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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자락 미아·번동 노후주거지, 7500가구 숲세권 단지로 탈바꿈
서울 강북구 오패산 자락 노후 주거지가 약 7500가구 규모의 숲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용도지역 상향과 높이 완화 등 도시계획 유연화가 적용되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4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동 258 일대와 번동 148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오패산 자락에 위치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다. 지형 고저차가 평균 60m 이상으로 크고 토지등소유자도 많아 그동안 개발이 쉽지 않았던 곳이다. 서울시는 사업성 부족으로 개발이 지연됐던 점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높이계획을 유연하게 적용했다. 또 '2030 서울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용적률을 추가로 인정하는 사업성 보정계수와 현황용적률을 적용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미아동 258 일대에는 용적률 249. 91%를 적용해 공동주택 4231가구(임대 654가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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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동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최고 35층 526가구 공급
서울 성동구 사근동 일대가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최고 35층·526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성동구 사근동 29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근동 293번지 일대는 구릉지에 위치해 지형 단차로 차량과 보행 접근이 어렵고 막다른 도로와 협소한 골목길이 형성돼 있다. 특히 살곶이길과 옹벽으로 주변 지역과 단절돼 주거환경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정비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청계천과 배후 녹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주거단지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는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으로 높이 규제를 받아 왔으나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높이 규제가 완화돼 최고 35층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2030 서울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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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된 송파한양1차 재건축, 954세대 주거단지로 재탄생
준공 43년이 지난 송파한양1차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954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에서 송파한양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정비계획에 따라 송파한양1차아파트는 용적률 299. 98%가 적용돼 최고 29층 총 954세대(공공주택 156세대 포함) 규모로 재탄생한다. 기존 576세대에서 378세대(65%)가 늘어난 규모다. 송파한양1차아파트는 1983년에 건립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주차공간 부족과 건물 노후화 등으로 주거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지하철 석촌역과 송파근린공원, 송파여성문화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하고 송파초·가락중 등 교육시설도 가까워 재건축 이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비계획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유아·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공동시설을 외부에 개방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단지 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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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6·3 지방선거 대비 공무원 7900명 교육
행정안전부가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 교육에 나선다. 행안부는 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9개 권역에서 지방정부 선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거사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도, 시·군·구, 읍·면·동에서 선거·주민등록·결격사유 조회 업무를 맡은 공무원 7900명이 참석한다. 교육에서는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 처리 절차와 주민등록시스템, 결격사유조회시스템을 활용한 선거 업무 처리 방법을 중점 안내한다. 특히 지방선거는 시·도지사, 시·군·구청장, 교육감 등 선출 대상이 많고,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도 선거인명부에 포함되는 만큼 선거권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명부 작성 방법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사항과 공직선거 관련 사건·사고 사례, 예방 대책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선거 기간 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방지하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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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2.0' 발표…7.3조 투입해 도시구조 재편
서울시가 서남권의 교통 접근성 개선, 산업 고도화, 주택 7만3000호 공급, 녹지축 연결을 동시에 추진하는 '서남권 대개조 2. 0' 계획을 발표했다. 교통·산업·주거·녹지 전 분야에 총 7조3000억원을 투입해 서울 서남권의 도시 지도를 새로 그리는 것이 핵심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서남권 대개조 2. 0' 기자설명회를 열고 서남권 도시구조 재편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재정 투자와 민간 자본을 결합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서남권을 서울 균형발전의 한 축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2024년 2월 발표한 '1. 0' 계획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기존 기반 정비를 넘어 산업 고도화와 대규모 투자 집행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지난 2년간 '1. 0' 계획을 통해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 도림천·안양천 수변활력거점 조성, G밸리 녹지 개선사업 착수 등을 추진했다. 이어진 '2. 0' 계획은 △사통팔달 교통체계 확립 △첨단산업 거점 조성 △신속한 주택공급 △녹지축 연계 확산교통망 확충을 4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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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극장처럼'…LG전자 홈 오디오 '사운드 스위트' 출시
