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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예산·창원 동시 산불…윤호중 "가용 자원 총동원" 긴급지시
충남 서산과 예산, 경남 창원에서 21일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격상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확산 우려가 커지자 중앙정부도 긴급 지시를 내리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돌입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5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소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밭에서 소각 작업 중 튄 불티가 인접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연소 확대 우려에 따라 오후 3시9분 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이어 오후 4시6분 2단계로 격상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했으며, 인원 83명과 장비 44대를 투입했다. 또 소방 2대, 산림 11대, 지자체 3대, 군 3대 등 총 19대의 헬기를 동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인 진화작전을 전개 중이다. 특히 산불 인근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차를 총동원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예비주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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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위에 엎드려 주물...'엡스타인 의혹' 앤드루, 왕위계승권 박탈 위기
엡스타인 스캔들에 연루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마운트배튼 윈저를 왕위 계승 서열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영국 정부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과 BBC 등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루크 폴라드 영국 국방차관은 정부가 앤드루의 왕위계승권을 박탈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라드 차관은 "경찰 수사 결과와 관계없이 이는 옳은 조치"라고 했다. 앤드루는 찰스 3세 국왕의 동생으로, 지난해 10월 미국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 논란 속에 '왕자' 칭호 등 왕실 직함을 박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왕위 계승 서열 8위를 유지하고 있다. 앤드루는 엡스타인과 친분을 유지하며 버지니아 주프레가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여러 차례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앤드루는 모든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왔다. 앞서 영국 경찰은 전날 앤드루를 공무상 부정행위 혐의로 체포해 11시간가량 조사한 뒤 석방했다. 또 그가 과거 거주했던 왕실 공식 거주지 '로열 로지'를 이틀째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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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영길 상고 포기'…與 "정치검찰 탄압 방증"vs 野 "부메랑"
검찰이 '돈 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심 무죄 선고에 대해 상고를 포기한 것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시절 정치검찰의 야당 탄압 시도 방증"이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 진영에 대해 항소·상고 포기 특혜가 반복된다"고 비판했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검찰이 송 전 대표 상고를 포기해 무죄가 확정됐다"며 "대장동, 서해 공무원 피격, 위례 개발 비리 항소 포기에 이어 또다시 반복된 상소 포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개별 사안의 판단이라기엔 방향이 지나치게 일정하고, 결과는 번번이 집권 세력에 유리하다"며 "법의 기준이 아니라 집권 세력의 의중이 결론을 좌우한 것 아니냐"고 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SNS(소셜미디어)에 "이정근 녹취록과 수많은 증언, 계좌 내역이라는 실체적 진실이 눈앞에 있는데도 상고조차 하지 않는 것은 검찰의 명백한 직무 유기"라고 비판했다. 또 나 의원은 "송 전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된 후 이재명 대통령은 축하 전화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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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답장 왔다"...'BTS 추가공연 요청' 멕시코 대통령에 한 말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이 한국 정부에 요청한 방탄소년단(BTS)의 추가 공연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셰인바움 대통령의 요구에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공식 SNS(소셜미디어) 틱톡 영상을 통해 이 대통령으로부터 BTS의 멕시코 월드투어 공연 횟수를 늘려 달란 요구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직접 영상에 출연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멕시코 국민의 한국 문화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입을 뗐다. 그는 "(한국 정부가)공연 일정은 아티스트의 컨디션과 소속사의 결정 사항으로 정부가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다만 양국 간의 지속적인 문화적 유대감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고 설명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 대통령에게 손을 내민 건 멕시코 내 BTS의 높은 인기 때문이다. 오는 5월 멕시코시티 GNP 세구로스 스타디움(옛 포로 솔)에서 열릴 예정인 3차례의 BTS공연 예매는 37분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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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쇼할 줄 알았는데"…'한국 빅에어' 새 역사 쓴 유승은, 공항서 활짝
한국 스노보드의 '샛별' 유승은(18, 성복고)이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유승은은 "태극기를 달고 스노보드를 타는 것 자체로도 영광인데, 메달까지 획득하게 돼 더 영광"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유승은은 한국 시간 지난 10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총점 171. 00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다. 2008년생으로 올해 만 18세인 유승은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당찬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지난 1년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은퇴까지 고민했을 정도라 이번 메달의 의미가 더 크다.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선 유승은은 "사실 아무도 안 계실 줄 알았다. 혹시 혼자 메달 걸고 쇼하는 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많은 분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이어 "이번 올림픽에 관심이 많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내가 딴 메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봤다"며 "누군가 내 경기를 보시고, 감동까진 아니더라도 조그마한 재미라도 느끼셨으면 그게 내 메달의 의미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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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음주사고' 김인호 산림청장 면직에 "인사 실패 책임져야"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음주운전 중 사고가 적발된 김인호 산림청장을 직권면직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정부는 인사 실패의 책임을 국민 앞에 분명히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셀프추천' 논란을 빚었던 김 전 청장이 음주운전 중 사고로 적발돼 직권면직됐다"며 "김 전 청장은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국민추천제'를 통해 임명된 인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김 전 청장은 임명 전 스스로를 추천하는 이른바 '셀프추천' 글을 올리고, 그 과정에서 대통령과의 인연을 부각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제도의 공정성에 큰 의문을 남겼다"고 했다. 정 사무총장은 "산림청장은 산불·산사태 등 국가 재난 대응을 총괄하는 막중한 자리"라며 "특히 지금은 정부가 선포한 '산불조심기간'으로, 작은 부주의 하나가 대형 재난으로 번질 수 있는 엄중한 시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중차대한 시점에 수장이 물러나 재난 대응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 자체가 국민께 송구한 일"이라며 "정부는 산림청의 재난 대응 체계에 단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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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서 산불, '대응 1단계' 발령…헬기 7대, 인력 170명 투입
