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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전 대통령 선고 코앞으로…출석 안 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선고 공판이 오는 19일 열리는 것과 관련, 법조계 안팎에서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출석 여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선고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 및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8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가담자들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온 적이 있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인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달 13일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결심공판 당시 "판결 선고일은 오는 2월19일 오후 3시 이 법정에서 한다"며 "강조하지만 피고인들은 반드시 그날 출석해 주셔야 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은 피고인은 반드시 재판에 출석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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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동산 '강공', 이유 있었네…산업 대출도 부동산 '쏠림'
부동산 관련 부문으로 자본 쏠림 현상이 계속되면서 자본 오배분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강조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풀이된다. 부동산에 돈이 묶여 효율적인 자본투자가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이다. 17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산업별 대출이 전반적으로 확대 기조에 있는 가운데 부동산 관련 부문으로의 쏠림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관련 부문은 부동산업과 건설업을 말한다. 부동산업 대출규모는 2014년 130조4000억원에서 2024년 473조5000억원으로 10년 만에 약 2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건설업 대출규모는 43조4000억원에서 104조3000억원으로 약 140% 불어났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 부문에서도 부동산으로 자본 쏠림이 일어나고 있다. 가계대출 내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2021년 이전 약 62% 수준을 유지했으나 2021년 이후 빠르게 상승, 지난해 3분기 현재 69. 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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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치료차 뉴욕행' 태진아, 장모 산소서 "물 틀어놓고 운다" 호소
태진아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옥경이'의 '회상 치료'를 위해 신혼 때 같이 살았던 뉴욕으로 향했다. 16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9회에서는 태진아와 아내 이옥형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상 속 태진아는 주치의가 '회상 치료'를 조언하자 아내의 의미 있는 과거를 떠올리기 위해 혼자 뉴욕으로 떠났다. 뉴욕 공항에 도착한 태진아는 아내의 남동생인 처남을 만났고 이때부터 태진아는 아내에게 보여줄 영상을 꼼꼼하게 찍었다. 태진아가 가장 먼저 간 곳은 장모님의 산소였다. 산소로 향하는 길 태진아는 처남에게 아내와 친했던 친구의 영상 편지를 언급했다. 이때 처남은 "안 그래도 연결하려고 어제 통화를 했다. 지금 독감에 걸리셔서 무지하게 앓고 계시다. 전화라도 해보자"라며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태진아는 "옥경이한테 하고 싶은 말 좀 해달라"며 영상으로나마 친구의 목소리를 남겼다. 이때 친구가 "옥경아. 많이 보고 싶다"며 울컥하자 태진아도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후 장모의 산소에 도착한 태진아는 생전 장모님이 좋아하셨던 한국 과자를 올리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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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취임 후 첫 설 인사…"모두의 대통령 다짐,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
이재명 대통령이 병오년 설 아침을 맞아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취임 당시의 초심을 다졌다. 또 "지난 한 해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낸 것처럼 새 해에도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연대와 신뢰 위에서 함께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가 17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한복 차림으로 나란히 나와 "지난 한 해는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주신 모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이라며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병오년 설 명절 아침,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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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아침,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다짐의 말씀"
17일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2026년 설 명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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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한돈·그림' 세뱃돈 투자해볼까...2030 겨냥 조각투자 봇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샌드박스)로 시작된 조각투자(토큰증권·STO)가 제도권에 안착하며 투자계약증권 형태의 실물자산 상품이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부담 없는 소액 투자를 선호하는 2030세대를 겨냥해 '투자의 재미'를 강조한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모습이다. 17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탁키퍼, 열매컴퍼니 등 주요 스타트업은 한우, 한돈, 미술품 등 실물자산(동산)을 기초로 한 투자계약증권 상품을 공격적으로 내놓고 있다. 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는 오는 28일부터 '가축투자계약증권 제7-1호, 7-2호' 공모에 나선다. 최소 투자액(공모가액)은 2만원으로, 각각 3억7000만원 규모를 모집한다. 조달된 자금은 송아지 매입, 사육, 출하 경매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스탁키퍼는 앞선 청약 15회차에서 초과 청약 성과를 거두는 등 STO 투자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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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국민 원하는 韓 모습 이정표 삼아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