LG전자는 AI(인공지능)와 혁신 기술로 어떤 공간에서도 극장 같은 공간감을 제공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국내 최초로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첨단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 커넥트' 기능을 지원해 스피커를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스피커들의 위치를 자동 감지해 공간에 최적화된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지원하는 2025년·2026년형 LG 프리미엄 TV와 연결하면 TV 스피커와 사운드 시스템이 각각의 위치에 맞는 소리로 한층 풍성한 음향을 제공한다. 영화나 스포츠 경기 등 콘텐츠를 공간 구조나 설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사운드바,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우퍼 등 여러 모델로 출시해 고객 취향에 따라 50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사운드바 중심으로는 28가지, LG TV 중심으로도 22가지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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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AI·반도체 연구거점' 만든다…학생창의연구관 2028년 준공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캠퍼스에 인공지능(AI)·시스템반도체 등 첨단 연구를 위한 혁신성장시설이 들어선다. 대학 연구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되는 교육·체험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강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마포구 신수동 1-1번지 서강대 캠퍼스 일대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서강대는 시스템반도체학과와 인공지능학과 등 첨단 분야 학과를 집적하고 산학연 협력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대학 내 연구·교육 기능을 강화해 첨단 산업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새로 조성되는 혁신성장시설은 '학생창의연구관'으로 연면적 약 1만8000㎡, 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7년 3월 착공해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계획에는 서울시 '대학 도시계획 혁신' 정책이 적용됐다. 학교 경계부 건물 높이를 제한하던 '1. 5D 사선제한'을 배제해 캠퍼스 공간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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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 첫선…"상반기 실물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로봇 서비스·플랫폼 기업 뉴빌리티가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Billi)'를 처음 공개하며 상용화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뉴빌리티는 팔과 바퀴, 모듈형 적재함을 결합한 휴머노이드형 서비스 로봇 '빌리'의 티저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빌리는 이동성과 물류·서비스 기능을 동시에 갖춘 휠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배달·물류·제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뉴빌리티는 올해 상반기 중 실물 공개를 시작으로 현장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빌리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로봇 팔 '매니퓰레이터'와 휠 기반 이동 구조, 모듈형 적재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빠른 이동과 함께 물품 집기, 적재, 전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로봇 팔과 손가락을 이용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거나 선반에서 물건을 집는 등 기존 건물 인프라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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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로·서대문·은평 신통 후보지 6곳…토지거래 제한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로구 구로동·개봉동, 서대문구 옥천동, 은평구 불광동 등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6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해당 지역에서는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6개 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면적은 총 48만2563㎡ 규모다. 신규 지정 대상지는 △광진구 구의동 46 일대 △구로구 구로동 792-33 일대 △구로구 개봉동 66-15 일대 △서대문구 옥천동 123-2 일대 △은평구 불광동 442 일대 △은평구 불광동 445 일대다. 지정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027년 4월3일까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거지역은 6㎡, 상업지역은 15㎡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 거래 시 허가 대상이 된다. 서울시는 또 지정기간이 만료될 예정인 기존 공공재개발 및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구역 40곳도 2027년 4월3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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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컨테이너형 AI 데이터센터 'AI 박스' 출시…구축기간 2년→6개월 단축
LG CNS(LG씨엔에스)가 컨테이너형 소형 데이터센터 'AI 박스(AI Box)'를 출시하며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건물 신축 없이 컨테이너 단위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기존 약 2년 걸리던 구축 기간을 약 6개월로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 CNS는 GPU 576장을 수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AI 데이터센터 'AI 박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AI 박스는 표준화된 패키지형 데이터센터로 별도의 건물을 짓지 않고 컨테이너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축할 수 있다. 컨테이너 단위의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확장성도 높였다. 단일 컨테이너로 독립 운영이 가능하며 여러 개를 결합하면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로 확장할 수 있다. 기업은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면서 필요에 따라 인프라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AI 박스에는 GPU 최대 576장을 수용할 수 있다. 서버 전력 기준 1. 2MW 규모의 AI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다. 전력 인프라를 담당하는 전기실과 서버·GPU를 운영하는 전산실로 구성되며 외부에는 발전기, 배터리실, 냉동기를 갖춰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열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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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산단 분양 문턱 낮춘다
경기 양주시가 지난 4일 IBK기업은행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동성이 큰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 산단 입주 기업의 금융 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의 추천을 받은 기업은 IBK기업은행을 통해 △토지 분양대금의 최대 80% 대출 △내부 규정에 따른 우대금리 적용 △건축비 및 운영자금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기존 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과의 협력에 이어 기업은행까지 동반관계를 확장함으로써 입주 기업을 위해 더욱 견고한 금융 지원 기반을 갖추게 됐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은 2026년 준공 예정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2027년 준공 예정인 은남일반산업단지의 분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유망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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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자세는 자기 보호본능"...자는 모습으로 성격 알 수 있다
수면 자세를 통해 사람의 성격과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수면 자세가 호흡, 코골이 등 건강 증상뿐만 아니라 성격적 특성을 반영한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성인이 △옆으로 눕기 △엎드려 자기 △등을 대고 바르게 눕기 등 세 가지 자세로 숙면을 취한다며 이 중 옆으로 눕는 자세가 가장 흔하다고 설명했다. 우선 '태아 자세(Fetal position)'는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안고 등을 둥글게 말고 자는 자세를 뜻한다. 태아 자세로 잠을 자는 사람들은 대개 정서적 불안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보호 본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국 캘리포니아 행동건강센터 공동 설립자 멜리사 레제르는 "태아 자세로 자는 사람들은 몸을 단단히 웅크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안정감이나 위안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며 "이 자세를 선호하는 이들은 비교적 예민하거나 불안 성향이 있어 잠자는 동안 안전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