충남 예산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쯤 충남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1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대응 1단계는 피해 면적이 10~100ha(헥타르) 미만으로 주택과 주요 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이틀 이내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당국은 현재 산불 진화헬기 7대와 인력 170여명을 투입해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청은 추가 피해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조기 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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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장녀·유통업계 대모'…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별세
롯데그룹의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롯데재단은 신 의장이 이날 오후 자녀들이 함께한 가운데 별세했다고 전했다. 1942년생인 신 의장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장녀로, 아버지와 함께 롯데의 성공 신화를 이끈 인물로 알려져 있다. 신 의장은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 및 롯데면세점을 업계 최상위권으로 성장시켰고, 롯데쇼핑 사장을 역임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면세점을 선보이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에 따라 유통업계의 '대모'로 불리기도 했다. 국내 재계 2세 경영인 가운데서도 능력이 출중하다는 대내외적 평가를 받았다. 또 2009년부터는 롯데삼동복지재단, 롯데장학재단, 롯데복지재단 등의 이사장을 역임하며 사회 공헌 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청년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그리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돕기에 큰 힘을 쏟았다. 장례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상주를 맡아 장례식장에서 '롯데재단장'으로 3일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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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美 관세, 상황 변화 생겨…합의 지키되 지혜롭게 대응"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에 위법 판결을 한 것을 두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일단 양국 정부 간에 합의한 내용을 지켜가면서 지혜롭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21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K-국정 설명회'에서 "그동안의 관세 협상을 다 제로(0)로 돌릴 수 있는가, 아니면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등의 문제를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논의해 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정부 차원에서 아직 논의는 안 해봤지만, 기본적으로 관세 협상은 미국 법에 기초해서 운영되는 미국 정부가 한국법에 기초해서 하는 한국 정부와 법적인 이유만을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니다"며 "양쪽의 무역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한 정치·경제 협상으로 결론이 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양국 정부 간에 합의한 내용들을 지켜가면서 하되, 한 나라의 법적인 문제가 흔들리는 상황이 됐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약속을 지켜가면서도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갈 수 있는 정도의 상황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니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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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브라질 영부인과 '박물관 친교'…삼바·떡 이야기로 '웃음꽃'
김혜경 여사가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를 만나 우리나라와 브라질 문화를 소재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는 21일 오후 호잔젤라 여사와 함께 경기도 파주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았다. 이날 민속박물관에서는 '브라질 리우 카니발, 아프리카 영혼 삼바의 리듬'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이날 김 여사는 한복 차림으로 호잔젤라 여사를 만났고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양국 여사를 영접, 박물관 내부를 안내했다. 박물관은 한국 민속문화 뿐만 아니라 브라질 민속문화에 대해서도 함께 전시한 만큼 특정 전시물에 대해서는 호잔젤라 여사가 김 여사에게 직접 설명해 주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호잔젤라 여사가 전시된 북을 직접 치며 삼바 리듬을 보여주자 김 여사가 큰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다. 또 호잔젤라 여사가 김 여사에게 삼바 축제에 방문해 달라고 초대하자 김 여사는 "아쉬운 대로 오늘 여기에서 이 전시를 보게 돼 영광"이라고 답했다. 목가구 소장품이 전시된 공간에서 김 여사는 전통 떡살과 다식판, 소반 등을 둘러본 뒤 한국의 떡은 대표적인 명절 음식이라고 소개하고 브라질 명절의 디저트는 무엇인지에 대해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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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위법'…與 "국익 최우선"vs 국힘 "李대통령 침묵"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에 위법 판결을 한 것을 두고 "국익 중심·실용 외교의 원칙에 따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익과 직결된 사항에는 입을 꾹 닫는 비열한 침묵 중"이라고 공세를 펼쳤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회와 정부가 원팀으로 우리 기업과 산업이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 상호관세 위법 판결,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우리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는 일에 여야가 따로 없다. 야당도 오직 국민과 국익만을 바라봐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SNS(소셜미디어)에 이번 판결이 '상호관세'에 국한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자동차·철강 등의 품목별 관세는 여전히 유효하다. (한미) 업무협약(MOU) 체결 구조를 당장 변경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결 직후 공표한 '전 세계 10% 임시 관세'를 거론하며 "150일 시한부 관세가 영구화되거나 여타 품목별 고율 관세로 전이되지 않도록 협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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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회의 연 청와대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절차 차질없이 진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위법이라고 미 연방 대법원이 판결한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가운데 청와대가 "한미 관세합의를 통해 확보한 이익균형과 대미 수출여건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한미 간 특별한 동맹관계를 기초로 우호적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번 미국 사법부의 판결로 국제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는 위성락 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대미통상현안 관계부처 회의가 개최됐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 관세 판결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관계부처 장·차관이 참석했다. 또한 청와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등 주요 참모들도 자리했다. 강 대변인은 "회의 참석자들은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의거한 상호관세 위법·무효 판결의 주요 내용과 영향에 대해 점검했다"며 "우선 판결문에 따라 현재 미국이 부과 중인 15%의 상호관세는 무효가 되지만 미국 행정부가 무역법 122조에 따른 글로벌 관세 10% 부과를 후속 발표한 만큼 미국의 추가 조치와 주요 국가들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