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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작년 영업익 7.5억원…전년比 '흑전' "수익구조 개선 본격화"
도로포장 전문기업 SG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억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4% 줄어든 1022억4600만원, 당기순손실은 2억860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외형은 줄었지만 수익성 중심 사업 재편과 제품 구성 개선 효과가 반영되며 손익 구조가 뚜렷하게 개선됐다"며 "재무 구조가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친환경·고부가 제품 확대를 꼽았다. 주력 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은 제강슬래그를 활용해 강도와 내구성을 강화한 친환경 포장재로, 물성 및 환경성 검증을 거치며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대기환경저감장치 'SGR+' 역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설비는 아스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저감하는 장치로,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환경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친환경 설비 및 건설소재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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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당한 딸에 "네가 문제", 비수 꽂은 아빠...무슨 사연
욕설과 폭언을 일삼는 공격적인 둘째 딸과 방어하는 가족이 상담에 나선 가운데 오은영 박사가 부모의 태도를 지적했다. 24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측은 새 코너 '가족 지옥'에 출연한 '공방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날 방송된 '가족 지옥'에서는 사소한 일에도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작은딸과 그런 딸의 눈치를 보며 숨죽여 지내고 있는 가족들의 위태로운 일상이 전파를 탔다. 방송 초반부터 둘째 딸은 가족들 면전에 거침없이 욕을 하고 일상적인 대화조차 나누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둘째 딸은 "가족들이 서로의 탓만 한다. 각자가 피해자인 척한다"며 사연을 제보했지만, 말을 걸어오는 가족들에게 화를 내고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등산을 가자고 권유하는 엄마에게 둘째 딸은 "당신들 마음에 칼로 난도질하고 살겠다는데 왜 이제 와서 쇼를 하는데?"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아빠는 둘째 딸의 폭언이 담긴 녹취 음성을 공개했다. 가족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언니를 폭행해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격한 말을 쏟아낸 정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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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흥 더블스퀘어' 28가구 일반분양…최고가 경쟁입찰 돌입
경기 시흥시 대야동 2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흥 더블스퀘어'(시흥대야3 영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가 공동주택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24일 조합에 따르면 이번 매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호수별 기준가격 이상 최고가를 써낸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디엘이앤씨가 맡았다. 입찰 대상은 전용면적 49~59㎡ 총 28가구다. 주택형별 입찰 기준가격(최저가)은 △49㎡(22가구) 4억5150만~4억7630만원 △51㎡(3가구) 5억55만5000~5억2670만원 △59㎡(3가구) 5억5685만~5억6200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입찰자는 공고된 호수별 기준가격 이상을 적어내야만 유효한 입찰로 인정된다. 입찰 접수는 오는 3월9일부터 12일까지(오전 10시~오후 4시, 낮 12시~오후 1시 점심시간 제외) 진행된다. 경기도 시흥시 은계로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서만 접수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 제출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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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證, 180일 이상 발행어음 금리 0.3%p 인상…"예금자보호"
우리투자증권이 예치기간 180일 이상 발행어음 기반 정기예금·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대한 금리를 각각 0. 3%포인트(p) 인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과 회전(복리)정기예금은 개인·세전 금리를 180~364일 예치 기준 연 3. 1%, 365일 예치 기준 연 3. 2%로 적용받는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노트(Note)'는 개인·세전 금리가 180~269일 예치 기준 2. 65%, 270~364일 예치 기준 2. 75%, 365일 예치 기준 2. 85%로 높아진다. 세 상품에 대해선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0. 1%p의 금리 우대혜택을 추가 제공한다고 우리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유일하게 종합금융업(종금) 라이선스를 보유한 증권사다. 이곳의 발행어음과 나머지 예금자보호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보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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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60억' 손흥민, 무슨 차 타길래..."국위선양" 조회수 터졌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최고 수준 연봉을 받으며 활약 중인 손흥민(LAFC)이 제네시스 GV80 쿠페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2일 SNS(소셜미디어)엔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LA)에서 GV80 쿠페 운전대를 잡은 영상이 올라왔다. 차량을 몰고 밖을 나서던 손흥민은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보곤 창문을 내려 꾸벅 인사한 뒤 손을 흔들었다. 해당 영상은 이틀 만에 60만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 국내 팬들은 "재력에 비해 검소하다" "국산 차를 애용하다니 진정한 국위선양" "축구 실력도 최고, 차 보는 눈도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GV80 쿠페는 기본형 GV80의 디자인을 쿠페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8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최고 사양은 1억원이 넘는다. 손흥민 현재 연봉은 약 160억원 수준으로 같은 MLS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손흥민 순자산이 15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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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전고체 배터리' 핵심 장비 경쟁력 확보…"플러스 알파 성장"
NH투자증권은 24일 엠플러스에 대해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엠플러스는 조립 공정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고체 배터리 조립 공정 장비와 전극 공정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리튬이온 배터리 조립공정은 노칭, 스태킹, 탭웰딩, 패키징, 디게싱 단계로 구성되나, 반면 전고체 배터리는 패키징 시 전해액 주입 단계가 생략되고 디게싱 단계가 축소되는 대신, 스태킹과 탭웰딩 사이에 고압 압착 단계가 추가될 전망이다. 고압 압착은 적층된 양극, 고체전해질, 음극 입자 사이의 빈틈을 없애기 위해 고온 및 고압을 가하는 핵심 공정이다. 엠플러스는 이와 관련하여 초고압 핫프레스 장비를 개발하며 기술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엠플러스는 기존 조립 공정 중심에서 건식 전극 장비를 개발하며 전극 공정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대부분 습식 공정으로 생산되지만, 테슬라는 건식 공정으로 배터리를 양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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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을 올림픽 종목으로" 일본의 도전…"단순 힘으로 하지 않아"
