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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일본에 '의료 AI' 직접 판매 나선다…"시장 공략 속도"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일본 법인(JLK JAPAN)을 통해 현지에 의료 AI 솔루션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당국의 모든 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직접 영업과 계약 체결이 가능해진 것이다. 제이엘케이는 현재까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의료 AI 솔루션 7종에 대한 인허가를 완료했다. 이번 직접 판매 허가까지 더해지면서 제품 경쟁력과 사업 수행 주체로서의 요건을 동시에 갖춘 구조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제이엘케이는 JLK JAPAN을 중심으로 주요 의료기관과 전략 고객에 대한 직접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일본 의료기기 유통 경험과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크레아보, CMI 등 기존 파트너와의 협력 모델도 병행해 시장 침투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7개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직접 판매 체계 구축은 일본 시장에서의 장기적 사업 확장과 안정적인 매출 구조 형성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일본법인 사업총괄본부장 쿠도 마사유키 박사는 "이번 직접 판매 허가 획득으로 제이엘케이의 일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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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기동순찰대, '외국인 범죄 대응 첨단 드론특화 조직'으로 재편
제주경찰청이 전국적으로 기동순찰대 인원이 축소됨에 따라 조직 인력을 정예화하고 특화된 업무를 부여해 범죄예방 전담조직으로 재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청은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그에 따른 외국인범죄와 무질서행위도 늘어나고 있어 기존 운영 중이던 외사 기동순찰팀을 더욱 정예화했다.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외국인범죄 대응 차원의 제주청 '외사 기동순찰팀'을 발족했다. 경찰청에서는 제주청 모델을 토대로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전국 기동순찰대 28곳 중 15곳에 23개 외사팀을 창설하는 등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제주청은 올해부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능통자를 우선 선발, 외사 기동순찰팀에 배치해 누웨마루거리, 신라면세점, 매일올레시장 등 외국인 밀집지역과 도민이 불안해하는 외국인 무질서 지역 등을 집중 순찰한다. 광역·기동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동순찰대에 드론팀도 운영한다. 경찰청도 이번 상반기 인사 시 전국 18개 시도청 기동순찰대에 드론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청은 드론 전문직과 드론 자격 소지자를 선발해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뿐 아니라 실종자 수색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 등에 드론팀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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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열기 잇는다'…오늘 동계체전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특별한 강원의 겨울,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다. 17개 시도에서 총 43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정식 종목은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등 8개다. 경기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 강릉 하키 센터,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 등에서 나뉘어 열린다. 대회에는 지난 23일 폐막한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선수들도 다수 출전한다. 대회의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동계체전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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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채용하면 3개월간 기업 인건비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기업 인건비를 최대 100%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오는 27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2026년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플러스'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또는 사회적기업이다. 도내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 있어야 한다. 북부특화형은 경기 북부 지역 소재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도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이 경기도 거주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3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모집 유형은 일반형과 북부특화형으로 나뉜다. 일반형은 기업이 참여 청년에게 도 생활임금 이상을 지급할 경우, 해당 급여의 80%를 3개월간 지원한다. 월 최대 지원액은 약 210만원이다. 북부특화형은 경기도 북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2026년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면 급여의 최대 100%를 3개월간 지원한다. 월 최대 216만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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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화지구 대송단지에 '농산업 클러스터'…한국농어촌공사 맞손
경기 안산시가 25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시화지구(대송단지) 간척지 활용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화지구 대송단지를 미래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10월 안산시의회 업무협약 동의안이 원안 가결되고, 12월 관련 용역 예산 2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본격 추진됐다. 시에 따르면 대송단지는 안산시 대부동과 화성시 송산·서신면 일원에 걸친 총 4396만6942㎡(4396ha) 규모의 국내 최대급 간척지다. 이 가운데 안산시 관할 면적은 2519만㎡(2515ha)에 달하며 1998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간척 농지 개발사업을 시행했다. 양 기관은 △대송단지 농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 공동 용역 추진 △안산시의 용역비 부담 △농어촌공사의 기관 협의 및 행정적 지원 △토지이용계획 수립 △용수 공급 방안 및 효율적 실행 방안 마련(안산시 참여 방안 포함)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사업 추진 등 시화지구 대송단지 개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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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청년누리 장학생 모집… 1인당 295만원 등 총 5억 지원
