입은 국산 전동식 심폐 인공소생기 장비가 병원 응급 대응 환경에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도입 사례는 인천 소재의 뿌리요양병원이다. 375 병상 규모로 폐렴 환자, 암 환자, 재활 환자, 호스피스 환자, 수술 후 환자 등 다양한 중증 환자를 진료하는 인천 최대 규모의 요양병원이다. 고령 환자 비율이 높고 CPR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환경인 만큼, 응급 상황에서의 장비 안정성과 운용 효율성이 도입 결정의 핵심 기준이 됐다. 인천 뿌리요양병원은 기존 수입 장비를 검토하던 가운데 실제 현장에서의 운용 적합성, 유지관리 효율성, 도입 접근성 등을 고려해 ACM10 도입을 결정했다.
-
"美, 희토류 2달치밖에 안남아"…희토류 테마주 급등
홍콩 유력 매체가 미국의 희토류 재고가 바닥에 가까웠다고 보도하면서 희토류 관련주가 강세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유니온머티리얼은 전 거래일 대비 375원(25. 42%) 오른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희토류 대체 소재로 알려진 '페라이트 마그넷' 등을 생산한다. 유니온머티리얼은 지난 1월7일 중국이 일본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에 오른 바 있다. 이 밖에도 유니온은 660원(15. 38%) 오른 4950원, 삼화전자는 280원(11. 05%) 오른 2815원, 성안머티리얼스는 32원(9. 97%) 오른 353원을 나타낸다. 해당 종목은 모두 희토류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홍콩의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복수의 미국 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희토류 재고가 약 2개월 치에 불과하다"며 "중국이 미국에 희토류 수출 제한을 강화하면 미국은 첨단 무기 생산을 줄이거나 희토류 전략 비축분을 써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철수 "尹, 정치적으로 끝난 사람…민심은 주유소·주식에서 찾아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당내 이른바 '절윤'(윤석열 대통령과의 절연) 논란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끝난 사람"이라며 "민심은 주유소와 주식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당의 총의가 확립됐음에도 '절윤'을 했느냐, 후속 조치는 무엇이냐를 두고 정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지금 당과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가 국민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의문"이라며 "실제 지역을 다녀보면 매일 기름값과 코스피 숫자를 두고 말이 오가도,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유소와 주식장 등에서 벌어지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수백 번을 과거를 언급한들 국민의 마음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우리 당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도 시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의 방법을 제시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1원 단위의 기름값과 주가지수에 따라 하루를 기분 좋게 마치거나, 내일을 걱정하는 것이 국민의 일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