일본에서 눈싸움과 유사한 겨울 스포츠 '유키가센'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추진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2일 일본 매체 '재팬 타임스'는 "일본의 눈싸움 경기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눈싸움 경기의 정식 명칭은 '유키가센'이다. 유키가센은 일본 홋카이도 소베쓰 지역에서 시작된 단체 스포츠로, 한 팀당 7명씩 구성되며 상대에게 눈을 던져 맞추거나 깃발을 빼앗는 형식으로 승패를 가린다. 유키가센은 1989년 첫 국제 대회가 열렸다. 1995년에는 국제 연합이 설립됐으며 2026년 기준 13개국에서 경기가 진행 중이다. 특히 북유럽과 러시아,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유키가센은 단순히 힘으로 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정신적으로 도전하는 스포츠"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자들은 유키가센을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동계 올림픽에 단체전 종목이 거의 없는 부분을 지적했다. 다만 "복잡한 심판 제도로 신규 심판 양성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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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저수지 낚시터서 60대 실종…밤샘 수색에도 빈 배만 발견
충남 아산시 한 저수지 낚시터에서 6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24일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음봉면 신휴저수지 한 낚시터에서 60대 A씨가 실종됐다. A씨는 보트에 탑승해 낚시하러 나간 뒤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오후 8시30분쯤 낚시터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이날 새벽 1시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빈 배만 발견하고 A씨는 찾지 못했다. 당국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인원 22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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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P, 최대 주주의 3200억원 규모 블록딜에 9%대 약세
HPSP가 최대 주주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의 블록딜 영향으로 약세다. 2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HPSP는 전 거래일 대비 4050원(9. 00%) 하락한 4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PSP는 장 중 한 때 4만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사모펀드)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지난 23일 자사 SPC(특수목적법인) 히트2025홀딩스가 보유 중이던 HPSP 주식 76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 지분율 9. 05% 수준이다. 매각가는 전일 종가 대비 7. 1% 할인된 주당 4만1800원이며, 총 매각 규모는 약 3177억원이다. 크레센도는 앞서 지난 1월 HPSP 주식 836만주(10. 01%)를 블록딜로 처분한 바 있다. 두 차례에 걸친 블록딜로 크레센도는 HPSP 지분을 약 20% 수준으로 낮췄다. 업계는 크레센도가 장기적으로 HPSP 경영권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한편 HPSP는 반도체 전공정에 활용하는 HPA(고압수소어닐링) 장비를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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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안드레아스 민트 신임 그룹 디자인 총괄 임명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 브랜드 디자인 총괄인 안드레아스 민트가 3월 1일부로 그룹 디자인 총괄을 추가로 맡는다고 24일 밝혔다. 안드레아스 민트는 1996년 폭스바겐그룹에 합류했다. 2014년까지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다양한 직책을 지내며 1세대 티구안, 골프 7의 외장 디자인 작업 등에 참여했다. 2014~2021년에는 아우디 외장 디자인 재정립을 주도하며 아우디 A1부터 e-트론 GT, Q3부터 Q8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을 담당했다. 2021년 벤틀리 디자인 총괄을 맡았고, 2023년 2월부터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디자인 총괄직을 담당했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CEO(최고경영자)는 "안드레아스 민트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그는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쌓은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고 폭스바겐 차량이 다시 한번 '진정한 폭스바겐'으로 명확히 인식되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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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에 곰팡이·머리카락이…질병청 "문제된 제품 수거" 반박
2021~2024년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이물질이 포함된 백신이 발견됐다는 감사 결과가 나온 후 질병관리청이 철저한 안전 관리 없이 접종을 강행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질병청은 24일 "이물질이 신고된 백신이 실제 접종된 사례는 없다"며 "안전관리체계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해명했다. 감사원이 전날 공개한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질병청은 2021년 3월부터 2024년 10월 중 의료기관으로부터 1285건의 코로나19 백신 이물 신고를 접수했다. 그러나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하지 않고 제조사에만 알렸고, 접종 보류 등 조치는 하지 않았다. 사용법 문제로 발생한 고무마개 파편이 대다수(835건, 65%)였으나 곰팡이, 머리카락, 이산화규소 등 위해 우려가 있는 이물 신고도 127건(9. 9%)이나 됐다. 이물질 신고 이후에도 해당 제조번호 백신은 약 1420만회분이 계속 접종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질병청이 코로나19 백신에 문제가 있음에도 접종을 강행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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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26에 '스타트업 단독 전시관' 운영…코로나 제외 '6년 연속'
SK텔레콤이 'MWC26' 부대행사 '4YFN'에서 AI·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위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SKT는 스타트업 글로벌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도 지원할 예정이다. 4YFN은 4년 후 MWC 본 전시에 참여할 잠재력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박람회다. 올해는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8. 1홀에서 내달 2~5일(현지시간) 나흘간 진행된다. SKT의 스타트업 단독 전시관 운영은 2019년 이후 6회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참한 2020·2021년을 제외하면 매년 참여 중이다. 이번 전시관은 '스케치(SKTCH·SKT와 'TECH'의 합성어) 투데이, 체인지 투모로우'가 주제로 '내일의 변화'를 만들겠다는 상생 비전을 담았다. 단독 전시관에는 유망 스타트업 15개사가 함께한다. 우선 보안·공간·콘텐츠 등에 AI를 적용하는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한다. '메사쿠어컴퍼니'는 얼굴인식 AI 솔루션 '유페이스'를 기반으로 통신 3사 패스 앱과 금융·공공기관에 신원확인 기술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