MG새마을금고가 올해 100명의 청년 장학생에게 약 5억원을 지원한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다음 달 2일까지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MG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00명 장학생에게 약 19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재단은 청년을 위해 총 100명 MG청년누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활동지원비 등을 포함해 총 5억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9개월간 생활비성 장학금은 물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된다.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생 신청자'는 소득 기준, 자기소개서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모집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장학사업은 기존 생활비성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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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탄저백신" GC녹십자 '배리트락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GC녹십자가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사진)가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가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받은 후 GC녹십자로는 두 번째 성과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신약과 기술 성과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 항원(Protective Antigen)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질병청은 "생물테러 위협과 감염병 재난 상황 대비를 위한 공공 백신으로 기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탄저백신을 국내 자급하고, 국가 주도의 감염병·생물테러 대응체계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을 확보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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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배란 테스트기 '이체크 굿뉴스' 출시…판독 편의성 높여
동아제약이 배란일 예측에 도움을 주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가 진단 테스트기 브랜드인 '이체크(E-CHECK)'가 기존 임신 테스트기와 갱년기 테스트기에 이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라인업이다. 배란 테스트기는 임신 테스트기와 달리 결과선의 유무가 아닌, 대조선 대비 발색 농도를 비교해 배란 여부를 판단한다. 이에 따라 배란일이 아님에도 옅은 결과선이 나타날 수 있어 소비자가 즉각적으로 결과를 해석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색상 차트'를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는 테스트 결과선의 발색 정도를 색상 차트와 즉각적으로 비교함으로써 보다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결과를 판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배란 테스트기 출시를 통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확인 단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자가 진단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여성 건강 영역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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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드론쇼 코리아' 참가... 유무인 복합체계 기반 솔루션 전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드론쇼 코리아 2026'에 참가해 유무인 복합체계 기반의 미래 전장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 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국방부·우주항공청·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전 세계 18개국이 참가한다. 드론을 비롯해 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까지 아우르는 첨단 기술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무인 복합체계(MUM-T)'를 중심으로 통합 전력 운용 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전시구역을 테마형 부스 3개 존(Zone)으로 구성했다. 우선 KF-21과 AAP-220, FA-50과 AAP-150이 연계된 고정익 유무인 복합체계 기반의 미래 공중전 개념을 선보인다. KAI가 개발중인 SUCA(AAP-150, AAP-220)는 고위험 지역 선행 투입, 분산작전 수행, 정밀타격 임무 확대 등을 통해 조종사의 생존성을 향상시키고 작전 효율성과 임무 수행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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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청소에 400만원 썼던 황보라, 몸빵하려다…"꼴 보기 싫어" 버럭, 왜?
배우 황보라(42)가 집 청소에 거금을 쏟아부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황보라 유튜브 채널엔 '400만원과 맞바꾼 40년… 초보맘 황보라 살려ㅣ대환장 청소 브이로그, 욕실 청소 꿀팁'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엄마 아빠가 청소를 도와주고 계시지만 구석구석은 내가 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오늘 한 번 싹 청소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설거지할 때 쓰는 수세미를 한 달에 한 번 바꾸는데 다 쓴 수세미 버리는 게 아까워 욕실 청소에 쓴다. 육아도 그렇고 청소할 때도 아이템이 많은 편은 아니다. 올인원 스타일"이라며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아이 낳기 전 청소 업체에 집 전체를 맡겼다는 황보라는 "유리창부터 에어컨까지 싹 다 맡겼더니 돈이 한 400(만원) 든 것 같다. 그래서 후회된다. 몸으로 때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제 내 몸으로 때우려 한다"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수세미 하나와 해진 고무장갑, 유통기한 지난 세정제를 들고 화장실 청소에 나섰다. 화장실 한편을 채운 남편 물건을 본 황보라는 "남자들은 왜 뭐만 나오면 다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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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선 임차료 20% 상향 등…청년 어업인 지원 대폭 늘린다
해양수산부가 어업에 뛰어드는 청년들에게 어선 임차료 지원 등을 확대한다. 해수부는 오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을 통해 올해 '어선청년임대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어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어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연안어업 활성화와 어촌소멸 극복을 위해 2022년부터 '어선청년임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청년들이 어업에 대한 진입 부담을 덜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어선 임차료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올리고 지원 대상도 25명에서 35명까지 확대한다. 또 청년들이 어선 임대 후 실제 조업을 시작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해 최대 250만원 한도 내에서 어구 구입비의 50%를 새롭게 지원한다. 어구 구입비 지원은 청년 어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선청년임대사업이 청년의 도전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부담없이 어업에 도전하고 어촌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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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뿌리내린 광운대 AI 캠퍼스…'GH 전략 유치' 1년 만에 성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략적으로 유치한 광운대학교 판교캠퍼스가 개소 1년 만에 판교를 AI·로봇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끌어올리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GH에 따르면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 자리한 광운대 판교캠퍼스는 지난 1년간 교육시설을 넘어 산학연 기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허브로 기능했다. 산업계와 학계를 잇는 협력 기반을 다지며 현장 중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월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국내 최초 로봇 운영체제(ROS) 개발자 컨퍼런스인 'ROSConKR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달에는 지자체와 산업계를 연계한 '지능형 로봇 인재양성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전문 인력 공급 체계 동시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 인재 육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1일 광운학원 산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광운대 AI 로봇 드림업 캠프'를 열었다. 참가 학생들은 AI, ICT, 로봇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첨단기술 기반 진로 탐색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