17일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2026년 설 명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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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설 인사…"국민 덕분에 모든 것 빠르게 제자리"
17일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2026년 설 명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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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현역 서울시장 가장 경쟁력 있지만...'뉴페이스'와 경선해야"
"지방선거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곳은 결국 서울과 부산이다. 새 인물을 발굴하고 공정한 경선으로 국민적 관심을 끌어야 승리 방정식을 완성할 수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국민의힘 당대표실에서 가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6. 3 지방선거'에 나설 서울시장 등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경선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뉴페이스·뉴스타트'를 공천 기준으로 내세운 장 대표는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경선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건 현역 단체장"이라며 "현역 단체장이 '뉴페이스'와 경쟁해 꺾고 본선 후보가 된다면 참신한 경쟁자가 가진 지지 기반도 흡수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시장의 경우 현직인 오세훈 시장의 경쟁력이 가장 높은 게 사실이지만 국민적 관심을 끌기 위해선 새 인물과 경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이번 지선의 의미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 수 있을지 갈림길에 선 선거"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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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집피티]'학군 성지' 목동 재건축 신호탄…'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 막 오른다
서울 서부 대표 주거지인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이 본궤도에오른다. 목동 6단지 재건축 조합은 이달 시공자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정비사업 본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1980년대 중반 조성된 대규모 저층 아파트 단지를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시키는 첫 신호탄이다. 서울의 대표 학군지 중 하나인 목동 재건축을 둘러싼 대형 건설사 간의 수주전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1980년대 계획도시 '목동', 40년 만에 새판 짠다━목동신시가지는 1985~1988년 사이 준공된 목동과 신정동 일대 14개 단지, 약 2만6000여 가구 규모 아파트촌을 일컫는다. 서울 서남권 인구 분산을 위해 조성된 대표적인 계획 주거지로 넓은 동간 거리와 학교·공원 중심 배치가 특징이다. 1~7단지는 목동, 8~14단지는 신정동에 위치한다. 현재 14개 단지 중 6·8·12·13·14단지는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고 재건축 속도가가장 느린 1~3단지도 정비계획이 공개됐다. 계획대로라면 현재 2만6629가구가 최고 49층, 총 4만7000여 가구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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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子' 이루, 母 중증치매에 다시 합가 "아버지도 병나실까 걱정"
이루가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어머니를 간병하는 아버지 태진아가 걱정돼 다시 합가했다. 16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09회에서는 태진아와 아내 이옥형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태진아의 집에서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돕는 아들 이루의 모습도 비쳐졌다. 이루는 어머니의 손톱을 닦고 먹지 않은 약을 다시 챙기는 등 익숙하게 어머니를 살폈다. 어머니의 목욕도 아들 이루의 몫이었다. 이루는 "엄마 오늘 목욕하는 날이네"라며 욕실로 어머니를 부축했다. 이때 태진아도 아내를 위한 노래를 부르며 아내의 기분을 살폈다. 영상을 보던 강수지는 "매일 저렇게 하시는 거겠지"라며 울컥하는 감정을 삼켰다. 이루는 "처음엔 거짓말인 줄 알았다.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지는 2~3년 정도밖에 안 된 것 같다. 그전에는 치매를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이 부정했다.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루는 어머니를 간병하는 아버지가 걱정돼 다시 합가를 결정하기도 했다. 이루는 "한번은 제가 새벽에 들어왔는데 안방이 조금 소란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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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의 아들' 오영훈 제주지사..."희생자 보상 끝까지 책임진다"
지난해 12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국내 최대 위성제조 인프라 '한화 제주우주센터'의 준공식이 거행됐다. 제주우주센터는 축구장 4개 크기에 달하는 3만㎡(약 9075평) 부지에 연면적 1만1400㎡(약 3450평) 규모의 민간 주도형 위성 생산기지다. 국토 남단에 위치한 제주에 국내 유수의 그룹사인 한화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은 단순한 지리적 이점 때문이 아니다. 제주가 첨단산업의 요람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선 8기' 오영훈호(號) 출범 이후 제주는 첨단 기술산업의 테스트베드로 거듭나고 있다. 제주는 이제 더 이상 관광말고는 볼 것이 없는 산업의 불모지가 아니다.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 기업이 제주로 터전을 옮겼고 지난해엔 제주 기업으로는 첫 상장사가 탄생하기도 했다. 제주의 변신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제주는 지금 국내 주요 기업이 주목하는 첨단산업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관광과 1차산업 등 기존 산업은 한층 활성화하고 우주산업과 탄소중립 등 미래 먹거리까지 육성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며 "토종 제주 기업은 물론 제주로 이전한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투자유치-투자자 이익 창출-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